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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11화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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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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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이번 수업은 체육이었죠?”

“체육이라면?”

“아마 수영시간일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수영복을~ 정말 오랜만에 입어보는 수영복인것 같아요. 아! 물론 학교 수영복 말이에요.”

“그런가요? 쩝~ 수영시간일줄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일이었다. 설마 학교 수업중에 수영시간이 있을 줄이야!! 아무래도 내가 너무 오래전에 학교를 다녀 요즘 학교 시스템을 얕잡아 본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점점 과학이 발전할수록 각종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으니까. 학교라고 마냥 옛날 식으로 존재할리는 없었다.

“수영복 꼭 있어야 할까요?”

“그야... 수영장에 가는 거잖아요. 비록 학교 풀장이라 그리 큰 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학교는 나름 시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태희가 수영장에서 수영할수 있어 무척 기뻐하던걸요?”

“아아. 그랬나요? 하긴... 태희의 몸매를 보니 수영복을 입으면 정말 예쁠것 같군요. 태연씨를 닮아서 말이죠.”

“어머~ 그정도는 아니에요. 태희를 낳느라 아랫배도 조금...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해서 제법 날씬한 편이라구요!!”

“누가 뭐래요? 하핫.”

아무래도 나이때문에 아랫배가 무척 신경쓰이나보다. 하긴... 예전 몸관리 하던 시절과는 다를테니까. 물론 아이돌을 다시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몸관리를 해야 하겠지만... 이거 보O 마사지사인 지은이라도 소개시켜줘야 할까? 일단 보O 뿐만 아니라 각종 마사지 기법을 모두 알고 있으니 소개시켜주면 딱 좋을것 같았다.

“그치만 신경쓰이잖아요. 아까전에도 아랫배 잡았죠?”

“딱 만지기 좋던걸요? 이정도는 평균이죠.”

“우우~ 아이돌 일 하라면 평균 이상으로 몸매 관리가 필요하다구요!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태희랑 세희 도 관리하는게 좋을텐데... 어쩌면 좋죠? 예전엔 소속사에서 알아서 관리 해 줬는데... 지금은 도통...”

“아아. 그거라면 문제 없을거에요. 다행이 아는 마사지사가 있거든요. 특히 여자의 매력을 확실히 살려주는 그런 마사지를 해주는 마사지사가 있더군요.”

여자의 매력이라면 당연히 보O가 아닐까 싶었다. 물론 젖가슴도 매력중 하나였지만 남자에게 가장 어필할수 있는건 바로 보O였다. 보O 맛이 좋아야 박는 맛이 있지. 그렇지 않은 여자는 그 어떤 남자도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되었다.

“와~ 그런 마사지사도 있군요. 마사지는 그저 몸을 풀어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맞는 말이죠. 중요한건 역시 운동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참에 괜찮은 트레이너도 찾아보는게 좋겠네요. 이왕 할거면 확실히 하는게 좋을테니까요.”

“하시는 일도 있을텐데... 너무 신경쓰게 해드리면 폐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딸인 세희를 위해서이기도 하니 폐는 아니죠. 후훗~”

“아아. 그랬죠. 세희를 위해서이기도 하니까... 아무튼 어서 옷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가야겠어요. 이러다 또 태희 수영하는 모습 못볼것 같으니까요.”

하긴... 본 목적은 수업 참관 이었으니... 부가적인 섹스야 언제든지 할수도 있고... 마침 수영장 물 속에서 하는 섹스도 제법 괜찮을것 같아 서둘러 수영장 탈의실로 향했다. 다행이 남자 수영복은 여럿 비치되어 있어 빌려 입을수 있었다.

“와우~ 정말 아름다운 몸매예요.”

“읏~ 그정도 까지는... 너무 살찐게 아닐까 걱정인걸요.”

“하핫. 그정도는 아닌걸요? 물론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성숙해지긴 했네요.”

확실히 아이를 하나 낳아서 그런지 몸매가 상당히 글래머러스 했다. 아이돌보단 AV배우에 어울리는 몸매라고 해야할까? 이런 색시한 몸매를 가진 여자를 내가 따먹었다니! 지금 생각해 봐도 정말 잘한 일이 아닐까 싶었다.

“아이들 발육이 참... 남다르군요.”

