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5 / 0208 ----------------------------------------------
145화
------------------
145화
“으음.. 낼름~ 핫! 으읏! 아앙~ 너무 찌릿찌릿해요. 아흑~!”
“너무 쓸데없이 야하게 먹는거 아냐?”
아이스크림을 먹는 세경이었다. 하긴 머리가 찌릿찌릿하긴 하겠지. 그렇게 열심히 먹고 있으니. 여름이라고 한번 사와 봤더니 정말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고 있는 세경이와 세희였다.
“딱히요. 그냥 요즘 저에게 너무 신경을 써주지 않는것 같아서요. 우우~ 너무해요! 어떻게 그렇게 중요한 일을 저만 빼놓고 정할수가 있는거냐구요!”
“응!응!”
“세희 너는 알고 있었잖아. 그리고 지금 말해주고 있는 중이고 말이지...”
생각해보니 세경이에게 4G걸스 단합대회겸 피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지 않은 사실이 생각났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세경이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는데 어지간히 삐친게 아닌듯 했다.
“에헤헷~ 아무튼 엄마! 수영복! 수영복 사러가자!”
“응? 하긴... 나도 젖가슴이랑 엉덩이가 많이 커져서... 세희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그치? 나 학교 수영복도 엄청 끼는거 있지? 그래서 얘들이 내 보O 부위 보고 도끼가 먹어들어갔다고 놀린단 말야.”
“확실히... 세희 보O살이 제법 도톰하긴 했지.”
“살찌지 않았거든?!”
“하하. 누가 살쪘다고 했나?”
살짝 삐친 세희였다. 하지만 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지 않는가. 세경이를 닮아 보O살도 도톰한 세희였다. 뭐 난 그런 보O살을 좋아하지만 말이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세희가 정말 여자로 느껴질때가 가끔 있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세희야. 남자들은 도톰한 보O살을 좋아한단다. 그거 칭찬이야.”
“에? 그런거야? 그렇다면... 딱히 상관 없어! 그럼 매번 꽉 끼는 학교 수영복을 입어야 겠는걸?”
아니 그건 또 아니지. 그래도 수영복은 몸에 맞는걸 입어야 몸매 보정효과도 있고 해서 좋지 않을까 싶었다. 아무튼 그렇게 되어서 피서 대비 수영복 구입을 하기 위해 수영복 판매점으로 가기로 했다.
“냠~ 그럼 가요. 이제~”
“벌써 다 먹었어? 잘도 빨아먹는구나.”
“그야 해온 가락이... 호호~”
하긴... 세경이가 잘 빨긴 하지. 그건 세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었다. 저 도톰한 입술이 내... 험험. 아무튼 그렇게 수영복을 사기 위해 함께 외출을 하게 되었다.
“휴~ 날씨가 제법 덥군.”
“응. 엄청 더워졌어.”
“그래도 속옷은 입고 나와야지!”
“그러는 엄마는?”
“그... 더워서...”
둘다 노팬티 노브라인듯 했다. 누가 모녀 아니랄까봐서... 어째 하는짓이 똑 닮은 두 모녀였다. 뭐 보기에 좋으니 상관 없나? 특히 가벼운 옷차림 때문에 두 모녀의 젖꼭지가 도드라져 보여 뭇 남성들을 흥분시켜 자O를 발기시키고 있었다.
“그나저나 세경이 너 요즘 바쁜것 같던데...”
“아... 그거요? 사실... 요즘 뭔가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
“일? 갑자기 무슨 일?”
“그... 비밀이에요. 호호~”
“엄마 일 하는거야? 나도 곧 데뷔라서 엄청 흥분 되는데! 그래서 지금 보O가 축축해져버렸어!”
근데 그 흥분이랑 이 흥분이랑 같은 흥분인가? 어째 세희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음란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지금 걸어온 길에 점점히 무언가 물방울이 떨어져 있었다. 아마 그게 세희 보O물이 아니었나 싶었다.
“역시 세희는 세경이 네 딸이 확실해 보여.”
“그..그야 당연하죠! 그리고 다..당신 딸이기도 하구요!”
“하하. 누가 뭐래? 갑자기 말을 더듬고 그래. 비록 전혀 닮은 곳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하는 짓을 보면 날 많이 닮았잖아.”
“그..그렇죠! 당연한 소리잖아요. 호호~”
“아아~ 나 엄청 기대 돼! 나 데뷔 하면 엄청 인기 있겠지?”
“그럼~ 누구 딸인데...”
가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슬이랑 초롱이에게 방송출연을 양보 하는 바람에 데뷔가 조금 늦지 않을까 싶었다. 아무래도 좀 더 힘을 써 세희를 기쁘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았다. 이왕이면 공중파 방송 출연이 좋을텐데... 과연 언제쯤 성사 될수 있을런지...
“아~ 역시 안이 더 시원하다니까. 정말... 바깥은 왜 이리 더운건지 모르겠어.”
“그럼 오랜만에 쇼핑을 해 볼까?”
“오늘은 수영복만 사는게 어때? 하하...”
