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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83화 (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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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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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화

    “세희야 스마트폰 들고 뭐하고 있니?”

    “응? 이거? 짹짹이라고 자기가 그날 했던 일들 올리는 그런거야.”

    “그래?”

    짹짹이라... 아무래도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그 짹짹이를 말하는 것 같았다. 하긴... 세희 또래 아이들이 많이 애용한다니까 세희나 태희도 관심이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다만 문제점중 하나가 관심만 끌수 있다면 그 어떤 짓도 용납된다는 모토가 문제였다. 그래서일까? 살짝 세희가 하는 짹짹이를 엿보니 그 실상을 금세 파악할수 있었다.

    “읏~ 세희야! 또 그거 하는거야? 그거 하지 말라고 했잖아! 저번엔 무슨 미션이라고 내 보O도 찍어서 올렸잖아!”

    “에헤헤~ 하지만 그래야 따봉을 많이 받는 걸? 그리고 내 보O 사진도 올렸으니 괜찮아!”

    “전혀 괜찮지 않거든?! 어휴~ 정말... 얼굴이 안나와서 망정이지... 내가 창피해서...”

    “그럴줄 알고 얼굴도 찍어 올렸어! 나 잘했지?”

    “이익! 너 정말 그럴거야?! 어..어디 좀봐! 으으~ 저..정말이잖아! 얼른 지우지 못해?”

    “호호~ 이미 다 퍼져버렸는 걸? 그치만 세희 보O가 내 보O보다 더 인기 있을 줄이야! 으으~ 충격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언니들이랑 아줌마들 보O도 다 찍어 올려서 인기 투표를 했는데... 우웅~”

    “너 정말...!!”

    하지만 이미 각자의 보O를 찍어 올려 따봉을 열심히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얼굴까지 찍어 올리는 주도면밀함까지...! 과연... 내 딸 세희라 할만 했다. 역시나 성인 여성의 보O에 비한다면 세희나 태희 그리고 이슬이의 보O는 빈약하다 할수 있었다. 그래서 따봉이 좀 적은 상황이었다.

    “호오? 어디보자. 오~ 역시 수아나 세경이 보O가 제법 인기가 있나보구나.”

    “우으~ 충격이야. 역시 성인 여성의 보O가 인기인가봐.”

    “그야 세희나 태희 그리고 이슬이 보O는 덜 여물어서 그렇지. 따먹기 좀 그런 보O라 그렇지 않겠어? 그러니 더 확실히 보O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선 보O를 살짝 벌리는 포즈가 필요한거지.”

    “응? 이렇게?”

    “오오~ 그래 바로 그런 모습이야. 정말 좋군. 태희도 얼른 벌려보렴. 이왕이면 인기가 있는게 더 좋지 않겠어? 어차피 얼굴도 보O도 죄다 팔려버렸는데...”

    “으으~ 돼..됐거든요?!”

    “정말? 지금 당장 따먹어 버려야하나?”

    “힉?! 어..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건데요?!”

    “이미 내기는 내가 이긴거나 다름 없잖아. 그러니 그렇지. 그래서 따먹어 줘 말아?”

    “으으~ 하..하면 되잖아요. 하면... 히잉~ 이.이러면 되는거죠...?”

    “최고야! 태희도 태연이를 닮아 그런지 제법 포즈를 잘 잡는것 같아. 세희야. 뭐하고 있니. 어서 태희의 멋진 모습을 찍지 않고?”

    “칫~ 그러면 내가 벌린게 다 소용 없는 짓이 되잖아. 우우~”

    자기 보O가 더 인기 있으면 하는 세희였다. 하지만 태희가 스스로 보O 벌리는걸 어디 쉽게 볼수 있나? 그래서 냉큼 태희 보O 사진을 찰칵 거리며 찍기 시작하는 세희였다. 말은 그렇게 해도 친구인 태희에 대해 세심히 신경써주는 모습이 정겹기 그지 없었다.

