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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88화 (8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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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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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탐정인 민아의 말을 믿지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두눈으로 세경이가 진짜 남자를 만나고 있는지 확인 작업은 해야만 했다. 그리고 세경이가 진짜 그 남자에게 보O를 대주고 있다면 현장을 급습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렇게 민아와 함께 세경이의 뒤를 밟았다.

“진우씨 몇일만 기다리시면 사진과 함께 뒷조사 자료를 제출해 드릴텐데...”

“일단 누군지 얼굴만 볼 생각이야.”

“그러다 들키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요.”

그래서 변장을 하고 모자를 눌러쓴 상황 아니던가! 그리고 민아와 커플인척 하면 제아무리 눈치 빠른 세경이라도 알아채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민아를 대동해 세경이의 뒤를 몰래 따라갔다.

“표정이 많이 밝죠?”

“으음. 그렇군. 나랑 섹스할때나 했던 표정이야.”

“그정도는 아니고... 그... 사랑에 빠진 여성의 얼굴?”

“큭. 그럴리가! 내가 얼마나 열심히 박아주며 보O를 길들여 줬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랬다. 세경이 보O는 내가 착실히 길을 들여 놓은 상태였다. 물론 보O가 헐렁해지면서 애써 길들여 놓은게 허사가 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내 자O에 걸맞는 보O는 세경이와 수아의 보O 뿐이었다. 허접한 보O를 가진 민아가 할 소리는 아니었다. 나 말고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일단 만나는 장면부터 포착해 봐야겠지.”

“그냥 제게 맞겨주시면 좋을텐데... 제가 이쪽 방면으로는 전문가잖아요. 보O마사지는 전문가에게 맞기면서 왜 전 믿어주지 않는건데요?”

“그야... 보O마사지사인 지은이는 검증된 인재지만 민아 네 탐정일은 검증이 되지 않았잖아? 내가 첫 손님이라면서?”

“윽. 그..그거야... 그래도 확실히 탐정 교육 받았단 말이에요!!”

“쉿! 들키겠다.”

“읍! 죄..죄송해요. 진우씨...”

잔뜩 풀이죽은 민아였다. 스스로의 잘못을 잘 인지하고 있는것 같았다. 이래서 초심자들이란... 그저 자신감이나 크지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게 아니던가? 그래서 내가 직접 확인을 해볼 생각이었다. 우선 둘이 무슨 대화를 하는지부터 알아볼 생각이었다.

“저긴가보군.”

“네. 보통 저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이야기만 하고 헤어지는건가?”

“보통은요. 가끔은 어디론가 가는데 따라붙기 힘들어서...”

즉 미행 실패? 자신감 있어 하더니 결국 미행은 실패했다는 민아였다. 이러니 내가 직접 확인을 하러 나온것 아니겠는가? 그렇게 잠시 기다리자 자리에 착석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세경이었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남자가 올거에요.”

“그정도는 나도 생각할수 있거든? 좀 조용히 해주지 않을래?”

“우으~ 너무해요. 이건 제 일인데...”

“그리고 내 일이기도 하지.”

이건 무슨... 초딩도 아니고 초딩소녀라면 이슬이라는 이름의 아가씨를 한명 알고 있는데 소개라도 시켜줄까? 그런 생각을 문득 하며 유심히 세경이를 살폈다.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적당히 아무거나.”

“네?”

“카페라테 두잔이요! 진짜. 아무거나라는 주문이 어딨어요. 그러다 들켜요. 너무 빤히 쳐다보O 마세요. 지금 이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잖아요!”

“으음. 조금 긴장했나? 나보다 자O 큰 놈이라 생각해서 그랬나보군.”

“진우씨보다 자O큰 남자가 있을리가...”

“하지만 세경이 보O를 헐렁하게 만들정도면 나보다 크지 않겠어? 그러니 민아 네 보O를 이용해 자O크기를 재온거지.”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무튼 잠시 기다리자 남자가 다가왔다. 말끔한 인상에 서른 초중반의 남자였다. 생긴건 나보다 더 잘생긴것 같았다. 설마 얼굴을 보고? 거기에 자O까지 크다면 세경이라도 눈이 돌아갔을지 몰랐다. 그렇게 의심이 점차 꽃피는 와중에 세경이와 그 남자가 즐겁게 대화를 시작했다.

“저것좀 봐요! 분명 사랑하는 사이가 확실해요!”

“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그저 즐겁게 대화를 하고 있을 뿐이잖아. 게다가 남편 앞에서 할소리냐?”

“아! 그..그랬었죠. 하..하지만 너무 즐겁게 대화하는걸요? 진우씨랑도 저렇게 대화한적은 없잖아요. 얼굴에 꽃이 폈네. 폈어.”

