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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89화 (18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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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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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화

    “자~ 초롱아 많이 먹으렴~ 호호~”

    “이익! 어..언니 그 낙지는... 으으~”

    바베큐 그릴위에 잘 구워진 낙지를 초롱이 입에 넣어주려는 이슬이었다. 하지만 초롱이는 그런 낙지를 차마 먹을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낙지가 초롱이 보O속에 들어가 보O물에 푹 절여진 낙지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울상을 지어보이는 초롱이었지만 이슬이는 단호했다.

    “자~ 얼른 먹어야지. 초롱아~”

    “으으~ 그..그럼 조..조금만...”

    그렇게 이슬이에게 약한 초롱이가 그 자신의 보O물에 절여진 낙지를 한입 베어물었다.

    “어때? 맛있어? 누구네 보O물에 절여진 낙지인데?”

    “우으~ 말하지 말아주세요. 훌쩍.”

    울먹거리는 초롱이. 하지만 낙지는 맛이 제법 괜찮은듯 했다. 하긴... 바닷가에서 갓 잡아 올린 낙지인 만큼 맛이 없을리가 없었다.

    “근데 이슬이도 그렇고... 세희랑 태연이 그리고 초롱이 너희들... 그 불가사리는 언제까지 달고 있을건데?”

    “읏~ 이거 떨어지지 않아요. 우으~”

    태희가 자신의 젖꼭지와 보O 콩알을 꽉 움켜쥐고 있는 불가사리를 살짝 잡아올려보며 울상을 지었다. 아무래도 불가사리를 떼어낼려면 제법 힘을 줘야 할것 같았다. 하지만 그러면 불가사리가 물고 있는 젖꼭지와 보O콩알에 상처가 날지도 몰랐다.

    “기다리면 떨어지지 않을까?”

    “세희 넌 왜 그리 무사태평인건데?!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헤헤~ 하지만 딱히 별 문제는 없잖아. 어차피 물속에서 사는 생물이니까 조금 지나면 알아서 말라비틀어질거야.”

    “그 조금이 얼마나 조금인데?!”

    “우웅~ 글쎄? 난 딱히 불편하지도 않고 괜찮은걸?”

    “이익!!”

    실로 무사태평인 세희였다. 이슬이도 별로 불편함은 없는듯 했다. 불편해 하는건 초롱이와 태희 뿐...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불가사리를 젖꼭지와 보O콩알에 매달고 있을 수는 없었다.

    “불가사리가 오줌을 싫어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

    “오줌의 주성분이 암모니아잖아. 아마 그래서 오줌에 노출되면 불가사리가 떨어져 나갈지도 몰라.”

    “읏~ 그..그럼... 오줌을 싸야 한다는거에요?”

    “뭐...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나름의 방법을 태희에게 이야기 해 줬다. 뭐 사실무근이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지 않는가? 그에 한참을 고민하던 태희가 구석진 곳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오줌을 싸갈겨 보O콩알을 꽉 물고 있는 불가사리를 때어낼 생각인것 같았다.

    “세희는 때어내지 않을거니?”

    “나도 태희 옆에서 오줌싸라구?”

    “때어낼려면 오줌을 싸야 맞겠지. 젖꼭지를 물고 있는 불가사리까지 때어내려면 나눠 싸야 겠지만...”

    근데 여자들은 오줌을 나눠 싸기 힘들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도의 구조가 좀 그렇지 않는가? 일단 싸면 줄줄 세어 나오는 그런 구조니까 말이다. 그러니 남자보다 오줌을 참기 힘든게 아닐까 싶었다.

    “우웅~ 그럼 이것만 먹고 가서 쌀게!”

    “그래. 그러렴. 세희야.”

    “이슬이 언니. 언니도 오줌싸서 불가사리좀 보O콩알에서 때어내도록 해요.”

    “우웅~ 난 괜찮은걸? 이러면 보O가 더 발달하지 않을까? 젖가슴도 더 나올것 같고...”

    하긴 불가사리에도 독이 좀 있는것 같으니... 잘못하면 젖가슴과 보O가 부어오르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은 그저 불가사리가 젖꼭지와 보O콩알을 움켜쥐고 있는 상황이라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잘못 건드리기라도 하면 불가사리가 젖꼭지와 보O콩알을 꽉 물어 문제가 될거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오줌을 싸 불가사리를 때어내라고 하는 중이었다.

    “그래도 이런 생물에는 약간이라도 독성이 있다잖아요. 잘못해서 젖꼭지랑 보O콩알에 상처가 나면 어쩌려구요?”

    “그래?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칫~ 그래도 이것때문에 뭔가 좀 있어보였는데... 우우~”

    하긴... 절벽인 이슬이에겐 불가사리라도 붙어 있는게 젖가슴이 발달해 보였을지도 몰랐다. 그러니 그대로 있겠다고 한게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초롱이가 겁을 주니 그제야 불안했던 이슬이도 식사를 끝내면 불가사리를 때어내겠다고 초롱이에게 말했다.