    “그..그만 찍어. 그정도 찍었으면 됐잖아?”

    “그러지 말고 좀 더 벌려봐. 나도 참고좀 하게.”

    “윽~ 돼..됐거든?! 진짜... 으휴~ 내가 얼굴 팔려서... 하아. 이러다 티비 나올때 다들 내 보O만 생각하는거 아냐?”

    “그러면 더 좋지 않을까? 관심이 더 생겼다는거잖아. 우리 아직 티비 출연 못해서 인기 하나도 없는 걸~ 뭐 내가 간간히 짹짹이에 4G걸스에 대해 사진도 찍고 그러는 중이라 팬들이 좀 생기긴 했지만...”

    누가 세경이 보O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랄까봐 정말 치밀한 구석이 좀 있는 세희였다. 4G걸스가 잘 되길 바라며 미리미리 짹짹이를 이용하는 저 센스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세희가 찍어 올린 짹짹이의 사진들을 훔쳐보게 되었다.

    “제법 많이 찍어 올렸구나.”

    “히히~ 이건 지은이 언니한테 보O 마사지 받을때. 그리고 이건 태연이 아줌마..아니 언니랑 춤연습할때 찍은거야. 정말 태연이 언니는 나이도 많은데 여전히 정말 예쁘다니까. 그래서 그런지 4G걸스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것 같아. 아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많은것 같고... 우우~ 나도 그정도 인기가 있었으면...”

    하긴... 전 아이돌 이었던 태연이었다. 그러니 그정도 인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뭐 보니까 역시 예슬이랑 태연이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다만 진짜냐 아니냐 진실 공방이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하긴 짹짹이를 위해서라면 어떤짓도 용납되는 현실이니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이건...?”

    “앗! 가장 따봉 많이 받은 사진인데... 아빠랑 엄마랑 섹스하는 모습 저번에 찍어서 올렸거든. 엄청 따봉 많이 주더라구. 그래서 간간히 업데이트 하고 있는 중이야.”

    “그..그렇구나. 정말 세심히 잘도 찍었네?”

    확실히 얼굴과 보O 자O가 제대로 찍힌 사진이었다. 도대체 얼마나 근접해서 찍은건지... 솔직히 언제 찍힌건지도 알수 없는 사진이었다. 세희는 쿠노이치라도 되는건가?! 분명 이정도 가까이서 찍으면 눈치를 챘을텐데... 전혀 그런 기억이 없었다.

    “응! 특히 아빠 자O 인기 엄청 많아. 엄마한테 박고 있는 남자가 누구냐고 다들 소개시켜달라고 따봉 많이 줬거든.”

    “그래서 연락처라도 준건 아니지?”

    “그야 다.당연하지! 아직 따봉 백만개가 안됐는 걸? 에헤헤...”

    즉... 따봉 백만개를 받으면 날 팔기라도 하겠다는건가? 정말... 내 딸은 딸인가보다. 물론 친딸은 아니라지만 그간 키워온 결과라고 해야할까? 나도 내게 이득이 온다면 적당히 따먹던 민아나 송이 정도는 어떻게 이용해 먹을수는 있었다. 물론 이미 이용해 먹을대로 이용해 먹은 상황이긴 했지만... 험험.

    “정말... 세희 넌. 따봉만 많이 받을수 있으면 자기 가족이라도 팔것 같아.”

    “자O나 보O 좀 대준다고 닳는건 아니잖아?”

    “그..그건... 으으~ 다..닳지 않을까...?”

    “에이~ 무슨 소리야. 뭐 임신이라도 하면 보O가 늘어나 큰일이긴 할테지만 그정도로 닳지는 않을거야. 닳았으면 태연이 아줌마 보O가 저정도로 잘 조여대지는 않을거 아냐? 우리 엄마 보O도 그렇고 말야. 안그래?”

