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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70화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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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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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

수아의 보O는 역시나 끝내줬다. 세경이 보다 더 끝내주는 보O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만약 수아가 내 아내였다면 이 보O를 정말 매일매일 실컷 따먹었을게 아니던가!

“쩝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따먹으면 되니까.”

“하읏~ 아아! 역시 진우씨 자O는 정말 최고에요! 아까전 맛본 흐윽~ 애완 자O따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요. 아흑~”

나도 수아 보O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런 내 모습에 곁에서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는 세경이가 분한듯 째려보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한동안 수아 보O를 즐기다 다시 세경이가 덤벼들어 세경이까지 만족시켜주게 되었다. 그리고 또 수아 보O를... 밤새 따먹다 보니 이제 두 여자 보O가 살짝 부어 오른 상태가 되었다. 어쩐지 요즘들어 점점 더 정력이 뛰어나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 기분탓만은 아닌것 같았다. 이전 같았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테지만 이젠 두여자도 가뿐한 상황이었다.

“한층 더 젊어진 기분이군.”

“아흐읏~ 너무 대단했어요. 아아. 이제 더는 무리에요.”

“난 아직도 한창인데?”

“으으~ 더 하면 보O가 헐렁해져버린다구요.”

흠칫!

보O가 헐렁해진다는 소리에 흠칫 하고 몸을 부르르 떠는 세경이었다. 하긴... 세경이는 이미 헐렁해진 전적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설마 수아까지 버티지 못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뭐 이제 즐길만큼 즐기기도 했으니 두 여자도 좀 쉬게 내버려 두는게 좋을것 같긴 했다. 정말 더 박다가는 더이상 따먹기 힘들정도로 보O가 망가져버릴지도 모르니 말이다.

“아쉽군.”

“다음에 또 열심히 노력해서 진우씨를 만족시켜드릴게요. 그러니 오늘은 좀 쉬게 해 주세요. 세경이도 더는 힘들다잖아요.”

“읏~ 나..난 더... 우으. 할수... 힉?!”

“거봐. 힘들면 좀 쉬어야지.”

“으으~”

수아가 세경이의 보O를 손가락으로 쿡 찌르자 기겁하며 아픔을 느끼는 세경이었다. 그렇게 아프면서 날 만족시켜주기 위해 더 하겠다니... 설마 또 보O가 헐렁해지고 싶기라도 한걸까? 뭐 기분이야 좋았지만... 역시 더는 박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렇게 밤새 두 여자의 보O에 정액을 싸질러 주었다.

“하암~ 아빠. 너무 오래 하는거 아냐?”

“응? 세희구나. 벌써 일어났니?”

“덥기도 하고... 우음~ 그 너무 시끄러워서... 그래서 일어나서 애완 자O좀 이용 했어.”

“그래? 애완 자O 맛이 좋았나 보구나.”

“응! 다음엔 다른 모양의 애완 자O를 살 생각이야.”

아직 시판도 안했는데... 뭐 나오면 사겠다는 거겠지. 근데 본인 돈으로 살수 있을까? 아무리 내가 용돈을 후하게 준다지만 애완 자O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닐텐데 말이다. 뭐 스스로 아이돌 일을 해서 벌면 되긴 하지만... 아무튼 애완 자O로 기쁘게 자위 했다니 그거면 된게 아닐까 싶었다.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렴. 그러다 네 엄마처럼 보O가 헐렁해 질수도 있으니까.”

“엑~? 정말? 그럼 아주 가끔 사용해야지. 태희에게도 말해 줘야겠어!”

화급히 뒤돌아 태희가 머물로 있는 방으로 엉덩이를 씰룩대며 뛰어가는 세희였다. 그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순간 자O가 불끈했다. 저런 엉덩이를 그동안 따먹지 않고 내버려 두고 있었다니!! 하지만 이제 세희가 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지금부터라도 한번 따먹을 기회를 가져 보는게 어떨까 싶었다.

“세경이 몰래 따먹어야 겠지.”

잘하면 모녀덮밥이 또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간 어쩌다보니 모녀덮밥으로 따먹고자 했던 여자들을 제대로 따먹지 못한 사실이 문득 떠올랐다.

“내년까지 기다리면 법도 바뀌니까. 후훗~”

그랬다. 내년이면 박은애 대통령으로 인해 세희도 합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나이였다. 친딸도 아니고 성인까지 되니 이제는 딱히 세희를 따먹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어쩐지 세희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세희에게 꼴린 이유가 있었지 않나 싶었다.

