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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21화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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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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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안녕하세요. 제가 여러분들이 계약할 소속사의 대표 홍수아 라고 합니다.”

“와~ 엄청 예쁜 언니다!”

“호호 고마워. 세희야.”

수아와 4G걸스 맴버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되겠다. 아무래도 한번쯤 만나보긴 해야 할것 같아서 대면식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수아가 무척 바쁜 여자이긴 하지만... 내 부탁에 흔쾌히 나와주었다. 물론 보상으로 나중에 자O 맛을 보여줘야 하긴 하겠지만 딱히 문제는 없었다.

“쯧~ 언니는 무슨. 세경이 또래인데...”

“엣? 엄마랑 아는 사이에요?”

“뭐... 그런 사이랄까? 사실 진우씨를 놓고 다투던 사이거든. 안타깝게도 진우씨가 세경이랑 결혼해 버려서 문제였지만... 물론 지금도 포기하지 않았단다. 정말... 운이 좋았다면 지금쯤 내가 세희 엄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에엑?! 그래요? 도대체 아빠의 매력이 뭔데 이렇게 여자가 많은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후훗~ 진우씨의 매력이라... 다들 알지 않아? 진우씨의 그 우람하고 큰 자O. 말이지.”

“아하! 하긴... 아빠 자O가 크긴 해요. 호호~”

세경이와는 라이벌 의식에 불타오르더니 세희와는 딱히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수아였다. 하긴... 세희가 아무리 몸매가 좋고 예쁘다고 해도 수아와 견줄 미모는 아직 아니기 때문이었다. 세희가 성인이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여튼 지금 여기서 수아와 미모를 견줄 여성은 태희 정도? 물론 예슬이랑 태연이도 예쁘긴 했지만 수아만큼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았다.

“저기... 그럼 진우씨랑?”

“뭐... 그런걸까? 다들 경쟁자라고 해야겠네. 물론 경쟁자라지만 딱히 불이익은 없을거야.”

“저런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호호. 태희는 아직 어리구나. 우리 진우씨 자O 맛을 한번 봐야 할텐데...”

“힉?! 절대 싫거든요?!”

“진우씨가 설마 저런 분을 숨겨두고 있었을 줄은... 으으~ 분발해도 따라잡기 힘들것 같아요.”

“딱히... 다들 각자의 맛이 다르니 상관 없지 않아?”

“상관 있어요!”

자신 없어 하는 예슬이와 태연이었다. 하긴... 수아가 압도적이긴 하지. 모든 면에서 말이다.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보O 맛이면 보O맛.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수아였다. 그에 비하면 예슬이는 수아에 비해 몸매와 보O 맛이... 태연이도 그건 마찬가지. 그나마 외모로 따지면 태희만 겨우 견줄만 했다. 하지만 태희는 아직 처녀보O에 미성년자라 문제이지 않던가. 결국 수아만큼 압도적인 여성이 4G걸스에선 없었다.

“자자. 주늑들 필요 없어요. 딱히 진우씨를 홀로 독차지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저도 바쁜 여자랍니다. 언제든지 진우씨의 자O 맛을 볼수 있는건 아니에요. 무척 아쉽지만... 아무튼 그러니 저 없을땐 마음껏 진우씨에게 자O 박아달라고 해도 좋아요.”

“저..정말요? 정말 그래도 되나요?”

“그럼! 되고 말고. 걱정 할것 없어. 예슬아.”

“정말 감사해요. 대표님!”

예슬이는 걱정이었나 보다. 아무래도 대표가 보O를 대주다보니 자신은 대주지 못하게 될까봐 그게 걱정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었다. 그에 비해 태연이는 나름 자신있어 보였다. 하긴... 일단 내가 태연이의 팬이기도 하고 태연이 보O도 나름 나쁜 조임은 아니라 자신있어 할만 했다. 거기에 더해 태희도 있지 않던가! 안될 것 같으면 태연이 자신의 보O와 태희의 보O를 내게 헌납하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태희 보O는 아직 따먹을수 없어 문제였지만...

“딱히 허락하고 말고 할건 없죠. 진우씨 자O가 수아씨 거는 아니잖아요. 모든건 진우씨에게 달려 있는거죠.”

“호호. 그저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거에요. 태연씨.”