    확실히 틀린 소리는 아니었다. 고작 몇번 대준다고 보O나 자O가 망가질 일은 없었다. 뭐 나처럼 왕자O에 일반 보O가 박히는거라면 또 모르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왕자O를 가지면 그에 맞는 급의 보O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다행이 난 수아와 세경이 보O가 있어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었다. 솔직히 수아나 세경이 보O가 있어 다른 여자들이 한숨을 돌리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미 보O가 헐렁해질 여자들이 몇 있긴 했다.

    “그럼 적당히 가지고 놀렴.”

    “네~ 아참! 오늘 찍은 사진도 짹짹이에 올려야겠어!”

    “으으~ 제발 내 사진은 봐줘... 안그래도 창피해 죽겠단 말야.”

    하지만 창피하다는 소리에 반해 제법 알몸인 상황이 익숙해 진 것 같은 태희였다. 하긴... 매번 벗다보면 익숙해 질수밖에... 그러다 매번 만져주면 그것도 익숙해질거고 그러다 또 보O에 손가락을 넣어보면 또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차츰 애무 그리고 섹스에 익숙하게 만들면 금세 스스로 보O를 벌리게 될게 틀림 없었다. 물론 태희는 이미 스스로 보O를 벌려야 하는 상황이긴 했지만...

    “호호~ 세희는 누구 아이 답지 않게 정말 귀여운것 같아요. 반면 누구누구씨는 왜 저리 귀염성이 없는건지...”

    “응? 보고 있었던거야?”

    “네. 아이들은 귀엽잖아요.”

    “하긴 세희와 태희가 귀엽긴 하지. 얼른 따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진우씨도 참~ 아직 어린데도 따먹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내년이면 성인이니 말이지. 이제 따먹어도 아무 문제 없잖아?”

    “아~ 그랬었죠. 박은애 대통령이 법을 고쳤으니까. 하긴... 별 문제 없겠어요. 태희야 두말할것도 없고 세희도 친 딸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근친이 어쩌고 할 이야기도 없겠네요. 호호~”

    “쩝~ 아직도 좀 충격이군. 내 딸인줄 알고 곱게 키웠더니 사실은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아이라니... 그나마 세희가 세경이를 무척 닮아 다행이랄까?”

    “하긴... 그건 그렇죠. 세희가 누군지 모를 남자를 더 닮았다면 분명 화가 났을거에요. 하지만 세경이를 많이 닮아서 따먹기 더 좋지 않아요?”

    “뭐 그렇지. 나도 예쁜 여자가 더 땅기니 말이야. 후훗~”

    어찌됐든 따먹기만 좋으면 상관 없기도 했다. 다만 세경이와 사이가 좀 소원해진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그나저나 세경이는 언제 세희에 대한 진실을 내게 알려줄까? 설마 여전히 모를거라 생각하며 비밀로 할 생각인건가? 어쩌면 이번 피서를 끝내고 세경이에게 세희에 대한 추궁을 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아... 고민이군.”

    “고민할게 뭐가 있어요? 그저 평소처럼 세경이 보O나 열심히 따먹으면 되잖아요. 그게 싫으면 좀 괴롭히던가요.”

    “응?”

    “그 있잖아요. 자O 노예 취급이나 육변기 취급이요.”

    “하지만... 세경이 보O처럼 질 좋은 보O는 수아 보O 뿐이잖아. 자O 노예나 육변기 취급은 너무 아깝단 말이지...”

    “정말... 진우씨는 너무 욕심쟁이인 것 같아요. 뭐 세경이 보O정도면 아깝긴 하지만요. 그래도 너무 잘 대해주니까 누군지 모를 남자의 아이를 낳은것 아니겠어요?”

    “하긴... 너무 위하다보니 그랬을수도 있겠군.”

    살짝 고민이 되었다. 수아의 말도 틀린 소리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피서가 끝날때까지 고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생각을 달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너무 마냥 아깝다는 생각만 해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게 아닐까 싶었다. 그러니 잘못에 대한 벌도 주고 그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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