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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16화 (11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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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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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송이의 수다는 참으로 음란하게 이어졌다. 지금까지 자기 보O에 박은 남자 자O 중 누가 제일이라던지... 물론 그 제일 맛좋았던 자O는 내 자O라고 연신 추켜세워 주고 있었다.

“그런 소리 하면 안부끄럽나?”

“에이~ 뭘요. 다 아시면서~”

“알긴 뭘?”

“그야~ 제가 얼마나 보O를 열심히 사용해 왔나 그점이요. 딱히 남자에게 박히는 걸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거나... 물론 다시 말하지만 저도 좋아하는 자O 취향이 있긴 해요. 진우씨처럼 크고 우람한 자O가 딱 제 취향이죠! 특히 절 사랑해주시는 부분이 제일 좋아요.”

딱히 사랑하는건 아닌데... 물론 보O 맛을 좋아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사랑은 아니지 않는가? 아무래도 송이는 무언가 크게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섹스할때 제법 부드럽게 해 줬으니까. 송이의 박히고자 하는 의향도 물어보았고,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 내가 송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것 같았다. 물론 난 송이의 그런 착각을 고쳐줄 마음이 없었다. 차라리 그렇게 착각을 하고 있다면 나에게는 더 좋은일이 아닐까 싶었다. 그로인해 송이를 내 마음껏 이용해 먹을수 있게 될테니 말이다.

“하긴. 내가 송이 널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긴 하지. 그렇지 않으면 비록 내 부탁을 들어주는거라지만 우리집으로 초대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테니 말이야.”

“그렇죠? 그런거죠? 전 저만의 생각인가 했어요. 하지만 진우씨도 정말 그렇게 절 사랑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아아~ 이런게 바로 사랑받는 느낌인가봐요!”

“그동안 힘들었으니 이제라도 사랑받은 여인이 되어야지.”

“네에~ 진우씨 정말 사랑해요!”

“나도 널 싫어하지는 않아.”

사랑하지도 않고 말이지. 하지만 이미 송이는 내 감언이설에 껌뻑 넘어간 상태인 것 같았다. 딱히 사랑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이 몽롱해져 있는 상태였다. 즉 이미 나에게 완전히 빠져 있다는 것이었다.

“아아~ 진우씨. 지금 당장이라도 진우씨의 자O를 보O로 받아들이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해줄 생각이 없는데... 말 했다시피 송이 네가 내 부탁을 확실히 들어주면... 그때 박아줄 생각이니까 말이야.”

“으으~ 그 긴 시간을 어떻게 참으라구요. 힝~ 얼른 박아주세요. 네에~?”

“하하. 좀 참아봐.”

“하지만... 벌써 보O물이 철철 흘러 넘친다구요!”

이미 상상만으로 발정이 나버린 송이였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박아주면 송이의 버릇만 나빠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내 부탁을 확실히 이행 한 이후 세희와 좀 더 친해지는걸 보고 집으로 초대해 박아줄 생각이었다. 물론 세경이 앞에서 말이다. 어차피 세경이도 송이는 허락해 준거나 다름 없으니 몰래 박는것보다 역시 세경이 허락하에 눈 앞에서 박는게 더 짜릿하고 즐거울것 같았다.

“그래도 내 부탁을 완벽히 이행하면 박아줄거야.”

“힝~ 그럼 역시 지금 당장 가봐야 겠어요!”

“그럼 그렇게 할까?”

“네! 당장 가요! 지금 당장 제 보O로 그 조폭남을 녹여버리겠어요!”

이미 자신만만인 송이였다. 그렇게 송이와 함께 김감독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어차피 김감독을 통해 이어줘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오오~! 완벽해! 역시 강팀장이야!”

“하핫. 뭘 이런걸 가지고...”

“안녕하세요. 한송이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나야말로 잘 부탁하지. 송이양.”

서로 소개도 끝나고 송이를 김감독에게 건넸다. 그에 송이가 살짝 아쉽다는듯 김감독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게 되었다. 아마 그 조폭남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을 설명해주고 보O 사용 기술도 볼 생각인것 같았다.

“어때?”

“이정도면 예슬이와 비슷한 급수군. 도대체 자네는 어디서 저런 여자를 구해 오는건가?”

“이번엔 세경이 친구중 하나야.”

“오오~ 세경씨 친구라... 다 저정도는 되는가보군.”

“그건 아니던데? 송이만 좀 특별하더군.”

그러니 세경이에게 괴롭힘 당한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그로인해 보O 사용기술 하나는 대단히 뛰어난 송이였다. 김감독도 그런 송이의 보O 사용기술을 체크하게 된것 같았다.

“쩝~ 마음같아선 내걸로 삼아버리고 싶지만...”

“그건 안돼. 예슬이를 4G걸스에 합류 시킬려면 송이가 필요하잖아. 아니면 자네 여자중 하나를 보내던가.”

“쩝~ 예슬양 급의 아이는 없어서 말이지. 그래서 자네에게 부탁한거고 말이야.”

“그러면 잔말 말고 적당히 사용하고 다시 데리고 오도록 해. 송이정도면 몇번이고 더 따먹을만 한 보O니까.”

