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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46화 (14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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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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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화

“수영복은 샀는데 역시 보O털이 문제군.”

야시시한 수영복. 하지만 비키니라인이 문제였다. 아무래도 그간 보O털이 제법 자란 상황이라 다시 비키니 라인을 정리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엄만 보O털이 엄청 빨리 자라는것 같아.”

“그러는 세희도 그러잖니.”

“엣? 나도? 어디... 와~ 나 엄청 자랐네. 이제 나도 성인여성이야!”

아니... 보O털 가지고 성인 여성을 따지다니... 세희는 그렇게나 성인 여성이 되고 싶은걸까? 하긴... 얼른 자라서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어하던 세희였다. 그러니 성인이 빨리 되고 싶은 것이겠지.

“마침 이 근처에 보O털 잘 다듬어 주는 미용실이 있다던데... 아니. 차라리 왁싱을 다시 할까?”

“왁싱은 너무 아프던데...”

“그래? 하긴... 보O털 뽑는게 아프긴 하겠지.”

당장 몇일 후 피서를 가야 하는데 보O에 상처가 나서야 안될 말이었다. 그래서 결국 근처 보O털 미용실에 가기로 했다. 집에서 다듬어 줄수도 있긴 하지만... 나야 전문가도 아니라 제대로 잘 다듬어줄 기술은 없었다.

“앗~ 오랜만에 오는 손님이시네요!”

“응? 여기가 보O털 잘 다듬어주는 보O털 미용실이라던데?”

“잘 찾아오셨네요! 그래서 이 두분 보O털을 다듬으면 되는건가요?”

“이왕 온거 내 자O털도 좀 다듬을까?”

“어머~ 남자 손님은 잘 다듬지 않으시던데... 손님은 많이 특별하시네요. 호호~”

하긴... 그것도 그렇겠지. 남자가 자O털 다듬을 일이 있나? 하지만 요즘은 무더운 여름이니만큼 한번쯤 시원하게 다듬어도 좋을것 같았다.

“그럼 어느 손님부터 다듬으실래요?”

“엄마! 나부터 다듬을게!”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세경이의 양보로 세희 보O털부터 다듬어주기로 했다. 그렇게 보O털 미용실 여직원이 세희를 거울앞에 뉘였다. 아무래도 보O털을 다듬으려면 눕는 편이 더 편해서 그렇게 하는것 같았다.

“언니. 요즘 여자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스타일로 해주세요!”

“응? 요즘 여자아이들이 원하는 스타일 말이지?”

서로 대화를 나누며 보O털 스타일을 정하는 세희였다. 그렇게 정해진 스타일은 비상구 스타일이었다. 화살표로 바로 이곳에 자O를 박아달라는 보O털 모양이었다. 과연... 확실히 요즘 아이들이 선호할만한 그런 스타일이었다.

“세경이 너도 저거 하지 않을래?”

“아이 참~ 제가 세희 또래도 아니고... 전 평범한게 좋아요.”

“쩝~ 그래? 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피서잖아. 세경이 너도 멋을 좀 부려보는게 어때?”

“어차피 당신에게만 보여줄 곳인데요. 뭘~”

“그건 그렇지. 그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하는거다?”

“네. 당신 뜻대로 하셔도 좋아요.”

그렇게 세경이 보O털 스타일까지 정하게 되었다. 나야 뭐 적당히 무성한 자O털을 컷트하기로 했다. 남자주제에 하트 모양 같은 자O털을 만들 수는 없지 않겠는가!

“엄마 아빠! 내 보O 털 어때?”

“하핫. 정말 귀여운걸? 역시 내 딸 세희야.”

“그러게요. 앙 다문 보O가 엄청 귀여워요.”

하직 단 한번도 자O에 침범당하지 않은 세희였다. 그런 세희의 처녀보O인 만큼 귀엽지 않을리가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보O털 모양을 자랑하는 세희였다. 이러다 모두에게 보여줄것만 같은 모습이랄까? 아무래도 자신의 보O털 모양이 정말 마음에 들어 그러는것 같았다.

“그럼 세경이 너도 얼른 다듬고 와.”

“네. 알았어요. 금방 다듬을게요.”

“제가 예쁘게 다듬어 드릴게요~”

어여쁜 보O털 미용 여직원의 예쁜 말이었다. 미용실 여직원치곤 나쁘지 않은 몸매와 얼굴이었다. 적당히 한번 따먹고 버릴정도는 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사실은 다듬을 필요 없는 자O털을 다듬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저 여직원이 내 자O를 만져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후훗~ 제법 즐거운 일이 되겠어.”

“아빠. 또 저 언니 따먹으려고?”

“세희는 역시 금방 이 아빠를 파악하는구나.”

“본게 얼만데. 호호~ 아무튼 엄마도 있으니까 적당히 따먹었으면 좋겠어. 요즘 엄마 좀 이상하잖아.”

“그래? 세희가 보기에도 그랬나?”

“응! 요즘 남자라도 만나는게 아닐까?”

눈치하나는 기가막히는 세희였다. 세경이를 많이 닮아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과연... 딸인 세희 말대로 확실히 그런 면이 없잖아 있었다. 하지만 딱히 그걸 뭐라고 할수도 없는게 도대체 누굴 만나는지 알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쩝~ 일단 피서 다녀 온 이후에나 파악해 봐야겠지.”

