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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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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
사실 인구 문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중 하나였다. 차츰 줄어드는 인구증가율 그리고 노령화 현상. 거기에 더해 남여 성비가 3:7정도로 무너진 상황이었다. 즉 이젠 여성 인구가 남자의 배수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바로 여성 인력의 사회 참여가 현실화 되어서였다. 옛날엔 가장인 남편이 거의 모든 사회 활동을 하며 돈을 벌어 왔지만 지금은 여성도 사회에 참여해 직업을 가질 여건이 상당히 많이 마련 된 상황이었다. 이 모든게 바로 우주의 도움을 받고 있는 박은애 대통령 덕분이었다. 그래서 세경이가 저리 두눈을 반짝이고 있는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남자 품귀 현상으로 나같은 훌륭한 자O를 가진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들러 붙는것이기도 하지.”
“호호~ 이제 자기 자랑 중이에요?”
“수아 왔구나.”
“네~ 오늘 저녁... 세경이랑 제 보O에 자O 박아주기로 했잖아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으으~ 또 왜 온건데?”
“듣지 못했어? 목적을 달성하려고 온거지. 진우씨에게 상을 받기 위해서... 우리 1등 하게 됐잖아. 물론 공동 1등은 아니지만. 마지막 결승에서 내가 이겨 애완 자O도 받았으니... 솔직히 말하면 지금 세경이 넌 방해를 하고 있는 중이야.”
“윽!~ 그..그건...”
확실히 그랬다. 최종 우승자에게 자O맛을 보여주기로 했으니 수아만 남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물론 도중에 말이 좀 변질 된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세경이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흐응~ 왜? 설마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겠지?”
“으으~ 여보! 수아에게 뭐라고 말좀 해 보세요!”
“으음... 사실은 사실이잖아?”
“읏! 하루종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무룩해진 세경이었다. 그 모습이 비맞은 강아지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지만 그래도 사실이 변하는건 아니었다. 하지만 수아는 그런 세경이의 변해버린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한것 같았다. 아니면 그런 모습에 자신감이 더 생긴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이제 수아가 주도권을 잡은것 같으니 세경이라고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되었다.
“뭐~ 난 상관 없긴 해. 진우씨를 독차지 해도 좋지만 세경이 너와 함께 즐기는것도 사실 그리 크게 기분 나쁘지 않거든. 하지만 세경이 넌 기분 나쁠거 아냐? 남편인 진우씨를 혼자 독차지 할수 없어서 말이지. 다른 여자와 함께 뒹굴다니. 용납할수 있겠어?”
“그..그건...”
여기서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와 함께 뒹굴거나 그렇지 못할 여건에 처하게 될 세경이었다. 그에 날 힐끔 바라보며 망설임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세경이었다. 하긴... 망설임이 생길수밖에...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면 수아와 놀아날 내 꼴을 보게 될테니 말이다. 다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수아와는 놀아나게 되겠지만... 거기에 세경이가 꼽사리 끼게 되는 것 뿐인 상황이었다. 그 어느쪽도 세경이에겐 불리한 선택의 기로였다.
“할거야 말거야?”
“으으~ 하..하면 되잖아. 하면...!”
절대 나와 수아 두사람만 놔두고 있을수 없다는 세경이의 모습이었다. 그에 수아가 살짝 입고리를 들어올리며 웃어보였다. 그런 수아의 비웃음에 화가 난듯 얼굴이 붉어지는 세경이었다. 여전히 두 사람은 냉전중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래 봤자 내겐 보O를 대줄 소중한 여자들일 뿐이었다.
“정말 즐거울 것 같군. 이렇게 아름다운 두 여인의 맛좋은 보O를 따먹을수 있다니 말이야.”
“진우씨도 참~”
“칫~ 제 보O만으론 만족하지 못하는거에요?”
“이왕이면 다다익선이지.”
하지만 이미 뿔이 난 세경이었다. 여전히 질투심이 강하다고 해야할까? 어째선지 점점 더 질투를 하고 있는 세경이의 모습이었다. 그에 비하면 수아는 어떤가! 내가 그 어떤 여자의 보O를 탐하고 있더라도 이해해주고 되려 부추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니 내가 더 수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게 아닐까 싶었다.
“자자. 그렇게 화내지 말고 우리 같이 즐기는게 어때? 세경이 너도 내 자O 좋아하잖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혼자 맛보는거랑 둘이 맛보는건 다르잖아요!”
“뭐 어때? 진우씨 정력에 우리 두사람을 감당하지 못하겠어?”
