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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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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화
그 이후 승부는 역시나 수아와 세경이 팀이 차지하게 되었다. 다른 팀들이 선전을 하긴 했지만 그 누구도 수아와 세경이 입보O를 맛볼수는 없었다.
“으으~ 말도 안돼!”
자신이 승리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이슬이었지만 초전 탈락이라고 해야할까? 아무래도 신체적인 차이로 인해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미안해요. 이슬이 언니.”
“읏! 어..어차피 너희들도 탈락했으니까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휴~ 정말 다행이에요. 언니가 진우씨에게 보O를 대주지 않아도 되서...”
“이익! 초롱이 넌 차라리 악담을 해!”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호호~”
승자의 여유라는걸까? 하긴... 내 자O를 이제 독차지할 수아와 세경이었다. 수아는 만족한듯 했지만 세경이는 수아를 힐끗 처다보며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하긴... 부인인 자기만 맛봐야할 자O를 다른 여자와 공유해야 하니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수는 없을것 같았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어요! 다른 경기도 참가해요! 저기 저 삼각목마위에서 오래 버티기! 저거 저 자신 있어요! 보O가 부어오를때까지 버틸 자신 있다구요!”
이슬이가 가리키는 곳에 있는건 삼각목마였다. 그것도 이리저리 움직여대는 그런 삼각목마. 그리고 그 삼각목마의 가운데 제법 굵직한 딜도가 꽂혀 있었다. 아마 그 딜도에 보O를 삽입시켜 보O로 딜도를 붙잡아 삼각목마 위에서 오래 버티는 그런 경기인것 같았다. 참가해서 제일 오래버티는 참가자에겐 내 자O만큼 우람한 고급 딜도를 상품으로 준다는것 같았다.
“아빠! 나도 저거 참가할래! 참가 자격은 보O를 가진 여자라는데?”
“그거야 기본 사항 아냐? 설마 저걸 엉덩이 구멍에 넣겠어?”
“엉덩이 구멍도 상관 없어요!”
이슬이는 그 어떤 구멍이라도 자신있다는 것 같았다. 하긴... 제법 열심히 구멍 개발을 했으니까. 그런 상황인데 써먹지를 못하고 있으니 불만족스러운 것이겠지.
“태희야. 우리 저거 같이 참가하자!”
“윽! 난 싫어. 내 처녀보O를 저런 장난감에 헌납하고 싶지 않아!”
하긴... 태희가 장난감에 처녀보O를 가져다 바치는 건 나도 싫었다. 후일 내가 첫 처녀보O 개통을 시켜줘야 할 여자아이 아니던가! 그러니 곱게 처녀보O를 간직하기를 바랐다. 뭐 세희야... 딸이니 만큼 처녀보O를 가지고 있길 바라고 있긴 했지만... 나이가 차 성인여성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할 생각이었다.
“세희야. 처녀보O를 소중한 거란다.”
“그래요?”
“그럼~ 그래야 앞으로 사귈 남자친구가 좋아하지. 뭐~ 그게 누가 될지는... 대충 알수 있을것 같긴 하지만...”
“수아 너! 헛소리는 그만해!”
“후훗~ 뭐가 헛소리일까? 딱히 헛소리를 하는건 아니잖아. 세희는 사실...”
“이익! 다..닥쳐! 세희에 대해선 우리 가족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야!”
“나도 진우씨 가족이 될뻔 했는걸?”
“하지만 되지 않았잖아!”
“그래서 무척 아쉬워. 그땐 왜 부모님 말을 들어버린걸까? 그냥 다 포기하고 진우씨 곁에서 보O나 대주며 즐겁게 지낼수 있었을텐데...”
정말 무척 아쉽다는듯 그리 말하는 수아였다. 하긴... 그땐 수아도 어렸었지. 결국 부모님 의향을 들을수밖에 없던 처지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의 기업을 일굴수도 없었을테니 말이다. 수아로써는 그걸 포기할수는 없었을거라 생각되었다.
“흥~ 넌 기업을 선택했고 난 진우씨를 선택했을 뿐이잖아. 이제와서 후회하는거야?”
“물론 후회스럽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별로 상관은 없어. 지금이라면 진우씨를 위해 그 어떤일이라도 해 줄수 있잖아. 가령 소속사 대표가 됬다던지 말이야.”
“읏! 그..그건...”
확실히 큰 지원을 해준 일이긴 했다. 솔직히 나 혼자서라면 세희 뒷바라지도 힘들었을테니 말이다. 아니 할수는 있었겠지. 대신 김감독의 힘을 빌려야 해서 세희가 좋지 못한 꼴을 당했을지도 몰랐다. 가령 AV배우로 데뷔를 한다던지 말이다.
“세경이 너는 못해주는 일이지. 호호~”
“으으~ 도..돈이면 다 되는줄 아는거야?”
“돈이면 어지간한 일은 다 할수 있으니까. 가령 진우씨에게 1억을 주고 자O 한번만 맛볼수 있을까요? 라고 이야기를 해볼수 있다던지 말이지.”
