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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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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일주일 후 드디어 기대하던 학부모 참관일 날이 돌아왔다. 원래대로라면 세경이가 가야 했지만 오늘만큼은 내가 대신 갈 생각이었다. 물론 그 이유는 세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나 확인도 해볼겸 또 세희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건 아닌지 등등 걱정이 되서였다. 물론 세희가 따돌림을 받을 성격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랜만에 학교에서 양호선생의 보O를 따먹을 생각에서였다.
“몇번 더 따먹어도 맛있을 보O였지. 후훗~”
“여보. 또 누군 따먹을 생각인데요?”
“으응? 내가 뭘? 세경이 넌 날 너무 아무나 따먹는 남자라고 생각하는것 같아.”
“그럼 아니에요?”
“그럴리가! 아무나 따먹지는 않지. 나름 따먹을만 한 여자만 따먹는 중인걸?”
“결국 따먹긴 한다는 거잖아요!”
쩝~ 역시 자기 앞에서만 따먹으란 말인가? 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조교를 시켜 놨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보O 맛이 너무 좋다보니 오냐오냐 하며 곱게 키운듯 싶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 차근차근 세경이도 조교를 시켜 놓을 생각이었다.
“아무튼 다녀올게.”
“근데 정말 저 대신 참여하려구요?”
“그래도 아빤데 한번쯤은 참여 해 줘야지.”
“세희가 싫어하지는 않을까요?”
“뭐 조금 싫어하는 기색이긴 한데... 미리 허락도 받아 놨으니까.”
물론 반대 급부로 세희가 좋아할 만한 미끼를 이미 말해 놓고 허락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러니 딱히 세경이 대신 간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되었다.
“그럼 전 오랜만에 친구나 만나러 가야겠어요.”
흠칫!
“친구? 친구 누구?”
“송이 말이에요. 당신이 따먹는다니 미리 교육을 시켜 놓을 생각이에요.”
“아아. 송이말이지. 그래서 주도권을 잡을 생각이야? 근데 송이가 세경이 네 말을 들으려나?”
“으윽. 듣게 만들어야죠. 흥~”
세경이가 살짝 삐친 듯 그리 말했다. 하긴... 세경이라면 송이 정도는 잘 조교시킬것 같긴 했다. 이미 전적이 있으니 그리 힘들지도 않으리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세경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게 되었다. 목적지는 세희가 있을 학교. 서둘러 갈 생각은 없었지만 지금 나서면 아마 제 시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여기도 간만이군. 양호 선생 보O 따먹은 이후 두번째인가?”
아니 세번째 정도 인 것 같았다. 세희를 만나러 한번 더 왔던 기억이 있었다. 그때 세희 친구들과 나름 뜻깊은 나날을 보냈었지. 특히 세희 친구중 하나가 내게 봉사해줬던 기억이 문뜩 떠올랐다. 서툰 입보O를 사용해 내 자O를 빨아줬던 기억이 있었다.
“정말 풋풋한 아이들이라니까.”
물론 따먹을 생각은 없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 않는가! 다 커서 온다면 따먹어 줄 의향이 있었지만 이슬이 몸매와 별 다를바 없는 아이들을 손댈 생각은 없었다. 이왕이면 글래머러스한 아가씨가 취향이니 말이다.
“물론 농염한 30대도 나름 따먹을만 하지. 후훗~”
선생중 그런 여자가 있으면 좋을테지만... 일단 따먹었던 양호선생이 있는 양호실로 향했다. 양호선생을 또 따먹으며 다른 선생들중 보O맛이 좋을만한 여자를 찾기 위해서였다.
“앗! 지..진우씨... 으으~ 어..어쩐일로...?”
“오늘 세희 학부모참관일이라서...”
“아아! 그..그랬었죠. 근데 여긴 왜? 호..혹시 또? 해주실 생각으로! 그렇다면 어서 제 보O에 자O를 박아주세요!”
아무래도 한번 박고 오랫동안 박아주지 않아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것 같았다. 남자친구와도 헤어진 상태라 자O 맛도 볼수 없었을테니 더욱 그런 몸이 된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도 선생님이신데... 박아도 될까요?”
“네. 그럼요! 저... 진우씨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이후 다시 와주지 않으셔서... 매일매일 자위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단 말이에요.”