“윽. 그거야... 세경이랑 나랑 나이차이가 얼만데... 세대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도대체 난 왜 이딴 변명을 하고 있는걸까? 확 지금 당장 뛰쳐나가 세경이 앞에 서버릴까? 그럼 세경이가 당황하며 부인하겠지? 절대 그런 사이 아니라고... 보O를 대주지 않았다고... 자신의 보O가 헐렁해진 이유가 눈앞에 남자때문이 아니라고 말이다.

“젠장. 화가 나는군.”

“거봐요. 진우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좀 닥쳐주지 않을래? 확 지금 치마까고 보O에 박아버린다?”

“힉?! 그... 좋을지도...?”

좋을것 같다면서 놀라긴 왜 놀라? 그리고 지금 여기서 보O에 자O 박히는게 좋다는건가? 나참... 도대체 얼마나 음탕해져버린 년인지... 뭐 내가 그렇게 만든 년이긴 하지만... 지금은 조금 짜증이 났다. 세경이 보O에 자O를 박았을지도 모르는 남자가 눈 앞에 있는데 도대체가....!

“좋아. 민아 네가 그걸 좋아한다면 지금 당장 치마 걷고 팬티 내려!”

“읏! 저..정말 하려구요? 여기... 사람들이 보는데...”

“그래서 싫다는거야?”

“아..아뇨! 해주시면 전 언제 어느때나... 좋아요.”

결국 이런 년이었을 뿐이었다. 시키면 치마를 걷고 보O를 대주는 육변기. 바로 그게 민아였다. 하지만 세경이와 수아는 어떻던가? 내가 시킨다고 아무장소에서나 보O를 대주던가? 일단 대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헤픈 여자들은 아니었다. 나말고 다른 남자와 떡을 치지도 않으니 말이다. 물론 세경이는 지금 의심이 생기고 있긴 하지만... 수아는 아니겠지.

“그래. 수아만큼은 절대 아닐거야. 그리고 세경이도... 혹시 모르잖아? 그저 친한 남자친구일지...”

그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었다. 남편인 나도 모르는 남자친구라니!! 혹시 섹스프렌드? 정말 그럴지도 몰랐다. 그렇게 민아를 따먹기 위해 준비를 할때 그 남자가 세경이의 입가에 묻어 있는 우유 거품을 닦는게 보였다. 그러자 세경이가 얼굴을 붉혔다. 정말 화가 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도대체 왜 저런 짓을 한단 말인가!! 게다가 세경이 넌 왜 얼굴을 붉히는데?!

“제길. 얼른 까지 않고 뭐해?”

“읏. 버..벗고 있어요. 우으~ 좀 창피해요. 사람들이 볼텐데...”

“보면 어때? 그래봤자 음란한 년놈들이라고 생각할 뿐이겠지.”

그렇게 민아에게 말하며 내 자O위에 보O를 겹치도록 했다. 그러자 기쁨어린 신음성을 발하는 민아였다. 내 자O가 그렇게 좋나? 그럼 더 박아주는 수밖에... 어차피 민아 보O에 자O를 박는데 별다른 죄책감은 없었다. 이전처럼 세경이 없는데서 박는것도 아닌 세경이 근처에서 박고 있지 않는가! 분명 세경이가 그랬었다. 자신이 있는 곳에서 민아나 지은이 보O 따먹는건 용인해 주겠다고. 그러니 내겐 별다른 잘못이 없었다.

“나보다 세경이 네가 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거지. 감히 남편이 있는데 남자를 만나? 역시 보O를 대주는 사이겠지? 그리고 세경이 보O를 헐렁하게 만든 놈일지도 모르지...”

상상을 하고보니 더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더 민아를 거칠게 다루게 된것 같았다. 민아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더 성욕에 불타올랐다. 그래서인지 주변이 좀 소란스러웠다. 하긴... 이런 카페에서 누가 섹스를 할 생각을 했겠는가?

“저..저기 소..손님... 그... 여기서 그런짓을 하시면... 꿀꺽..”

“왜? 대신 하고 싶나? 하긴... 내 자O를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들테니까.”

“그..그런...!”

하지만 방금 침을 꿀꺽 하고 삼켰잖아? 민아 보O에 삽입되는 내 자O를 보며 침을 삼킨거 아냐? 게다가 얼굴도 붉게 달아올라 있고... 제법 박음직하게 생겼는데 말이지. 이거 민아가 아니라 눈앞에 알바녀를 따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

“아흣~ 아아. 좋아요. 아앙~”

“자. 보라구. 이렇게 느끼는 년은 처음볼걸?”

“읏~ 그.. 아..안되는데...”

“안되긴 뭘. 다들 구경하느라 신났잖아.”

“그... 구..구경하면 안되요. 손님도 으으~ 꿀꺽.”

