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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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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
“민아야. 제대로 조사하고 있지?”
“읏~ 그게... 저도 바빠서... 아니 그것도 있지만... 대부분 호텔이나 그런 곳에서 만나는 바람에 근처에 접근하기 용이하지 않아서요.”
“그래? 하긴... 대놓고 만나지는 못하겠지. 근데 결국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는 거잖아?”
“윽~!”
더이상 내 자O 맛이 보기 싫다는걸까? 아무래도 조금 더 벌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제법 오랜 시간 기다려 줬는데도 아직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그런 생각에 휩싸여 있을때 민아가 다급히 내게 말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뭐... 좋아. 어차피 제대로 된 조사는 안될 것 같았으니까. 이만 그건 접도록 하자. 대신... 좀 더 가까이서 조사를 하는게 좋겠어. 적접 몸으로 부딪쳐 보는거지.”
더는 민아에게 맞겨 둘 수만은 없었다. 결국 내가 직접 나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았다. 우선 진혁이라는 남자와 세경이를 모두 볼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게 좋겠지. 그리고 좀더 가까이서 두 사람의 기류를 살펴보면 될것 같았다.
“읏! 그럼 의뢰는... 실패인건가요?”
“뭐 그러려나?”
“첫 의뢰인데... 이러면 아빠가... 으으! 안되요! 이렇게 끝낼수는!”
“하지만 민아 네가 도움이 되지 않잖아.”
“그..그건... 그래도 조금 도움은...”
“그러니 이 일은 손때고 그저 곁에서 이상한 낌새가 있나 없나 만 살펴 줬으면 해.”
게다가 민아가 신경써줘야 할 부분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4G걸스가 엇나가지 않도록 각종 조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으으~ 하는 수 없죠. 그럼 그것만 제대로 하면 되죠?”
“그래.”
그리고 아쉽다는듯 내 자O 부근을 바라보는 민아였다. 아무래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상으로 자신의 보O에 자O를 박아달라는 소리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나 또한 민아의 일처리가 나빠 박아줄 생각은 없었다.
“하아~ 오랜만에 진우씨 자O 맛을 보나 했는데... 우우~ 역시 실패하면 박아주지 않는거겠죠...?”
“당연하지.”
“으으~ 앞으로 노력해야 겠어요. 그래야 진우씨 자O를 마음껏 맛볼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민아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며 나머지 잡무를 보기 위해 떠나갔다. 민아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일이 그리 쉽게 끝날것 같지 않았다. 역시 내가 직접 몸을 부대끼며 알아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았다.
“하는 수 없지. 역시 이 일만큼은 내가 직접 파악해 보는 수밖에...”
그렇게 다시 김감독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아무래도 기분도 잡쳐서 여자 보O라도 따먹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민아 보O를 따먹을수는 없으니 오랜만에 송이 보O를 따먹어 볼 생각이었다.
“김감독 송이는?”
“송이 말인가? 쩝~ 요즘 하도 이리저리 많이 불려 다녀서...”
“그래서 지금 없나?”
“아니... 방에서 쉬고 있지. 이것 참~ 내가 어쩌다 송이 매니저가 되었나 싶어.”
하긴... 어쩌다보니 김감독이 송이 뒷바라지를 하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송이가 보O를 너무 잘 사용해서 그렇게 된것 같았다. 나름의 인맥이라고 해야할까? 여러 남자를 소개 받다보니 나름 거물과도 접점이 생긴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을 김감독이 가만 내버려둘리도 없지 않는가? 그래서 결국 김감독은 송이 매니저 신세가 되었던 것이었다.
“그럼 오랜만에 송이 보O나 따먹어야겠어. 이제 앞으로 상당히 바빠질테니까.”
“하긴... 너무 오래 내버려 두면 약빨도 사라지기 마련이지.”
그렇게 김감독과 대화를 끝내고 송이가 쉬고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문을 두들겨 봤지만 송이의 목소리를 들려오지 않았다. 어디 나간건가? 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 봤더니 송이가 곤히 자고 있었다.
“피곤했나? 하긴... 매일매일 불려가서 보O를 대주고 있으니...”
이러다 보O가 헐렁해지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불려가는 송이였다. 하지만 다행이 송이 보니는 여전히 잘 조이고 쫄깃했다. 어떻게 알았냐고? 그야 당연히 지금 송이 보O를 살펴보고 있어서였다.
“으음...”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었을 뿐인데 벌써 젖어있군.”
역시나 송이라고 해야할까? 고작 손가락에도 젖어버리는 송이였다. 하지만 정말 피곤한듯 손가락을 집어넣어도 깨어나지 않는 송이였다. 그에 좀더 열심히 송이 보O를 만져보았다.
