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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85화 (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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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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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늦은 저녁 박을 만한 보O는 찾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헐렁해진 세경이 보O에 박을수도 없고 딸인 세희는 논외의 대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럴 줄 알았다면 탐정인 민아나 보O마사지사인 지은이라도 불러 놨어야 하는건데... 그나마 따먹을만한 보O들인데 매우 아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쩝~ 다음번엔 심심할때 맛볼 보O들이라도 대기 시켜놓는게 좋겠군.”

세경이 보O가 헐렁해진 이후 점점 더 다른 여자의 보O를 찾게 되었다. 어서 빨리 세경이의 보O가 회복되어야 이 넘쳐흐르는 성욕을 풀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그건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여보 안자요?”

“으응. 이제 자야지. 정말~ 얼른 당신 보O에 자O 삽입한 상태로 자고 싶은데... 그건 아직 힘들겠지?”

“조금만 참아주세요.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아쉽지만 어쩌겠어. 당신 보O가 얼른 회복되어야 하니까.”

이런 면에서 보면 왕자O라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았다. 보O가 헐렁해 질까봐 영계 보O도 잘 따먹지 못하고 일반 여성중 내 자O를 받아들일 만한 보O를 가진 여성도 흔치 않아서 였다. 그렇다고 한두번 따먹고 버릴수도 없지 않는가.

“민아씨랑 지은씨가 있잖아요.”

“그래봤자 예전 세경이 네 보O에 비할바는 아니잖아.”

“호호. 그건 그렇죠. 제 보O에 견줄 보O는 얼마 없으니까요.”

물론 그 얼마 없는 보O중 수아의 보O가 있긴 했지만... 지금도 간혹 따먹고 있고, 세경이가 알면 좀 큰일이겠지? 하지만 어떻게 그걸 세경이가 알수 있겠는가? 물론 같은 회사라 세경이도 불안불안 하지 않을까 싶었다. 아마 살짝 의심은 하고 있으려나?

“젖이라도 만지며 자야지. 아쉽지만 그걸로 참을게.”

“당신도 참~ 아흣~ 그렇게 주무르면 아파요. 흐응~”

“아파서 지르는 신음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 역시 느끼는거지? 하긴... 지은이 마사지가 제법 솜씨가 좋으니까.”

보O뿐만 아닌 전신 마사지로 인해 성감대가 예전보다 더 발달한 것 같은 세경이었다. 지은이의 보O 마사지 솜씨를 본다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듯 했다. 여자의 몸은 여자가 더 잘 알지 않겠는가? 나라고 지은이만큼의 전문성은 없으니 말이다.

“당신은 절 너무 음란한 여자로 보는 것 같아요. 흣~”

“그럼 아냐?”

그런 내 말에 입술을 삐죽이 내밀며 투정하듯 앙탈을 부리는 세경이었다. 하지만 아니라는 소리를 하지 못하는걸 보면 역시 음란한건 확실해 보였다. 하긴... 내 자O를 평생 맛볼 내 여자인데 음란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

“아흣~ 거길 꼬집으면~ 앗~!!”

젖가슴의 유두를 꼬집자 아픔을 호소하는 세경이었다. 세경이의 젖가슴은 언제 만져도 정말 기분이 좋은 부드러움을 내게 선사했다. 그렇게 세경이가 잠들때까지 그 젖가슴을 즐겨갔다. 그리고 잠든 세경이를 보다 그녀가 깨지 않도록 살짝 침대를 나섰다. 아무래도 한번 박고 자야 잠이 잘 올것 같아서였다.

“안되겠어. 역시 원나잇이라도 하고 오는게 좋겠군.”

세경이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었지만 한판 땡기지 않으면 정말 잠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였다. 이미 발기한 자O도 처치 곤란한 상황이고 말이다. 그렇게 옷을 챙겨 입고 오랜만에 원나잇을 위해 보O 사냥을 나섰다.

“훗~ 이런것도 정말 오랜만이군. 옛날엔 자주 보O 사냥을 나섰는데...”

친구들끼리 누가 더 많이 보O 사냥을 하나 내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었다. 물론 거의 압도적으로 내가 이기곤 했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할까? 내 이 우람한 자O 하나가 승패를 좌우 했다. 물론 제법 근소한 차이였다. 그 이유는 그땐 무턱대고 자O만 박으면 여자들이 좋아라 하는 줄 알았었기 때문이었다.

“나이들고 보니 자O 사용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사귀게 된게 바로 김감독이었다. 자O는 작았지만 알찬 자O 사용 기술을 가지고 있어 배울점이 상당했다. 그때 그 자O를 가지고 고작 그정도 기술이냐고 타박을 좀 받았었지. 그에 자극을 받아 자O 사용 기술도 갈고 닦아 수아도 만났고, 세경이도 만나 즐거운 섹스 라이프를 즐긴 기억이 있었다.

“으음... 수아나 세경이 보O만큼 맛좋은 보O가 있으려나?”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 둘만큼 맛좋은 보O라니!! 아직까지 그런 보O는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아니... 있긴 했다. 물론 아직 개발 도중이긴 했지만 이슬이 보O가 제법 쫄깃했던 기억이 있었다.

“아직 맛본 보O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다분하단 말이지. 그걸 생각해보면 초롱이 보O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말야.”

일단 자매니까 둘 모두 보O 맛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이슬이 보O구멍이 아직 너무 좁아 따먹기란 요원한 상황이었지만... 초롱이가 있지 않는가! 이슬이를 이용해 한번 따먹을수 있는 초롱이가 말이다. 내심 기대중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보O마사지도 더 열심히 받아 달라고 했지 않았나?

“이슬이랑 초롱이는 역시 자매덮밥으로 시식하는게 좋겠어.”

