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79화 (179/210)

0179 / 0208 ----------------------------------------------

179화

--------------

179화

“넷?! 저..저도 알몸으로요?!”

“그래. 다들 알몸인데 혼자만 슈트차림인것도 좀 그렇잖아?”

“읏~! 하..하지만... 은혜가 보기라도 하면...”

내가 알몸으로 잠수하는게 좋지않겠냐고 은지에게 말하자 은지가 기겁하며 고개를 도리질 치고 있었다. 하긴... 아직 은혜가 남아 있으니까. 하지만 은혜는 같이 잠수하지 않을테니 딱히 상관은 없었다.

“와~ 언니도 알몸 잠수하는거야?”

“윽! 그건...”

“언니 젖가슴이랑 보O도 얼른 보고 싶어!”

세희가 반짝이는 눈빛으로 은지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움찔 하며 한걸음 뒤로 물러서는 은지였다. 하긴... 자기보다 어린 여자아이의 반짝이는 기대감 섞인 눈빛을 보게 되었으니 거부하기도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싶었다.

“세희야. 강요하는건 나쁜거야.”

“왜? 같이 알몸으로 놀면 즐겁잖아.”

“그건... 하긴... 솔직히 두사람만 알몸이 아닌것도 좀 그렇긴 해. 차라리 모두가 함께 알몸인게 덜 부끄럽긴 할것 같아.”

태희도 그렇게 말하자 은지도 어쩔수 없다고 여기는듯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중년남자 앞에서 알몸이 되는건 여간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물론 이미 은지의 보O를 따먹은 남자이긴 했지만...

“자자. 어차피 다들 벗고 있잖아. 저기좀 보라구. 얼마나 멋진 모습이야?”

“읏~!”

멀리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백사장의 여인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은지에게 말했다. 그에 은지도 점점 더 벗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게 보였다. 하지만 아직 알몸이 아닌 은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망설임을 보이고 있었다.

“설마 스킨스쿠버 강사가 벗는걸 무서워 하는거야?”

“읏! 그..그게 아니라...”

“아항! 은지 언니는 물속에서 물고기가 젖꼭지랑 보O 콩알을 꽉~ 하고 물까봐 걱정인거죠?”

“에?”

“왜 그렇잖아요. 아마존 어디던가? 그런 물고기가 있다고 했었는데... 우웅~”

뭐... 비슷한 물고기가 있긴 했다. 아마존 어딘가에 있는 물고기인데 오줌을 싸면 오줌줄기를 타고 올라 요도구멍을 뚫고 들어가버리는 그런 사악한 물고기 말이다. 그로인해 남자라면 자O를 짤라야 하는 참혹한 일이 벌어지는 수도 있다고 했다. 아마 세희가 들은 이야기는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세희야. 여긴 아마존이 아니잖아.”

“그래도 여자 젖꼭지랑 보O 콩알이면 물고기가 물지 않을까?”

“그..글쎄...?”

거기까지 생각해 본적 없는 태희였다. 하지만 뭐... 물고기가 문다면 여자 젖꼭지랑 보O 콩알보다 우람한 내 자O를 물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가능성의 문제일뿐 딱히 그런일이 벌어질 리는 없었다.

“읏. 아..아무튼 왜 벗어야 하는건데요. 저..절대 벗을수 없어요!”

“뭐 입고 있으나 벗으나 수중 섹스는 해야하지 않겠어? 차라리 물속에서 힘겹게 벗겨지는것보단 역시 직접 벗고 스스로 대주는게 더 편할텐데?”

“으으~ 어..어째서 제가...”

“그럼 은혜 앞에서 섹스할래?”

“힉?! 저..절대 안되요. 은혜 앞에서라니... 으으~~”

하긴... 중년남인 내게 보O를 따먹힌것도 억울한데 그런 상황을 자매인 은혜 앞에서 당하고 싶지는 않은것 같았다. 아무튼 그렇게 설득을 통해 결국 은지를 벗겨 잠수를 하게 되었다.

“으으~ 부..부끄러워요. 흑~”

“하핫. 부끄러울게 뭐 있어? 세희도 태희도 같이 벗고 있잖아?”

“하..하지만...”

하긴 섹스도 처음이었으니 남자 앞에서 벗어본적도 없을 은지였다. 그래도 이왕 벗겨놓고 보니 정말 아름다운 몸이 아닐 수 없었다. 과연... 이런 보물을 옷속에 꼭꼭 숨겨두고 있었다니! 이미 한번 따먹었지만 다시 한번 더 따먹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기 시작했다. 물론 당장 또 따먹을 생각이긴 했다.