“호호~ 그야 요즘 애들은 잘먹고 풍족한 생활을 하니까 그렇죠.”

“태희도 제법인데요? 물론 젖가슴이 좀 빈약하긴 하네요. 세희보다 무척 작은편이군요.”

“세희가 너무 큰거 아닐까요? 태희는 평균정도 같던데...”

주변을 둘러보니 확실히... 세희 젖가슴이 무척 큰 편이었다. 학교 제일의 젖가슴을 가지고 있달까? 그래서 그런지 주변 여자아이들이 무척 부러운 눈빛으로 세희의 젖가슴을 힐끔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물론 남자 아이들 또한 그건 마찬가지였다. 이미 몇몇은 자O를 발기해서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쯧~ 누구 딸을 보면서 발기중인건지...”

“호호~ 그건 어쩔수 없죠. 혈기왕성할 나이잖아요.”

“그러다 사고라도 치면...”

매우 불안했다. 혹시나 나같은 남학생이 있을까봐서... 보통 학교에 한둘정도는 그런 남학생이 있지 않던가! 여자 보O 따먹는걸 즐기는 남학생 말이다. 나도 한창때는 여럿 따먹고 다녔으니 알수 있는 부분이었다.

“세희가 아무에게나 대줄 아이는 아니잖아요. 태희도 그렇구요.”

“그래도 모르는 일이죠. 부모님 몰래 섹스를 즐기고 있을지도... 저도 한창때 그런 기억이 있어서... 험험.”

“하긴... 그런 자O를 가지고 있다면 어쩔수 없었겠어요. 시도때도 없이 발기했을테니 말이에요.”

“뭐~ 그랬었죠. 그래서 학창시절 주변 여자들 모두를 섭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정말 아무 보O나 따먹고 다녔었죠.”

“어머~ 그랬나요? 하긴... 인기 있었을것 같아요. 진우씨는 남자답고... 자O가 크니까.”

확실히 지금도 나이만 좀 더 젊었다면 여러 여자들에게 인기 있었을거라 장담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때문인지 주로 유부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특히 태연이처럼 남편의 자O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부녀들에게 말이다. 그래서 이전 헬스클럽에 갔을때도 유부녀들이 보O를 대준적이 있지 않던가.

“확실히... 대달라면 곧잘 대주더군요. 후훗~”

“읏~ 너무 바람둥이 아니에요?”

“어쩔수 없죠. 이런 자O를 가진건 신의 뜻이 아닐지... 하하.”

그래. 바로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마구 따먹기로 했다. 세경이 보O가 헐렁해진것도 신의 뜻이 아닐까? 물론 아니겠지만...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어쩌겠나? 세경이 보O로 만족할수 없는 상황이니 여러 다른 여자 보O로 만족하는 수밖에...

“앗! 아빠다! 아빠~”

“읏차~ 세희구나.”

“아빠 나 어때? 학교 수영복 잘 어울려?”

“그럼~ 잘 어울리고 말고... 근데 아랫배가 좀 나온건...?”

“으읏! 아..아니거든! 힝~ 요즘 너무 먹었나? 우우~ 아이돌 트레이닝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쌓여서...”

결국 군것질로 스트레스를 해소 했다는 세희였다.

“세희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건 좀 참아야 하지 않을까? 나랑 같이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텐데... 뭐 세희는 귀여움 담당이 아니니까. 상관 없으려나?”

“읏~ 전 역시 귀엽지 않은거에요?”

“아니 무척 귀엽긴 하지. 그래도 몸매가 있는데, 고작 귀여운걸 어필해서 되겠니?”

“그럼요?”

“당연히 색시함을 어필해야지. 세희는 젖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탱글탱글하잖아.”

“아하! 그럼 아줌마처럼 하면 되는거죠?”

“윽! 아..아줌마... 맞긴하지만... 그렇게 불리면 슬픈데... 세희야 언니라고 불러주지 않을래?”

“우웅? 하지만 태희 엄마잖아요. 아줌마 맞는데... 뭐 보기엔 언니로 보이지만요.”

하긴... 나이로 보면 아줌마? 이모뻘은 되겠지. 그래도 보기엔 세희와 그리 차이나 보이지 않았다. 딸과 함께 다니면 자매로 보일정도로 태연을 젊어보였다. 물론 나이가 있어 성숙한 매력이 있긴 했지만...

