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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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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화
“그나저나 요즘 좀 식상한것 같아. 아무래도 국내 보O만 따먹어서 그런건가?”
옛날부터 꾸준히 국내 보O를 소비해서 그런지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었다. 요즘 다양한 보O에 맛이 들려 더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국내 보O도 좋지만 외국 보O도 나쁘지 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국내 보O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외국 보O에도 관심을 두기로 했다.
“하아? 그건 또 무슨 소리에요?”
“응? 아아. 생각이 입밖으로 나와버렸나보군. 뭐 그냥 그렇다는 소리지.”
“정말... 누가 파렴치한 분 아니랄까봐...”
은지의 은근한 비난 하지만 별 상관 없었다. 은지는 이미 내게 속한 자O 노예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으니 말이다. 이미 한번 따먹었으니 언제든 또 따먹을수 있는게 바로 은지 보O였다.
“그럼 이제 외국 언니도 따먹는거야?”
“응? 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요즘 외국인들도 제법 많이 보이니까. 잘만 꼬시면 보O 따먹는거야 문제도 아니지.”
“어휴~ 진우 아저씨는 엄마랑 아줌마 언니들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거에요?”
“그야 당연하지! 자 이 우람한 자O를 보라구! 이걸 그냥 내버려 둘수 없지 않겠어? 이왕 이런걸 달고 태어났으면 열심히 써먹어줘야지. 그래야 여인들도 기뻐할테니 말이야.”
“어디다 자O를 대는건데요?!”
“왜? 사실 태희 너도 만져보고 싶잖아. 그러지 말고 자. 한번 만져봐. 세희는 내 자O가 신기하던지 가끔 만지던데?”
“윽! 세희 너... 어떻게 자기 아빠 자O를...”
“왜? 태희는 호기심도 없어? 어차피 나중에 크면 이런 자O를 보O에 넣기도 할텐데, 그러기 전에 미리 익숙해지면 좋잖아?”
“그..그래도 아빠자O잖아.”
“아빠니까 괜찮은거야! 설마 태희 넌 모르는 남자 자O를 만질 속셈이야?”
“윽!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마!”
“그럼 태희 너도 아빠 자O 만져. 가족이니까 문제 없잖아. 분명 태희 네 아빠도 태희 네가 만져주는거 좋아할거야. 우리 아빠도 엄청 좋아하더라구.”
“조..좋아할리가 없잖아...!”
“아니던데? 자 이렇게 만지면... 짜잔~ 풀발기 완성~ 히히~”
“힉?! 마..말도 안돼!”
하긴... 내 자O가 말도 안될만큼 크긴 하지. 그렇게 내 풀발기한 자O를 보며 깜짝 놀라하는 태희였다. 정말 오랜만에 세희가 내 자O를 만져주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가끔 자면서 누군가 내 자O를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아마 그게 세희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뭐 세희는 내 친딸도 아니니 조금 만지게 한다고 딱히 별 문제는 없었다.
“세희야. 그런짓 하면 안돼.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
“웅? 안되는거에요? 가족이니까 같이 목욕도 할수 있고 그런거잖아요.”
“윽. 그..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자O까지 만지는건...”
은지는 여전히 가족끼리 그러는게 아니라고 세희를 설득했다. 하지만 세희의 나름 옳은 소리에 금세 어쩔줄 몰라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맞는 소리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어차피 가족끼리 섹스만 하지 않으면 되는것 아닌가? 딱히 알몸을 보인다고 별다른 문제가 생길리도 없었다.
“세희 어렸을때 내가 손수 씻겨주기도 했는데 말이지.”
“그..그거야 어릴때 이야기잖아요.”
“뭐 얼마전에도 씻겨 줬는데?”
“윽! 그..그런...!”
내 말에 깜짝 놀라하는 은지였다. 그런 은지가 세희를 바라보며 정말 그랬냐고 물었다. 그에 세희가 고개를 끄덕이며 보O도 씻겨줬다고 말하자 더욱더 깜짤 놀라며 세희의 갈라진 틈을 연신 힐끔거리는 은지였다.
“가족끼린데 뭐 어때요? 언니는 은혜 언니랑 같이 안씻어요?”
“그..그거야 자매끼리잖아.”
“저도 아빠랑 딸일 뿐이잖아요.”
“으으~”
결국 말문이 막힌 은지였다. 말은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동의할수는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동의하면 가족끼리 알몸으로 서로 보O나 자O를 만지는것까지 별 문제 없다고 여겨야 했기 때문이었다.
“설마 은지는 내가 세희 보O라도 따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그... 그럴리가 어..없잖아요.”
“그럼 된거잖아? 안그래?”
“그..그렇지요... 우으~”
결국 인정하고야 마는 은지였다. 뭔가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은지였지만 반론을 펼칠수가 없었다. 그에 은혜에게 뭐라 말하고 도움을 청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지만 그러자면 섹스가 어쩌고 보O가 어쩌네 하는 부끄러운 이야기를 해야 해서 문제였다. 결국 울상을 지어보이며 납득을 할수밖에 없던 은지였다.
“참 이상한 언니라니까. 그렇지 태희야?”
“내가 보기엔 세희 너도 많이 이상하거든? 물론 아빠랑 목욕정도는 나도 해 봤지만... 그거야 정말 어릴때 이야기잖아.”
“그럼 태희도 아빠가 보O 만져줬겠구나?”
“응? 그게 무슨...”
“그치만 씻으려면 깨끗히 씻어야 하잖아. 엄마가 그랬는데 보O 깨끗히 씻지 않으면 병에 걸려서 엄청 아프댔어.”