“그럼 잠수해서 섹스를 해 봐야겠군. 수중섹스라. 얼마나 특별한 느낌이 들지 기대되는군.”

“으으~”

그렇게 은지의 교습을 통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잠수를 할수 있었다. 세희와 태희도 한껏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같이 잠수를 했다. 그렇게 잠수해 당장 은지의 곁으로 향했다. 그러자 기겁하며 내게서 멀어지려는 은지였지만 수중에서 쉽게 멀어질수는 없었다.

“읍?!읍!!”

수중이라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은지가 얼마나 다급해 하는지는 알수 있었다. 하지만 은지가 다급해하던 말던 나에겐 별 상관이 없었다. 그저 지금 은지의 보O와 젖가슴을 만지며 즐기고 싶을 뿐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은지를 농락하며 몸을 달궈 놨다. 그러자 발버둥치던 은지도 이내 슬슬 몸이 달아올라 결국 내 손길에 몸을 내 맡기게 되었다. 그렇게 달아오른 은지의 보O에 단숨에 자O를 쑤셔 올려 열심히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물속이라 더 짜릿한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실로 아찔하리만큼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으으~ 너..너무하잖아요. 그렇게 만지고... 쑤시다니...”

“푸핫~ 왜? 즐겁지 않았어? 수중섹스라 난 짜릿했는데...”

섹스를 끝내고 물위로 고개를 내밀며 불평을 하는 은지였지만 은지의 볼은 은은하게 붉어져 있었다. 은지도 제법 즐기게 된것 같았다. 하긴... 두번이나 내가 쑤셔줬는데 제아무리 경험이 적은 은지라도 느낄수밖에 없었을거라 생각되었다.

“와~ 태희야. 봤어? 아빠 자O가 은지 언니 보O에 푹하고 박히는거”

“읏. 보..보긴 뭘... 난 그저... 주..주변 구경밖에 안했는걸?”

“흐응~ 정말? 아닌것 같은데?”

“으으~ 저..정말이야. 전혀 본적 없어. 그... 진우 아저씨 자O가 은지 언니 보O에 마구 박히는걸 내가 어..어떻게 봤겠어?”

“차..창피하니까 제발 말하지 말아줘... 우으~”

“아..아니에요! 정말 안봤어요! 은지 언니가 마구 몸부림치는것도 본적 없어요!”

“제발... 흑~”

태희가 은지를 울렸다. 아주 대놓고 봤다고 하는것보다 더 은지를 부끄럽게 만든 태희였다. 그에 깔깔거리며 두사람의 모습이 재밌다는듯 웃어버리는 세희였다. 세희가 보기에 두여자의 꽁트나 다름없는 모습이 그저 재미있기만 한것 같았다.

“그..그래도 예뻤어요! 그... 여자는 남자에게 사..사랑받으면 엄청 예뻐지는것 같아요.”

“사..사랑이라니... 읏~!”

태희가 좋게 포장하려 하면 할수록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어하는 은지였다. 전혀 포장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그저 육욕을 채웠을 뿐인 상황인데 태희는 잘도 그런 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은지만 더 고달파지는듯 싶었지만... 그렇게 부끄러움에 휩싸여 급히 요트 위로 올라서는 은지였다.

“은지야 왜 알몸인거야?”

“핫?! 읏! 보..보여버렸어... 힝~”

“아하! 은지도 이제 변녀가 되어버린거구나! 아아. 너무 슬퍼. 내 쌍둥이 여동생이 변녀라니~!”

“아..아냐!! 이..이건... 으으~ 그... 모..모두가 벗고 있는 사..상황이잖아. 그래서 손님들에게 위..위화감이 들지 않게 하려고... 그..그래고 물속에선 벗는게 더 유영하기 조..좋아!”

“호호. 농담이야. 뭐... 그런 취향이라니 이해해 줘야지. 그래도 내가 언니잖아. 언니인 만큼 이해해 주도록 할게.”

“누가 언니라는건데?! 내가 언니거든?! 에잇~! 너도 벗어! 나만 벗는건 억울하잖아!”

“꺄~ 가..갑자기 무슨짓이야?! 읏! 버..벗기지맛! 요트 조종하기 힘들어지잖아. 자..잠깐!”

“멈추면 되잖아! 그리고 아직 조종하고 있지도 않잖아! 그러니 너도 벗어! 언니로써 명령이야! 에잇~ 에이잇~!!”