“하긴. 그래 보이더군. 저정도 보O는 나도 몇번 본적이 없는 보O야.”

김감독조차 인정하는 송이의 보O 였다. 하긴... 저런 조임이 얼마 없지. 세경이나 수아 정도? 물론 이슬이도 있긴 하지만... 그거야 보O 구멍이 좁아서 그런 점도 있고 아직 개발할 부분도 많이 남아 있어 송이 보다는 보O 조임이 덜했다.

“정말 큰맘 먹고 빌려주는거니까.”

“알았네. 확실히 저정도면 한번 쓰고 버릴 보O는 아니지.”

무척 아까워하는 김감독이었다. 하지만 예슬이를 데리고 오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나저나 예슬이 보O가 따였나 모르겠다. 그 때 이후로 조폭남에게 보내 졌다면 확실히 따일만한 보O인데 그렇다면 조금 아쉬울것 같았다. 그런 보O는 흔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쩝~ 설마 따이지는 않았겠지?”

“예슬양 말인가? 모르지... 최대한 막아봤는데 시간이 지났으니 따였을지도... 쩝~ 확실히 아깝겠어. 아무렇게나 막 따일만한 보O는 아닌데 말이야. 그래도 자네나 내 자O정도에 박힐 급수의 보O잖나.”

“자네 자O에?”

“쩝~ 뭐 자네 자O정도에 박힐 보O야. 이제 됐나?”

“진작에 그럴 것이지.”

감히 어디서 맞먹으려 드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김감독의 자O가 내 자O에 비할바는 아니었다. 급수가 다르다고 해야할까? 그러니 내가 세경이나 수아를 독차지하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물론 세경이 보O는 또 누가 따먹은지 아직 모르지만 말이다. 제길... 생각할수록 짜증이 난단 말이지.

“그럼 세희나 불러줘.”

“쩝~ 여전히 딸바보군.”

“뭐 맞는 말이지만 기분 나쁜 걸?”

그래도 엄하게 키우는 상황인데...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는걸 보면 모르나? 이왕이면 다 클때까지 남자친구가 없었으면 했다. 그렇게 김감독이 세희를 불러왔다.

“송이랑 함께 왔네?”

“이 언니 엄청 착해!”

“그래? 어떤점이?”

“응! 나중에 옷이랑 화장품 사주겠다던데?”

역시... 그럴줄 알았지. 다행이 송이가 세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같았다. 그로인해 선취점을 따 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서로 친해져서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또 아빠 이거야?”

“하핫. 뭐... 그러려나?”

“엄마가 알면 화나겠다.”

“이미 알고 있으니 상관 없지 않아? 게다가 이번엔 세경이가 좀 나빴거든.”

“응? 왜?”

“이 언니를 어릴때 무척 괴롭혔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다시 화해시키느라고 엄청 힘들었지. 뭐 지금도 조금 사이는 나쁘려나?”

화해의 3P를 한번 해 볼 생각이었다. 과연 세경이가 응해줄까 걱정이긴 했지만... 송이는 아마 응해줄것 같았다. 3P가 문제랴? 다른 남자에게 보O좀 대달라고 해도 대주는 송이 아니던가! 각종 변태 플레이도 가능하리라 보았다.

“엄마가? 와~ 엄마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헤에~ 언니 엄청 힘들었겠다. 엄마가 좀 그렇거든. 엄청 무서운 부분이 있어.”

“호호. 지금은 괜찮아. 이제 세경이랑도 친해져야지. 진우씨가 있는데...”

“우웅~ 아빠 어디가 좋아?”

“그야! 당연히 자O! 가 제일 좋지! 세희 너도 봤을거 아냐.”

“우웅. 하긴... 엄청 크긴 해. 다른 여자들도 그래서 아빠를 좋아하나? 역시 큰게 좋은거야?”

“그럼~ 여자에겐 역시 큰게 제일이야. 물론 자O 사용 기술도 중요하단다.”

“그렇구나~ 그럼 나도 크고 우람한 자O를 가진 남자친구를 찾아야겠다. 헤헤~”

순간 울컥했지만 그건 어쩔수 없다 여길수밖에 없었다. 하긴... 세희도 남자친구를 사귈때가 되었으니... 하지만 그래도 내 눈앞에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조금 화가날지도... 세희가 아무 남자에게 보O를 대준다니!! 절대 있을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아무에게나 대주지 못하도록 할것 같았다. 아마 그건 세희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그러지 않을까 싶었다.

“쩝~ 그러니까 세희가 송이랑 좀 더 친해지면 좋겠구나.”

“응! 나 이 언니 마음에 들어.”

“근데 언니?”

“에이~ 뭘 그리 따져요. 이 모습이면 언니죠!”

“뭐 그건 그렇지. 모습 자체만 보면 언니라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으니까.”

뭐 그거야 좋을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다. 딱히 그것때문에 나쁜점은 없을테니 말이다. 세희랑 언니 동생 하면 좋으면 좋지 나쁜점은 없을테니까. 뭐 세경이가 보면 좀 싫어하려나? 자기는 엄마인데 송이는 언니라고 불리울테니 말이다. 어쩐지 나이들어보이는 기분? 아마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송이는 다시 김감독에게 향했고 나는 세희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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