“정말 질척질척하군.”
질척이는 송이의 보O에 그간 나빴던 기분도 금세 사그러드는듯 했다. 하긴... 여자 보O만큼 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건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송이 보O를 만지고 젖가슴을 주물러대자 그제야 송이가 무거운 눈꺼풀을 치켜 떳다.
“읏~ 뭐에요? 하암~ 피곤해 죽겠는데... 응? 아앗! 진우씨잖아요! 전 또~ 김감독님인줄 알고... 또 보O 대줘야 하나 짜증이...”
“하핫. 그랬어? 그나저나 열심히 보O 대줬나봐?”
“네. 으으~ 정말... 남자들이 어찌나 제 보O를 좋아하던지... 그간 스무명 넘게 대주고 말았어요. 그래서 보O가 좀 얼얼한 기분도...”
“살펴보니 괜찮던데?”
“그거야 조금 쉬어줬으니 그렇죠. 제 보O가 그리 쉽게 망가질 보O에요?”
“하긴... 송이 보O가 대단하긴 하지.”
그래봤자 수아나 세경이 보O에 비할바는 아니었지만... 나머지 보O들에 비하면 급이 높은 보O이긴 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인거 아시죠? 으으~ 그저 한두번 대주는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소개받다 보니까 어쩔수 없이 여러 남자에게 대줄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인맥은 잘 다져놨어?”
“네. 그럼요. 진우씨 부탁인데 제가 거절할리가 없잖아요.”
그랬다. 모든게 내 부탁으로 시작된 일이었다. 마침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송이 보O를 이용해 4G걸스에 이로운 인맥을 다질수 있었던 것이었다. 조폭으로 시작해 재벌들에게까지 제법 고르게 넓은 인맥을 다질수 있었다. 그로인해 4G걸스는 탄탄대로를 걷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아마 방송출연도 이로써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그럼... 해주실 일이 있지 않아요?”
“그렇게 내 자O 맛이 보고 싶나? 이제 자O라면 신물이 나는것 같은데?”
“진우씨 자O랑 다른 남자 자O가 같나요? 급이 다른 자O잖아요. 진우씨 자O는 제 보O에 약이 되는 자O에요.”
“그래? 그렇다면야...”
안그래도 보O에 자O를 박아줄 생각으로 온 참이었다. 그렇게 송이 보O가 충분히 젖은 이후 자O를 삽입하자 약하게 신음하며 기분좋아하는 송이였다.
“으흣~ 하읏~ 정말... 아흑~ 기분 좋은 자O에요. 하앙~”
“흐읍~ 나도... 역시 송이 보O가 최고야~”
“거짓말. 흐윽~! 제 보O 말고 다른 여자 보O도 잔뜩 따먹고 있으면서... 아흥~”
“그거야 간식으로 따먹는거지. 물론 주식은 수아랑 세경이 보O 지만...”
“으으~ 너무해요. 그럼 제 보O는요?”
“주식과 간식 사이라고 해야하나?”
“치잇~ 결국 세경이 보O에 비하면 한수 떨어지는 보O라는 거군요. 아흥~”
“그야 어쩔수 없지. 세경이 보O는 그만큼 급이 높은 보O니까.”
거기에 더해 수아 보O도... 하지만 송이는 수아까지는 별 상관 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저 세경이 대신 내 곁에 있고 싶어 할 뿐이었다. 이러다 정말 세희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만큼 내게 집착을 보이는 송이였다.
“으흑~ 가..가욧! 하으읏~!!”
“벌써?”
“어쩔수 없잖아요. 아흐읏~ 요즘 너무 많이 써서 보O가 많이 민감해져 있단 말이에요. 아흥~”
“그랬나? 하긴... 그만큼 많이 쓰긴 했지.”
뭐 나때문에 민감해진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조이는 보O라 딱히 나쁘지는 않았다. 그렇게 송이도 달래주고 앞으로 더 열심히 보O를 쓰게끔 내 자O 맛도 보여준 상황이었다.
“그럼 난 가볼께.”
“치잇~ 벌써요? 고작 한번 박에 안박아 줬으면서...”
“다음에... 또 박아줄게. 그리고 집으로 찾아오면 되잖아?”
“아참! 너무 바빠서... 약속도 까먹었네요. 호호~”
그제야 화색이 도는 송이였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집에 오는걸 말릴수도 없었다. 괜히 언급한건가? 하지만 뭐... 소이 보O라면 언제든 자O를 박아줄수 있었다. 그리고 어차피 집에까지 찾아올 여유가 없으리라 생각되었다. 그만큼 송이가 보O를 대줘야 할 남자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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