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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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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화
“선수 여러분 시작하기에 앞서 경기 규칙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눠드리는 경기복을 착용하고 준비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경기복은 알겠는데... 동봉해 온 이건?”
“호호~ 그야 빗치발리볼 대회에 걸 맞는 특수장비라는 거죠~ 일반 비치발리볼 대회처럼 이벤트를 시작하면 너무 밋밋하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경기운영회측에서 준비한 특수한 액체가 가미된 로터랍니다~ 사실 딜도로 하려고 했는데 경기 참가자분들의 보O 구멍이 모두 한결같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삽입했을때 불편함이 없도록 로터 로 정했답니다.”
“그럼 이 미끈거리는 액체는?”
“당연히 미약 성분이 가미된 로션이죠! 그래야 경기관람을 위해 오신 분들이 즐거워 하지 않겠어요? 온몸을 비틀어대며 어쩔 줄 몰라하며 보O물을 질질 싸는 여인들의 향연~! 우리 빗치 해변가의 자랑중 하나랍니다!”
과연... 확실히 어떤 대회가 될지 알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긴... 그저 밋밋한 비치발리볼 대회라면 구경꾼들도 별로 없었겠지. 비록 다들 미인 참가자 들이라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었다. 하지만 그 미인 참가자들이 보O물을 질질 흘린다면 그것만으로도 제법 볼만한 구경거리가 아니겠는가?
“그럼 참가자분들 나눠드린 수영복과 로터를 착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기는 10분 뒤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진우씨. 이것좀 넣어주세요.”
“응? 아아. 혼자 넣긴 힘든가?”
“자꾸 바깥으로 삐져나와서요. 아무래도 좀 깊숙히 넣어야 경기중에 방해를 받지 않을테니까요.”
“하긴... 그것도 그렇겠군. 그렇다면야...”
“하윽?!”
그렇게 태연이의 보O속에 미약이 발라진 로터를 삽입했다. 하지만 어찌나 보O 조임이 좋은지 금세 삐져나오려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송이 보O에 넣고 있던 자O를 빼내들어 태연이 보O에 삽입했다. 그러자 쑤욱~ 하며 로터와 함께 내 자O가 태연이의 보O속 깊숙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될까?”
“흣~ 자..자궁에 아흑~”
“태연이는 보O가 깊어서 내 자O 끝이 자궁에 닿지 않았는데 로터까지 합치니 딱 닿아버린듯 하군.”
“진우씨! 저도 넣어주세요!”
“응? 이슬이도?”
“네! 저도 혼자 넣기 힘들어서...”
“언니는 제가 넣어드릴게요. 그러니 이쪽으로 오세요!”
“이익! 난 진우씨의 손길이 필요하단 말야!!”
초롱이가 끌고가서 자기가 넣어주겠다고 했지만 이슬이는 극구 내 손길이 필요하다 우겼다. 아니... 남자의 자O맛을 보고 싶어 저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그정도쯤이라면 내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가능했다. 태연이와 달리 이슬이 보O는 깊지 않아서였다.
“읏! 지..진우씨! 으으~ 너무해요. 태연 언니는 자O로 쑤셔넣어주셨으면서... 왜 저는 고작 손가락인건데욧!”
“그야~ 태연이 보O 구멍은 깊거든. 하지만 이슬이 넌 너무 짧아. 그래서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히 깊숙히 넣을수 있잖아.”
“으으~ 하..하지만...! 칫...”
“잘못해서 자궁에 들어가면 빼내기 곤란할텐데... 그래도 좋다면...”
“그건 절대 안되요! 이슬이 언니 자궁은 소중하다구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딜도를 물고 있게 할수는 없잖아요!”
이슬이 보O구멍에 자O를 넣는 걸 극구 말리는 초롱이었다. 그만큼 이슬이가 소중하다는 것이겠지. 그에 무척 실망하는 이슬이었지만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었다. 정말 잘못해서 로터가 자궁속에 들어가면 처치 곤란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차례대로 여자들 보O속에 로터를 삽입했다. 다들 내 손길 및 자O를 기다리고 있다니... 솔직히 혼자 집어넣거나 팀원에게 집어넣어 달라고 해도 될텐데... 결국 내 자O맛을 보고 싶어 그러는거겠지?
“그럼 로터 전원을 켜볼까?”
“힉?!”