잔뜩 기대중인 세경이었다. 아무래도 작정하고 쇼핑을 할 생각인것 같았다. 내가 내 무덤을 자초한 건가? 여자들 쇼핑에 따라갈 생각을 했다니!! 그렇게 세경이에게 자중해주길 부탁했지만... 보아하니 절대 자중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나들이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좀더 즐기도록 해요. 당신 수영복도 고르고... 세희랑 제 속옷이랑 수영복도 바꿔야 하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그러고보니 나도 수영복을 새로 사는게 좋을것 같았다. 저번 누드 비치야 아예 알몸으로 있어서 수영복같은게 필요 없었지만... 이번 피서지는 누드비치가 아닌 일반 해변가였다. 그것도 한창 성수기인 이때라 과연 자리가 있을까 걱정이긴 했지만...
“당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이라면... 역시 이 삼각... 은 안되겠네요. 너무 당신 자O가 도드라져 보여요.”
“하긴... 삼각을 입으면 자O가 수영복 위로 삐져나오니까.”
자O가 너무 커서 삼각은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결국 사각 수영복을 구입할수밖에 없었다. 그에 비해 세경이와 세희는 각종 수영복을 줄기차게 입어보고 있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전에 누드비치인줄 모르고 가서 몇벌 사 주긴 한것 같은데... 설마 그 짧은 시간동안 젖가슴과 엉덩이가 그렇게나 달라졌을 줄이야! 역시 세경이와 세희는 위대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여보 어때요?”
“오오~ 잘 어울리는걸? 하지만 역시 세경이 너에겐 이쪽 수영복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아빠! 난 어때?”
“귀엽네.”
“우우~그게 끝이야? 칫~ 아빠 눈엔 엄마 뿐인거지?”
“하하. 그야. 세경이와 난 부부니까. 부부는 일심동체~ 라는거지.”
“전혀 다르거든?! 여기서 일심동체가 왜 나오는건데? 자O랑 보O라도 맞대고 그런 소리를 하던가!”
“후훗. 한번 그래볼까? 세경아 어때? 여기서 한판 할까? 이제 보O도 제법 회복되었을텐데...”
“읏~ 사람들이 흉봐요.”
“흉을 보긴 무슨... 어차피 탈의실에서 한판 할 생각인데... 누가 볼수나 있을까? 세희야 훔쳐볼거니?”
“응! 아빠랑 엄마 섹스하는거 보면 공부가 돼! 나중에 나 섹스할때 참고할 생각이야.”
“그..그러니?”
하긴... 우리 둘의 섹스라면 공부가 되긴 될것 같았다. 뭐 세희야 우리 둘의 섹스를 훔쳐본게 하루 이틀이 아니니 별 상관 없긴 했다. 이미 성교육도 끝난 상황이었고 딱히 난입을 하거나 회방을 놓는경우는 없었으니 말이다.
“세희 교육을 위해서라도 한판 해야 겠는걸?”
“읏~ 당신도 참~”
그렇게 탈의실로 들어가 세경이와 섹스를 하게 되었다. 세희는 얼굴만 살짝 탈의실 안쪽으로 향해 우리 둘의 섹스 하는 모습을 연신 구경하고 있었다. 그렇게 탈의실 안의 열기가 한창 올라갈 즈음 매장 종업원의 말이 들려왔다.
“손님 너무 오래 계시는건... 그... 저희 매장에서는 으..음란행위를 하시면 안되는데...”
“언니도 얼른 이리와서 봐. 엄청 볼만해.”
“그..그러니...? 그..그럼 어디 한번...”
차라리 그냥 보고 싶다고 말하면 될걸... 그렇게 구경꾼이 둘 셋... 넷 하염없이 늘어만 갔다. 그만큼 세경이와의 섹스는 제법 오래 즐길수 있었다. 제법 보O가 회복된 상태라고 해야할까? 이정도면 수아만큼은 못해도 다른 그 어떤 여성들의 보O보다 질이 좋아보였다.
“세경아. 다른 사람들이 구경하는데 어때?”
“힉?~ 아흥~ 너..너무해요. 아앙~ 다들 하으윽~”
그러면서도 연신 내 자O를 한껏 받아들이고 있는 세경이었다. 그렇게 세경이와 섹스를 끝내고 몸을 단정히 한후 다시 수영복을 고르기 시작했다.
“흣~ 보O가... 아흑~”
“왜? 설마 다시 헐렁해졌나?”
“그게 아니라... 보O물이 자꾸 흘러서 수영복을 입어보O 못하겠어요. 우으~”
“하하. 그래? 세희는 괜찮은건가?”
“우우. 나두. 보O물이 자꾸 흘러.”
그리고 나머지 매장 종업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보O 부근을 붙잡고 있었다. 아마 그녀들 또한 보O물이 자꾸 흘러내려 힘겨워 하는 것 같았다. 하긴 우리 두사람의 섹스가 좀 볼만 했어야지... 아마 다들 자위하다 한번쯤 가버린게 아닐까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