“호오? 그런가요? 그럼 어디 한번 보O좀 봅시다. 흐흐~”
내 말에 당장 치마를 올리며 팬티를 벗어 축축하게 젖어버린 보O를 보여주는 양호선생이었다. 제법 박음직하게 젖어 있다고 해야할까? 그간 어떻게 참았나 모를정도로 충분히 젖어 지금 당장 박아도 좋을 보O가 되어 있었다. 본인 말대로 자위로 시간을 보낸건 확실해 보였다.
“그간 참기 힘들었나 보군요.”
“네. 너무 힘들었어요. 남친도 없고... 물론 남친 자O 따위는 전혀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요. 진우씨 자O에 박히고 나니 다른 남자 자O는 아무 맛도 나지 않을것 같아서요.”
확실히 그건 그렇겠지. 내 자O 맛을 봤으니 다른 남자의 자O 맛이 생각날리가 없었다. 그만큼 내 자O는 컸고 자O 사용 기술은 좋았다. 게다가 양호선생은 음란하기 까지 했으니 더 내 자O가 그리울만도 했다.
“하지만 그냥 박기엔 좀 심심한것 같은데...”
“읏! 그..그럼 어떻게 해야 제 보O에 자O를 박아줄 생각인가요?”
“으음... 일단 알몸 산책이나 한번 갈까요? 아직 시간도 넉넉한것 같으니...”
“넷?! 아..알몸 산책이라면...? 설마 여기에서요? 하..학교인데... 아이들이 볼지도 모르잖아요.”
그거야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 어차피 들켜도 창피한건 양호선생일 뿐이지 않는가! 내 자O를 맛보고 싶다면 그정도 수고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탐정인 민아도 내 자O 맛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뭔가 날 위해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어차피 수업중이잖아요.”
“윽. 그..그건 그렇지만... 중간에 누군가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럼 재빨리 숨으면 되죠. 후훗~”
“하..하지만...”
“싫으면 그냥 가죠. 뭐~ 저야 하나도 아쉬울건 없으니까요.”
“으윽. 하..할게요! 아..알몸 산책이란 말이죠?”
“그리고 어디보자. 으음... 이걸끼우면 되겠네요.”
“읏?! 그..그건...”
마침 보O에 끼울만한 물건이 근처에 있었다. 작은 크기의 스노우 볼 이었다. 양호 선생의 보O 구멍에 딱 어울릴 그런 크기였다. 내 자O에 비하면 어차피 작으니 딱히 보O가 찢어질 일도 없었다.
“어때요? 할거죠?”
“으으~ 하..하면 되잖아요... 그럼 자O 맛... 보여 주실거죠?”
“그럼요~ 물론이죠. 세희를 돌봐주시는 양호선생님이신데... 그정도는 해 드릴 의향이 있죠.”
“치잇~ 얄미워요. 그냥 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는 양호선생님도 세희만 돌봐주시는것도 아니잖아요. 후훗~”
“윽. 그거야...”
뭐 틀린 소리는 아니니 양호선생도 별달리 할 말은 없을거라 생각 되었다. 그렇게 양호선생을 알몸으로 만들어 목줄을 채우고 그녀의 보O 구멍에 스노우볼을 쑤셔넣었다. 그러자 스노우볼의 둥근 부분이 양호 선생의 보O속에 쏘옥~! 하고 들어가며 밑둥 부분만 남게 되었다.
“정말 보기 좋네요. 마침 이 스노우볼도 완전히 투명해서 보O 구멍 속이 훤이 잘 보이고...”
“으으~ 차..창피해요. 게다가 목줄은 또 왜?”
“그야 애완동물 산책이잖아요.”
“윽! 애..애완동물이라뇨!”
“왜? 싫어요? 싫으면 저야 딱히 상관 없는데...”
“하..하면 되잖아요. 애..애완동물... 우으~”
꼬리까지 있다면 딱 좋았겠지만... 아쉽게 꼬리는 구할수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집에 비치된 꼬리 달린 딜도를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정말 무척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게 교실 복도를 천천히 걸으며 교실을 살폈다.
“으으~ 빠..빨리... 누가 보면...”
“애완동물이니 멍멍~ 혹은 야옹야옹~ 거리는게 어때요? 큭큭.”
“읏! 그..그렇까지 해야 하나요?”
“싫으면...”
“야..야옹~... 흑...”