“그렇다면야...”

“헤에~ 그럼 수아 언니랑 태연 아줌마 둘중 하나가 새엄마가 되는거야?”

“하핫. 그럴리가. 세희 엄마는 세경이 뿐이잖니.”

“우우~ 둘다 새엄마가 되면 정말 좋을건데... 태연 아줌마는 이것저것 많이 사줘서 좋고 수아 언니는 엄청 예뻐서 좋아!”

게다가 소속사 대표이니 만큼 잘 보일 생각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같았다. 다시 말하지만 세희는 여러모로 물질적인 것에 약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쪽으로 태세 변환이 빨랐다.

“호호. 나도 세희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라고 불러보O 않을래?”

“수아 엄마?”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세희 친 엄마는 세경이잖아.”

“그건 두고 봐야 알수 있는 일이죠. 호호~”

도대체 뭘 두고 보자는건지... 아무리 그래봤자 친엄마와 새엄마는 포지션이 다를텐데... 물론 새엄마와 친해질수도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친엄마와 딸의 유대감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그럼 대표님 허락도 있었으니 저... 열심히 보O 대주겠어요! 그러니 진우씨 언제든지 원하시면 저를 찾아주세요!”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무슨 소리에요! 진우씨가 아니었다면 저... 누군지 모를 남자들에게 보O 대주고 있었을텐데...”

물론 그것 때문만은 아닌듯 했다. 내 자O가 좋아서... 내 손기술이 좋아서 예슬이는 나에게 보O를 대줄 생각인 것 같았다. 이거... 나중에 예슬이 보O도 따먹어 줘야 할것 같았다. 지금도 저렇게 몸이 달아올라 있는데 조만간 따먹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예슬이가 날 덮칠것 같았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이다.

“워~워~ 조금 진정해. 시간 내서 예슬이 보O에 내 이 우람하고 큰 자O를 박아 줄테니까 말이야.”

“네에! 진우씨.”

“저는요?”

“하핫. 태연이 보O에도 당연히 자O를 박아 줘야지. 기대해도 좋아.”

“으으~ 파렴치해요.”

“태희는 아직 처녀보O라 모르는 것 뿐이야. 여성으로써의 기쁨을... 아마 태희도 진우씨 자O 맛을 보게 되면 확실히 알게 될거야.”

태연의 설명. 하지만 태희는 여전히 이해불가인것 같았다. 하긴... 아직 처녀보O에 미성년자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태희가 세희만큼 성에 호기심을 느낀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어요. 모두 열심히 트레이닝 받도록 해요.”

“네~! 저 열심히 해서 새엄마에게 칭찬 받도록 노력할게요!”

“호호. 정말 기쁜걸.”

새엄마라는 소리가 무척 기쁘다는듯 세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웃어보이는 수아였다. 그게 그렇게 좋은걸까? 하긴... 세희의 새 엄마면 나와 부부라는거니 아마 그것때문에 기쁜게 아닐까 싶었다. 수아가 나에 대해 상당한 집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야 그런 수아의 보O를 언제나 따먹을수 있어 나쁘지 않았다.

“하아~ 정말... 대표님이 저런 분이라니. 너무 강력한 경쟁자같아요.”

“경쟁심이 들어?”

“그야... 진우씨 곁에 있기 위해서는 경쟁을 해야죠.”

“저..저도... 딱히 경쟁은... 우으~ 다들 너무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힝~”

“예슬이 너도 그리 쳐지는 편은 아니잖니. 그러니 너무 우울해 할것 없어. 난 예슬이 보O도 맛이 참 좋을거라 생각하거든.”

“읏~ 아직 따먹어주지도 않으시면서...”

“그럼 오늘 당장 여기서 따먹어 줄까?”

“파..파렴치해요!!”

“하핫. 태희때문에 안되려나?”

“우웅~ 나 아빠랑 예슬이 언니 섹스하는건 좀... 그런데. 차라리 내가~!!”

여전히 예슬이에 대해 집착을 보이는 세희와 파렴치함을 느끼는 태희였다. 아무래도 이 둘 때문이라도 예슬이 보O는 다른 곳에서 따먹어 줘야 할것 같았다. 하긴... 딸인 세희나 어린 태희 앞에서 할 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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