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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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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이슬이와 초롱이를 수아에게 소개시켰다.
“어머~ 예쁜 어!린! 아이구나.”
“읏~!”
“하하. 수아가 장난하는거야.”
어차피 나에 대해선 이미 조사란 조사는 모조리 해 놓은 상황 아니던가! 수아라면 이슬이나 초롱이에 대해서도 분명히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슬이에게 심술을 부리고 있는것 같았다.
“으으~ 대표님이라더니... 또 여자잖아요! 정말... 주변 모두가 여자라니!”
“그야... 남자 따위 곁에 둬서 뭐하겠어? 따먹을 보O도 없는데...”
“으으~ 역시 파렴치해요. 언니. 정말 여기 소속사에 소속되고 싶은거에요? 차라리 따로 다른 소속사에 가는게 어때요?”
“내 목적은 진우씨야. 그러니 여기 꼭! 붙어 있어야지.”
그런 이슬이의 말에 한숨을 몰아쉬는 초롱이었다.
“결국 이 두 아이까지 데리고 왔네요. 하아~ 도대체... 뭐 좋아요. 이정도는 예상범위 안쪽이니까요. 그래서 둘다 우리 소속사에 들어오고 싶은거지?”
“네! 꼭 들어와서 진우씨 자O맛을!!”
“흐응~ 이슬이는 보O 구멍도 좁아 보이는데... 우리 진우씨의 우람한 자O 맛을 볼수 있겠어?”
“읏! 이제 달라요! 흥~!”
“정말? 하긴... 그간 진우씨가 제법 신경을 써 주고 있었으니까... 달라지긴 했겠지. 좋아. 어디 그 달라진 보O나 한번 볼까?”
“훗~ 보고 놀라지나 마세요!”
그렇게 말하며 모두의 앞에서 옷을 훌렁 벗어재끼는 이슬이었다. 그런 이슬이를 말리려던 초롱이였지만 이미 이슬이는 옷을 보조리 벗어버리고 자신의 보O를 벌려 보O 구멍이 얼마나 넓은지 수아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어때요? 제 보O구멍이. 이정도면 진우씨 자O쯤은...”
“흐응~ 이정도면 일반 발기 자O는 괜찮겠는데... 하지만 진우씨의 풀발기 자O는 받아들이기 힘들거야.”
“엣?! 풀발기라뇨?”
“몰랐어? 일반 여자 보O엔 일반 발기. 그리고 나와 세경이 보O정도 되면 풀발기 자O 맛을 볼수 있지.”
하긴... 보통 발기와 풀발기 상태의 내 자O의 크기는 다르니까. 보통 여자 보O에 풀발기 자O를 박아버리면 분명 보O가 찢어져 버리니 말이다. 결국 어느정도 힘조절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가 수아나 세경이를 버릴 생각을 하지 못하는것 아니겠는가! 내 풀발기 자O를 받아들일수 있는 유이한 여자가 수아와 세경이 었으니 말이다.
“쩝~ 뭐 그런거지.”
“에엣?! 아직 일반 발기한 진우씨 자O 맛도 본적이 없는데! 으으~”
“하하. 그거야 이슬이 네가 좀더 노력하면 될거야.”
“우으~ 초롱아 나 어쩌지? 풀발기 자O는 힘들것 같아. 그렇다면... 역시 초롱이 네가 이 언니대신 진우씨 풀발기 자O맛을 보면 어떨까?”
“넷?! 제..제가요? 읏~ 저..전 남자친구도 있고...”
“헤어졌잖아?”
“큭... 그..그건...”
벌써 헤어진건가? 그땐 썩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 내가 그때 보O를 좀 만져주는 바람에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내 손기술에 보O를 적셨던 초롱이 아니던가! 결국 남자친구가 박아줘도 별다른 기쁨을 느끼지 못한거겠지.
“그럼 초롱이 너도 벗어보렴.”
“저..저도요?”
“그래. 우리 소속사는 보O의 질을 높이 산단다. 보O 질이 높을 수록 여성적인 매력을 더 많이 발산할수 있으니 말이야.”
“으으~ 그..그런!”
뭐 이건 나와 수아가 회의를 한 결과였다. 아무래도 이미 활성화된 아이돌 계에 후발주자가 된 상황이라 좀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 상황이라 수아와 회의 해 보O를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다.
“자자. 난 없는 남자 취급해도 좋아.”
“읏! 마..말이 되는 소리를...!”
“뭐 어때? 이미 이슬이도 너도 보O 벌린 여자잖아.”
“큭!”
스스로 해온 짓이 있어 결국 납득할수밖에 없던 초롱이었다. 그렇게 초롱이도 알몸이 되어 우리 앞에서 보O를 벌리게 되었다.
“흐응~ 이정도 보O면 제법 인걸요?”
