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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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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화
“어머~ 이게 애완딸이에요?”
“아아. 귀엽지?”
“네. 저도 하나 낳을까봐요. 이렇게 귀여울줄이야... 그치만 진우씨의 아이가 더 귀엽지 않을까요?”
즉 내 아이를 낳고싶다는 수아였다. 하지만 애완딸도 무척 귀여운듯 고민을 하는 수아였다. 그런 수아의 모습에 조바심이 난듯 안절부절 못하는 세경이었다. 하긴... 애완딸을 보니 조바심이 날 수밖에... 애완딸로 인해 내 아이를 낳았다는 메리트가 점차 사라지는 상황이니 말이다.
“이익! 내가 더 예쁘고 보O 조임 좋은 애완딸을 낳을수 있거든?!”
“호호~ 누가 뭐래? 그럼 세경이 넌 애완딸이나 낳아서 진우씨나 드리렴.”
“읏~! 그 말이 아니잖아! 내 보O 급수가 더 높다는 이야기였어. 딱히 애완딸을 낳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으으~”
아무래도 세경이가 수아의 말재간에 말려든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세경이 보O에서 태어난 애완딸도 하나 가지고 싶긴 했다. 잘만 키우면 세경이보다 더 보O 급수가 높은 애완딸이 태어날지도 모르니 말이다.
“아빠. 나도 애완딸이나 하나 낳을까?”
“하하. 세희는 아직 이르지. 자O맛도 아직이잖아?”
“하긴~ 일단 태희랑 먼저 자O 맛 부터 봐야겠어. 도대체 얼마나 자O맛이 좋아 저러는건지.”
아직 진짜 생자O는 단 한번도 맛본적 없은 세희와 태희였다. 물론 애완자O 정도는 맛을 본듯 했지만 생자O와 비할하는 아니라 생각되었다. 이왕 즐길거면 역시 생자O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어서 빨리 세희와 태희가 성인이 되길 바라고 있었다.
“진우씨 이거 만져도 되요?”
“응? 아아. 뭐 일단 물지는 않을테니. 아니 물지도 모르겠군.”
아직 교육을 시키지 않았으니 타인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껴 물지도 몰랐다. 그래도 내 손길을 거부하지 않은걸 보면 역시 애완딸 이라고 해야할까? 유전자 저변 깊숙이 숨어 있는 복종이 아닐까 싶었다. 하긴... 그래야 많이 낳고 많이 사용할테니 말이다.
“예슬이 너도 하나 낳고 싶으면 낳아도 돼.”
“아직 아이돌로 제대로 된 성공도 하지 못했는걸요?”
“그래서 일단 인기좀 있으면 낳으려고?”
“뭐~ 진우씨 아이라면...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애완딸은 좀... 어쩐지 내 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하긴... 애완딸은 그저 애완동물이나 다를바가 없으니까.”
즉 이왕 낳을거면 내 딸을 낳아주겠다는 예슬이었다. 어쩜 저렇게 한결같을 수가! 그러니 내가 예슬이 보O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일단 보O 급수에 한해선 수아나 세경이에 꿀리지 않은 예슬이었다. 물론 한수 뒤쳐지는 감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말이다.
“앗! 거기다 쉬를 하면 안돼!”
“영역표시인가보군. 좀더 동물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어유~ 정말... 키우기 좀 힘들지도 모르겠는걸요?”
“그거야 교육시키기 나름이지. 일단 배변 훈련부터 하는게 좋겠어. 그리고 배고플텐데 젖도 물려야 할것 같고... 일단 씻기고 나서 하나씩 가르쳐 봐.”
“네. 걱정 마세요. 진우씨가 따먹기 좋게 열심히 가르쳐 놓을게요!”
그렇게 말하며 송이와 민아가 세은이와 세아를 데리고 욕실로 향했다. 뭐 아직 너무 작아서 따먹기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 나름 기쁨이 셈솟았다.
“아빠 나도 같이 씻을래.”
“그래. 세희가 세은이랑 세아좀 잘 씻겨서 오렴.”
세희가 내게 그리 말하며 냉큼 옷을 훌렁 벗어재꼈다. 그러자 드러나는 세희의 아름다운 알몸. 저 알몸을 내년에 따먹을수 있단 말이지. 다만 좀 더 커야 세경이처럼 매력적인 모습이 될텐데... 하지만 그러자면 시일이 너무 걸리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나도 나이가 있어서 기력이 다하기 전에 여러 여자를 섭렵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중 1 2 순위가 세희와 태희랄까?
“태희는 안가는거니? 아까 전에 같이 교육 시키라고 했는데 말이지.”
“읏~ 네... 알겠어요. 그... 교육 시키면 내년에 저... 보O 안벌려도 되는거죠?”
“그럴리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후훗~”
“우으~”
울상을 지어보이며 욕실로 향하는 태희였다. 옷은 세희와 달리 욕실에서 벗으려는것 같았다. 하긴... 태희도 이제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어느정도 고지식한 면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자. 두사람도 그만 싸우고. 더 싸우고 싶으면 일단 애완딸이라도 하나씩 낳아주고 싸워.”
