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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32화 (1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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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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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화

    잡무도 끝내고 오랜만에 이슬이와 약속을 잡았다. 보O를 케어해주기로 했는데 요즘 너무 바쁜 바람에 케어해 주지 못해 조금 미안해서 급히 약속을 잡은 상황이었다.

    “진우씨! 너무하는거 아니에요?!”

    “아하핫. 미안. 요즘 너무 바빠서 말이지. 시간을 낼수 없었어.”

    “바빠요? 뭔가 일이라도...”

    “4G걸스라고 내가 프로듀서로 있는 아이돌 그룹을 데뷔 시켜야 해서 말이지.”

    “엣? 갑자기 무슨...”

    놀라며 내게 묻는 이슬이었다. 하긴... 놀랄 만도 하지. 오랜만에 만났는데 뜬금없이 아이돌 프로듀서 일을 하고 있으니...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 놨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뭐 그렇게 됐어. 너도 알지? 내 딸 세희. 세희가 아이돌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4G걸스를 급히 만들게 됐지.”

    “헤에~ 그래요? 세희는 좋겠네요. 이렇게 자기를 생각해 주는 아빠가 있어서...”

    “딱히... 다들 이정도는 하지 않나?”

    “에이~ 그럴리가요. 진우씨가 특별한거죠.”

    은근한 눈빛으로 내 자O 부근을 바라보는 이슬이었다. 아무래도 이슬이가 말하는 특별함은 세희를 위하는 마음이 아닌 내 자O가 아닐까 싶었다. 뭐... 내 가장 특별한 점중 하나이긴 하니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 보O는 어때?”

    “짜잔~ 이렇게나 구멍이 넓어졌답니다~ 헤헷~”

    “오오~! 확실히... 엄청 넓어졌는걸? 내 자O도 들어가겠어.”

    “히힛~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진우씨도 별로 도와주지 않고... 그래서 초롱이랑 열심히 서로 보O 구멍 넓혀줬어요!”

    “호오? 그래?”

    뭐... 나름 많이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 그만큼 이슬이의 보O 구멍은 넓혀져 있었다. 내 자O 크기만한 딜도가 들어가 있는걸 보면 말이다.

    “근데 좀 아쉽네. 그런걸 넣고 있으면 처녀보O가 아니라는거잖아?”

    “실망하셨어요? 하지만 급했다구요. 이런거라도 넣고 있어야지. 그간 얼마나 보O가 달았는데요!”

    뭐... 아무래도 내 잘못이 큰게 아닐까 싶었다. 보O구멍에 자O를 넣고 싶어하는 이슬이가 아니던가! 하지만 내가 너무 바쁜 바람에 어쩔수 없이 만나지 못한 상황이었다. 결국 근처에 자O는 없고 장난감만 있는 상황. 그런 상황에 이슬이가 택할수 있는 건 역시 자신의 보O 구멍에 딜도를 삽입하는게 아니었을까 싶었다.

    “쩝.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 놨을텐데... 아깝게 처녀보O만 장난감에 개통된거잖아.”

    “치잇~ 그래서 박아주지 않을 생각이에요?”

    “그건 아니지. 물론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그랬다. 이슬이와 그런 약속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보O 구멍이 넓어지면 꼭 내 자O를 박아주기로 말이다. 이제 넓어졌으니 박아줘야 할까? 하지만 역시 겉모습이 조금 걸리긴 했다. 세희보다 어린 모습이라니... 다만 그런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스물아홉의 성인여성이라는 점이 참으로 언밸런스 하다고 해야할까?

    “그럼 지금 당장 박아주세요!”

    “아니 그건 좀... 역시 좀 꺼려지네. 세희보다 너무 어려 보여서 말이지. 보O도 깨끗하고...”

    “이익! 약속 해 주셨잖아요!”

    “물론 약속 하긴 했지. 다만 언제 박아주겠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지만 말이야.”

    “윽! 그..그건...”

    “뭐... 박아주지 않겠다는건 아니고... 생각해보니 이슬이 너도 제법... 예쁘장하게 생겼단 말이지...”

    “네?”

    “그래서 말인데... 너 나랑 아이돌 한번 해 볼 생각 없어?”

    “넷? 아..아이돌요?”

    “그래. 아무래도 4G걸스 하나만 데뷔 시키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서... 너랑 초롱이 둘이서 아이돌 일을 하면 어떨까 하는데...”

    “그건... 하지만 스물 아홉인데...”

    “겉모습은 초딩이지.”

    “큭!”

    움찔 하는 이슬이었다. 하지만 내 말에 살짝 혹하는 모습을 약간 보이고 있었다. 하긴... 요즘 트렌드가 섹시 아이돌이니 만큼 이슬이도 관심이 없을리는 없었다.

    “어때? 할래? 할 생각이면 내 자O 맛... 보여줄수도 있는데 말이지.”

    “읏! 야..약속이 다르잖아요...! 으으~”

    고민에 또 고민하는 이슬이었지만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내 자O 맛을 보고 싶어하던 이슬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당연히 내 부탁에 약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슬이는 고민 끝에 결국 내게 답했다.

