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17화 (11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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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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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

“진우씨~!!”

“오~ 예슬이구나. 정말 잘 왔어.”

“흑~ 진우씨가 절 잊지 않아주셔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이렇게 또 도움을 주시고...”

“하핫. 뭘 이정도 가지고. 아는 사람끼리 돕고 살아야지.”

김감독이 예슬이를 데리고 왔다. 다행이 별다른 사고 없이 예슬이가 풀려날수 있게 된것 같았다. 하긴... 송이의 보O가 좀 조이는 보O여야지. 어지간한 남자라면 자O가 녹아내리게 만들 정도의 보O를 가진게 바로 송이였다. 예슬이와 거의 동급의 보O를 가졌다고 여길수 있었다.

“그래도... 그간 연락도 못했잖아요.”

“하긴... 나도 바빳고 예슬이 너도 일이 있었으니까.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

“네. 저... 보O 대줘야 하는줄 알고 솔직히 조금... 걱정이었어요. 물론 스폰서에게 대줘야 하는 보O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에게나 대주는 그런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랬어? 하긴... 예슬이 네 보O 정도면 아무에게나 대주는 그런 보O는 아니지.”

“그... 진우씨에게... 대주고 싶었어요.”

내 손기술이 생각났나보다. 하긴... 그날 제법 만져줬으니까. 그 이후 시간이 없어 제대로 보O를 따먹지도 못했으니... 아무튼 정말 잘 된 일이 아닐까 싶었다.

“그럼 4G걸스에 합류하는거지?”

“네! 당연하죠! 진우씨가 프로듀서인데 당연히 그래야죠!”

“아참. 나중에 송이에게 고맙다고 인사라도 해.”

“아! 그분 말이죠. 한번 만나긴 했는데... 저 대신해서 보O를 대줘야 한다면서요?”

“이미 대줬으니 예슬이 네가 풀려난거겠지.”

“그렇군요. 저 대신... 정말... 너무 감사한 분이세요.”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예슬이었다. 하긴 자기 대신 보O를 대준다는데 그 어떤 여자가 고마움을 느끼지 않겠는가? 게다가 예슬이는 아이돌 인생까지 걸려 있는 상황이었다. 아마 이후 송이의 부탁이라면 그 어떤 일도 다 들어주지 않을까 싶었다.

“나중에 다시 만나면 인사라도 제대로 해.”

“네. 그럴 생각이에요. 그나저나 4G걸스 인거군요. 그렇다면 맴버가 4명인가봐요?”

“그래. 내 딸인 세희. 그리고 딸 친구인 태희와 태희 엄마인 태연이가 있지.”

“에? 세희랑 태희는 그렇다 치는데... 그 태희 엄마인 태연이라는 분은... 그... 유부녀잖아요. 근데 아이돌을 할수 있어요?”

“하핫. 보면 알거야. 아니... 이름만 들으면 알수 있을텐데? 태연이 몰라? 색녀시대의 태연이 말이야.”

“에엑?! 색녀시대라면... 엄청 대 선배시잖아요!! 아니 그래도 나이가... 차라리 가수로 나서면...”

하긴... 직접 본다면 또 모르겠지만 이름만 듣고 나이를 추측할수는 없는거겠지. 하지만 태연이라면 아이돌로 나서도 그리 빠지지 않는 외모였다. 20대 초반? 그정도로 보이는 외모라고 해야할까? 예슬이랑 비교해도 그리 못난 편은 아니었다. 아니 태희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나이를 분간할수 없는 지경이었다.

“나중에 소개 시켜줄게. 아마 그때 보면 너도 놀랄걸?”

“헤에~ 그정도에요? 근데 좀 그렇긴 하네요. 모녀가 함께 아이돌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경우에요.”

“사실 태희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을지도 몰라. 대충 셋이 유닛? 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활동하게 되겠지. 솔직히 태희는 아이돌보다는 역시 배우에 어울리는 외모거든.”

“와아~ 도대체 얼마나 예쁘면 진우씨가 그런 말까지...”

