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95화 (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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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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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읏! 저..정말 할거에요?”

“그럼~ 눈 앞에서 해달라고 세경이 네가 부탁 했잖아?”

“읏! 하..하지만 여긴... 친구들도 있고... 게다가 소..송이는 거..걸레보O란 말이에요!!”

“아..아냐! 걸레보O까지는.. 으으~”

세경이도 송이가 왕따 당하며 숫한 남자들에게 따먹힌 사실을 알고 있는것 같았다. 하긴... 자신이 뒷처리도 몇번 해 줬었다니 당연히 알고 있을수 밖에... 그래도 같은 여자로써 걸레보O라고 할 것 까진 없지 않나 싶었다. 게다가 송이의 보O가 딱히 그정도로 헐렁하지는 않았다. 되려 마구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은 기간이 더 길어지는 바람에 새보O나 다름 없이 탱글탱글 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치만 맞잖아. 송이 너... 엄청 따먹혀서 걸레보O라고 소문 제대로 났었단 말야.”

“따..따먹힌건 사실이었지만...”

“거봐~ 송이 이 애가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데요. 당신 속지 마세요. 분명 송이 이애 보O가 여전히 까맣게 변색 되었을거에요! 피부야 어떻게든 관리 해서 좋아졌을지는 몰라도 보O까지는 힘들었을게 틀림 없단 말이에요!”

“후후. 질투하는거야? 자기 눈 앞에서 하는건 상관 없다면서 왜 질투를 하는지 모르겠군.”

“으으~ 제가 허락하는 여자에 한해서 괜찮다는 거였지 아무나 데려와서 따먹으란 말은 아니었단 말이에요! 송이는 아직 확인도 하지 못해서 불안.. 아니 불안하다는게 아니라 그... 다..당신이 좋아할 맛의 보O가 아니란 거에요!”

말하자면 즉 내 우람한 자O를 다른 여자에게 그것도 위협이 될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그런 마음인건가? 게다가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그런 모습을 셋이 빠져 나갔으니... 말이 나오지 않을리가 없어 보였다.

“송이는 할말 없어?”

“읏! 그... 이미 진우씨는 알고 계시잖아요.”

“으응?! 그게 무슨 소리야? 송이 너 설마 벌써 우리 남편한테 보O 대줘 버린거야? 으으~ 마..말도 안돼! 그런! 역시 이래서 걸레보O는 어쩔수 없다는걸까? 내가 진우씨에게서 눈을 때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그래도 보O 맛은 별로였을거야. 내가 송이 네 보O 상태를 아는데... 맛이 있을리가 없지! 응. 아무렴!”

도대체 무슨 확신을 하고 있는걸까? 송이 보O 상태를 알고 있다면 직접 보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들었을게 틀림 없을텐데... 아니라면 추측이라도 한걸까? 하지만 너무 확신을 하는 바람에 그건 아닌듯 했다. 즉 둘중 하나인것 같았다.

“도대체 어떻게 확신 하는 걸까? 혹시 매일매일 보기라도 한걸까?”

“읏. 그..그건 아니지만...”

“그럼? 누군가에게 듣기라도 했어?”

“애들이...”

“애들중 누구?”

“읏. 그... 지..진혁이가 송이 보O 따먹으면서 그랬단 말이에요! 이제 걸레보O라 더는 따먹을 맛도 나지 않는다고... 그래서 딸을 낳게 해서 그 딸이나 가지고 논다고...”

세경이의 그 말에 순간 살짝 화가 났다. 달리 화가난게 아니라 진혁이라는 남자와 사귀었을 세경이의 모습에 화가 났다. 송이 보O가 그때 걸레보O였던 말던 내가 딱히 화를 낼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지금은 걸레보O도 아니지 않는가! 이미 충분히 회복기를 거쳐 더 탄력적이고 쫄깃해진 보O를 가진 송이였다.

“읏. 여..역시 진혁이를 꼬득여 내 보O를 따먹게 한거... 세..세경이 너지? 네가 주도한거지?”

“흥~! 내가 왜? 너같은 허접한 보O를 가진 여자를 괴롭혔을거라 생각하는데? 딱히 그런적 없거든?”

“아냐 분명 세경이 너때문일거야. 그렇지 않다면 진혁이부터 내 보O를 따먹을 이유가 어..없잖아? 세경이 네 말대로 나따위의 보O인걸?”

“읏. 어..어차피 지금 알아봤자 뭘 어쩌겠어? 벌써 걸레보O가 된 이후잖아. 흥~!”

“아..아냐! 이제 나... 걸레보O 아닌걸? 진우씨가 확인시켜 줄수 있을거야. 지금 당장 세경이 네 앞에서 말이야.”

“윽! 너! 서..설마 내 앞에서 우리 남편이랑 붙어먹을 속셈이야? 역시 걸레는 어쩔수 없구나. 하지만 송이 네 걸레보O 따위 내 보O에 비할수 있을까? 어차피 우리 남편은 내 보O가 최고라고 했는걸? 그쵸? 여보.”

“그야... 그건 사실이었지. 물론 얼마 전까지만 말이야. 하지만 지금은... 세경이 너도 보O 관리를 실패해 보O가 헐렁해져 버렸잖아?”

“윽. 그..그거야... 하지만 저 회복되고 있는데... 우우~”

“그러니까 회복기 동안 송이 보O를 따먹을 생각지야. 물론 다른 여자 보O도 말이지. 세경이 네가 허락해 줬었잖아?”

“윽. 그..그건...”

