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01화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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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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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냥~”

“냐..냥?”

“읏! 부끄럽게! 이럴땐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셔야죠!”

“아니 뭐... 귀엽긴 한데... 갑자기 그건 또 무슨 모습인데?”

“언니가 폐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이슬이와 초롱이였다. 아니 딱히... 폐라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물론 주변 시선이 따가운걸 보면 폐라고 할수 있는 그런 모습이긴 했다. 여튼... 이슬이의 모습은 고양이 꼬리... 그리고 고양이 귀를 착용한 그런 모습이었다. 원피스에 그런짓 하면 엉덩이가 노출되는것도 모르는건가? 아니... 노출따윈 상관 없다는건가? 지금도 잔뜩 말려올라가 살짝 엉덩이 골이 보일듯 말듯한 상태였다.

“으읏~ 폐라니! 초롱이 너도 귀엽다고 했잖아!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완성한 모습인데! 자 보라구! 이거 엄청 끼우기 힘들었단 말야!”

“윽! 언니! 체신머리 좀 지켜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잖아요. 팬티는 또 어쨌어요?!”

“응? 그야 불편해서 벗었지. 어쩔수 없잖아. 이 고양이 꼬리 엉덩이 구멍에 꽂으려면 벗을 수밖에 없었는 걸?”

“으으~ 그걸 말이라고!!”

여전히 사이가 좋은지 아닌지 모를 두 자매의 사이였다. 뭐...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게 나으려나? 초롱이가 화를 내는 이유도 언니인 이슬이가 매우 소중하니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유가 뭔데?”

“꼴리지 않아요? 꼴리죠? 친구들이 그랬단 말이에요. 남자들은 고양이 귀와 고양이 꼬리에 껌뻑 죽는다구!”

“아니 뭐... 그건 그렇지만... 몸매가 받쳐줘야... 그것도 그러지.”

“크윽! 아뿔싸?! 서..설마 그런 헛점이 있었을 줄이야! 그럼 이건 초롱이에게 양보를 해야...”

“됐거든요?! 제가 그런 파렴치한... 아앗! 갑자기 무슨 아흑?! 거기에 그걸 박아넣으면 아앙~”

절찬리 파렴치한 꼴을 이슬이에게 당하고 있는 초롱이었다. 결국 고양이 귀와 꼬리는 초롱이 차지가 되었다. 팬티도 벗겨버린건가? 초롱이가 매우 안절부절한 모습을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뭐... 솔직히 말해 이슬이가 그런 모습을 한 것보다 차라리 초롱이가 그런 모습을 하니 더 꼴릿한 기분이 들긴 했다. 물론 둘다 잘 어울리는 모습이긴 했다.

“아읏~ 엉덩이 구멍이 뻐끔거려요.”

“으으~ 그거야 오기 전부터 엄청 신나하면서 엉덩이 구멍에 고양이 꼬리를 끼우고 있어서잖아요. 으으~ 그리고 제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건지.”

“왜? 귀엽잖아!”

“그래. 무척 귀엽네. 이슬이가 했을때도 나름 귀여운 맛이 있긴 했지만... 역시 글래머인 초롱이가 하니 더 섹스럽고 귀여운걸?”

“읏! 부..부끄러울 뿐이에요.”

부끄러운듯 연신 말려 올라가는 엉덩이 부근 치마자락을 내리려 노력하는 초롱이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꼬리로 인해 연신 치마자락이 말려 올라가고 있었다. 근데 저 고양이 꼬리 이리저리 움직여 대는것 같은데?

“그거 움직이는건가?”

“네! 체온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꼬리에요! 흥분하면 바짝 서고 흥분이 가라앉아 체온이 내려가면 추욱~ 하고 쳐지는 거라던데요?”

“도대체 그런건 또 어디서... 그리고 지금... 바짝 섰네? 그럼 초롱이가 흥분하고 있는건가?”

“흐응~ 그런것 아닐까요?”

“저..전혀 아니 아흥~ 잡아당기지 마세요. 언니. 흐윽~!”

“흥~! 거짓말은 나쁜거야. 느끼면 느낀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해 줘. 그래야 이 언니가 초롱이의 마음을 알수 있는것 아니겠어?”

