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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39화 (13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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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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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화

일주일 후 드디어 고대하던 비서 면접 시간이 찾아 왔다. 김감독과 민아의 도움으로 수많은 면접생들이 붐비게 되었다. 다들 이미 내 취향도 잘 알고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 지도 잘 아는 여자들 이었다. 그들중 술집 여자들도 제법 보이는걸 보면 연예인이 되어 성공을 꼭 이루고 싶어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제법 많은 면접자들이 왔던데... 물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군.”

“그야 당연하죠! 제가 얼마나 추리고 추린 면접생들 인데요! 다들 제각각 특기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면접생 들이에요.”

“그래? 그럼 민아를 한번 믿어볼까?”

“그... 열심히 했는데... 박아주는건 없는거에요? 저도 자O 맛좀 다시 보고 싶은데... 저 이제 혼자 자위 하는 건 참지 못하겠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다른 남자 자O는 영~ 시들시들해서...”

이미 내 자O 노예인 민아였다. 결국 내 자O가 아닌 다른 남자 자O는 별 맛이 없어 더는 먹기 힘들다는 것 같았다.

“뭐... 좋겠지. 시작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 두는 것도.”

“그럼?”

“그래. 오늘 노력해 줬으니 한번 박아줄게.”

고작 한번. 하지만 민아는 무척 좋아하고 있었다. 하긴... 거의 몇주나 지난 상황이라 민아도 몸이 달아올라 있긴 할 터였다. 그렇게 민아의 바지를 벗겨내리자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벌써 젖었어?”

“그... 아까전에 자위하고 바빠서 씻지 못하는 바람에...”

“그래서 이렇게 시큼한 냄새가 나는건가?”

“읏~ 더..더워서... 땀을 조금... 딱히 제 보O물 냄새가 시큼한건 아니라구요!”

“큭큭. 그래?”

뭐 그렇게 우기니 그렇다고 해 주는 수밖에... 아무튼 정말 푹 젖어 있는 민아의 보O였다. 게다가 열심히 보O를 사용해서 그런지 조임 또한 남달랐다. 물론 그래봤자 수아나 세경이 보O에는 비할바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른 여자들에 비하면 충분히 노력했다고 할만 했다.

“기대 되는걸?”

“읏~ 하아... 어서... 어서 제 보O에 진우씨의 우람한 자O를 박아주세요. 더는 참기 힘들어요. 어서. 흐윽~”

“그러지. 후훗~”

그렇게 민아의 보O에 자O를 박아넣었다. 그러자 쑤욱~ 하며 잘도 미끌어져 들어가는 내 자O였다. 이정도록 순조롭게 내 자O를 받아들이다니... 그간 민아의 노력이 돋보이는 듯 싶었다.

“좋군. 아주 좋아.”

“흐윽~ 저 아앙~ 노력했으니까요. 흐응~ 진우씨가 또 언제 제 보O를 따먹어 주실지 몰라 하윽~ 정말 열심히 아흐응~ 노력했단 말이에요. 근데 요즘 진우씨는 흐윽~ 절 자주 봐주시지도 않고... 아앙~”

“그래서 이렇게 박아주고 있잖아?”

“하윽~ 그래두요. 아앙~”

매일 자O 맛을 보여주면 민아의 버릇이 나빠질거라 생각되어서 였다. 그래서 따먹고 관리하는 여자들도 가끔씩만 자O 맛을 보여주고 있지 않던가! 물론 그중 매일매일 따먹고 싶은 여자도 있긴 하지만... 서로 바빠서 그게 힘든 상황이었다. 아니면 뭔가 일이 있어서라거나...

“쩝~ 세경이는 또 뭘 하고 있는건지...”

“흐윽~ 왜요? 요즘 아흐응~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에요? 그 남자 하윽~ 일이라거나...”

“아마 그런것 같더군. 딱히 보O를 대주는건 아닌것 같지만... 그거야 또 모르는 일이잖아. 보O야 씻고 관리하면 누가 따먹은 보O인지 알수 없는 거니까.”

“하긴... 지은이 손길을 빌리면 헐렁해진 보O도 금세 회복되니까요. 하윽~!!”

“이제 제법 여유가 있는걸?”

“그야~ 흐윽~ 저도 제법 많은 남자를 아앙~ 받아들였잖아요. 흐윽~ 이정도는 아흐응~ 즐거울 뿐이죠. 흑~”

하긴... 즐거워 하는 모습이 제법 보였다. 거기에 여유까지... 내 자O 뿐만 아닌 다른 남자들의 자O로 열심히 노력했으니 그런거겠지. 그에 비한다면 예슬이나 다른 여자들 몇명은 여전히 내 자O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보통 각잡고 박아주면 까무룩 하고 기절해버린다고 해야하나?

“쩝~ 그러니 비서를 뽑는거지.”

“흑~ 이제 안에 아흐응~ 진우씨의 아이를 제가 먼저 꼭 흐윽~ 낳아드릴거에요. 아흥~”

“그래? 그렇다면 한번 기대하도록 하지. 다만 경쟁자가 많은건 알고 있지?”

과연 세경이 말고 다른 여자들중 누가 제일먼저 내 아이를 낳아주게 될지 기대가 되었다.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역시 수아일까? 아니면 태연일지도 몰랐다. 일단 태연은 태희를 그 보O로 낳으며 검증을 완료한 보O 아니던가! 가능성만큼은 다른 여자들 중 가장 높았다.