    “그럼 언니... 둘이 서로 오줌 싸주기로 해요. 아무래도 젖꼭지에 달라붙어 있는 불가사리는 혼자서 때어내기 힘들잖아요.”

    “그럼 그럴까? 근데 태희는 어쩌지? 혼자 오줌싸고 있는것 같은데...”

    “그거야 세희가 알아서 해 주지 않을까요? 이게 다 세희 탓이잖아요.”

    세희를 비난하는 초롱이었다. 아무래도 언니인 이슬이의 젖꼭지와 보O콩알에 상처가 날지도 모르는 일이라 신경이 날카로워진게 아닐까 싶었다.

    “난 모두가 재밌으라고 한것 뿐인데... 우우~”

    “초롱이는 이슬이 젖꼭지와 보O콩알에 상처가 날까봐 그러는거야. 딱히 세희를 비난하려고 그러는건 아닐거야. 그렇지 초롱아?”

    “읏. 미안... 세희야. 조금 신경이 날카로워져버려서...”

    “괜찮아요. 초롱이 언니. 저도 조금 잘못했는걸요?”

    다행이 서로 사과를 하는 초롱이와 세희였다. 그렇게 식사가 끝날때까지 태희가 오지 않고 있었다.

    “태희야. 아직 덜 쌌니?”

    “읏~ 다 쌌거든요?! 조금... 보O를 씻고 있었어요. 우으~”

    “헤에~ 태희 보O콩알에 매달려 있던 불가사리가 떨어져나간것 같아. 근데 젖꼭지 물고 있는 불가사리는 그대로인데?”

    “윽! 그..그건... 우우~ 한꺼번에 오줌 다 싸버렸어. 힝~”

    아무래도 보O콩알에 매달려 있던 불가사리를 때어낸 후 그때서야 젖꼭지를 물고 있는 불가사리에 생각이 미친것 같았다. 다만 오줌은 이미 다 싸버려 젖꼭지를 물고 있던 불가사리를 때어낼수 없었을 뿐이었다.

    “그럼 내가 싸줄까?”

    “읏~ 내 젖가슴에 오줌 싸겠다고?”

    “그럼 어떻게 해? 안그러면 평~ 생 매달려 있을지도 모르는걸?”

    “힉?! 그..그럴수는 없어! 이대로면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못하잖아!”

    근데 딱히 착용할 필요가 있나? 솔직히 말해 태희 젖가슴은 아직 브래지어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다. 세희정도는 되야 필요하지.

    “초롱아 얼른 싸줘.”

    “읏~ 조금 부끄럽지만... 이슬이 언니를 위해서니까... 그..그럼 쌀게요.”

    누워서 초롱이에게 어서 자기 젖가슴에 오줌을 싸 달라는 이슬이었다. 그에 각오를 다진 초롱이가 쪼그려 앉아 이슬이 젖가슴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쉬이이~

    “읏~ 뭔가 뜨끈뜨끈해.”

    “그.. 오줌이니까요. 우으~”

    창피해 하는 초롱이었지만 불가사리가 꿈틀거리며 이슬이 젖꼭지에서 떨어져 나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만 그것때문에 오줌줄기가 멈추지 않아 문제였지만...

    “초롱아 이제 그만 싸도 되는데...”

    “으읏~ 그... 멈추지 않아서... 어..어쩌죠? 으으~”

    “손가락으로 막아. 그러면 되잖아.”

    “그..그런...!”

    이슬이의 무리한 명령이었다. 하지만 초롱이는 그런 명령조차도 고맙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오줌구멍을 손가락을 이용해 막아세웠다. 그제야 오줌줄기가 멈춰섰다.

    “휴~ 겨우 막았어요.”

    “그래. 잘 했어. 이젠 내가 싸줄게.”

    “네! 언니!”

    후다닥 이슬이 위에서 내려와 얼른 눕는 초롱이었다. 아마 초롱이는 이슬이 보O 구멍을 보기 위해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그에 이슬이가 초롱이 얼굴쪽을 바라보며 쪼그려 앉아 자신의 보O 구멍을 벌렸다.

    “어..언니. 갑자기 왜 보O 구멍을 벌리는거에요?!”

    “그야 제대로 표적에 맞추기 위해서잖아. 초롱이 너처럼 아무곳에나 싸갈기고 싶지 않거든? 그리고 싸다가 멈추지 않으면 오줌이 부족할지도 모르고...”

    “으으~”

    다만 이미 싸면서 보O콩알을 물던 불가사리는 떨어져 나간 이후였다. 그러니 딱히 더는 필요가 없다고 해야할까? 물론 아직 불가사리에 희생된 한명이 더 남아있긴 했다. 바로 은지였다. 아직 은지 젖꼭지와 보O콩알엔 불가사리가 매달려 있었다.

    “딱히 남겨둘 필요는...”

    “그러고보니 없네? 아니... 은지가 아직 남았잖아.”

    “아...! 그치만 세희도 있고...”

    아무래도 초롱이에겐 이슬이만 소중한것 같았다.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은지는 딱히 상관할 이유가 없다는것 같았다.

