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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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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후훗~ 아까완 다른데?”
“읏~ 아..아니거든요. 그..그래서 머..먼저 씻으실래요? 아니 제가 먼저 씻을게요! 그... 마음의 준비도 하고...”
그나저나 여대생과 모텔은 또 오랜만인 것 같았다. 아니 40이 다 된 이후엔 처음인가? 그나저나 이번에 얻어걸린 아가씨 보O맛은 좋으려나 모르겠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긴 하던데... 그래도 여대생인데 보O가 헐렁하지는 않겠지.
“아직도 씻고 있는거야?”
“읏~ 나..남자랑 틀리다구요! 여자는 오래걸려요. 그..그러니까 좀 기다려요. 마음의 준비가 아직...”
도대체 모텔까지 따라와서 무슨 마음의 준비를 할게 있다고... 설마 내 자O 크기를 보기라도 한건가? 하기야... 아까 전부터 잔뜩 성이나 발기중이니까 겉보기에도 우람해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얼른 나오라고 시간도 늦었는데 후딱 하고 가야하지 않겠어?”
“읏. 나..나가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문을 열고 나오는 여대생이었다. 알몸에 타월 한장이라... 훌륭한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그..그럼 씨..씻고 오세요.”
“그래. 그럼 기다려. 금방 씻고 오지.”
“우앗?! 어..어디서부터 벗는건데요?!”
“아니 왜? 어차피 나중에 발가벗고 섹스할 사이잖아. 너 설마 처녀 보O냐?”
“힉?! 아..아니거든요! 하..한번 해 봤다구요!! 그 뒤로 무서워서 못해봤지만...”
이거 참... 아무래도 너무 어릴때 호기심에 섹스 한번 하고 그 뒤로 해본적 없는 아가씨인것 같았다. 그러면 좀 힘들텐데... 내 우람한 자O를 받아들일려면 그래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야 하니 말이다. 그렇다고 경험이 너무 많아 헐렁해진 보O는 취향이 아니지만... 여튼 어서 씻고 이 여대생의 보O맛을 보고 귀가를 서둘러야 할것 같았다.
“세경이에게 들키면 큰일이니까.”
도대체가 지정보O제도 아니고... 자기가 지정해준 보O만 따먹으라니... 모르는 여자 보O 따먹는건 싫다나 뭐라나? 하지만 하고 싶을때 할 여자가 없으니 원~ 이렇게라도 보O 사냥을 나서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버..벌써 씻었어요?”
“여자랑은 다르니까. 후후.”
“익! 그거 제가 아까 한 소리잖아요! 아..아무튼... 그... 우으~ 우..우람하시네요. 하핫...”
내 자O를 보며 동공이 커지는 여대생이었다. 겁이라도 먹은걸까? 하긴... 거의 처음이나 다름 없은 섹스인만큼 겁이 날만도 했다. 자기 보O에 절대 들어갈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걸지도 몰랐다.
“그래. 이름이 뭐야?”
“읏~ 채..채은이요...”
“나이는 역시 스무살이겠지?”
“우으~ 네... 근데 호구조사를 꼭 해야 되요? 그..그냥 눈 딱 감고 섹스만 하고 서로 헤어지는거 아니었어요? 그... 원나잇은 그렇다던데...”
그래도 이름은 알고 따먹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이름과 보O 그리고 얼굴이 함께 떠오를 것 아닌가! 아무튼 경험이 별로 없다니 내가 잘 리드해 줘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성욕이 너무 커져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다. 아마 채은이의 보O에 자O를 마구 쑤셔박아버릴지도...
“읏~ 그..그렇게 다가오면... 자..자O가 어..얼굴에. 흐잇?!”
“후훗. 뭐 어때? 섹스 하려고 온거 아냐? 자. 그러지 말고 내 자O를 잡고 빨아봐. 얼마나 잘 빠나 한번 구경해 보자.”
“읏. 이..이걸 어떻게 빨아요. 너..너무 크잖아요. 입에 들어가지도 않겠어요. 그..그러니 우리 그러지 말고 그냥 보통의 섹스를...”
“이게 보통의 섹스거든? 도대체 넌 무슨 섹스를 해 온거냐?”
“그... 이렇게...?”
한손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거기에 손가락을 들락날락 하며 자신이 했던 섹스의 모습을 묘사하는 채은이었다. 하기야 아주 어릴적 뭣도 모르던 남여가 섹스를 했다니... 그저 박고 싸고 끝난 섹스였나보다.