    “조..좋아요! 하지만 초롱이는... 약속해 드릴수 없는데... 우으~”

    “나중에 따로 만나서 의향을 물어보면 돼지. 뭐... 이슬이 네가 설득을 하면 될것 같은데... 안되려나?”

    “으으~ 결국 저보고 알아서 설득하라는 말이잖아요! 우으~ 정말 못됐어!”

    뭐... 나야 전형적인 나쁜남자 아니던가? 딱히 못됐다는 소리 들어도 별로 마음 아프지 않았다. 물론 이슬이 같이 작디 작은 여자아이에게 그런 소리를 듣게 되니 조금 움찔 하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아무래도 세희가 떠올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었다.

    “쩝~ 뭐... 아무튼 알아서 설득해와. 그럼 단숨에 박아주지.”

    “으으~ 알았어요. 하면 되잖아요. 하면!”

    과연 어떻게 설득해 올까? 초롱이가 좀 고지식한 면이 없잖아 있는데... 뭐 아무렴 어떤가? 그거야 이슬이가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인데 말이다. 결국 난 굿이나 보고 떡이나 치면 되는 상황이었다.

    “에휴~ 정말... 이젠 하다하다 팔자에도 없는 아이돌이 되야 하나보네요.”

    “왜? 이슬이 너라면 분명 인기 많을텐데... 합법로리잖아. 큭큭.”

    “으으~ 전 성인여성 취급을 당하고 싶다구요! 마구 자O로 보O를 쑤셔지면 좋을텐데...”

    그거야 이슬이 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었다. 뭐 원한다면 그쪽 방면으로 방송을 잡아줄수도 있긴 하니 말이다. 김감독을 통하면 그쪽 방면의 케이블 티비에 출연시킬수 있으니 딱히 문제는 없었다. 원한다면 원하는데로 해 주는 수밖에...

    “그럼 약속 한거다?”

    “진우씨나 약속 제대로 지켜 주세요!”

    “그럼 난 이만 가도 될까?”

    “이익! 방금 왔으면서...! 제 보O나 좀 만져주시지... 우으~”

    애달픈 시선을 내게 보내는 이슬이었다. 하긴... 그간 장난감만 써 왔으니 남자의 손길이 그리울만도 했다. 그렇다면야... 조금 만져주기로 할까? 나야 여자 보O만지는게 싫은건 아니니까. 딱히 문제는 없었다.

    “뭐... 좋아. 만져줄게. 이리와서 보O벌려.”

    “정말요? 와아~ 어서 만져주세요!”

    그렇게 이슬이가 치마를 걷고 보O를 벌려 우람한 딜도를 꺼내들었다.

    찔꺽~

    “흐극~ 아흣! 이건 뺄때마다... 아흥~ 휴~ 이..이제 만져주세요. 어서~ 이왕이면 자O 삽입해주셔도 되는데...”

    “그거야 초롱이를 설득하면 해준다는거고 일단 오늘은 적당히 보O나 만져줄테니까 그걸로 만족하도록 해.”

    “우우~”

    “확 그냥 가버린다?”

    “읏~ 아..알았어요. 만져주기나 해요. 흐읏~ 아아! 거기.. 아앙~ 거기를 더 흐윽~!”

    그렇게 내가 보O를 만져주자 기쁨의 신음성을 발하는 이슬이었다. 그렇게 내 손길이 좋은걸까? 하긴... 남자의 손길 자체를 느끼는 거겠지. 그만큼 이슬이가 몸이 달아올랐다는 거니까. 나야 썩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말캉망캉하고 쫀득쫀득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역시 초딩보O는 초딩보O였다.

    “정말 이대로 개발하면 수아나 세경이 급이 될수도 있겠는걸?”

    “하읏~ 아앙~ 저..정말요?”

    “아아. 정말이고말고. 아무튼 이대로만 자라면 딱일텐데... 더 자랄 가능성이 없어서 문제란 말이지.”

    “으읏~ 아흥~ 더... 아앙~ 자랄수 있을거에요. 흐윽~ 분명...!”

    과연... 더 자랄수 있으려나? 뭐 초롱이만큼 자라주면 딱 좋긴 하겠지만... 아이돌 일을 하기 위해선 그냥 이대로 합법로리 인 채로 있는 게 더 좋았다. 그래야 이슬이 보O를 더 많이 팔아먹지 않겠는가! 스스로 원하는 쪽이니 더 열심히 팔아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그럼 이제 가도 돼지?”

    “으으~ 좀더 만져주시면 좋을텐데... 아니 자O를 박아주셔도... 히잉~”

    “초롱이만 설득해 오면 박아줄테니까. 그때 보도록 하자.”

    “네. 꼭 설득해 오겠어요!”

    그렇게 이슬이의 보O를 좀 만져주고 소속사로 향하게 되었다. 시간도 제법 지났으니 세희를 데리고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방학이라 더 연습을 하도록 내버려 둬도 되긴 했지만... 역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더 좋기 때문이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굴릴수는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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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후기 ============================

    131편 두개가 올라가 있었네욤. 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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