이전 일 이후 더 친해진듯한 둘의 모습이었다. 뭐 나름 보기도 좋고 따먹기도 좋아 보였다. 어서 빨리 그 시간이 돌아왔으면 했다. 그래야 자매덮밥을!!

“그럼 또 이슬이 보O나 한번 볼까?”

“네~ 얼른 봐주세요! 저 제법 보O 구멍이 넓어진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호오? 많이 노력했나봐?”

“그럼요! 진우씨 자O 맛을 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진우씨의 우람한 자O맛을 볼수 있을거에요!”

“하하. 그렇게 되려나? 어디 보자.. 호오~ 과연... 제법 보O 구멍이 넓어지긴 했군.”

물론 아직도 내 자O를 받아들이기엔 무리였다.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하나? 손가락 서너개 정도는 들어갈 정도로 보O 구멍이 넓어진 이슬이었다.“

“언니는 정말...! 남자 앞에서 너무 파렴치하다구요!”

“으으~ 어쩔수 없잖아. 초롱이 너는 노력없이도 아무 자O나 맛볼수 있지만 난 그렇지 않은걸? 그러니 도움을 받는 수밖에!”

“제가 도와줄수 있다고 했잖아요!”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역시 보O에 대해서 잘 아는건 진우씨인 걸? 그렇죠? 진우씨?”

“응? 아아. 뭐 그렇지. 나만큼 여자 보O에 대해 해박한 남자가 또 어디있겠어? 보O에 한해서라면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

지금까지 따먹은 보O가 얼만데... 그정도도 알지 못하면 보O 따먹는건 관 두는게 나을지도 몰랐다. 아무튼 이슬이의 보O 구멍은 순조롭게 넓어지고 있었다. 이제 슬슬 보O맛을 봐도 될 시기라고 해야할까? 물론 박는건 좀 힘들겠지만 손맛은 느낄수 있을것 같았다. 이전처럼 손가락 한개밖에 들어가지 않는 보O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좁은 보O인 만큼 꽉꽉 조여대는게 미래가 보장된 보O라 여겨지고 있었다.

“언니 보O는 제가 책임질테니까. 진우씨는 이제 그만 만지세요!”

“그럼 어디 한번 볼까? 초롱이가 얼마나 이슬이 보O를 제대로 책임져 주는지...”

“읏? 여..여기서요?”

“왜? 안되나? 할수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이슬이 보O를 책임져 줄수 있어야 나도 믿고 맡기지 않겠어?”

“그건...”

“진우씨 정말 그럴 생각이에요? 제 보O 구멍은 어쩌구요!”

“하..할수 있어요! 아니 하겠어요! 언니가 절 믿을수 있게끔!”

이슬이의 부정적인 반응에 울컥한 초롱이가 자신이 나서서 이슬이의 보O 구멍을 넓혀주겠다고 각오하듯 다짐을 했다. 그에 즐거운 마음으로 그 모습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미인 자매 둘이 서로의 보O를 만져주는 모습이라니! 그 어찌 기쁘지 않을쏘냐!

“그럼 어디 해봐.”

“하..할거니까. 고개를 좀...”

“내가 봐야 알지. 자 어서.”

“읏. 하..하고 있다구요!”

“아흣? 아아~ 으읏~ 하으응~”

“어..언니 어때요? 제가 더 잘 만지고 있죠?”

“응? 하읏~ 진우씨가 더 잘 만져주는것 같아. 초롱이 손길은 좀 서툰 느낌이야.”

“읏~ 그..그럴수가!! 그럼 어떻게 해야?”

이슬이의 평가에 좌절하며 보O속에서 손가락을 빼는 초롱이었다. 이슬이의 평가가 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초롱이의 손가락이 이슬이의 보O물에 적셔진걸 보면 충분히 느꼈다는걸 알수 있었다.

“으음... 글쎄? 아! 그럼 되겠다! 나도 별로 잘 만지는건 서툴지만 그래도 초롱이 너보단 기술이 더 나을거야. 그러니 내가 만져주는 걸 느껴보고 초롱이 네가 다시 내 보O를 만져주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읏?! 그..그건...”