세경이가 불안해 하는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금방 알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야 수아보다 보O의 질이 나쁘다고 여기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빗치 페스티벌 경기중 결국 세경이는 준우승을 수아는 우승을 한 전적이 있지 않는가! 그럼 보O의 질은 수아가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모두의 앞에 증명된거나 다름 없었다. 결국 수아는 자신감에 휩싸여 모든걸 너그럽게 인정해 주고 있고 그에 비해 자신감을 실추한 세경이는 질투와 원망의 마음을 내게 엿보이는게 아닐까 싶었다.
“일단 즐기자. 그래. 누구부터 할래?”
“저부터 할게요. 제가 우승자잖아요?”
“으으~ 나..난 진우씨 아내라구! 그러니 나부터 해야지 않겠어?”
“하지만 오늘은 우승자가 독차지 하는 상황 아니었나? 비록 우리가 팀이긴 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내가 독보적인 우승을 차지했으니 말이야.”
“가..같이 하자면서?”
“하지만 선후는 있어야지. 뭐... 좋아. 세경이 네가 달궈놓으면 내가 마무리를 하도록 할게. 솔직히 처음 박히는것도 좋긴 하지만 마무리 또한 무시못하니 말이야.”
하긴 시동을 거는것도 좋긴 하지. 하지만 역시 풀발기 상태의 내 자O가 더 맛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니 수아가 세경이에게 내 첫 자O 맛을 양보하는 것이겠지. 그에 세경이가 좋다고 달려들어 내 자O를 빨았다.
“세경이는 눈치는 빠른데 단순해.”
“우물?”
“아무것도 아니니까. 세경이 넌 내 자O나 더 빨도록 해. 수아 너도 세경이 그만 놀리고 이쪽으로 와서 옷이나 벗지 그래?”
“네~ 누구 부탁인데 감히 제가 거절하겠어요? 호호~”
그래도 요즘들어 더 부드러워진 수아였다. 이전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보이며 주도적인 섹스를 즐겼었는데 아무래도 조바심이 난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내 주변에 여자들이 좀 많아야 말이지. 물론 그중 가장 뛰어난 보O를 가진건 수아와 세경이 뿐이었지만 말이다.
“으음~ 요즘 들어 세경이 입보O가 더 뛰어나진 것 같군. 흡입력이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
“우물~ 츄릅~ 우읍~ 하아~ 저도 할때는 한다구요!”
열심히 빨던 세경이의 입보O에 정액을 한껏 싸질러주자 그걸 낼름 받아마시며 그리 말하는 세경이었다. 세경이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것 같았다. 다만 아직까지 수아만큼 잘 빨고 잘 조이지는 못하는것 같았지만... 아무튼 적당히 자O도 발기해서 한발 쌌으니 이제 세경이 보O 맛을 볼 생각이었다.
“자 그럼 이쪽으로 엉덩이 대.”
“네! 여보!”
수아가 곁에서 빤히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내 자O를 포기할수 없다는듯 냉큼 내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미는 세경이었다. 그렇게 달덩이처럼 싱그러운 세경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살짝 벌어져 보O물이 흘러내리는 그곳에 자O를 쑤셔박아주었다.
“흐윽~ 아앙~ 아아~”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흘리는 그 모습에 자O가 더 불끈거리며 풀발기 하기 시작했다. 역시 세경이 보O도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면 수아 보O는 또 얼마나 맛이 좋을까? 분명 세경이 보다는 더 잘 조일거라 생각되는데... 어서 빨리 세경이 보O를 맛보고 수아의 보O도 다시 맛보고 싶었다.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
“그래? 하긴... 세경이 몸매가 좋긴 하지. 보O 조임도 나쁘지 않고... 물론 수아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이리 와서 엉덩이 대줘.”
“자O는 세경이 보O에 들어가 있잖아요.”
“손이 놀고 있잖아. 수아 보O좀 만져보자. 후훗~”
“그렇다면야...”
그렇게 말하며 세경이 곁에 같이 엎드려 내게 말끔한 엉덩이를 들이밀어 어서 손가락으로 보O를 쑤셔달라는 수아였다. 그에 한껏 기대감을 품고 수아의 보O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내 손가락을 꾸욱꾹 하고 조여대는 수아의 보O였다.
“오오~ 저번보다 더 잘 조이는데?”
“그야... 저도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마침 보고 배울 보O도 있었고...”
송이의 이야기 인것 같았다. 하긴... 조임 하난 송이가 최고지. 물론 보O의 질은 수아가 더 좋았다. 그걸 송이는 자신의 보O 사용 기술로 매꿀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옛말! 수아가 그 보O 조임을 배워버렸으니 이제 더는 따라잡기 힘들거라 예상되었다. 세경이도 얼른 그 보O 조임을 배워와야 할텐데...
“읏~ 싼다!”
“아흣~ 아아~”
기분좋게 세경이의 보O속에 질내사정을 해 줬다. 오랜만에 정말 마음 껏 박고 싼것 같았다. 이제 다음은 수아의 보O에 자O를 박아 넣을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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