“흐윽~ 아아. 진우씨의 정액이 제 보O속에 가득 차오르고 있어요. 흑~”

기분좋게 쾌감을 느껴가고 있는 민아였다. 뭐 누가 낳아주던 상관 없긴 하지만... 어차피 적당히 알아서 키우게 하면 되니 말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크면 내가 니 아빠다 정도를 밝히면 되는 거겠지. 그렇게 딸아이들의 애교를 보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다. 세희는 영~ 그런 애교가 없어서 말이다.

“얼른 한번 보고 싶군.”

다만 그러기엔 나도 나이가 있어서 문제랄까? 어느정도 애교를 보려면 아이가 적어도 6~7살은 되어야 귀여울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러자면 나도 대략 50대가 되는 상황이었다.

“이거 얼른 낳게 해야겠는걸?”

역시 답은 노력이었다. 열심히 박고 열심히 싸주는 수밖에... 그렇게 민아의 보O를 마음껏 즐기며 면접 시간이 오길 기다렸다. 아무래도 각종 준비물이 필요해서 조금 넉넉히 시간을 배치하는 바람에 조금 기다려야만 했다.

“준비는 됐어?”

“네. 이제 거의 대부분 준비 완료 했어요.”

“그럼 이제 시작을 해야 겠는데... 왜 수아랑 김감독이?”

“그거야 당연하죠. 진우씨의 비서를 뽑는 일인데 바쁘더라도 참관해야 하지 않겠어요?”

“뭐~ 나야 내 스튜디오를 빌려하고 있잖나. 그러니 참관을 해도 상관 없지 않아? 그냥 스튜디오와 각종 물품들 빌리는 값이라고 해주게나. 강팀장.”

“쩝~ 하는 수 없군.”

결국 두사람의 참관은 어쩔수 없는것 같았다. 그렇게 막 비서 면접이 시작되려고 할때였다.

“여보! 어떻게 저만 놔두고!”

“응? 세경이 넌 또 왜?”

“당연히 제가 참관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도대체 왜? 딱히 세경이와는 별 상관 없는 일인데... 어째서 세경이까지 오게 된건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수아와 김감독을 돌아보니 김감독이 한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김감독 네놈이었냐? 이거 참...

“뭐... 상관 없겠지. 대신 방해는 하지 말도록 해.”

“그야 당연하죠! 저는 공정한 시선으로 진우씨의 비서를 뽑을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세경이 네가 왜 그래야 하냐고?”

“그야... 같은 자O를 맛보는 처지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꼭 봐야 하는거죠!”

차라리 질투심이라고 하면 믿겠는데... 영~ 믿음이 가지 않는 세경이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해도 그럴 세경이가 아니었다.

“흐응~ 세경이 넌 진우씨를 믿지 못하는거구나?”

“아..아냐! 그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난 진우씨를 믿어! 그저 진우씨의 자O를 못믿을 뿐이야!”

“쿨럭.”

그게 그거 아닌가? 설마 나와 자O를 각 객체로 구분하겠다는건가? 물론 내가 좀... 자O를 마구 놀리긴 하지만 그래도 세경이를 버리지는 않고 있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난 세경이에게 남편으로써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난 진우씨를 믿고 있는데...”

“으윽! 나..나도 믿는다고 했잖아!”

“하지만 자O는 믿지 못하겠다면서?”

“그... 너는 안그래?”

“응. 난 진우씨가 그 어떤 여자 보O에 자O를 박아도 상관 없어. 어차피 아직 내것이 되지 못한 상황이니까. 그정도는 감수해야 겠지. 하지만 세경이 너는 다르잖아. 나와 다르게 진우씨를 독차지 하고 있으면서...”

“도..독차지라니...”

사실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 결혼은 세경이랑 했으니 말이다. 수아의 질투심과 마음은 이해할수 있었다. 하지만 세경이의 마음과 행동은 전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몇 있었다. 뭐 그거야 차차 알아봐야 하는 부분이었지만...

“자자. 싸우지 말고... 어차피 오늘 모인 목적은 내 비서를 뽑는 일이잖아. 그러니 다들 알아서 판단 하는게 어때?”

“휴~ 어쩔수 없죠.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래도 제 안목을 좀더 높이 쳐주셨으면 해요.”

“흐응~ 집안일만 하는 여자가 안목이 높아봤자 아닐까? 그에 비해 나는 회사일을 하고 있어서 안목 하나는 알아주는데... 진우씨 그렇지 않아요?”

“으음... 하긴... 수아 안목이 제법 좋긴 하지.”

“으으~”

수아 편을 들어주자 세경이가 억울하다는듯 날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실이 변하는 점은 없었다. 솔직히 집안일에 매달려 있는 세경이보다 회사일을 하는 수아의 안목이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럼 면접생들 들여보낼까요?”

“응? 아아. 다들 자리에 앉지. 이러다 면접생 얼굴은 보O도 못하겠네.”

“칫. 알았어요.”

“네. 그렇게 할께요. 진우씨.”

다행이 두 여자는 내 말을 들어주었다. 하긴... 두여자의 목적은 나에게 있으니 별다른 일이 아니면 내 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세경이의 패배로 일단락 되었다. 김감독은 두 여자의 눈치를 보며 있는듯 없는듯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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