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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96화 (9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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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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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여전히 서로 기세싸움에 여념이 없는 두 여자였다. 하지만 어차피 승리자는 날 만족시켜주는 여자일 뿐이었다. 즉 누가 됐든 먼저 벗고 내 자O를 빨아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에 세경이도 그걸 눈치챈듯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쟁하듯 송이도 반쯤 벗겨진 상태에서 얼른 나체가 되어갔다.

“스..승부야!”

“흥~ 누가 질줄 알고? 지금 보니까 너... 보O가 헐렁해 보이던데? 진우씨 말이 맞았어. 헐렁한 보O따위! 그런 보O에 질 내 보O가 아니지.”

기세 등등한 알몸의 그녀들이었다. 과연... 나쁘지 않았다. 이미 상황은 거칠 것 없이 진행되어 가고 있었다. 누가 먼저 빨고 사정시키느냐의 싸움! 물론 그건 아니었지만... 어차피 한명이 싸게 하면 다른 한명은 그저 멀뚱히 구경이나 할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딱히 선후는 상관 없었다. 그저 누가 날 더 만족시켜주는가의 문제일 뿐이었다.

“읏. 너..넌... 우으. 어째서?! 분명 걸레보O여야 하는데... 마..말도 안돼. 초코보O도 아니잖아? 도대체 보O 관리에 얼마나 투자를 한건데?! 나도 아직 헐렁한 보O인데... 으으~”

시작도 하기 전에 서로의 보O 체크를 끝내고 향후 승패를 점치는 두 여자였다. 확실히... 송이 보O는 여전히 따먹을만 하지만 세경이 보O는 아직 완전하지 않았다. 물론 보O가 다는 아니라는 점에서 세경이가 다시 힘을 내는듯 했지만... 다만 입보O나 엉덩이 구멍 사용도 송이가 나름 기술이 출중할것 같았지만...

“여..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진우씨의 퍼스트야!”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저 내 허락하에 박혀도 좋다는것 뿐이야. 걸레보O였던 주제에 바라는것도 많구나.”

“윽. 그..그래두... 처..처음이었는걸? 사랑스럽다는 모습으로 내 보O에 박아준 남자는... 진우씨가 정말 처음이었어. 그래서 포기하지 않을거야. 게다가 세경이 네 보O를 보고 희망도 생겼으니까.”

“으윽!”

세경이의 보O가 헐렁한 점은 약점이나 다름 없는 점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송이의 압도적인 패배였겠지만... 결국 승패의 결과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이걸 나만 구경할수 있다니! 그에 매우 기분이 좋아졌다.

“자자. 서로 그만 싸우고 우선 나부터 만족시켜줘야 하지 않겠어? 그렇게 계속 싸우기만 하면 나 다른 여자 따먹으러 간다?”

“이익! 당신은 너무 바람끼가 심해요! 알고는 있지만...”

“전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제 보O를 따먹으러만 와주시면...”

“흥! 고작 그런 마음으로 내게 덤빈거야? 이래서 걸레보O들이란... 쯧~”

다만 그 걸레보O였던 송이에게 도전을 받게된 상황이었지만 말이다. 아마 그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 같았다. 예전엔 도매급으로 넘어가던 송이의 보O였으니까. 자신과 보O 급수가 맞지 않다 여기는 것일지도... 뭐 세경이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다. 보O가 헐렁해지기 전엔 그야말도 최고등급의 보O를 가진 세경이었으니까. 자신감이 넘쳐 흐를만도 했다.

“그럼 나부터 할게.”

“아니 나부터... 솔직히 희망은 있지만... 그래도 세경이 네가 보O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는 알고 있었으니까...”

“딱히... 이젠 한 남자에게만 사용한다구! 옛 기억은 들추지 말아줘.”

역시 옛날에 좀... 놀던 여자였나? 뭐... 조금 충격적인 사실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젠 나만의 보O를 가진 세경이었다. 나에게만 보O를 대주는... 요즘 살짝 의심이 가긴 하지만 말이다.

“읏! 치..치사하게~!”

“흥~ 누가 할소리를...”

그렇게 두 여자가 내게 엉겨 붙어 왔다. 아름다운 미인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음란하기 짝이 없는 그런 모습들이라니! 이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날 만족시켜주기 위한 몸부림이었을 뿐이었다. 물론 나야 그걸 기분 좋게 즐기면 땡이지.