수치심에 얼굴이 붉게 물든 양호선생이었다. 그리고 고양이 소리가 들려 교실안 아이들의 시선이 복도 창문 쪽으로 향했다. 그에 창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살짝 웅성거리는 아이들이었다. 아마 느닷없이 고양이 소리와 함께 40대 중년남의 얼굴이 보여 그런것 같았다. 대충 들어보니 누구 아빠인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다들 이쪽을 보고 있네요.”
“힉?! 저..정말요? 드..들킨건? 아.. 야..야옹... 우으~”
“착한 고양이군요. 착한 고양이에겐 상을 주는게 좋겠죠.”
뽕~
“힉?!”
상으로 보O에 자O를 박아줄 생각이었다. 그렇게 보O속 스노우볼을 빼내고 보O를 만지작 대자 흠칫 놀라며 보O 구멍을 수축하는 양호선생이었다.
“그럼 단숨에 갈태니 소리지르지 마세요. 흐읍~!”
“히익?! 아흥~ 아아~ 냐..냐옹. 하으응~”
혹시나 들킬까봐 신음소리 중간에 고양이 소리를 내는 양호선생이었다. 물론 이미 반쯤 들킨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다행이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조련하고 있어 창문쪽으로 얼굴을 디미는 아이들은 없었다.
“들키면 즐거울것 같은데...”
“으읏 아아~ 하으응~ 저..절대 안되요. 아흥~ 들키면 저... 학교에 얼굴을 들고 나오지 못해버려요. 흐윽~ 냐..냥~”
“큭큭. 그렇게 되면 제가 잘 키워드리죠. 제 애완 자O 노예로 말이에요.”
“아흑~ 그것도 아앙~ 기..기쁘겠지만 아흐응~ 그래도 양호선생님이 꿈이었는데... 흐윽~ 잘리면... 아흥~”
아쉽게도 양호선생이 내 제의를 거절했다. 내 자O 맛을 보면서도 거절할만큼 의지가 강하다니! 하긴... 자O맛 한번에 무너질 아가씨는 아니었으니. 보통 두세번은 내 자O 맛을 봐야 그 의지가 흐려질테니 그리고 세희를 위해서라도 내편이 학교에 남아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아참. 세희랑 좀 친해졌나요?”
“아흥~ 그거야... 진우씨 딸이니까요. 조금 더 친해지려고 노력했죠. 흐읏~ 왜요?”
“그야 세희가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나 물어보려구요. 특히 남자친구가 있나 없나 그걸 알고 싶어서...”
“으흑~ 진우씨도 아빠는 아흑. 아빠인가보네요. 하윽~! 가..가욧!”
“흡~~ 안에 쌀게요.”
성대하게 가버리는 양호선생이었다. 이대로 널부러지면 좀 그런데... 내 물음에 답변은 해 주고 널부러져도 널부러져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걸 컨트롤 할 정도로 양호선생의 쾌감이 적은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널부러진 양호선생을 다시 양호교실까지 데리고 갈수밖에 없었다.
“쩝~ 대답은 해 주셔야...”
“하윽..아아. 조..조금만... 잠시 숨좀 돌릴게요. 아흑~ 너무 자극이 심해서... 아아~”
움찔움찔 경련까지 하며 보O물을 싸대는 양호선생이었다. 적당히 박아준건데 이렇게까지 가버릴 줄이야... 확실히 요즘 자O 사용 기술이 더 늘어난 것 같았다. 하긴... 제법 많은 여자 보O를 따먹어 왔으니 자O 사용 기술이 늘어날만 하긴 했다.
“후윽~ 하아... 세희 나..남자친구말이죠? 으음... 그런 기색은 없던데...”
“으음. 그래요?”
“네. 보통 남자친구 생기면 상담도 하곤 그러잖아요. 저 삼당자격증도 있거든요. 하지만 세희는 상담하러 온적도 없고 딱히 그런 이야기 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아마 남자친구는 없을거에요. 근데 좀 이상한게 요즘... 세희가 너무 그... 뭐라고 해야하나? 색기? 그런게 발산되는듯 해서...”
“아아. 그건... 딱히 문제될건 없네요.”
아무래도 김감독의 조교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싶었다. 트레이닝중 그런게 있나 한번 살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다행이 김감독이 세희에게 별다른 손은 대지 않은것 같으니 그정도는 봐 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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