“정말 친 딸이었다면 꼴리지 않았겠지. 같이 목욕하면서도 꼴릴 이유가 없으니 말이야.”

그러니 어서 빨리 내년이 되어 정당성을 확보하고 싶었다. 그렇게 세희도 따먹고 태희도 따먹고 모녀덮밥으로 시식을 하면 좋을것 같았다. 세경이와 세희 모녀 그리고 태연이와 태희 모녀를 말이다. 정말 좋은 모녀덮밥이 아닐까 싶었다.

“뭔가 일이 잘 풀리는것 같군.”

하는 일마다 성공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4G걸스도 그리고 우진기업과의 일도 마지막으로 날 기다리는 수많은 미녀들의 보O들까지! 아마 앞으로도 정말 즐거운 한때가 되지 않을까? 분명 그럴거라 생각되었다. 한번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잘 풀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제는 축제를 즐겼으니 오늘은 실컷 물놀이나 해야 겠군.”

물론 축제도 계속 이어지긴 하겠지만 피서와서 물놀이를 제대로 한 기억이 없었다. 그러니 모두를 위해서라도 할만한 놀이들을 생각해 놓는게 좋을것 같았다. 문득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이 생각났다. 아직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 두 가지. 아마 세희도 기뻐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을 할수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장비부터 마련해 놓는게 좋겠지. 괜히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는건 아까우니 말이야.”

그래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가장 아니던가! 그러니 가족들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거느린 여인들을 위해서라도 각종 잡다한 일을 먼저 처리해 두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렇게 각자에 맞는 장비를 대여해 놓고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에 꼭 필요한 요트를 한척 대여했다. 제법 돈이 나갔지만 기뻐할 여자들이 생각나 그저 입가에 미소만 지어졌다.

“그럼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구해야 겠군.”

아무래도 다들 초보일테니 미리 강사를 구해 놓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렇게 구한 미녀 강사! 과연! 이 여자에게 배우면 제대로 두가지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렇게 미인 강사분이 계실줄이야...”

“호호~ 듣기좋은 소리네요. 아무튼 제법 숫자가 많네요. 한번 열심히 가르쳐 보겠어요!”

도전의식에 불타오르는 미인 강사였다. 그래서 그럴까? 그녀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한번 따먹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법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몸매도 미끈하게 잘 빠져서 더 따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을 즐길때 한번 손을 대볼 작정이었다.

“그럼 그때 보죠.”

“네~ 전 그럼 준비를 해야 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내 눈 앞에서 사라지는 미인 강사였다. 과연... 저 엉덩이에 자O를 박아넣으면 얼마나 음탕한 신음소리를 흘릴까?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숙소로 돌아가게 되었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탱글탱글한 엉덩이였다. 왜 색시 백 보O 대회에 참가를 안했나 싶을정도로 정말 매력적인 엉덩이의 소유자였다.

“앗! 아빠 또 어디 다녀온거야?”

“응? 아아. 수상스키랑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초빙하러 다녀왔지.”

“응? 수상스키랑 스쿠버 다이빙? 와~ 나 그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강사까지 초빙 한거야?”

“그럼~ 우리 세희를 위해서 이 아빠가 힘좀 썼지. 요트까지 빌렸으니 기대 하려무나. 하핫~!”

“요트까지? 그거 엄청 비싸던데...”

“하핫. 그정도는 이 아빠 벌이에 비해 별것도 아니지.”

한껏 기분에 취해 세희에게 자랑아닌 자랑을 했다. 그에 정말 기쁜듯 내게 달려들어 와락 품에 안겨드는 세희였다. 그런 세희를 품에 안고 그 풋풋한 젖내음을 즐겨 보았다. 역시 어린 만큼 제법 상큼한 내음이 아닐까 싶었다. 여인의 향기가 아닌 오랜만에 맡아보는 영계의 향기였다.

“그럼 나 얼른 준비하고 올게!”

“아직...”

하지만 이미 세희는 내 품에서 벗어나 이미 저만치 달려가고 있었다. 이미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어 그런것 같았다. 하긴... 나도 조금 기대하고 있는 일이니 세희도 그런 것 아닐까 싶었다. 물론 각자가 품은 기대감은 달랐다. 세희는 수상스키와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기대감이겠지만 내 기대감은 그 두가지를 가르쳐줄 미인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맛볼 기대감에 휩싸여 있는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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