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0 / 0208 ----------------------------------------------
190화
---------------
190화
민아와 송이의 배가 어쩐지 많이 불러 보였다. 아무래도 유전자 조작 유사 정액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하긴 거의 테스트용 제품이라는 소리가 있었으니 부작용이 있을수밖에... 아마 그 부작용중 가장 쉽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아닐까 싶었다.
“으으~ 진우씨 배가...”
“아무래도 임신 때문인가본데?”
“하지만 고작 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윽~!”
“부작용이겠지. 아마 일주일만 지나도 배가 남산만 해 지겠어.”
“힉?! 그..그런!”
그리고 한달이 채 안되서 아이를 그 음란하기 짝이없는 보O로 낳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도 어째서인지 민아와 송이의 보O가 젖어 있는걸 보면... 부작용이 제법 심각해 보이기까지 했다. 고통을 쾌락으로 느끼는게 아닐까 싶었다.
“아픈게 아니라 느끼고 있는것 같은데?”
“읏~ 그..그럴리가 없잖아요. 아흣~”
하지만 민아의 보O를 보니 확실히 쾌락에 젖어 있는게 엿보였다. 보O는 젖어 있지 젖꼭지는 발딱 서있지 얼굴은 조금 붉어진 상황이고... 아무리 봐도 느끼고 있는게 확실해 보였다. 발정난 암캐처럼 말이다.
“아앙~ 어째선지 정액이 더 필요한 기분이에요. 하읏~”
송이였다. 민아보다 배는 덜 불렀지만 아무래도 그건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에너지 즉 영양의 부족 그래서 양질의 정액을 맛보고 싶어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빨고 싶어?”
“네. 진우씨. 진우씨의 자O를 빨아 정액을 먹고 싶어요. 아아~ 츄릅~”
침을 질질 흘리며 발정난 모습을 보이는 송이와 민아였다. 과연... 확실히 그래 보이긴 했다. 발정난 암캐들. 임신 발정 암캐. 바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여자였다. 뱃속 아이가 너무 급격히 자라 영양분이 많이 부족한듯 보였다.
“어쩔수 없지. 좋아. 빨도록 해. 이빨 세우지 말고.”
“그럴리가 없잖아요. 아아~ 진우씨의 자O... 츄릅~”
그렇게 누가 먼저랄것 없이 내 자O를 빨게 된 민아와 송이였다. 둘이 빨아서 그런지 나름 색다른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빨면서 서로 설왕설래를 하기도 하고 제법 음란하기 짝이없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 민아 언니랑 송이 아줌마가 아빠 자O 빨고 있어.”
“읏! 송이년이 또?!”
“민아 언니도 빨고 있는데?”
“민아는 괜찮아. 걸레보O잖아. 위험한건 송이년이지.”
“아하! 그렇구나. 아무튼 난 말해줬다?”
“그래. 잘했어. 세희야. 역시 우리 딸이라니까~ 착한 우리딸. 아빠 자O에 관심 기울이면 알지?”
“칫~ 엄마만 왕자O 맛보고... 나도 한번정도는 맛봐도 돼잖아?”
“아빠와 딸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했잖아!”
“우웅~ 알았다니까. 누가 지금 맛본데? 어차피 난 아직 미성년자인걸? 물론 내년이면 자O 맛 볼 나이지만. 호호~”
그래서 세경이가 더 세희를 견재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혹시나 해서랄까? 내가 세희가 내 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면 분명 세희 보O를 따먹을거라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이미 잘 알고 있긴 했지만... 그 사실을 세경이는 아직 파악하고 있지 않았다.
“여보! 또 송이년에게 자O를 주는거에요?”
“하하. 이 둘은 임신을 한 상황이잖아. 영양분이 부족해서 자O좀 빨라고 했지. 내 정액이라면 영양이 훌륭할테니 말이야.”
“으으~ 그치만... 그거야 보O물에도 영양분이 많을거잖아요! 여자도 많은데 송이년에게 진우씨의 귀한 정액을 주면 어쩌라는건데요? 그러다 송이년 버릇나빠져요! 육변기 버릇은 처음부터 잡아야 한는 거잖아요!”
“내가 송이에게 자O 빨라고 하는게 그렇게 싫어?”
“그야... 진우씨의 정액을 맛보기엔 송이년은 아직 버릇이...”
도대체 그 버릇이 무슨 상관이라고... 하지만 알것 같기도 했다. 아무래도 조바심이 난 것이겠지. 수아의 견재와 여러 여자들에게 자O를 맛보여주는 내 상황에 불만을 가진게 아닐까 싶었다. 불만과 불안. 그로인해 점차 날카로워진 성격... 결국 그 모든게 나에 대한 애정과 다른 여자들에 대한 질투심으로 발휘된게 아닐까 싶었다.
“츄릅~ 세경이 넌 이 좋은걸 혼자만 맛볼 생각이었어? 아앙~ 진우씨 정액 너무 조아. 하읏~”
“이익! 너 자꾸 내 남편 자O 빨거야?”