“싫어? 그럼 진우씨에게 대신 만져달라고 해야겠네.”

“조..좋아요! 마..만져주세요. 어서!”

“헤헤~ 그럼 만져줄게~”

“힉?! 아읏~ 아아~ 보..보O구멍에 그렇게 손가락을... 으흑~”

찔꺽찔꺽~ 보직보직~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군. 자매애가 정말 대단한것 같아. 서로 보O를 만져주는 자매애라니... 후훗~”

카페에서 이런 짓을 하는 건 좋은 모습이 아니긴 하지만... 어차피 자주 찾는 카페이기도 하고 이미 이런 짓에 대한 소문이 퍼진 듯 바로 이 모습을 구경하기 위한 손님들도 즐비해 보였다. 카페 매니저도 딱히 돈벌이 수단이 되는걸 알고 제지를 하지 않고 있고 말이다.

“오오~ 저것좀봐! 또 서로 보O 만진다! 전에도 비슷한 모습 보여주던데... 역시 오길 잘한것 같아. 여기 커피 한잔 더 추가요!”

“네. 손님. 30분 되겠습니다.”

“쩝~ 다른 카페는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있어도 괜찮은데 여긴 자릿세가 너무 비싼것 같아. 30분만 지나도 커피 한잔을 시켜야 하잖아.”

“어쩌겠어? 저런 구경 여기 아니면 할수 있는곳도 없잖아. 그나저나 저 여자 좀 따먹고 싶다. 와우~ 정말 예쁜 보O인걸?”

“내 여친 보O 보다 예쁜것 같아. 내 여친 보O는 거무죽죽해서 따먹을 맛도 안나던데... 쩝~”

입맛을 쩝쩝 다시며 커피를 쭉~ 들이키는 남자들이었다. 물론 커피가 덤인 것 같긴 했지만... 그나저나 카페 매니저가 정말 수완이 좋은 것 같았다. 자릿세 대신 커피 한잔이라니! 직접 돈을 건네받으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걸 매우 잘 알고 있는 카페 매니저였다.

“흐읏~ 아아. 사람들이 아흐응. 쳐다보는데.. 아아~ 흐읏~”

“초롱이 너도 이슬이 탓을 할게 아닌걸? 역시 자매는 닮는거겠지? 둘다 무척 음란하군.”

“으흣! 저..전 음란하지 아앙~ 않아요. 흐윽~”

“그런 꼴로?”

“아흑~ 가..가욧!!!”

쏴아아아~~

“오오 보O물 분수다!! 나 저런 모습 처음보는데... 여자가 저렇게나 쌀수도 있는거구나!”

“그러게 내 여친도 저렇게 싸주면 좋겠는데... 잘 가지도 않더라구. 쩝~”

그야 자O 사용 기술 탓이겠지. 남자가 오죽 못나서야 여자 하나 가지 못하도록 하겠는가? 나라면 수십번이라도 더 가게 만들수 있었다. 물론 그러면 내 만족도가 좀 떨어져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너번은 갈수 있도록 만들고 있었다.

“화아~ 정말 잘싸네? 우리 초롱이~”

“으읏.. 부..부끄러워요... 우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마구 싸버렸어요. 훌쩍. 이제 남자친구 얼굴도 못볼것 같아요. 매번 언니때문에 이렇게...”

“그럼 진우씨랑 사귀면 되잖아! 진우씨 자O가 얼마나 큰데! 분명 초롱이 너도 충분히 만족시켜줄수 있을거야!”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여버렸다는게 문제라구요! 언니의 가치관이 이상한게 문제란 말이에욧!”

“우웅? 딱히... 여자라면 당연한 일 아냐? 남자 앞에서 가고 싶다. 박히고 싶다. 섹스하고 싶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잖아?”

“아니거든요? 도대체가...!”

초롱이쪽이 그래도 정상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무리 바람둥이인 나라도 이슬이처럼 사차원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었다. 그저 다른 보통의 남자들보다 조금 더 변태적일뿐... 그조차도 평균수준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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