    “아아... 언니의 보O에서 오줌줄기가... 츄릅~”

    초롱이가 이슬이의 보O구멍알 가까이서 보더니 순간 눈이 풀려버렸다. 하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이슬이 보O도 오랜만일테니 말이다. 결국 초롱이는 정신줄을 놓고 이슬이 보O에 순식간에 자신의 입을 가져다 대며 쭙쭙거리며 보O를 빨았다.

    “힉?! 초..초롱아 갑자기 무슨. 아앙~ 그렇게 빨면... 하으읏~!!”

    시원하게 빨아재끼는 초롱이. 그로인해 가버린 이슬이까지... 개판 오분전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이슬이는 남김없이 오줌을 초롱이 입보O에 싸갈기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런 행위가 끝나자 정신줄을 챙긴 초롱이가 이슬이 앞에 엎드려 빌었다.

    “죄..죄송해요. 언니. 언니 보O구멍에 순간 정신줄을 놔 버리고 마구 빨아버리고 말았어요. 우으~”

    “갑자기 빨아서 놀랐잖아. 내 보O구멍 빨고 싶으면 빨고 싶다고 말해 줬어야지. 그럼 내가 빨게 해 줬을텐데... 우웅 뭐 됐어. 나도 기분 나쁘지 않았으니까. 그래도 다음번엔 말해주고 빨아. 알았지?”

    “네... 언니. 우으~”

    자신이 한 짓이 매우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자신을 용서해준 이슬이에게 감격의 눈빛을 보내는 초롱이었다. 그렇게 초롱이와 이슬이의 행위가 끝나갔다. 하지만 아직 그 행위들이 끝나지 않은 쪽도 있었다. 바로 세희와 태희였다.

    “태희야. 내가 잘 싸준다니까?”

    “으읏~ 돼..됐거든?! 그러면서 내 입에 오줌 쌀거잖아?”

    “아.아냐. 내가 왜 태희 입보O에 오줌 싸갈기겠어?”

    “입보O라니! 보O는 여기에 있잖아!”

    “그건 아랫보O. 그리고 요건 입보O. 아빠가 알려줬는걸?”

    “이익! 마..말도 안되는 소리를...”

    태희에겐 입보O가 생소한듯 했다. 하긴... 태희는 아직 성에 개방적이지 않으니만큼 입보O에 대해 알지 못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세희는 달랐다. 나와 세경이의 영향으로 입보O나 아랫보O 같은 명칭을 잘 알고 있었다. 나름 흐뭇하다고 해야할까? 정말 어쩜 저렇게 잘 커줬는지... 하지만 그래도 세희를 따먹긴 할 생각이었다. 어차피 친 딸도 아닌 만큼 별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젖꼭지 물고 있는 불가사리는 때어내야 하잖아.”

    “세희 넌 어쩌려구? 그... 아랫보O야 때어낼수 있겠지만 젖가슴에 달라 붙어 있는 불가사리는?”

    “우웅~ 은지 언니에게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

    “하..하긴... 은지 언니도 곤란해 하고 있을테니까.”

    “그럼 됐잖아. 어서 이리와서 누워.”

    “으으~ 하..하는수 없지. 대신... 그 입에 싸는건 안돼?”

    “알았어. 태희 입보O는 소중하니까!”

    “이..입보O 아니라니까?!”

    하지만 이미 세희에게 입은 입보O일 뿐이었다. 아무래도 그 명칭은 절대 바뀌지 않을것 같았다. 역시 교육은 조기교육이 최고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태희가 눕자 세희가 태희 젖가슴에 오줌을 싸갈겼다. 물론 태희 입보O에도 말이다.

    “앗~ 실.수.로.태.희.입.보.지.에.내.오.줌.이.튀.어.버.렸.네?”

    “우푸풋~ 푸핫~ 이익! 세희 너?! 이..일부로지? 국어책 읽듯이 말하고 있잖아?!”

    “어머~ 무슨소리일까? 호호호~”

    여전히 지독하리만치 사악한 세희였다. 정말... 누구 딸인지... 역시 세경이를 닮아 저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세경이도 참... 지독한 면이 없잖아 있지 않던가? 가령 송이를 고기돌림시켰다던지 그런 일들 말이다.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송이를 걸레보O화 시킬 생각을 하다니... 비록 내 친딸은 아니었지만... 세희가 세경이 친딸인건 확실해 보였다.

    “우으~ 저는 어쩌죠?”

    “이런~ 은지가 남아 있었지? 으음...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오줌 샤워라도 시켜줘야 하려나?”

    “읏. 그..그건...”

    “왜? 싫어?”

    “아..아뇨... 부..부탁드려요. 우으~”

    결국 은지에겐 내 오줌샤워 맛을 보여줄수 있었다. 나름 짜릿한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묘령의 여인이 내 오줌줄기에 몸을 내맡기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제법 날 흥분시켜갔다. 그렇게 모두가 불가사리의 마수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다만 아주 약간의 독기가 젖꼭지와 보O콩알에 흡쉬 된듯 살짝 부어 올라 보이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딱히 별 문제는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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