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 0208 ----------------------------------------------
110화
------------
110화
“아차! 나 화장실! 태희야 같이 갈래?”
“응? 으응. 그러자. 할 이야기도 있고...”
아마 친구끼리 이번 아이돌일에 대해서 상의라도 할 생각인것 같았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두 아이 사이도 좋고 나와 태연이 사이도 좋으니 말이다. 물론 나와 태연이는 육체적인 관계로 매우 좋은 사이였다. 지금도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던가.
“흣! 하아. 이..이제 좀... 아흣~”
“태연씨 잘도 참는군요. 하긴... 딸 앞에서 보O에 자O 박히고 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겠죠.”
“으으~ 그걸 알면서 그리 세게 박는거에요? 흑~”
당연히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세게 박아준 것 아니겠는가! 여성이 쾌감에 몸부림치는건 바로 나의 기쁨이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태희 앞이라고 너무 참아서 그런지 더는 버티지 못할것 같은 태연이었다.
“근데 양호선생은 어디로?”
“아까 벌떡 일어나더니 부리나케 양호실로 가던걸요? 하핫.”
“으으~ 따먹은 여자를 너무 내팽겨 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태생부터 음란한 양호선생이라도 너무하잖아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불쌍해요.”
“그거야 스스로 알아서 하겠죠. 딱히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걸 보면 말이죠.”
뭐 학생들에게 들킬까 겁이나 서두른것이겠지. 그래서 그런지 보O물과 정액이 점점히 양호실까지 이어져 있었다. 나중에 치우지 않으면 큰일 날지도?
“그것보다 얼른... 제 보O에서 자O 빼주세요. 이러다 정말... 흐읏~ 들켜버려요. 그리고 오줌... 우으~”
“하핫. 오줌이 마려운거군요. 하지만 괜찮겠어요? 지금 빼면 뒷처리가 정말 곤란 할텐데...”
“으윽~! 그..그럼 어쩌라구욧!”
“그거야 또 방법이 있죠. 후훗~”
그 방법이란? 당연히 이대로 화장실까지 직행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서로 키가 맞지 않아 태연이 엉거주춤한 모습이 되겠지만 그거야 태연이 내 발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 2인 3각 경기처럼 같이 걷는 방법이 있었다.
“읏~ 이건 더 부끄러운... 하윽! 게다가 자꾸 보O에 자극이... 아앙~”
“자자. 신음소리는 조금 참는게 어떨까 싶은데... 자꾸 아이들이 힐끔힐끔 쳐다보잖아요.”
“으으~ 보O에 자극이 와서 어..어쩔수 없.. 아흥~”
그렇게 태연을 자O 위에 매단체 남자 화장실로 향하게 되었다.
“읏~ 여..여긴 나..남자 화장실.. 흐윽! 이잖아요. 아이들이라도 있으면. 아흥~”
“하하. 걱정 마세요. 아이들은 이미 다 수업때문에 교실에 갔을테니까요.”
10분이라는 쉬는 시간은 생각한 것 보다 매우 짧은 시간이었다. 나 또한 학창시절에 10분을 알차게 쓰기 위해 화장실은 수업종이 치자마자 얼른 가고 나머지 시간에 매점을 가거나 교실로 돌아와 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있었다. 그걸 생각해보면 지금 화장실엔 아무도 없을게 틀림 없었다.
“자. 보세요. 아무도 없죠?”
“휴~ 저..정말 다행. 아흥. 제발 그..그만 쑤셔요. 으흑~”
“하핫. 제가 쑤시는게 아니라 태연씨가 자꾸 엉덩이를 들이밀어서...”
“그..그럴리가 어..없잖아요. 흣~ 아..아무튼 어..어서 오줌을... 으흑~”
오줌이 싸고 싶다니 싸게 해주는 수밖에. 그에 태연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아 엠자 개각을 시켰다. 그러자 화들짝 놀라는 태연. 하긴.. 언제 이런 행위를 당해 보았겠는가!
“아앗! 가..갑자기 무슨!”
“오줌 싸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도와주는 거에요. 지금 태연씨 보O에서 제 자O를 빼면 정말 큰 사고가 일어날테니까요. 이거 참~ 너무 싸도 큰일이라니까요. 흐흐~”
“히익! 보O에 더 자극이... 하윽! 싸..쌀것 같다구요. 그러니까 제발... 어..어서 제 보O에서 자..자O좀 빼주세요. 으흑~”
부끄러운듯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버둥거리는 태연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런 태연을 그냥 내버려 둘리가 없지 않는가. 오줌을 싸고 싶다는데 확실히 싸게 해주는 수밖에!! 그렇게 태연의 보O 콩알을 슬쩍 슬쩍 만져주자 그제야 움찔거리며 오줌을 찔끔찔끔 싸는 태연이었다.