“흐응~ 왜 그러는 건데? 나 임신해서 너무 배가 고프단 말야. 우으~ 이런 부작용이 있을줄 알았다면 정액봉지 터트리지 않는건데... 힝~”
내 자O를 빨면서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는 송이였다. 그에 한발더 송이의 입보O에 정액을 싸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배고파하는 송이였다. 어째서일까? 아무래도 입보O로 받아 마시는 정액만으론 만족하지 못해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결국 아랫보O 가득 정액을 사정해 줘야 할것 같았다.
“아무튼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게다가 내 허락도 받지 않았잖아? 진우씨 정액을 맛보고 싶다면 내 허락을 받으란 말야!”
내 정액을 자기 것인 마냥 그렇게 송이에게 말하는 세경이었다. 뭐... 내 정액을 주로 받아마시던건 세경이었으니...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닐듯 했다. 그렇게 송이를 돌려세워 젖어 있는 보O에 자O를 박아넣었다.
“하윽?~ 아아~ 포만감이 아흥~”
“역시 보O구멍에 자O를 박아야 하는것 같군. 부작용이 심각한걸? 아마 하루에 한두번씩은 박아줘야 할것 같아.”
“아아~ 전 상관 없어요. 흐응~”
그제야 배가 부른듯 그리 말하는 송이였다. 하지만 송이가 그런 모습을 보일때마다 세경이가 욱하며 달려들것만 같은 기세를 발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달려들지 못하는 세경이었다. 그래도 임산부에 대한 예의가 있다고 해야 할까? 하긴 세경이도 보O아파 세희를 낳아본 경험이 있을테니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너! 임심만 아니었어도... 칫. 좋아. 대신 허락 꼭 맡아야 해? 안그러면 진우씨에게 정액 먹여주지 말라고 할거야. 알았지?”
“알았다구 좀 집중하게 그만좀 해. 흐응~ 아앙~ 그거에요. 하윽~ 좀더 쌔게 아흐응~ 보O속 딸아이 입보O에 박히도록 아흐응~!”
참으로 천박하고 음란한 소리를 잘도 하는 송이였다. 아직 제대로 사람답지도 않은 모습일텐데... 잘도 그런 소리를... 하지만 그래서 더 성욕이 분출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송이는 세경이와 달리 당당히 보O 벌리는 그런 여자라서 말이다. 물론 각자의 맛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송이는 그 특유의 맛이 달랐다.
“흐흐~ 그럼 딸아이에게 정액 샤워라도 시켜줘야겠군. 내 정액을 듬뿍 맛보면 분명 즐거워 할테니 말이지.”
어차피 유사인간을 임신한 상황이라 딱히 문제될것도 없었다. 인간도 아닌데 배려를 해 줄까보냐? 그렇게 송이 보O에 연신 질내사정를 해주게 되었다. 그 보O속이 가득 차오를 때까지 말이다. 아무래도 이전 정액생산 앰플로 인해 아직 그 효과가 일부 남아 사정량이 더 풍부해진것 같았다.
“아흣~ 배가 빵빵해져버려요. 딸아이가 정액에 취해버려요. 흐응~”
“자. 그럼 이제 민아 네 차례인데...”
“어서 흐응~ 어서 제 보O에 자O를 박아주세요. 흣~”
이미 충분히 보O가 젖어있는 민아였다. 아무래도 송이가 박히는 모습을 보며 흥분이 절정에 달한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민아 보O에도 잔뜩 사정을 끝내고 적당히 두 여자를 내버려 두었다.
“정말... 진우씨는 꼭 저런것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거에요? 알아서 낳고 딸을 가지고 오면 그때 귀여워 해주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질내사정을 해 주는거잖아. 얼른 자라서 날 기쁘게 해 달라고.”
“치잇~ 저부터 좀 귀여워 해주면 좋을텐데...”
“하나 더 낳고 싶어?”
“그야... 진우씨의 아이라면...”
이번엔 진짜 내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모습이 엿보이는 세경이었다. 하긴... 세희는 내 친딸도 아니니까 이번에 내게 점수라도 딸 생각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내 정액으로 임신하는 여자들이 없는 상황이었다. 아무리 세경이라도 과연 가능할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씨없는 수박인건 아니겠지...?”
살짝 드는 불안감. 세경이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것도 그것때문이 아닐까 싶을 지경이었다. 아무래도 우진생명공학팀에 신체검사를 의뢰해 보는게 어떨까 싶었다. 씨가 없다면 도움을 받아 만들면 되니 말이다. 우진생명공학팀이라면 그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충격을 받을일도 아니지. 발기도 되고 사정량도 많잖아? 씨가 없다면 씨를 더하면 되고... 그럼 부담없이 임신 시켜도 좋겠지. 어차피 내 딸이라고 생각도 안될테니 낳고 크면 따먹고... 좋을것 같군.”
이전이라면 이런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을테지만 지금은 우진생명공학의 유사정액 등이 있어 아무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비록 내 정액을 통한 임신일지라도 유전자를 조작한 정액을 통해서라면 진짜 내 아이라고는 할수 없을테니 말이다. 게다가 무조건 딸이 태어나게 한다면 그게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아마 지금 세상도 좀더 성에 개방적인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