결국 은혜마저 벗게 된 상황이었다. 하긴... 은지로써도 억울한 상황 아니던가? 벗겨진것도 억울한데 섹스까지 당해 오다니... 물론 이제 거부감이 더 사그러든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억울하긴 한것 같았다. 그런 상황에 은혜마저 자신을 놀리니 욱해버린 것이겠지.

“흑.. 더..더렵혀졌어. 우으. 손님앞에서 이게 무슨 추태인건데?!”

“왜~ 자매니까 유전자도 같을거 아냐. 감히 날 변녀라고 했겠다? 그럼 같은 유전자를 가진 너도 변녀야!”

“윽~ 마..말도 안되는 소리를!”

“흐응~ 정말? 이렇게 보O물을 흘려대면서?”

“힉?! 가..갑자기 무..무슨! 읏 그..그건 따..땀이야!”

“이렇게 질척한 땀도 있어?”

“으으~ 그..그러는 넌?! 너도 보O물 잔뜩 흘리고 있잖아!”

“윽! 이..이건...”

“게다가 이 허연건 뭔데? 너 보O 관리 전혀 안하는구나? 이거 보O 관리 안하면 나오는 그거 맞지?”

“아..아냐! 그..그럴리가 없잖아! 나 보O 열심히 잘 씻고 닦는다구! 게다가 방금 물속에서 나왔거든?! 그..그저 살짝 흥분을 해서... 우으~”

말을 하면 할수록 더 궁지에 몰리는 은지였다. 은혜는 은지가 섹스를 당해 질내 사정으로 인해 보O속에 정액이 들어간줄도 모른채 은지의 보O를 훑어 손가락에 정액을 뭍이며 은지를 궁지에 몰고 있었다.

“킁킁. 이건 무슨 냄새인데? 오징어 비린내가 날줄 알았는데... 꽤나 향긋한걸?”

“읏! 그..그걸 왜 냄새를 맡는건데?! 더..더럽잖아!”

“왜? 이렇게 향긋한 냄새인걸? 할짝. 으음~ 맛은 좀 비리네?”

“엑?! 갑자기 뭐..뭐하는 짓이야?! 그걸 왜 맛보는거냐구! 그... 내 보O에서 나..나온걸... 우으~”

“읏?! 이..이건... 갑자기 살짝 몽롱한 기분에 그만...”

아마 내 정액에 살짝 취해 정신줄을 좀 놨던게 아닐까 싶었다. 간혹 저런 여자가 있긴 했다. 남자 정액에 취하는 여자 말이다. 그런 여자들은 얼굴에 사정만 해줘도 가버리곤 했던 기억이 있었다. 참 따먹기 편한 여자들이라고 해야할까? 제법 어려운 상대일줄 알았더니 아무래도 참 쉽게 은혜를 따먹을수도 있을것 같았다.

“그..그게 무슨 소리야?”

“우웅... 그 조금 더 맛봐도 될까?”

“힉?! 어..어디에 손가락을 집어넣는건데?! 은혜 너 갑자기 왜..왜그러는건데?!”

“하하. 아무래도 은혜는 정액이 취향인가본데?”

“네? 그게 무슨...?”

“간혹 있거든. 남자 정액에 마약처럼 취하는 여자가... 아무래도 은혜가 그런 여자들중 하나인가 보군. 근데 은지 넌 안그러네? 쌍둥이 자매라면 취향도 같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군.”

“으으~ 마..말도 안돼. 그럼 은혜가 변녀라는거에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 자 보라구. 이미 반쯤 정신줄을 놓고 있잖아?”

“힉?! 언제?! 어..어디에 얼굴을 디미는건데?!”

“우웅~ 조금만... 조금만 맛볼게. 이런 맛 처음이란 말야. 그러니까 은지야. 응? 언니가 부탁할게. 살짝~ 그래. 아주 살짝만 핥아도 돼지?”

“읏! 저..저리좀 가! 이미 대부분 다 뺐단 말야!”

질내 사정으로 인해 은지 보O속엔 내 정액이 스며들어 있었다. 아마 그 냄새를 은혜가 맡게 된게 아닐까 싶었다. 그러니 저렇게 집요하게 은지 보O에 얼굴을 디밀고 있는것이겠지.

“아빠. 은혜 언니 왜 저러는거야?”

“응? 아아. 뭐... 보다시피 내가 은지 보O에 질내사정을 해 줬잖아. 은혜가 그걸 맛보고 싶나봐. 간혹 있지 정액이 입맛에 맛는 여자들이...”

“엑? 그 비린걸?”