“그... 맞는 소리지만... 우웅 이상해. 아무튼 뭔가 이상해.”
틀린소리는 아니었다. 그래서 나도 세희 보O 만큼은 정말 뽀득뽀득 소리가 나도록 열심히 씻겨준 기억이 있었다. 사실 설렁설렁 씻기다 세경이에게 등짝 스메싱을 맞는 바람에 그 후부턴 정말 열심히 씻겼던 기억이 있었다.
“에이~ 뭐가 이상해. 당연히 잘 씻어야 하잖아. 태희 넌 그럼 보O 안씻는거야?”
“그야 씻긴 하지만...”
“쉬 싸고 물티슈로 안닦아?”
“닦지만... 우으”
결국 태희도 영문 모를 이상함만 느낄수밖에 없었다. 뭔가 억울해 보이기까지 했지만 별다른 반론을 펼칠수가 없었다. 하긴... 일단 죄다 맞는 소리이긴 하니 말이다. 세희도 이렇게 보면 나름 똑똑하단 말이지. 다만 그게 모조리 성적인 부분으로 향해서 문제인것 같지만...
“언니도 보O 잘 닦죠?”
“그..그야... 닦지... 우으~”
은지마저 태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하긴... 여자들은 오줌을 싸면 어쩔수 없이 보O를 닦는수밖에 없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엉덩이와 보O 주변에 뭍은 오줌으로 더러워지니 말이다. 물론 간혹 오줌싸고도 보O 안닦는 여자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여자들은 팬티가 오줌 얼룩으로 더러워질 뿐이었다.
“여자라면 당연한 일이잖아. 남자처럼 오줌싸고 자O만 털면 좋겠지만... 여자는 그게 안되잖아.”
“역시 우리 세희인걸? 정말 똑똑해.”
“헤헤~ 나 성교육 시간에 졸지 않았거든!”
“읏 나..나도 졸지 않았어!”
“윽... 난 졸았는데... 그래서 기억에 없는걸까...?”
금세 세희에게 감화되어 버린 태희와 은지였다. 그나저나 은지도 나름 어린것 같았다. 은혜는 그래도 나름 성인여성이라 생각되었지만 은지는 정신연령이 은혜보다 조금 낮은편인것 같았다. 그러니 금세 내게 보O를 따인게 아닐까 싶었다.
“은지야 뭐하고 있어?”
“응? 아..아무것도 아냐! 그냥 여자아이들끼리 대화좀 나눠봤어.”
“네~ 즐거운 대화시간이었어요!”
“전혀 즐겁지 않았거든...?”
딱히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은지였다. 하긴... 말하다 잘못해 말실수라도 하면 자기 보O가 따인걸 은혜에게 말해버릴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러니 최대한 은혜와 엮이고 싶지 않아 보이는 은지였다. 그렇게 은지에게 수상스키를 배우며 한껏 즐길수 있었다.
“와아~ 엄청 재밌었어. 아빠랑 타니까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
“하핫. 그래? 나도 정말 즐거웠단다.”
특히 세희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몸을 주물럭거릴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확실히 요즘 발육이 남다른 세희였다. 이제 세경이도 곧 따라잡지 않을까 싶었다. 아직 성인여성이라고는 할수 없었지만 태희에 비한다면 제법 훌륭한 몸매를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었다.
“어휴~ 진우아저씨랑 같이 수상스키라니... 으으~ 도대체가...왜 자꾸 제 몸을 더듬는건데요?”
“그야 떨어지지 않게 잡느라 그랬지.”
“허리야 그렇다 치고... 젖가슴은 왜 움켜쥔건데요? 그리고 자꾸 엉덩이를 뭔가로 쿡쿡 찌르시던데...”
“하핫. 뭐 별거 아니었어. 그저 태희 널 보고 발기한 자O가 자꾸 팬티 바깥으로 삐져나오려고 한것 뿐이지.”
“으으~ 다음부턴 절대 진우 아저씨랑 같이 뭔가 하지 않을래요. 저는 엄마같이 진우아저씨에게 보O 대주고 싶지 않아요.”
여전히 날 경계하고 있는 태희였다. 세희는 만져줄때 무척 좋아했는데... 태희는 여전히 내게 보O 대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열심히 몸을 개발시켜 주고 있는데 역시 정신적인 문제인가? 하긴... 성격적으로 보면 세희는 무척 개방적이었지만 태희는 제법 고지식한 편이었다. 결국 성격차이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점차 몸을 개발시키다 보면 금방 바뀔거라 생각되었다. 게다가 태희는 조금 더 아껴둘 생각이었다. 좀더 자라고 나면 따먹을 생각이랄까? 그만큼 아직 발전 가능성이 다분한 태희였다. 젖가슴도 그리고 보O도 말이다.
“그럼 조금 쉬다 스킨스쿠버 강습을 시작할게요.”
“이제 수중 섹스인가?”
“으으~ 진우씨는... 섹스 생각밖에 없는거에요? 그... 다른 놀이도 많잖아요.”
“하지만 가장 즐거운건 역시 여자와 하는 섹스지. 섹스도 나름의 스포츠 아냐?”
“그럴리가 없잖아요!”
전혀 아니라며 고개를 도리질 치는 은지였다. 하지만 내게 섹스는 스포츠나 다름 없었다. 열심히 몸을 움직여 서로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그런 행위가 바로 섹스였다. 그리고 그만큼 운동도 되고 즐겁지 않던가? 그러니 더 열심히 섹스를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앞으론 외국 보O도 따먹어 폭넓은 섹스 스포츠를 즐길 생각이었다. 세계화 시대인 만큼 다양성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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