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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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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아빠! 예슬이 언니 어땠어? 아아~ 나도 같이 갔어야 했는데!”
“세희는 예슬이를 정말로 좋아하나 보구나.”
“응! 예슬이 언니가 보O 빨아달라면 빨아줄수 있을정도로 좋아해!”
“쿨럭. 그..그래?”
아무래도 내가 세희의 버릇을 잘못 들여도 단단히 잘못들여 놓은것 같았다. 호기심 왕성할 나이에 여러 여자 따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게다가 세경이를 닮아 그런 면도 없잖아 있고... 여튼 예슬이와의 일을 세희에게 설명해주게 되었다.
“와~ 그럼 이제 예슬이 언니도 우리 4G걸스 맴버라는거네?”
“그렇지. 그러니 세희 너도 더 열심히 트레이닝 받도록 해. 그래야 예슬이에게 더 귀여움 받지.”
“응! 나 열심히 할게! 열심히 해서 엄청 인기 많이 받을거야!”
하지만 태희라는 벽이 눈 앞에 있는데 과연 태희보다 더 인기가 있을까 모르겠다. 물론 몸매만 생각하면 세희도 어디 꿀리지 않았다. 하지만 생긴건 역시 태희가 더 미인이었다. 세희도 미인이긴 했지만 태희만큼은 아니었다. 역시 내 탓이려나? 솔직히 말해 내가 잘 생긴 편은 아니라서 세희에게 악영향을 준게 아닐까 싶었다.
“쩝~ 그래도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은적 없는데...”
“응? 무슨 소리야?”
“아아. 아빠가 좀 더 잘생겼으면 세희가 더 예뻐졌을텐데 하고 말이지.”
“우웅~ 하긴. 엄마에 비해 아빠가 좀...”
“윽~ 내가 말한거지만 좀 너무하지 않아?”
“에헤헤~ 그래도 사실인걸? 솔직히 아빠만 더 잘생겼으면 태희에게 꿀리지 않을 미모를 발산했을텐데... 에휴~ 이거 아이돌 별로 하기 싫어하는 태희보다 인기 없으면 자존심 상할텐데...”
하긴... 그것도 그랬다. 태희는 역시 연기배우라고 해야할까? 솔직히 그쪽으로 나가는게 더 인기를 얻을것 같았다. 그에 비해 세희는 예슬이가 룰 모델이라 그런지 여전히 아이돌 일색이었다. 그런 상황에 태희보다 인기가 별로면 아무리 태희가 친구라도 자존심이 상하고 질투를 하게 될지도 몰랐다.
“그래도 내 눈엔 세희 네가 제일인걸~”
“정말?”
“그럼~ 정말이고 말고.”
어차피 세희를 따먹을것도 아니니까. 태희가 성인이 되면 얼른 따먹어 주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때가 무척 기다려진다고 해야할까? 그때가 되면 모녀덮밥을 시전해 볼 생각이기도 했다. 태연이와 태희 모녀를 한꺼번에 냠냠~ 할 생각이었다.
“그럼 예슬이가 합류하면 열심히 배우도록 해. 태연씨에게도 배우고 뭐 요즘 추세를 생각해보면 예슬이보단 태연씨일까나?”
“아니거든~ 예슬이 언니가 더 최고거든?! 태연 아줌마는 나이가 들었잖아.”
“그래서 더 인기가 있을수도 있지. 요즘 대세는 누가 뭐래도 섹시함이잖아.”
“윽. 그건 그래. 예슬 언니는 다 좋은데 젖가슴이 빈약해서...”
태연이에 비하면 확실히... 그리고 세희에 비해도 조금 젖가슴이 작은 편이었다. 태희에 비한다면 컸지만... 태연이가 제일 크고 다음이 세희 그 다음이 예슬이 마지막이 태희 순서로 젖가슴이 컸다.
“아차! 회사일이 있었는데... 이만 가봐야 겠네. 세희야 열심히 해.”
“응~! 걱정마! 안그래도 열심히 할거니까.”
그렇게 세희를 스튜디오에 맞겨두고 회사로 향했다. 아무래도 그간 프로듀서일 때문에 회사 일을 소홀히 해서 수아가 서운해 하는 점이 없잖아 있었다. 하긴... 그간 보O 따먹으로 가지 못했으니 서운할 수밖에...
“수아야. 나 왔어.”
“진우씨!! 너무하는거 아니에요? 우우~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일이 진행되는건지... 하아~”
“응? 무슨소리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튼... 어서 박아줘요.”
“오자마자 박아달라는거야?”