연신 침을 꿀꺽 삼켜대는 알바녀였다. 이미 보O도 좀 젖어있을걸? 이렇게 질펀하게 섹스중인데 자O 발기하지 않는 남자도 그리고 보O 젖어있지 않을 여자도 없었다. 다들 볼테면 보라지. 지들은 섹스도 안하나? 다들 집에가면 마누라 나 애인 궁둥짝이나 두드리지 않을까 싶었다.

“자자. 그러지 말고 옆에 앉아.”

“앗?! 그... 우으~~”

다행이라면 다행이도 이쪽에 사람들이 몰려 세경이가 보O 못하도록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쩌다보니 공개 섹스를 하고 있었다. 너무 열이 뻗쳐 버렸나?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이미 일이 이렇게 진행되어 버렸는걸... 결국 알바녀의 젖가슴도 주물러주고 보O도 만져주자 알바녀도 참을수 없는지 연신 신음성을 발했다.

“하고 싶다면 해도 좋아.”

“읏~! 그.. 아..안되는데... 아아. 너..너무 커요. 이렇게 큰 자O는 처음봐요.”

“빨고 싶어지지 않아?”

“네에...”

적당히 만져주자 알바녀도 금세 달아올라 멍한 눈빛으로 내 말에 그리 대답했다. 그에 알바녀를 무릎꿀려 내 자O 기둥을 핥도록 시켰다.

“힉?! 거길 빨면 아앙~”

그러다 민아의 보O 콩알도 빨고 깨물고... 뭔가 좀 할줄 아는 년인걸? 그렇게 한판 질펀하게 섹스를 하자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다. 물론 알바녀의 보O도 좀 따먹어줬다. 역시나 내 손기술이 어디가지 않은지 금방 따먹을수 있었다. 물론 알바녀가 하는 말과 달리 제법 음란한 년이라서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또 신고나 쳐 했겠지.

“자자. 다들 구경 끝났으면 자기 일들이나 보는게 어때?”

내말이 끝나자 매우 아쉬워 하며 자신들의 볼일을 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었다. 뭐라고 해야할까? 세상이 좀 각박하고 남에게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 누가 떡을 치든 강간을 하든 별달리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참 각박한 세상이라니까.

“하윽~ 이런곳에서 보O에 자O 박고 있는것도 엄청 짜릿한것 같아요. 아아~”

“그래? 뭐 그것 됐고. 다시 미행이다. 어딜 가나본데?”

“읏! 저 잠깐 뒷정리를... 아앗! 잠깐만요~!”

“그럴 시간이 어딨어? 넌 미행하는데 오줌이라도 싸고 올 생각이야?”

“읏! 아직 보O속에 정액도... 흘러내린다구요!”

하지만 지금 급한건 세경이와 누군지 모를 남자의 뒤를 미행하는 일 이었다. 그래서 적당히 치마만 내려준 뒤에 민아의 손을 잡아 이끌며 다시 미행을 시작했다. 그에 울쌍을 지어보이는 민아였다.

“어차피 지저분해진거 다 벗겨버릴까?”

“힉?! 아..아니 괜찮아요. 아무리 저라도 알몸 미행은 사절이거든요? 그보다 그렇게 되면 미행도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단 말이에요!”

“왜? 즐거울것 같은데? 그러지 말고 대충 벗어보는게 어때?”

“읏~ 치..치마 안돼요. 읏~ 브래지어는 또 왜요?!”

“자자. 이러면 대충 가려지잖아. 후훗.”

미행은 미행이고 또 내 즐거움은 달랐다. 역시 스트레스가 쌓일땐 여자를 좀 괴롭히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다. 그렇게 민아를 반쯤 벗겨놓고 주변 시선을 즐겼다. 반쯤 벗겨진 민아는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연신 자신의 보O와 엉덩이를 양손으로 가렸다.

“티를 아래로 내리면 되잖아?”

“윽! 그..그럼 젖가슴이...”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겠지. 더 소중한걸 선택하는게 어때?”

“으으~ 그..그러고 있잖아요...!!”

그래. 보O가 더 소중하지. 그나저나 참 음란한 몸짓이긴 했다. 보O에선 카페에서 섹스로 인해 보O물과 정액이 뒤범벅 되어 있었고, 부끄러움을 느끼는지 연신 몸을 뒤틀고 있는 민아였다. 거기에 땀까지 흘려서 티셔츠 안에 젖가슴과 유두가 돌출되어 보였다. 실로 음탕하기 짝이없는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일단 미행부터. 나중에 또 박아줄테니까.”

“읏. 저..정말이죠?”

“그래. 그러니 들키지 않도록 잘 따라와.”

“네!”

결국 박아준다는걸로 민아를 달랬다. 그러자 기뻐하며 내 뒤를 따르는 민아였다. 근데 그렇게 허리를 숙여 뒤따르면 엉덩이는 물론 보O물과 정액때문에 더러워진 보O가 모두에게 보일텐데? 아마 자O를 박아준다는 내 말에 거기에 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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