“그래? 수아 네가 보기에도 그렇구나. 발전가능성이 있어 보이지?”
“네. 정말 그래요. 이 보O면... 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세경이정도는 능가할수 있겠는걸요?”
“오오 정말? 내가 보기엔 좀 역부족인것 같던데...?”
“세경이 보O가 지금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잖아요.”
“아아. 그랬었지.”
수아의 말이 맞았다. 나야 이전 세경이의 완벽한 보O를 초롱이의 보O와 비교 분석해 본것이었고 수아는 지금 회복되지 못한 세경이의 보O와 초롱이의 보O를 비교 분석해본 것 뿐이었다. 즉 지금은 수아의 말이 옳았다.
“그럼 앞으로 열심히 박아줘야 겠군.”
“으으~”
“싫은가보네?”
“그..그야 당연히... 저에겐 어..언니가 있는데...”
“그럼 언니인 이슬이 보O를 망가질때까지 박는 수밖에...”
“핫?! 그..그건! 절대 안되요! 이런게 조그마한 언니인데 그런식으로 마구 박으면 망가져 버린단 말이에요!”
“난 좋은데...”
“언니!!”
초롱이의 반대. 하지만 이슬이는 보O가 망가져도 박아줬으면 하는 모습이었다. 하긴... 아직 그 어떤 자O도 저 보O 구멍을 탐하지 못했으니... 그런 마음이 들수밖에 없을것 같았다. 초롱이는 고지식했지만 이슬이는 성에 관대한 편이었기 때문이었다.
“우우~ 초롱이 넌 날 너무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그러면서 자기는 남자 자O 마음껏 보O로 받아들였으면서...”
“윽~ 그건... 나..남자친구에게만 허..허락했을 뿐이라구요.”
그래도 대준건 대준거라고 우기는 이슬이었다. 뭐 맞는 말이긴 했다. 대주긴 대줬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마지 못해 이슬이 대신 자신의 보O를 대주겠다는 초롱이었다. 대신 언니인 이슬이의 보O는 최대한 소중하게 대해달라는 초롱이었다.
“뭐. 상관 없겠지.”
사실 너무 마구 박아서 보O가 찢어지도록 만들 생각은 없었으니 말이다. 그저 초롱이를 압박하기 위해 이슬이를 이용했을 뿐이었다. 결국 대번에 초롱이가 걸려들었지 않는가!
“이제 겉은 봤으니 속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긴... 겉만 그럴싸한 보O도 있으니까. 아이돌 일을 확실히 하려면 제대로 확인 작업을 하는게 좋겠지.”
결국 좀더 보O를 벌리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얼굴을 붉히며 보O를 벌려 좀 더 자세히 볼수 있게끔 만드는 초롱이었다. 이슬이 또한 그건 마찬가지. 다만 이슬이의 보O는 여전히 초롱이에 비해 너무 비좁아 보였다.
“어때요? 이정도면 딱 좋은 조임이죠?”
“으음~ 글쎄? 내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걸까? 역시 만족스럽지 않아. 뭐 보O 마사지사인 지은이가 있으니 좀 더 마사지 해 주면 되는거겠지. 이슬이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까. 다만 초롱이는 거의 발전이 끝난것 같아.”
수아의 혹독한 평가였다. 그에 시무룩해 하는 이슬이었다. 초롱이는 그저 얼굴을 붉히고 있을 뿐이었다. 더는 버티기도 힘들다는듯 말이다.
“뭐 내 자O를 이용하면 발전이 막힌 보O라도 상관 없지 않겠어?”
“하긴... 그건 그렇죠. 진우씨의 자O라면...”
“후아~ 그렇게 진우씨의 자O가 좋은거에요?”
“그럼~ 이슬이도 한번 맛보면 절대 벗어나지 못할거야. 초롱이도 그건 마찬가지겠지.”
“마..말도 안돼요! 전 이슬이 언니 뿐이라구요!”
“호호. 과연 그럴까? 어디 한번 그럼 버텨 보렴.”
내가 생각하기에도 초롱이의 발버둥은 헛된 몸부림이라고 생각 되었다. 내 자O 맛을 본 여자중 내게서 벗어났던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버린다면 또 모르지만 별다른 일이 없다면 그런 경우는 없을테니 말이다.
“진우씨. 왔으니 한번?”
“나야 좋지만... 일이 밀려서 아쉽지만 다음에 해야하지 않을까?”
“으으~ 역시 두곳을 관리하는건 조금 힘든것 같네요. 하아...”
그저 한번 운을 띄어본것 같았다. 하긴... 나도 회사 일은 거의 뒷전이라 그렇지 지금의 소속사 일도 나름 바쁜 상황이었다. 역시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라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아쉽지만 수아 보O도 후일 시간이 남을때 따먹어 줘야 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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