“으음. 기분 좋은걸? 세경이 너 언제 젖가슴 파이즈리를 배운거야?”

“그렇죠? 제가 최고죠? 그야... 우으~ 뭐 배..배우긴요. 호호...”

“흥! 진혁이에게 해줬던 것이겠지. 너 엄청 놀아났었잖아. 그러면서 순정녀인척 하기는...”

“으윽. 넌 잔말이 너무 많아! 그래서야 날 이길수 있겠어?”

“흥~ 어차피 본 게임으로 들어가면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거든? 난 보O를 사용할수 있지만 세경이 넌 아니잖아? 설마 그 헐렁해진 보O를 진우씨에게 맛보여줄 속셈이니?”

“으으~ 그..그건... 이..입보O랑 엉덩이 구멍이 있으니까...”

“나도 있거든? 셋이랑 둘이 게임이 될까?”

“이익!!”

내 우람한 자O를 생각하면 세 구멍도 적은 편이었다. 잘못하면 구멍만 헐렁해질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송이는 자신감에 차올라 있는것 같았다. 그야... 왕따를 당하며 이구멍 저구멍 마구 사용되었을테니 헐렁해진 적이 매우 많았을테니 말이다. 그에 비해 세경이는 헐렁해진 구멍은 보O 구멍 뿐이었다. 입보O랑 엉덩이 구멍도 최근에서야 따먹어 볼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건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보O 구멍이 맛있어서 였지만...

“으음 좋군. 그럼 이제 본게임으로 들어가 볼까? 그래. 누구 부터 할래? 나야 딱히 누가 먼저 하든 상관 없긴 한데...”

“읏! 소..송이 너부터 해봐.”

“응? 어쩐일이야? 나에게 먼저 양보를 다 하고?”

“그.. 됐어. 어서 하기나 해!”

애무는 압도적으로 송이 쪽이 더 기분 좋았다. 아마 세경이도 그걸 눈치챈듯 송이로 먼저 날 달궈놓을 속셈인것 같았다. 눈치하난 기똥찬 세경이었다. 거기에 보O도 사용하지 못하니 자신이 더 불리하다 여기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송이에게 날 양보할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세경이의 독점욕을 내가 아는데 자신이 허락한 여자가 아니면 나와 섹스도 하지 못하게 하는 세경이었다.

“당신! 싸기만 해봐요!”

“그거 반칙 아냐?”

“에잇~ 남자가 되어가지고 잔말이 너무 많아요! 아내가 싸지 말라면 싸지 말아야죠! 당신 도대체 누구 남편이에요?!”

“읏! 치..치사해! 하지만 헐렁한 보O에 비하면 내 보O는 후훗~”

“이익! 감히 날 비웃어?!”

승리를 예견하듯 세경이를 비웃는 송이였다. 하지만 그 모습조차도 매우 소심하게 느껴졌다. 입꼬리만 살짝 올라간 비웃음이라니... 도대체 얼마나 당해와서 그런걸까? 하긴... 보아하니 정말 심하게 당해 온것 같긴 했다. 그러니 저런 성격으로 굳어져 버렸겠지.

“자자. 그러지 말고 얼른 내 자O위에 올라타는게 어때? 내 자O가 송이 네 보O를 기다리고 있잖아.”

“네. 진우씨~”

“이익!”

내 명령에 냉큼 내 자O위에 올라탄 송이였다. 그러더니 자신의 보O를 내 자O위에 겹쳐 힘껏 내려 앉았다.

“아흣~ 아아! 이 맛. 다른 남자들에게선 느껴보O 못한 그런 맛이에요. 이렇게 우람하고 큰 자O라니~ 아흐응~”

“내 자O가 좀 큰편이지. 후훗~”

“뭘 그리 좋아하는건데요! 우으~ 그리고 송이 너도 얼른 팍팍 하고 내려와! 그 자O는 내거라구! 나만의 자O인데... 히잉~”

요즘은 다른 여자 보O에도 박게 해줬으면서... 하긴 그건 급수가 아래라 생각해서였겠지. 송이 또한 급수 자체는 아래였지만 지금은 비등하다 할 수 있었다. 아무리 보O등급이 아래라도 헐렁해진 보O에게 지는 건 있을 수 없지 않겠는가! 게다가 상당히 당해온 송이라 보O 조임이 확실히 좋긴했다. 지금까지 따먹어본 보O중 수위권을 차지하는 그런 보O였다.