“정말... 아이돌 하기엔 아까운 외모라고 해야할까? 연기력만 받쳐주면 엄청 유명해 질거야. 아니 외모로만 따져도 유명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기대주라고 해야할까? 대신 몸매가 좀... 빈약한 편이지.”

“세희 또래라면서요? 그럼 딱히 빈약해도 이상하지는 않잖아요.”

“하긴... 세희가 유독 자기 엄마를 닮아 젖가슴과 엉덩이가 크긴 하지.”

아마 몇년만 더 지나면 세경이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을 몸매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독보적인 몸매를 가진 세희였다.

“그나저나... 나에게 보O를 대주고 싶다고 했었지?”

“네... 부끄럽지만... 진우씨에게 그... 남자를 느꼈어요...”

“그래? 유부남인데도?”

“네에... 상관 없어요. 이 바닥이 다 그렇잖아요. 스폰서는 뭐 유부남 아닌가요? 게다가 늙은 유부남일 경우도 많고...”

“하긴... 그건 상관 없나? 뭐 나도 예슬이가 보O 대준다니 무척 고마운걸? 안그래도 요즘 따먹을만한 보O가 부족해서 문제였는데...”

“읏~ 그러고보니... 진우씨는 바람둥이였죠?”

“뭐... 그런가? 하하.”

“으으~ 제가 왠지 손해같은 기분이 들어요.”

“손해는... 내 자O 크기를 보고 그런 소리야?”

“하긴... 그정도 크기의 자O를 가지고 있으니... 손해는 아닌것 같기도 해요. 지금까지 보아온 자O중 가장 큰 자O였으니까요. 그런 자O가 제 보O속을 누빌걸 생각하면... 으흣~ 보O가 젖어버려요. 하읏~”

“벌써? 도대체 왜 이렇게 음란해졌나 모르겠는걸?”

“그야... 스폰서의 손길에 조금... 차라리 따먹어버렸으면 모르겠는데 손장난만쳐서 감질맛만 나더라구요. 아마 그 스폰서가 절 애닳게 할 속셈이었나봐요. 직접 박아달라고 이야기 할때까지 장난만 칠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긴... 예슬이가 박아달라고 부탁하면 나도 정복감이 더 클 것 같군.”

“제 보O에 진우씨의 자O를 박아주세요. 이..이렇게요?”

“오오~! 나쁘지 않아.”

예슬이 같은 미인이 박아달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내 급수가 이정도 라고 모두에게 자랑할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예슬이의 아이돌 활동을 위해서는 그런 소문을 내지 않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떠도는 소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들어가 봐. 제법 힘들었을테니 말이야.”

“네... 안그래도 조금 피곤해요.”

“보O에는 다음에 박아줄게. 후훗~”

“읏~ 네... 진우씨.”

이제 언제든 예슬이 보O를 따먹을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차근차근 예슬이의 보O 맛을 봐볼 생각이었다. 4G걸스의 맴버까지 생각하면 모녀 덮밥에 3P 4P도 가능할것 같았다. 물론 세희는 논외의 대상이었다. 딸아이를 따먹을 정도로 내가 타락한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4G걸스를 트레이닝 시켜야 겠군.”

물론 일반적인 트레이닝은 아니었다. 일단 보O를 잘 조일수 있도록 보O 마사지부터 차근차근 시키고 색시함을 무기로 삼을 태연의 보O를 좀 더 개발해 줄 생각이었다. 뭐 개발이야 두말할것 없이 섹스라고 해야할까? 조금 박아주다보면 색기가 좀 더 출중해지겠지. 세희와 태희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 적당히 해야 할것 같고 예슬이 보O 또한 몇번 정도 따먹어 줘야 할것 같았다.

“거기다 방송활동을 시키다 보면 또 아이돌이나 다른 연예인들도 만날수 있을테니까. 이거 따먹을 여자 보O가 많아지겠는걸?”

아무래도 방송계 쪽 여자들이 예쁘고 몸매도 좋은 편이니 보O 맛도 확실히 좋을것 같았다. 기회가 왔으니 그걸 이용해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적당히 태연이나 예슬이 인맥을 이용해 여자들을 낚아볼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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