“으으~ 애완딸은 싫다고 했잖아요.”
“난 진우씨가 원한다면 상관 없는데. 어차피 진우씨가 따먹을 거잖아. 진우씨만 좋아한다면 그정도 수고정도는...”
“정말 그렇게 까지 할 생각이야?”
“응. 그러면 진우씨가 날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이익! 그럴리가 없잖아! 진우씨는 날 더 좋아한단 말야. 그렇죠. 여보?”
“으음~ 글쎄? 후훗~”
“우으~ 너..너무해요! 전 당신 아내라구요! 다른 여자 보O 따먹는건 상관 없지만 그중 가장 좋아해야 할 보O는 바로 제 보O란 말이에요!”
“하지만 요즘들어 세경이 네 보O보다 수아 보O가 좀 더 잘 조이던걸?”
“윽~ 그..그건... 더 노력해 볼게요. 그러니 다른 여자 보O보단 제 보O를 더 많이 생각해 주세요.”
내 말에 시무룩해진 세경이었다. 스스로도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는듯 했다. 하긴...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조바심을 보일 이유가 없기도 하니 말이다. 그렇게 나름의 보O 평가를 해주니 그제야 기가 죽는 세경이었다.
“호호. 거봐~ 진우씨는 내 보O를 더 좋아한다잖아.”
“아..아직 그런 소리는 하지 않았어! 그저... 내 보O 수준이 조금 뒤떨어졌다고... 힝~”
“그게 그거지 뭐. 호호~”
“우우~”
수아의 승리라고 해야할까? 여전히 입씸은 수아가 더 쌘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후 세은이와 세아를 씻겨온 민아와 송이였다. 그 곁엔 물기어린 모습으로 세희와 태희가 있었다. 아무래도 한바탕 물놀이를 하다 온게 아닐까 싶었다.
“어휴~ 이래서 아이들은 씻기고 싶지 않았는데...”
“하하. 힘들었나봐?”
“네. 특히 세희가 세은이랑 세아 보O를 너무 만져대서 더 힘들었어요.”
“그래? 세희야 왜그랬니?”
“우웅~ 내 보O랑 어디가 어떻게 다른가 한번 만져본것 뿐이야. 뭐~ 별다를것도 없던 걸? 아! 그 세은이 보O가 좀더 질이 좋다는 점만 빼면. 세아 보O는 질이 좀 나쁘던데? 역시 민아 언니 보O에서 태어나 그런걸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
“으윽~!”
알몸으로 한쪽 젖가슴을 부여잡으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 민아였다. 하긴... 자기 보O의 수준을 알고 있으니 찔릴만도 하겠지. 뭐 세아 보O는 한번정도 따먹을만 할것 같았다. 민아 보O보다 한급수 더 높은 정도일 뿐이니 말이다.
“으으~ 왜 내 보O까지...”
“이왕 만지는거 그냥 만져 본건데... 근데 요즘 보O 관리 제대로 안하고 있지?”
“에? 그게 무슨소리야?”
“보O 조임이 예전만 못하던데?”
“윽! 이..이상한 소리좀 하지 마! 우으 내 보O 조임이 뭐가 어떻다고. 흥~!”
“흐응~ 뭐... 알았어. 하지만 내년 새해가 되기전까진 보O 급수를 한급수 정도는 더 올려놓는게 좋을거야. 그래야 우리 보O 따먹을 남자가 좋아할거 아냐?”
“으으~ 세희 넌 정말... 그렇게 까지 보O 벌려주고 싶은거야?”
“응! 특히 태희 너랑 함께 벌린다는게 너무 기뻐!”
정말 기뻐하는 세희였다. 그에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태희. 아무래도 내게 보O 벌리는게 싫은것 같았다. 하지만 이미 내기를 했고 그 내기의 결과는 내 압승인 상황이었다. 그러니 태희도 어쩔수 없이 스스로 내게 보O를 벌려야 하겠지.
“세희야. 감기 걸리겠다. 일단 몸부터 닦으렴.”
“응~ 아빠!”
그렇게 세희를 필두로 모두에게 우선 물기부터 닦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분주히 움직이며 수건으로 몸을 닦기 시작하는 모두들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이제 휴가 끝. 다시 일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
“짐은 다 챙겼겠지?”
“응! 애완자O랑 세은이랑 세아도 잘 챙겨놨어.”
그 셋은 아무래도 세희 담당이 된것 같았다. 아무래도 세희는 세은이랑 세아 보O 만지는게 무척 기분좋은것 같았다. 지금도 차에 냉큼 올라타 세은이와 세아 보O를 만지고 있는걸 보면 말이다.
“세희야. 세은이랑 세아 보O 그만좀 만져. 그러다 보O가 다 닳겠어.”
“에이~ 그럴리가. 보O는 만져주면 더 잘 조이게 된단 말야. 그러니 태희 너도 열심히 보O 만져. 그래야 나중에 함께 보O 잘 벌려서 칭찬받지.”
“으으~ 됐어!”
다사다난한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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