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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61화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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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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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화

줄지어 하의를 벗은 채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까내린 여인들 이었다. 각자 편한 자세라 다양한 자세의 보O를 구경할수 있어 좋았다. 그렇게 카운트에 맞춰 각자의 보O에 정액봉지를 넣어주기 시작했다.

“이거 정액봉지를 넣어줄 보O가 너무 많군.”

4G걸스를 비롯해 수아와 세경이 그리고 민아와 지은이 마지막으로 송이까지... 혼자라서 모두의 보O에 정액봉지를 넣어주기엔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었다. 카운트는 또 왜이리 빠른건지 이러다 잘못하면 정액봉지를 터트리며 넣을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 이거 터트리면 백프로 임신이라던데... 정말 긴장감에 손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다.

“진우씨. 한개 더요.”

“그래. 알았어. 금방 넣어줄테니까 조금만 시간을 줘. 다른 여자들 보O에도 넣어줘야 하잖아.”

“네. 알았어요. 그치만 너무 늦으면 탈락할지도 모르잖아요.”

서로 넣어달라고 보채는 여인들이었다. 하긴... 여기서 보O속이 가득차지도 않았는데 탈락하기라도 하면 억울하긴 하겠지. 주변을 둘러보니 파트너가 없는 여인들은 행사 도우미들에게 보O를 내맡기고 있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그대로 보O속에 정액봉지를 넣은채로 말이죠~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구요~ 호호~”

차라리 한꺼번에 넣고 끝내면 더 편하고 쉬울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렇게 여유를 두고 쉬는 시간을 가지면 긴장으로 보O를 너무 조일수 있어 탈락자가 속출할수도 있었다. 지금도 보O속 정액봉지가 터지는 바람에 울쌍을 지어보이는 여인들이 제법 되고 있었다.

“힝~ 나 어쩌면 좋아. 보O속에 정액봉지가 모조리 터져 버렸어!”

“너도? 나도 그런데... 으으~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 남자친구도 없는데 내가 마리아도 아니고... 우우~”

처녀로 임신하는 경우도 더러 생길 것 같았다. 국내 아이 생산율을 따져보면 꼭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지만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라 본인들에겐 부담이 되는 것 같았다. 다시 말하지만 박은애 대통령은 국내 아이 생산율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지금의 빗치페스티벌도 합법적인 행사가 아닐까 싶었다. 음지 문화의 양지화 라고 해야할까?

“말 그대로 지하경제라는거군.”

노동자의 확충. 아마 그걸 위해서 임신을 장려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박은애 대통령도 보O 대주는걸 즐기고 임신도 연 1회를 달성하고 있었다. 비록 그 몸은 늙었어도 아직까진 임신 가능한 그런 몸이었다.

“국회의원의 늙은 신부라던가?”

박은애 대통령의 별명이었다. 물론 그렇게까지 늙은 편은 아니었다. 아직도 보O 대주기엔 한창때의 나이였다. 여전히 국회의원들에겐 참 인기 있는 대통령이었다.

“그럼 쉬는시간동안 식사도 하시고 화장실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그렇다고 보O속 정액봉투를 터트리거나 빼내면 안된답니다! 그러니 행사 도우미에게 보O마개와 정조대를 꼭 받아서 착용하세요. 아셨죠?”

그래도 공정한 대회라 다행이었다. 이렇게 되면 내 여자들이 우승할 가능성이 다분이 높으니 말이다.

“아빠. 보O 마개랑 정조대좀 채워줘.”

“응? 혼자 막고 채우긴 힘드나보군.”

“그야~ 꾹~ 하고 눌러넣어야 하는데 자꾸 삐져나오려고 하잖아. 그렇다고 막 누르면 보O속 정액봉지가 터져서 임신해버리니까. 나 아직 어린 나이에 임신하고 싶지 않아.”

“저..저두... 막고 채워주세요. 우으~”

창피함에 얼굴이 붉어진 태희였지만 내 손길을 원하고 있었다. 아마 스스로 막고 채우기 힘들어 그런 것 같았다. 게다가 자신의 보O속을 스스로 볼수도 없는 상황이라 정액봉지가 터질까 겁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긴... 둘은 아직 임신하기엔 너무 어리지. 이슬이도 마찬가지고.”

“익! 전 상관 없거든요! 지금 당장이라도 정액봉지를 터트려 증명할수 있다구요!”

“언니! 그러다 정말 임신하면... 배가 터지고 보O가 찢어져버려요!”

“그럴리 없어!”

여전히 자신 만만한 이슬이 었지만 곁에서 보기엔 그저 불안하기만 한것 같았다. 하긴... 초롱이가 이슬이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데 임신을 시킬까 싶었다.

“우으 민아 언니. 움직이면 터질것 같아요.”

“나..나도... 오줌마려워 죽겠는데. 으으~ 이거 누르면 터지겠지?”