“그치만~ 그간 박아주지 않았잖아요! 저 얼마나 기다려 왔는데... 히잉~”
칭얼대는 수아였다. 확실히... 이미 팬티도 벗었고 보O도 충분히 젖어 있는 수아였다. 아무래도 그간 박아주지 않아 몸이 달아올라 있는것 같았다. 물론 언제는 달아올라있지 않느냐 하면 할말이 없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내 자O가 그리웠어?”
“당연하죠! 으으~ 진우씨 자O를 세경이가 독차지 하고 있는걸 생각하면 열불이 터질 정도라구요! 물론 독차지하지도 못한것 같지만... 나라면 그렇지 않았을텐데...”
“하긴... 세경이 보O가 아직은 좀 헐렁하지. 뭐 조만간 다 회복될것 같지만...”
“설마 또 세경이 보O에만 신경쓸 생각이에요?”
“그야~ 이젠 다르지. 예전 같았으면 얼씨구나 하고 세경이 보O만 따먹겠지만... 쩝~ 아무래도 이젠 그게 힘들단 말이지.”
수아의 보O를 쓰다듬으며 그리 말하자 수아도 이해한다는듯 내 자O를 붙잡으며 말했다.
“하긴... 이렇게 우람한 자O를 놀리는건 범죄예요.”
“범죄 까지야...”
“그렇잖아요. 이런 자O를 맛보O 못할 여자들이 한가득인데... 물론 질투심도 나지만... 진우씨의 바람둘이 기질을 생각하면 나만 맛볼수도 없고... 맛보게 해주지도 않을거잖아요.”
“뭐... 어쩌겠어? 이 바람기가 가실줄 모르는데... 성욕도 남다르고... 아무래도 힘들지.”
보O를 대줄 여자도 즐비한데 고작 두 여자만 따먹을수는 없었다. 물론 주로 따먹을건 당연히 수아와 세경이 보O였지만 두 여자만 따먹는건 조금 질릴지도 모르지 않는가! 세상엔 많은 여자가 있고 그 많은 여자만큼 박을 구멍도 많았다. 한 여자에 박을 구멍만 셋 아니던가! 그 구멍을 그냥 내버려 두기엔 내 인내심이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니 나름 인정해주고 있잖아요. 아무 여자나 따먹어도 어차피 저에게 돌아올거라 생각해 내버려 두고 있잖아요. 물론 세경이는 예의 주시 하고 있지만요. 칫... 성공할줄 알았는데...”
“응? 뭐라고?”
“아니... 어서 박아달라구요. 얼른 진우씨 자O 맛을 보고 싶어요. 또 언제 박아줄지 모르니 실컷 맛볼 생각이에요.”
“그렇다면야... 박아줘야지. 누구의 부탁인데.. 후훗~”
“하윽~ 아아~ 역시 이 자O 아니면 이제 느끼지 못해요. 흐응~”
“그래? 하긴. 내 자O가 우월하긴 하지. 읏차~”
“흐윽~ 아아! 자O 사용 기술이 더 늘어난것 같아요. 아흑~”
“그거야 열심히 박고 다니니까. 후훗~”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경험을 쌓게 된것 같았다. 수아가 그렇게 생각할 정도면 제법 늘어나긴 한듯 싶었다. 이제 일반 여자는 몇번 박지 않아도 금세 가버릴지도 몰랐다. 어째선지 수아의 보O를 자O 사용 기술 체크에 이용해 먹은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아흑~ 좋아요. 아아~ 어서 빨리 진우씨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흐응~ 그러면 진우씨가 아흐윽~ 절 더 보아 주시겠죠? 흐응~”
“그럴지도 모르지. 확실히...”
내가 세희를 생각하는 부분을 보면 아마 수아가 내 아이를 낳아주면 그렇게 생각하게 될지도 몰랐다. 솔직히 딸은 귀여우니까. 다시 딸아이의 애교를 받아보고 싶으니 수아가 딸을 낳아주면 수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게 틀림 없었다.
“하지만 수아 너만 내 씨를 받는게 아니라서 말이지.”
“읏~ 확실히... 경쟁자가 많긴 해요. 하지만 그간 진우씨 아이를 가진 여자는 세경이 뿐인걸 보면... 그리 쉽게 낳을수 있는건 아닐것 같아요.”
“확실히... 그건 그렇지.”
정력 대비 성공확률이 너무 낮은 감도 없잖아 있었다. 아무래도 신은 내 정력을 높여주고 임신 성공확률를 낮춰준게 아닐까 싶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질내사정한 여자중 대다수는 내 아이를 낳아줬을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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