“보O가 좀 젖어야 안아플텐데?”
“그.. 빨면 젖어요...?”
“그거야 너 하기 나름이지. 그리고 나도 채은이 네 보O를 빨 생각이니까. 서로 빨아주면 젖지 않겠어?”
“힛?! 제 보O를요?! 그..그게 무슨 섹슨데요?!”
“아니... 보통 서로 그러거든? 도대체 너 섹스를 하긴 한거니?”
“읏! 그...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잘... 이..일단 하긴 했는데... 우으~”
아마 그냥 섹스 했던 기억만 어렴풋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하긴... 섹스의 공포가 사라졌으니 다시 섹스를 하기 위해 온 것 아니겠는가? 게다가 성욕이 분출할 나이이기도 하고, 20대 여대생이라니!! 나도 한때 잘나갔던 기억이 있었다. 이런 여대생이 즐비하게 달라 붙어 섹스를 원했었지.
“그럼 오늘을 처음이라고 봐도 되려나?”
“읏. 그... 네...”
나쁘지 않았다. 물론 처녀보O는 아니라 약간 실망이었지만 어차피 처녀보O나 다름 없었으니 말이다. 뭐 그로인해 그렇게 크게 즐기지는 못할 것 같지만... 역시 남이 따먹은 보O는 별로란 말이지. 그렇다고 처녀보O만 찾는 것도 썩 재미는 없으니 어쩔수 없으려나?
“아무튼 알아서 빨아봐.”
“네... 이..이렇게 빨면 되는거죠? 우물~ 으으~ 너무 커요.”
앙증맞게 귀두만 입에 넣어보는 채은이었다. 하긴... 커도 너무 큰가? 고작 무는게 귀두끝이 다라니... 입이 작어도 너무 작은 것 같았다. 설마 보O 구멍도 너무 좁은건 아니겠지? 그럼 잘못하면 보O가 찢어지는 수도 있는데...
“에라이~ 못참겠다. 보O부터 보자!”
“꺅?!”
“호오? 보O는 귀여운걸? 딱 그나이 때 여대생 보O로군.”
“으으~ 부..부끄러워요. 버..벌리지 마세요. 흣~”
아직 그리 많이 젖지 않은 보O였다. 너무 긴장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이러면 박기 힘든데 역시 좀 빨아줘야 하나?
“그럼 어디 여대생 보O 맛이나 한번 볼까? 할짝~”
“히익?! 거..거긴 더..더러워요. 으흣~”
자기도 내 자O를 빨았으면서 도대체 뭐가 더럽다고... 게다가 깨끗히 씻었으니 더러울리가 없지 않는가? 물론 보O 물이 좀 흐르며 음란한 냄새가 좀 나는것 같긴 했다. 그야 당연한 결과겠지. 여튼 나쁘지 않은 보O였다.
“그러지 말고 너도 빨아봐.”
“읏... 네.”
그렇게 서로의 보O와 자O를 빨기 시작했다. 썩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다. 물론 채은이의 입보O 사용 기술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야 자O를 한번도 빨아본적 없는 입보O니까 내가 이해해 주는 수밖에... 어차피 나야 보O에 자O를 박기 위해 온 거니까 다른건 딱히 별 상관이 없었다.
“충분히 젖은 것 같군.”
“읏~”
시간이 좀 지나지 긴장이 풀린듯 채은이의 보O도 부드럽고 쫄깃해 졌다. 그리고 보O물도 충분히 나와 채은이의 보O를 질척이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더 빨아도 거기서 거기라 얼른 박고 끝낼 생각이었다. 한번정도는 따먹을만 한 보O였지만 세경이나 수아의 보O에 비할바는 아니었다.
“그럼 단숨에 갈까?”
“힉?! 뜨..뜨거워요. 읏~!”
“자자. 그렇게 힘주면 보O 찢어진다?”
“읏. 그..그런...!”
정말인데? 솔직히 지금 내 자O에 안 찢어질 보O가 거의 없지 않나 싶었다. 이거 내 자O에 딱 맞는 보O 찾기도 여간 힘들어서 말이지. 그래서 어지간한 여자는 한번 따먹고 시일을 두고 다시 따먹는 중이었다. 그래야 찢어지고 헐렁해진 보O가 회복될테니 말이다.