“아흣~ 아아 보O속 깊숙히에서 로터가 아앙~”
“지..진동이 아흥~”
로터의 모터가 지이잉~ 거리며 그 소리를 퍼트리기 시작했다.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이 동시에 로터의 전원을 켜서 그런 소리가 귓가를 울리는것 같았다. 그리고 아직 로터의 그 진동에 익숙치 않은 여자들은 몸을 부르르 떨며 그 쾌감에 자뭇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읏~ 쌀것 같아요.”
“상관 없지 않을까? 어차피 다들 그런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온걸텐데...”
“그..그치만... 진우씨 말고 다른 남자들 앞에서 싸는건... 아흣~”
말은 그렇게 해도 이미 예슬이의 보O에선 점점히 보O물이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바짝 마른 모래가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그건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어떤 미약을 발라뒀길래 저러는걸까?
“자~ 그럼 선수분들 준비해주세요~ 감독님들도 각자 자O풀 준비를 해 주세요!”
“이제 시작인가?”
그렇게 선출된 팀이 각자의 자리로 향했다. 첫 경기는 태연이와 예슬이 팀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예슬이는 이미 반쯤 가버린듯 몸을 부들부들 떨며 한껏 보O물을 싸갈기고 있었다. 그에 비해 태연이는 제법 관록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까지 보O물을 싸지는 않았다.
“그럼~ 첫 경기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전 아이돌로 이름 날렸던 색녀시대의 태연! 그리고 요즘 한창 이슈로 활동을 접고 있던 프리티걸의 예슬! 그 둘이 팀을 결성했는데요! 이번에 맴버 둘을 영입해 새로 4G걸스라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다는 군요! 다들 박수갈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4G걸스의 이젠 유부녀가 된 태연씨와 걸레보O란 소문이 무성하던 전 프리티걸의 맴버 예슬양입니다~!”
“와아아~!!”
“태연이래 태연! 나 옛날에 태연이 한번 따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어떤 놈팽이랑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다던데? 아마 그 딸이... 아 저기 태연이 닮은 여자아이 있다! 저 여자아이인가보다! 오오~ 태연이는 저리가라인데?”
“어디? 우와~ 저년이랑 한번 섹스해봤으면... 꿀꺽~!”
아직도 태연이를 기억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었다. 다만 따먹고 싶은 여자 1위...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오오~ 프리티걸의 걸레보O 예슬이다!”
“어디? 정말인데? 요즘 보O 대주느라 바쁘다던데... 근데 4G걸스? 그럼 나머지 두년은 어딨지? 설마 저 어려보이는 년들인가? 오오~ 제법 따먹을만 하겠는걸? 나한테도 보O좀 대줘봤으면... 꿀꺽~”
“너한테 대줄 보O가 어딨겠냐? 분명 돈 많은 놈들에게 보O 대주고 있겠지.”
여전히 소문이 좋지 않은 예슬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인기 하나는 대단했다. 안좋은 소문 속에서도 이정도 인기라면 소문만 가라 앉으면 제법 성공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나저나 저놈들 나중에 손좀 봐 줘야겠군. 감히 어디서 나도 아직 따먹어보O 못한 태희랑 세희를... 물론 세희는 딸이라 그런 생각을 한적은... 몇번밖에 없지만...”
그래. 사실을 말하도록 하자. 세희에 대해 여전히 간혹 이성이라는 느낌이 생기곤 했다. 태희야 두말할것 없이 이성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직이었다. 아직 넘어야 할 선이 몇가지 있었다. 그 선만 넘을 수 있다면 둘을 아무 문제 없이 따먹을수 있을터였다. 물론 세희와는 건널수 없는 선이 있긴 하지만... 아빠와 딸이라는 가장 큰 문제가 말이다.
“선수분들이 벌써 보O물을 질질 싸고 있는데요! 이러다 공 한번 만지지 못하고 가버릴듯 하네요. 그럼 당장 경기를 시작하는게 좋겠군요! 그럼 바로 경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G걸스 팀과 듣보잡년 팀의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삐익~!!
“와아아~ 태연! 이겨라! 아니 져서 남자 자O 빠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우와아~~!”
“나도! 난 예슬이년이 입보O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난 저기 듣보잡년들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그래봤자 태연이랑 예슬이에 비할바냐? 태연이는 여전하잖아. 이제 유부녀에 남편이 한창 보O 따먹고 있을텐데... 캬~ 아쉽다. 이럴줄 알았으면 내가 태연이를 사버리는건데~!!”
잘도 태연이를 사겠다. 하지만 나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 되었다. 그야... 태연이 정도면 돈주고도 못 구할 쫄깃한 보O를 가진 여성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보O구멍으로 예쁜 태희를 생산한걸 보면... 역시 태연이다 라고 생각되었다.