“으휴~ 엄마 주책이라는거 아시죠?”

“응? 태희구나. 오늘 정말 예뻐!!”

“치잇~ 됐거든요. 칭찬해줘도 사실이 변하는건 아니에요.”

“우우~ 너무해! 내가 얼마나 힘들게 낳아줬는데!”

“으읏! 그거랑 달라요!”

확실히 태희는 쌘언니 스타일이었다. 엄마인 태연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라도 틀린소리를 하면 용서하지 않는다는걸까? 거짓말도 못할것 같고... 그래도 예쁘긴 예뻤다. 아마 아이돌이 되면 그중 가장 예쁜 아이돌이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예쁜 태희였다. 솔직히 말해 세희보다도 더 예쁜 편이었다.

“정말... 태희는 예쁘네. 세희도 예쁘지만... 태연씨를 닮아서 그런지 무척 예뻐.”

“으으~ 부..부끄러울뿐이에요.”

“우우~ 나보다 더?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몸매는 내가 훨씬더 좋은걸?”

“읏! 세희 네가 너무 큰거뿐이야! 나정도면 보통이라구!”

“흐응~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도 좋아.”

“으으~ 부..부럽지만... 그..그래도 키는 내가 더 크잖아! 그리고 더 예쁘고...”

“창피하지도 않아?”

“으읏~!”

스스로도 창피한걸 깨달은듯 얼굴을 잔뜩 붉히며 어쩔줄 몰라하는 태희였다. 아무래도 말빨은 세희가 더 쌘것 같았다. 물론 그 강도는 여전히 태희가 더 쌨다. 뭐만하면 죽어요! 라고 하는걸 보면... 순간 흠칫 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었다.

“읏~ 하아. 물이 좀 차가운걸~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아.”

“오줌싸면 죽일거에요!”

“읏! 안싸! 누가 풀장에서 오줌을...”

“하긴 귀찮아서 풀장에 오줌싸는 사람들이 더러 있긴 하지.”

“응! 나도 이전에 한번... 헤헤~”

“으으~ 세희 너! 설마 이전에 그때는 아니지?”

“우웅? 아! 그때 맞아. 엄청 마려워서 어쩔수 없었어. 가다가 쌀것 같았거든! 어차피 소독하잖아. 그러니 상관 없지 않아?”

“으으~ 부..불쾌해! 어떻게 신성한(?) 풀장에서 실례를 할수 있니?”

“우웅~ 태희 넌 안싸?”

“오줌은 화장실에 가서 싸는거야!”

“흐응~ 정말? 이래도? 이렇게 해도?”

“히익?! 아흣~ 하..하지맛! 아앙~ 거..거길 문지르면! 아흐응~”

호오? 역시 내 딸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무척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여자아이들 둘이 서로의.. 물론 한쪽이 일방적으로 손장난을 하고 있지만... 그에 잔뜩 화를 내려해도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에 힘이 빠져 결국 실례를 하게 될것 같았다.

“으흣~ 그..그만!! 하으으 아..안돼! 싸...싸버릴것 같아. 으흣!!”

“거봐. 태희도 쌀것 같잖아.”

오줌보다 보O물을 더 쌀것 같은 모습인데? 얼굴은 잔뜩 붉히고 있고.. 몸을 배배 꼬는걸 보면 말이다. 아마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그런 느낌이겠지. 그래서 오줌을 싸고 싶은 기분이라 생각해 버린듯 했다. 하지만 나오는건 역시 보O물이려나?

“세희야. 그런 장난을 하면 태희가 곤란하잖니.”

“우웅~ 우리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그냥 하는 장난인걸? 다들 좋아한단 말야. 특히 내 손으로 해주면 엄청 기뻐하더라구!”

“그래? 확실히... 날 닮은게 맞구나. 하하.”

“응! 엄마도 아빠 닮았다고 말하더라구. 특히 이 손기술이라던가? 그게 제일 많이 닮아서 애용하고 싶다고 했어!”

“그..그렇구나.”

도대체 언제 그런 손기술을... 아무래도 세희의 손기술은 타고난 손기술인것 같았다. 이게 바로 유전의 힘인가?! 재능의 한 부류가 아닐까 싶었다. 아무래도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내 손기술을 넘어서는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이른바 신의 손! 이라 할수 있는 세희의 손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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