“꺄읏~ 자..잠깐만요! 아..아직 마음의 준비가... 꺅~ 아흐윽! 아..아파요. 처..천천히.. 아앙~”
“흐읍~ 이거 너무 좁은데? 자자 보O에 힘 풀고. 그러다 정말 찢어지는 수가 있어.”
“읏~ 아으~ 아악!!”
역시 이 보O도 내 자O에 걸맞는 보O는 아니었다. 딱 1회용 보O라고 해야할까? 이거 참~ 적당한 보O가 있어 줘야 하는데... 고작 1회용 보O라니. 쩝~ 하긴... 내가 눈도장 찍은 아가씨도 아니고 스스로 찾아와 내 밑에 깔려준 아가씨니까 그건 어쩔수 없나?
“흐읍~ 흡~”
“히익?! 힉!! 꺄윽. 아..아파요. 아윽! 악~!”
“조금 있으면 너도 기분 좋아질거야.”
“아흑~ 아악! 그..그런게 아흥~ 어딨어요. 흣~!!”
어딨긴 어딨어? 바로 여기있지. 내 자O 사용 기술을 믿지 못하는건가? 이래뵈도 거의 20~30년간 갈고 닦아온 자O 사용 기술인데? 다만 채은이 보O가 잘 버텨줄까 걱정이었다. 지금 살짝 부어오른것 같기도 하니 말이다.
“으흑~ 아앙~ 하으응~ 이거 기분이 아흐읏~”
“거봐. 내말이 맞지?”
“네에에. 흐으응~ 기분이 좋아요. 아흑~ 아직도 조금은 아프지만...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는 아앙~ 좋아요. 좀더 흐응~ 아흐응~ 이래서 친구들이 아흐읏~ 섹스를 하라고. 아앙~”
친구 따라 강남 간 격인가? 하긴 스스로 온건 아닌것 같으니까. 친구가 등이라도 떠민게 아닐까 싶었다. 아마 근처에 친구가 있었겠지. 쩝~ 조금 아쉽기도 한데? 이왕이면 채은이 친구까지 따먹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친구가 근처에 있었나봐?”
“아앙~ 네. 흐읏~ 아아~ 좋아요. 흐응~”
너무 급한 나머지 근처를 잘 살펴보O 못한 것 같았다. 뭐 지금 당장 뭘 어쩌겠는가? 우선은 채은이 보O나 따먹고 말아야지. 어차피 시간도 늦어 채은이 보O를 따먹고 들어가도 아슬아슬 하게 될것 같았다.
“안에 싸도 되지?”
“아흣~ 힉?! 아..안에는 아앙~ 안되는데에에~ 하으윽~!!”
하지만 안에 싸줄 생각이었다. 그야 임신할 여자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확률이 높아지니까. 누구라도 임신해 줬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었다. 그래야 귀여운 여자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는가! 그래서 하는 여자마다 질내사정 해 주는 상황이었다. 어서빨리 임신해서 귀여운 여자아이를 그 음란하기 짝이 없는 보O로 생산해 줬으면 하는 중이었다.
“임신하면 연락해. 후훗~”
“우으~ 아..안되는데... 히잉~”
쾌락의 여운에 흐느적거리는 채은이의 보O 둔덕에 연락처를 적어둔후 옷을 입고 쿨하게 돌아서서 모텔을 나왔다. 어차피 1회용 보O일 뿐이라 별다른 후회도 없었다. 임신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딱 그정도 여자가 바로 여대생 채은이었다. 연락처야 임신하면 연락하라고 남겨둔거고... 다시 따먹을정도로 채은이 보O가 맛이 좋았던건 아니었다.
“어서 들어가 봐야겠군. 벌써 시간이... 설마 세경이가 중간에 잠이 깨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물론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세경이는 한번 잠들면 누가 그 보O에 자O를 박아도 잘 일어나지 못하니까. 그래서 예전엔 세경이 보O에 자O 박고 자는건 즐겼었지. 요즘이야 세경이 보O가 헐렁해지는 바람에 즐기지 못하는 중이라 매우 안타까웠다. 그러니 이 오밤중에 여자 보O 사냥을 나서지 않았겠는가!
“이게 모두 세경이 탓이지. 보O 간수를 잘 했으면 내가 이러지도 않았을거 아냐?”
세경이 탓을 한번 해 봤다. 실제로 내 바람기를 잠재웠던 보O가 세경이의 맛좋은 보O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맛좋았던 보O도 헐렁해져 따먹기 뭐한 상황. 그러니 바람기가 되살아 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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