“하하. 은혜에겐 엄청 달콤한 느낌일걸?”

“헤에~ 그런 여자도 있구나. 나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우웅~”

하긴... 이왕 맛보는거 맛있게 먹을수 있으면 더 좋긴 할것 같았다. 하지만 일반 여성들에게 정액은 그저 비린내 나는 끈적한 액체일 뿐이었다.

“세희는 정액을 맛있게 먹고 싶었나보구나?”

“응! 나 엄마가 아빠 자O 빨아주다 정액 먹는것 봤거든! 근데 엄마도 그럼 정액이 입에 맞는거야?”

“하하. 그건 아니지. 세경이는 세희랑 같은 평범한 입맛이란다. 그저 이 아빠를 무척 사랑하니 입맛에 맞지 않는 정액도 맛있게 먹어주는거지. 세희도 나중에 그런 남자를 만나면 맛있게 먹어주게 될걸?”

“에? 그런거야? 헤에~ 그렇구나. 나도 얼른 그런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어.”

“파..파렴치해요!”

“하핫. 파렴치하긴. 태희 엄마도 태희 아빠 정액을 맛있게 먹어줬을걸? 뭐 지금은 내 정액을 맛있게 먹어주는 여자가 되었지만... 후후후~”

“으으~ 그럴리가 없잖아요! 엄마랑 아저씨는 그저 육체적인 관계일 뿐이에요!”

절대 그럴리 없다고 여기는 태희였다. 하지만 이미 태연이는 내 자O 노예중 하나였다. 이젠 내 자O가 없으면 살아갈 의지도 별로 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럼 한번 물어볼까?”

“흥~ 분명 거짓말일게 틀림 없어요!”

“내기라도 할까?”

“내..내기... 으음. 조..좋아요! 대신 제가 이기면 다신 엄마 보O 따먹기 없기에요!”

“호오? 크게 나오는데? 그럼 난... 으음. 태희도 내년이 이제 성년이지? 그때 태희 처녀보O를 이 아저씨에게 스스로 벌려주는거야. 어때?”

“윽. 그..그런!”

“왜? 질것 같아?”

“그..그럴리가요! 분명 엄마는 아빠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게 틀림 없어요! 아직 이혼하지 않은게 그 증거에요!”

“하핫. 그래? 그럼 내기 성립이다?”

“으으. 네! 조..좋아요...”

자신없어 보이는 태희였다. 그래도 엄마인 태연이를 믿고 있긴 한것 같았다. 하긴... 아직 둘은 이혼을 하지 않았으니까. 물론 이혼을 내가 막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로써 태희 보O도 내년에 따먹을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태희 스스로 벌리는 보O를 말이다.

“태희야. 내 생각엔 태희가 질것 같아.”

“윽. 그..그럴리가 없잖아!”

“하지만 나... 들었는걸? 태연이 아줌마..아니 언니가 아저씨랑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걸 아빠가 말리는걸...”

“엑?! 저..정말? 읏! 아..아닐거야! 그럴리가 없어!”

“하지만 정말인걸? 그치 아빠?”

“후후. 그래도 태희에게 조금의 희망을 줘야지 않겠어? 그러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게. 큭큭.”

“으으~ 마..말도 안돼...!”

하지만 이미 결과를 예측하게 된 태희였다. 하긴... 내가 이리 자신있어 하는데 거기에 세희의 증언까지 있었으니 패배를 예감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가지긴 한것 같았다.

“그럼 태연이에게 물어보러 갈까?”

“윽! 자..잠깐만요! 그..그건 나중에... 아직 시..실망하고 싶지... 우으~”

아무래도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면 오랜만에 온 피서를 망치게 될까봐 걱정인것 같았다. 하긴... 그래도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싶었겠지. 하지만 결과는 이미 나온 상황이었다. 그저 그걸 태희가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이었다.

“그럼 이제 태희도 아빠 여자가 되는거야?”

“하핫. 그렇게 되지 않을까?”

“으으~ 저..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제가 왜... 우으~”

“설마 약속을 어길 셈이야? 아아~ 태희가 그런 나쁜 악녀가 되었을줄이야...”

“아..악녀... 아..아니에요. 저..전 착한...우으~ 차라리 악녀가... 흑.”

당황하며 자신이 악녀가 아니라는 태희였지만 살짝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이러다 정말 자기 스스로 보O를 벌려야 할것만 같아서 그런듯 했다. 뭐 나야 그렇게 고민하고 당황스러운 모습의 태희도 그저 귀여울 뿐이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