“힉?! 아흑! 아앙~ 제..제발 그만... 으읏! 호..혼자 쌀수 있단 말이에요. 자꾸 보O 콩알을 문지르면 아흐읏~!”
“자자. 그러지 말고 제 손길을 느끼면서 시원하게 싸 버리세요. 오줌도 참으면 병이 나잖아요. 요실금이라던가... 무대위에서 오줌 싸면 큰일 아닐까요?”
“읏! 싸..쌀테니까. 이제 그..그만... 아흑! 그렇게 자극하지 않아도 오..오줌보가 터질것 같단 말이에요.”
확실히 태연의 아랫배가 많이 부풀어 올라 있었다. 거기에 더해 내 정액이 태연의 보O속에 가득차 있지 않던가! 아마 그때문에 오줌보가 자극받아 더 오줌을 싸고 싶게 된걸지도 몰랐다. 그렇게 태연이 시원하게 소변기에 오줌을 싸갈기기 시작했다.
“흐으읏~ 아흥~”
쏴아아~~
“후훗. 정말 시원하게 싸갈기는군요. 소리가 화장실 밖에까지 들릴것 같은걸요?”
“으으~ 그... 오래 참아서... 그리고 이제... 내려주세요. 보O속 정액도 처리 해야 하잖아요. 이러다 정말 애라도 생기면...”
“그거야말로 제가 바라는 바죠. 후훗~”
“으으~ 지금 애가 생기기라도 하면 아이돌 일 하는데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제 아이는 싫어요?”
“그 말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서로 유부녀 유부남인데... 남편에게 미안한 짓... 하고 싶지 않아요. 아..아직은요...”
살짝 단서조항을 달며 그리 말하는 태연이었다. 태연 자신도 조금 그런 자신의 마음에 조금 민망함을 느끼는듯 얼굴을 잔뜩 붉히고 있었다. 하긴 내 자O 맛을 본 여자 모두는 거의 대부분 내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듯 하니... 아주 오랜 옛날부터 강한 남성의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건 여성의 본능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저와 태연씨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분명... 더 강인하고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날거에요. 이왕 낳을거 지금 낳아서 임산부돌을 해보는것도?”
“으으~ 마..말도 안되요. 그런게 인기 있을리가 없잖아요!”
요즘 추세가 색시돌쪽인데... 뭐 임산부는 좀 그런가? 그러면 역시 태연은 아무래도 색시돌쪽... 즉 노출 컨셉쪽으로 가는게 더 좋을지도 몰랐다. 이제 나이도 제법 먹었으니 인기를 위해서라면 좀 더 과감한 노출이 필요한 태연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역시 색시 컨셉?”
“뭐... 나이때문이라도 그쪽 컨셉이 더 좋겠죠.”
“그럼 아예 화끈하게 노출하는 쪽으로 가죠.”
“각자 개성이 있어야 하니까. 그럼 태희와 세희는 여동생 컨셉으로 하고 그 예슬이라는 아이는 동급생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될거에요. 그럼 삼촌팬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아! 태희는 쿨한 언니 컨셉이 더 어울릴지도...”
“하긴... 태희는 귀여운것 보다 그... 걸크래쉬였나? 그쪽 컨셉이 더 어울릴것 같네요.”
보O속에 자O를 넣고 잘도 아이들에 대해 말하는 태연이었다. 그렇게 오줌도 다 싸게 했으니 마저 뒷처리를 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언제까지 이렇게 태연의 보O속에 자O를 넣고 다닐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뺍니다?”
“네. 으읏~ 빼주세요. 얼른... 흐윽~”
울컥울컥~ 콸콸~~
“히익?! 아흐읏~ 아아~!”
왠지 모를 아쉬움 가득한 신음소리를 내는 태연이었다. 하긴... 보O속에 가득찬 내 정액이 무척 아깝다고 느껴지는 것이겠지. 그거야 어쩔수 없는 여성의 생리가 아닐까 싶었다. 게다가 특히 더 내 정액은 강인함이 남다르니 활동력 또한 상당해서 말이다. 보O속을 왕성히 헤엄치는 내 정액의 위용이란!!
“으흑~ 하아..하아.. 너..너무 많이 싼거 아니에요? 보통 이정도는 아니던데... 남편은 콧물같이 찔끔... 싸고 말던데...”
“그래서 싫은건가요?”
“그건... 아니에요. 그... 보O속 가득찬 정액이 포..포만감도 느껴지게 하고... 해..행복했어요. 그... 다음에도 가득 싸주시면...”
“물론이죠. 후훗~”
보O속 가득 차오르는 정액이야말로 여자로써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 느낌을 처음 느껴본 태연으로써는 다시 한번 더 그 기분을 느끼고 싶은것 같았다. 하긴... 나 말고 그 누구에게도 느낄수 없는 그런 기분일테니... 나야말로 이 시대의 정자왕이 아닐까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