“그대로 보O 조이고 참아야 해요. 안그러면 정말 터지거나 빠져나와 버려요. 저... 진우씨를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요. 버틸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버텨서... 칭찬과 자O를 받고 싶단 말이에요.”

“하긴... 요즘 진우씨가 우리 두사람에게 관심이 덜하니까. 아니... 지은이 너는 그래도 보O 마사지라도 잘 하잖아. 하지만 난... 잘 하는거라곤 사무직 뿐이라구.”

“각자의 재능이 다른걸 어떻게 하겠어요?”

그랬다. 중요도로 따지자면 민아보다는 역시 지은이었다. 보O 마사지사가 어디 흔한가? 게다가 지은이는 손기술이 너무 좋아 일반 보O도 한등급 높은 보O로 개발할 정도였다. 그러니 간간히라도 자O 맛을 보여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에 비해 민아는 요즘 들어 중요도가 한참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거의 일주일단위로 한번정도만 자O 맛을 보여주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민아는 불만이야?”

세희 보O에 보O 마개를 눌러넣어주며 민아에게 말했다. 그러자 민아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돌이질 치며 긴장어린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아..아니에요. 제가 감히 어떻게 불만을 표하겠어요! 절대 불만 없어요. 그.. 일주일에 한번 자O 맛을 보여주시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죠. 우으...”

결국 불만이 있지만 그걸 내게 표하지는 못하는 민아였다. 그에 안쓰럽다는듯 민아를 바라보면 지은이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지은이는 상황이 더 나았다. 삼사일에 한번씩은 내 자O 맛을 보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진우씨 두사람도 우리 4G걸스의 소중한 사람들 이잖아요. 그러니 너무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 보O 구멍도 어서 막아주세요. 저도 조금 쉬면서 오줌이라도 싸야겠어요.”

“그래? 태연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이쪽 업계에 대해선 태연이 만큼 잘아는 여자도 없으니까. 전직아이돌이니 만큼 분명 태연이의 말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다. 그런 태연이가 고마운지 연신 고개를 숙여보이는 민아였다. 지은이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태희 보O 마개랑 정조대부터 채워주고 해줄게.”

“네~ 정액봉지 터지지 않게 세심히 해 주세요. 태희 임신하면 큰일이잖아요. 오늘 잘못하면 4G걸스가 임신돌이 될지도 몰라요.”

“하하. 그렇게 되나? 근데 나쁘지 않은걸? 물론 내 아이가 아니라 기분은 별로겠지만...”

“그럼 진우씨가 임신시켜줄래요? 100프로 임신이라니까 유전자 조작만 잘하면 진우씨도 백프로 임신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오~ 정말 좋은 생각인걸? 이거 대회 끝나고 행사 진행측에 이야기를 해 봐도 좋을것 같군.”

아니 필히 해보는게 좋을것 같았다. 어째선지 임신 성공률이 너무 낮으니 말이다. 분명 정력이나 사정량은 충분한데도 이상하게 질내사정을 한 여자들중 임신한 여자가 없었다. 아니 세경이 한명 있긴 했지만... 어쩐지 그것마저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쩝... 기분탓이겠지.”

정말 기분탓인가는 결과를 봐야 알수 있겠지만... 아무튼 오늘은 여자들의 보O나 열심히 구경 할 생각이었다.

“그럼 어디보자. 다들 제대로 착용했군. 좋아. 그럼 각자 쉬고 조금 있다보자.”

“네~ 전 이만 오줌좀 싸러 갈게요.”

“엄마... 저도요.”

“그래. 태희도 함께 가자꾸나.”

그렇게 태희와 태연이 모녀가 화장실로 향했다. 그 뒤를 세희와 이슬이 그리고 초롱이 자매가 따라갔다. 아무래도 오래 참아 와서 그런지 다들 오줌이 마려운듯 했다.

“여보 전 음료수좀 사 올게요. 당신은 목마르지 않아요?”

“그러고보니 목이 좀 마른데... 그치만 음료수보다 다른걸 마시고 싶은 기분이야. 가령 예를 들자면 어린 여자의 보O물이라거나... 후훗~ 분명 나같은 중년 남자들에게는 감로수나 다름 없을텐데... 아쉽군.”

“당신 또 어린 여자 타령이에요? 도대체 그런 여자가 어디있다고... 젖가슴 크고 엉덩이도 탱글탱글하고 어린 여자라니... 취향은 잘 알겠지만 세희 빼곤 그런 여자는 드물단 말이에요.”

“하긴... 그건 그렇지.”

아쉬웠다. 정말 무척 아쉬웠지만 솔직히 그런 여자는 찾기 힘들었다. 이슬이도 있긴 했지만 몸매가 별로라 문제였다. 그래도 어린 외모니 한번 마셔볼 생각이긴 했다. 아무래도 이슬이에게 가 봐야 할 것 같았다. 그렇다고 세희나 태희 보O물을 마실수도 없는 상황이니 꿩대신 닭이라고 해야할까? 그렇게 오줌을 싸러간 여자들이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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