“정말. 작달만한게 이렇게나 조일줄이야.”

“으으~ 저..저도 잘 조이잖아요.”

“뭐 잘 조였었지. 지금은 아니지만...”

“윽~ 아..앞으로도 잘 조일거에요! 보O만 회복되면... 히잉~”

송이가 매우 잘 조여대자 울먹거리며 불안해 하는 세경이었다. 그러더니 내가 송이 보O에 질내 사정까지 하자 울며 뒤돌아 어디론가로 가버리고야 말았다.

“쩝~ 가기 전에 한번 대주고 가지... 나참~ 그렇게 치욕스러웠나?”

“그야... 여왕벌이잖아요. 그럴만하죠. 뭐 저야 상관 없지만... 아무튼 제 승리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진우씨. 흐읏~”

“그래. 그나저나 세경이는 도대체 어디로 간건지... 알몸이지 않았었나?”

“그러게요. 참. 나라면 부끄러워서 저러지는 못할텐데...”

“아마 생각도 하지 못했을걸? 자기가 알몸이라고는... 여튼 찾아가 보자. 그래도 세경이가 내 아내잖아. 보O만 회복되면 매일매일 따먹을만 한 여자는 세경이나 수아 뿐이니까.”

“수아..요? 그건 또 누구에요?”

“아아. 있어. 세경이의 보O 만큼 맛좋은 보O를 가진 여자가...”

“읏! 경쟁자가...”

“후훗. 경쟁이라... 그럴 급수이긴 해?”

“으으~ 여..역시 그렇겠죠? 이렇게 맛있는 자O를 가지고 있는데 저같은 걸레였던 보O로는 만족할수 없을게 분명해요. 진우씨는 더 맛좋은 보O가 어울리니까...”

잔뜩 실망하는 송이였다. 근데 자기비하가 너무 심하지 않아? 자존감이 너무 없어보이는데... 하긴... 한동안 장난감 취급당하며 마구 따먹혔으니 그럴수밖에 없나? 그래도 이제 내 자O 노예가 됐는데 이제 자존감이 좀 올랐으면 했다. 내 자O 노예가 남에게 무시당하는건 보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자자. 너무 실망하지 마. 송이 넌 이제 내 자O 노예 1호로 생각할 테니까.”

“자O노예1호... 우으~ 뭔가 1등한 기분인데 알쏭달쏭 한것 같아요.”

처음으로 1등을 해봐서 감격한 듯 말하는 송이였다. 하긴 왕따가 다 그렇지. 왕따를 당하면 세상만사가 다 싫어지기 마련이었다. 결국 성적도 운동도 기타등등 모든게 다 순위권 아래로 향한다고 해야할까? 그나마 자살하지 않는게 용한 송이였다. 뭐 이제 나름의 극복 방법을 체득하고 있는 거겠지.

“세경이나 찾자.”

“안찾아도 되는데... 그리고 알몸이잖아요. 누군가에게 따먹히고 있으면 좋겠... 아니에요. 역시 세경이는 진우씨 보O죠! 네. 그런거에요!”

“조심해. 알았지?”

“네에에... 죄송해요... 앞으론 나대지 않을게요. 우으~”

그래도 눈치는 빨라 좋았다. 그게 다 경험으로 체득한 것이겠지만... 여튼 세경이는 나만의 보O였다. 감히 다른 남자가 따먹길 바란다니!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었다. 여튼 누군가에게 따먹히기 전에 얼른 찾아 옷이라도 입혀 달래야 할것 같았다. 이러다 정말 진혁이라는 남자와 확실히 붙어 먹으면 큰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절대 안돼지. 특히 진혁이라는 놈과 붙어 먹는건...”

“이미 붙어먹지 않았을까요? 옛날엔 열심히 붙어먹었는데...”

“으음... 확실히... 옛 연인이라면 그럴지도 모르겠군.”

불안하긴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적당히 놀렸어야 했는데... 송이야 나중에 얼마든지 따먹을수 있었는데 세경이가 그 진혁이라는 남자와 너무 즐겁게 대화를 하는 바람에 살짝 도발을 해버리고 만듯 싶었다. 결국 결과는 세경이의 알몸 도주극? 아마 어딘가에 숨어 왜 알몸으로 도주했나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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