한번 허락해 줬으면서 누군 되고 누군 안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래서 더 열심히 다른 여자 보O를 따먹어 줄 생각이었다. 시작은 눈앞의 송이 보O였다. 송이의 탱글탱글한 보O를 세경이가 질투하도록 박아줄 생각이었다.

“설마 자신 없는걸까?”

“윽. 자..자신 없다뇨! 어..어차피 걸레보O인 송이따위...”

하지만 불안해 하는 세경이었다. 송이 보O가 걸레보O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했지만... 이미 한번 붙어 먹었다는 송이의 말에 혹시나 하고 불안해 하는 세경이었다.

“그럼 된거지?”

“으으~ 모..몰라요! 당신 따먹기만 해봐! 흥~!”

“세경이도 많이 변했구나... 옛날엔 남자를 깔아뭉게기나 했는데... 여왕벌같은 여자에서 순정녀로 변하다니... 말도 안돼...!”

“윽! 송이 넌 또 무슨 헛소리를...! 내..내가 무슨 여왕벌이었다고! 딱히 그런적... 어..없거든?! 그냥 내가 너무 예뻐서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꼬였을 뿐이야. 그리고 난 그걸 조금 이용해 이득을 취했을 뿐이라구...!”

어쩐지 당당하기까지 한 모습의 세경이었다. 하긴... 딸인 세희의 성격과 행동을 생각 해보면 세경이 또한 별로 다른거라는 생각은 할수 없었다. 딸인 세희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짓도 할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친구의 제보도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들 보O를 남자들에게 따먹게 했니?”

“그..그야... 보기 싫었으니까.”

이제야 제대로 된 사실을 설토 하는 세경이었다. 하긴... 세경이가 기가 좀 쌘 편이긴 했지. 물론 날 만난 이후 제법 성격도 누그러진면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옛 친구들에 대해선 그것도 알짤 없는 것 같아 보였다. 게다가 송이는 모두의 장난감 이었으니 더 그런듯 했다.

“아무튼 송이 는 안돼요!”

“도대체 왜 안된다는건지... 이미 한번 따먹어 본 결과 그리 나쁘지 않던 보O인걸?”

“그..그래서에요! 우으~ 물론 제 보O만큼 맛은 없겠지만 일정 수준이 넘는 보O는 여러번 따먹는 당신이잖아요. 그러니까 절대 안되요. 걸레보O라도 자O 조이는 스킬은 제법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아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긴... 송이가 보O 조이는 솜씨가 제법 이긴 했지. 왜 그랬나 했더니 왕따 당하면서 보O 사용 스킬을 연마하게 되었던 것 같았다. 하긴 무수히 따먹혔을테니 자동적으로 연마되었을지도 몰랐다. 세경이는 그걸 진혁이라는 남자에게 들었고... 게다가 세경이 때문에 따먹혔었다니...

“그러는 넌 진혁이라는 남자랑 사이가 무척 좋던데? 송이에게 듣기론... 둘이 사귀었다고?”

“읏. 그..그거야 어릴적이야기죠. 지금은 딱히... 물론 엄청 호감가게 생기긴 했지만...”

거짓말은 잘 못하는 세경이었다. 즉 여전히 진혁이라는 남자가 멋져보인다 그거지? 그러면서 내겐 송이 보O를 따먹지 못하게 하는거고? 여전히 납득할수 없었다. 뭐 어차피 내가 세경이 말을 듣고 여자 보O를 골라따먹었나? 그냥 내키는 대로 맛있어 보이면 따먹었지. 결국 세경이 말을 한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듣는 중이었다. 즉 이미 송이를 벗겨가기 시작하는 중이었다는 것이었다.

“이잇! 제말 듣고 있긴 해요? 송이는 또 왜 벗기는데요?”

“그야 당장 따먹기 위해서? 솔직히 세경이 네 보O가 아니면 한두번 따먹어서 성에 차야지 말이야.”

“읏! 그건 고맙지만... 그래두요. 제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정말 송이 보O를 따먹을 생각이에요?”

“그럼 세경이 네가 먼저 벗고 날 만족시켜보던지.”

“으으~ 전 아직 보O가...”

“다른 사용할 구멍 많잖아? 입보O도 있고 엉덩이 구멍도 나쁘지 않고... 물론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다시 송이 보O에 관심이 가겠지만...”

“우우. 진우씨랑 세경이... 싸우는거 아니죠? 아까는 싸우는 것 같던데... 그..그것보다 전 이만 놔주세요. 세경이랑 같이 따먹히는건 싫어요. 차라리 나중에 둘이서만...”

“읏! 송이 너 내 앞이 아니면 난 허락해주지 않을거거든?!”

“우우~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건데? 진우씨는 내 보O 따먹으려고 하고 세경이 넌 그걸 말리고... 게다가 진우씨는 또 세경이 네 입..보O랑 엉덩이 구멍을 또 따먹을 생각인것 같고... 그걸로 부족하면 내 보O를 따먹겠다는 거잖아. 나... 이젠 세경이 네 장난감이 아..아냐! 무..물론 진우씨가 명령하면 들을거에요. 절대 진우씨가 싫다는게 아니에요!”

“흥~! 걸레보O 주제에...”

“으으~ 아니라구. 이젠 아냐. 그땐 그랬을지 몰라도...”

살짝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리 항변하는 송이었다. 뭐 이미 내가 한번 따먹으면서 걸레보O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긴 했지만... 근데 세경이는 내가 따먹었다는데 여전히 걸레보O라고 생각하는걸까? 혹시 진혁이라는 남자와 그에 대해서 대화라도 한건 아니겠지? 여전히 세경이와 진혁이라는 남자의 사이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직 증거는 모이지 않았다. 그저 둘이 따로 만난다는 사실만 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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