“오오~ 4G걸스 리더 태연씨의 드리블!! 이어서 보O물을 싸갈기며 예슬양의 강 스파이크!! 하지만 듣보잡년팀도 무시할수 없는데요!”
힘겨운 경기였다. 아무래도 보O속에 미약이 발라진 로터를 삽입하고 있어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경기가 진행될수록 볼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힘이 빠진 순간! 태연의 힘찬 스파이크가 이어지고 듣보잡년팀의 리더가 그 공을 보O로 받아버리고 말았다.
“꺄앗!”
쉬이이~~
그렇게 이어진 성대한 분수! 황금빛 물결이 모래사장을 적셔갔다. 공은 이미 듣보잡년팀 리더의 보O를 때리고 경기장을 벗어나게 되었다.
삑~!
“4G걸스의 리더 태연씨의 선취점!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고 있던 시간! 바로 듣보잡년팀의 리더. 아직도 오줌을 싸갈기고 있는 그녀의 벌칙이 이어지겠습니다!”
“으읏! 아..안돼. 흑!”
“자자~ 이제 오줌도 다 쌌으니 어서 가서 상대팀 감독 자O를 빠세요! 그 음란한 입보O를 사용해 어서 가버리게 해보세요! 어서~!”
“입보O 사용은 처음인가?”
“으으~ 우승해서 상금을... 훌쩍...”
“그..그래도 아직 1점밖에 내주지 않았으니까. 리더 힘내!”
“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남자 자O를 빨아야 한단 말야! 니가 빨거야? 니가 빨것도 아니면 좀 조용히 해! 안그래도 심난해 죽겠는데... 히잉~”
내 말을 씹으며 입보O로 조잘거리는 듣보잡년팀의 리더였다.
“얼른 빨기나 하지?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으으~ 확실히 보내버리겠어요!”
“하핫. 기대하지. 근데 과연 누가 가버릴까?”
아까 오줌도 성대하게 싸며 가던데... 내 자O를 빨고 무사할수 있을까 호기심이 생겼다. 그렇게 마지못해 내 자O에 입보O를 가져다 대는 듣보잡년팀의 리더였다.
“으~ 너..너무크잖아요!”
“이정도면 기본이지. 아직 풀발기도 안했는걸?”
“힉?!”
내 말에 화들짝 놀라는 듣보잡년팀의 팀원이었다. 하긴... 한국남자치곤 크긴 하지. 그것도 매우. 아마 나보다 큰 자O를 가진 남자도 얼마 없을터였다. 그렇게 서툰 입보O에 나쁘지 않은 기분을 느꼈다. 아무래도 내 생각대로 듣보잡년팀의 리더는 입보O 사용이 처음인것 같았다.
“읏~ 으읍~ 우물... 으으~”
그리고 듣보잡년팀의 리더는 이미 내 자O에 취해 있었다. 역시 일반 여성은 내 자O에 별로 어울리지 않았다. 고작 입보O 한번 사용에 이렇게나 가버리다니 말이다. 그렇게 한번 거하게 싸질러 주자 이미 듣보잡년팀의 리더는 눈빛이 몽롱하게 변해 있었다.
“훗~ 결국 그렇게 되는군. 경기도 이걸로 끝이겠는데? 큭큭.”
고작 1점이었지만 4G걸스팀에겐 승리나 다름 없는 1점이었다. 내 자O에 내성이 없는 일반 여성으로 이루어진 팀이라 결국 그렇게 끝장이 나버린 상황이었다. 이후 이어진 경기는 4G걸스의 점수퍼레이드였다. 듣보잡년팀의 리더와 팀원이 번갈아가며 내 자O를 빨게 되어 그게 더 심화되어버리고 말았다.
삐잇~!!
“경기 끝~! 제1경기 승리는 4G걸스팀의 태연씨와 걸레보O 예슬양입니다! 모두들 무척 아쉽겠지만 어쩌겠어요? 단 한점도 내주지 않는걸! 본 해설위원도 무척 아쉽네요!”
“와아~ 진우씨 이겼어요! 이게 다 진우씨 덕분이에요!”
“네! 정말! 진우씨 아니었으면 전 이미 보O물 싸갈기며 가버렸을지도 몰라요. 지금도 으흣~ 가버릴것 같아요.”
하긴... 태연이는 아직 참을만 한것 같았지만 예슬이는 이미 가기 직전이었다. 그렇게 제 1 경기가 끝나고 곧이어 제 2경기가 시작되었다. 제 2경기는 이슬이와 초롱이 그리고 상대팀으로는 제법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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