“여보. 어때요?”

“응? 오오~ 역시 세경이 보O는 최고구나! 예쁜 분홍색 보O야. 핑크보O! 세희도 마찬가지지만...”

보O털을 다듬고 보니 핑크보O가 확실해 보였다. 그간 많이 써먹은 보O인데도 여전히 핑크 보O라니... 그러니 내가 세경이를 아내로 삼은게 아닐까 싶었다. 수아 또한 그건 마찬가지인듯 했지만... 세경이만큼 핑크 보O는 아니었다.

“그럼 이제 내 자O털을 다듬을 시간인가?”

“여기로 와서 누워주세요. 손님.”

“우앗?! 이..이렇게 큰 자O는 또 처..처음이에요. 으읏~”

“하핫. 그래? 뭐... 만져도 좋아.”

“네... 우으~ 와..완전 짱이다. 후아~”

펄떡이는 발기한 내 자O를 양손으로 소중히 감싸 쥐는 보O털 미용실 여직원이었다. 하지만 역시 프로라고 해야할까? 금세 진정하더니 내 자O를 이리 저리 돌리며 자O털을 다듬기 시작했다.

“읏~ 기분 좋은걸?”

“소..손님... 자O를 좀 가만히... 너무 팔딱거려서 자O털을 다듬기 힘들어요.”

“그래? 하지만 어쩌겠어? 누가 너무 만져서 좀 싸고 싶은 기분인데...”

“왓~! 싸..싸는건가요?”

“으음~ 그럴것 같은 기분인데... 읏~”

“아..안되는데... 어..어쩌죠?”

다시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여직원이었다. 그에 살짝 눈치를 주자 이내 뭔가 알았다는듯 내 자O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결국 내 자O에 얼굴을 디밀기 시작했다.

“우으~ 손님. 이건 그... 서..서비스에요. 딱히 손님이 좋다거나 그런건... 자O는 매우 훌륭하시지만... 우물~”

“흡~ 오오~ 제법인데? 많이 서비스 하나봐?”

“우물~ 으음~ 푸핫~ 우으~ 너..너무 커요. 하웁~!”

볼이 빵빵해지도록 내 자O를 물고 애무하는 여직원이었다. 그렇게 여직원의 입보O속에 정액을 한번 싸주자 그걸 꿀꺽 삼키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통은 삼키지도 못하던데... 제법 입보O를 많이 사용했던게 아닐까 싶었다.

“나쁘지 않더군.”

“우으~ 조금 비리지만... 아무튼 이제 읏! 여전하잖아요!”

“하핫. 내가 정력이 좀 대단해서... 아무튼 마저 다듬어야 하지 않아?”

“네. 노력해 볼게요.”

노력? 좋지. 다만 입보O 말고 아랫보O로 하는 노력을 원하는 바였다. 아무래도 좀 미진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였다. 입보O도 좋았지만 아랫보O도 충분히 훌륭해 보여서였다. 하지만  세경이도 있고 세경이 허락도 떨어지지 않은 상태라 그건 힘들것 같았다.

“여보. 또 그러는거에요?”

“응? 그냥 가벼운 서비스를 받은것 뿐이잖아. 그정도는 좀 봐달라고.”

“휴~ 좋아요. 대신 그 이상은 안돼는거에요.”

“쩝~ 알았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결국 아랫보O는 따먹지 못하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자O털도 다 다듬고 적당히 세경이와 세희에게 자O털 다듬은 모습을 보였다.

“어때보여?”

“나쁘지 않네요. 섹스할때 좋을것 같아요.”

“우웅~ 학교 남자애들 자O엔 별로 털이 없던데...”

“그야 어린아이들이니 그렇지. 아빠같이 성인남성이 되면 좀 자라지 않겠어?”

“하긴... 다들 애들뿐이야. 그래서 따분해. 나는 크면 아빠같은 남자랑 섹스할래.”

커서 아빠랑 섹스할래! 라고 해 주면 정말 무척 기쁠것 같긴 했지만... 그건 근친이라 아쉽지만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그저 커서 아빠랑 결혼할거야. 수준의 애교로 생각하기로 했다.

“당신. 세희를 손대는건 아니겠죠?”

“내가? 설마~ 그럴리가 없잖아. 세경이 넌 도대체 무슨 소리를...”

“아니면 됐어요. 세희 너도 조금 조심해줘. 아빠는 남자잖니. 세희가 조심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빠가 덮쳐버릴지도 몰라.”

“웅~ 아빠라면...”

“절대 안돼는거 알지?”

“응. 알았어, 엄마. 아빠는 엄마꺼니까.”

“그래. 바로 그 말이란다.”

정말... 날 사이에 두고 잘도 그런 소리를... 하지만 뭐 세희에게 가끔 그런 기분도 느끼곤 하니까. 딱히 틀린 소리도 아니었다. 그래도 그렇지... 세경이는 너무 날 믿지 못하는것 같았다. 내가 정신이 나간것도 아닌데 감히 딸을 어찌 해볼 생각을 할까? 어차피 주변에 모녀덮밥으로 따먹을수 있는 태연이와 태희 모녀가 있었다. 그 둘로도 충분한 상황에 세경이와 세희를 따먹을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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