“솔깃한걸? 물론 돈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딱히 나쁘지는 않겠지.”
물론 내가 남창이라는 건 아니었다. 그저 어차피 따먹을 보O 1억을 받으며 따먹으면 일석 이조 아니겠는가?
“이익! 지..진우씨! 그렇게 돈이 좋아요?”
“그야 돈도 벌고 수아 보O도 따먹고 일석이조잖아. 세경이 네가 그렇게 말했어도 난 허락 했을거야.”
“으으~ 도..돈이 문제군요. 훌쩍. 그래요. 알겠어요! 저 제대로 일을 시작 하겠어요! 나중에 딴말 하기 없기에요?!”
“그야... 일을 하고 싶다면 딱히 말릴 생각은 없어.”
“흥~! 나중에 두고봐요! 수아보다 돈 더 많이 벌어서 실컷 진우씨 자O를 사서 맛보겠어요!”
아니... 딱히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어차피 세경이와 난 부부사이 아닌가? 언제든지 서로 섹스를 할수 있는 그런 사이였다. 딱히 돈을 주지 않아도 말이다. 하지만 뭐... 본인이 그러겠다니 돈 받고 섹스를 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았다.
“근데 수아보다는 못벌텐데?”
“어..어쨌든요! 버..벌거에요! 평생을 일해서라도! 어떤 일을 해서라도! 흥~!”
설마 보O를 대줄 생각인건가? 솔직히 말해 세경이가 한번 대주기 시작하면... 수아보다는 못하겠지만 그에 근접하게는 벌수 있을것 같았다. 그만큼 세경이 보O의 질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 어떤 남자라도 거절하지 못할 보O가 세경이와 수아의 보O였다.
“자자. 싸우지 말고 싸울거면 저런 내기를 하는게 어때?”
“좋아요! 누가 오래 버틸수 있는지 대결을 하겠어요. 어차피 제가 제일 오래 버티겠지만 말이에요.”
“저도 상관 없어요. 장난감 정도야 언제든지 부러뜨릴수 있는 보O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부르르~
“쿨럭. 그거 제법 무서운 이야기인걸?”
“어머~ 딱히 진우씨 자O를 부러뜨릴 생각은 없어요. 그저 그정도의 보O를 가지고 있다는 것 뿐이에요.”
“하긴... 수아 보O가 잘 조이긴 하지.”
“저도 잘 조일수 있다구요!”
“저도요!”
“저는 조금 자신 없는데...”
“아빠 나도! 나 열심히 배워서 잘 조일수 있어!”
“으으~ 조이는건 싫어요.”
“태희야. 여자아이라면 보O로 자O정도는 잘 조여야 한단다.”
각자 한마디씩 하며 자신의 보O를 어필하기 시작했다. 뭐 다 맛본 보O라 나야 그 순위를 알고 있긴 하지만... 여자들끼리는 그게 아닌것 같았다. 물론 암묵적인 일위는 역시 수아나 세경이가 확실하지만 말이다.
“저는 포기... 더이상 하면 보O가 헐렁해져버릴 거에요.”
“응? 송이는 포기인가? 하긴... 계속 박고 있었으니까. 후훗~”
그리고 민아와 지은이도 자신 없어 했다. 하긴... 경쟁해야할 상대의 보O가 뛰어나도 너무 뛰어나니 그런 기분을 느낄수밖에... 그래도 일반인의 보O보다는 나은 편이라 상관 없긴 했지만...
“그럼 승자에겐 내 자O 맛을 꼴지에겐 저 보O줄에 매달리는 벌칙을... 어때?”
“으으~ 결국 자O 맛도 못보고 보O줄에 매달려야 한다는거잖아요!”
“민아는 그래서 포기야?”
“네. 포기할게요.”
결국 민아는 포기하고야 말았다. 그렇다면 당연히 벌칙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라니! 내 자O 노예로써 명예를 실추하는 바가 아닐까 싶었다.
“엣?! 갑자기 왜?”
“그야 내 사전에 포기란 없으니까. 결국 꼴지중에 꼴지라는거잖아. 그러니 경기가 끝날때까지 본보기로 저 보O줄에 매달아 둘 생각이야.”
“힉?! 차..참가 할게요!”
“이미 늦었어. 흐흐~”
결국 근처 나무에 매달린 보O줄에 민아를 매달아 두었다. 안타깝게도 보O 줄은 매우 짧아 한번 매달리면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내려올수 없는 그런 구조였다. 특히 제대로 조이지 않으면 보O줄에 달린 길다란 딜도가 자꾸 자궁안으로 삽입되어서 문제였다.
“힉?! 보O속으로 아흑~ 딜도가 자꾸. 아읏~!”
“열심히 조여야 할거야. 아니면 자궁이 파열할지도...”
과연 경기 끝날때까지 무사할지 모르겠다. 뭐 내 자O 맛을 여러번 맛본 민아라면 일반여자보다는 더 나은 신세겠지만... 아무튼 한번 기대해 볼만한 부분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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