첫 섹스에 자매 덮밥이라니!! 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 물론 고지식한 초롱이가 과연 내 뜻대로 언니인 이슬이와 함께 섹스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그거야 기회를 잘 잡으면 가능 할 것도 같았다.

“으음... 어디로 가야하나? 역시 원나잇은 클럽인가? 하지만 나이때문에 들여보내주려나 모르겠군. 돈이라도 좀 써야 할지도...”

이럴줄 알았으면 좀 젊게 하고 다녔어야 했는데... 그리고 운동도 해서 몸을 만들어 놨다면 클럽에 가는데 이리 긴장을 하지 않았을지도 몰랐다. 그렇게 예전 신세를 졌던 클럽으로 향했다.

“여기도 정말 오랜만이군. 그나저나 수질관리가 잘 되어 있나 모르겠군.”

주로 원나잇을 원하는 남여들이 즐겨 찾던 클럽이었다. 밤문화 하면 바로 이곳 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미남 미녀들 투성이었다. 이 곳이라면 내 성욕도 확실히 풀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수질관리는 여전히 잘 되고 있나보군.”

다만 나도 그 수질관리 대상이라서 문제라면 문제였다. 역시 이런곳은 나이 제한이 좀 있지? 아무래도 돌아가 봐야 할까? 이럴줄 알았으면 역시 룸이 딸린 업소로 향하는게 좋았을지도 몰랐다. 그렇게 잠시 주변에 머물러 오가는 여자를 구경했다.

“들어가는 건 무리라도 근처에서 작업을 하면 될 것 같군.”

“흐응~ 아까부터 유심이 살펴보시던데...”

호기심이 일어 내게 다가온 여성이었다. 그에 얼굴에서부터 발끝까지 훑어 보였다. 썩 나쁘지 않은 페이스에 몸매. 하지만 처녀는 아닌것 같았다. 하기야... 여기 클럽 주변에 처녀가 있기나 할까 싶었다. 다들 원나잇을 위해 다니는 클럽이니. 아무래도 처녀 찾기란 요원하지 않겠는가?

“아아. 나와 어울려줄 여자를 찾는 중이지. 근데 나이가 좀... 어려보이는구나?”

“읏~ 아니거든요! 딱히 언니 민증으로 다니는건 아니라구요!”

그래. 언니 민증으로 다닌다는 사실 참 잘 알겠다. 결국 걸린게 미성년자라니!! 이걸 따먹어 말어? 역시 따먹긴 좀 부담스럽지? 차라리 이슬이같이 스물아홉에 초딩몸매를 따먹는건 부담이 되지 않겠지만 역시 미성년자는 부담이었다.

“미성년자?”

“아..아니에요! 자 보세요. 민증!!”

보통 성인은 민증까고 그러지 않는데... 물론 이슬이처럼 특이한 경우라면 민증이라도 까야 알수 있겠지만... 눈앞에 아가씨는 대놓고 미성년자 같은 기분이었다. 물론 몸매와 얼굴만 보면 대학생이상으로 보이긴 했다.

“응? 얼굴은 비슷한데... 어라? 아아~ 그렇군. 새내기 학번이었군. 일탈 비슷한걸 해보고 싶어 온건가? 그런 것 치곤 처녀는 아니어보이는데?”

“읏~ 그야 요즘 아이들 중 지금까지 처녀인 아이들이 있기나 해요? 요즘은 뭐든 빠르거든요! 아무튼 확인 끝난거죠?”

“그래. 미성년자가 아니네. 쩝~ 내 눈도 한물 간건가? 뭐 이건 이슬이 때문일지도 모르겠군.”

“네?”

“아니. 아는 아가씨중에 이슬이라는 아가씨가 있는데... 스물아홉에 초딩몸매라지.”

“풋~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저씨 좀 웃겼어요. 그거 아재개그라는거죠?”

울컥! 아재개그라니!! 진짜라고!! 그리고 나 아재... 맞군. 40대 중년 아재... 제길. 이걸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게 할 도리도 없지 않는가. 이럴줄 알았으면 이슬이 사진이라도 찍어 놨어야 했는데... 나중에 민증들고 있는 이슬이의 음란한 사진이라도 몇장 박아놔야 할것 같았다.

“여튼 애들은 가라~”

“킥~! 애 아니거든요. 이렇게 몸매 좋은 애 본적이나 있어요?”

“응. 많지.”

“엑? 말도 안돼!”

솔직히 몸매는 딸인 세희가 더 좋아 보이는데? 애들 중 몸매만큼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었다. 하기야... 세경이를 닮았으니 좋을수밖에... 여튼 한방 먹여주긴 해서 기분이 좋았다. 너 몸매 별로야.

“솔직히 너정도면 흔하게 널려있지. 후훗~”

“으으~ 거짓말! 제대로 보O도 않고!”

“나 정도면 옷입은 모습으로도 그정도는 체크할수 있거든. 여자경험이 많으면 이정도 쯤은 가능하지.”

“이익! 겉으로 보기랑 다르거든요?! 안쪽이 더 훌륭하거든요?!”

“풋~ 그몸매에?”

“조..좋아요! 우리 한판 땡겨요! 제 몸매가 얼마나 훌륭한지 확실히 보여주겠어요! 아저씨도 하고 싶어서 여기 온거 아니에요? 보니까. 잔뜩 발기했던데~”

놀리듯 그리 말하는 여자였다. 아직 이름도 알지 못하는데... 하긴 원나잇하는데 이름따위 알아서 뭐할까? 근데 정말 날 상대할 속셈인가? 뭐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직 사회 초년생 같은데 그러다 내 자O맛에 훅 간다 너?

“쫄려요? 쫄리면 뒤지시든지~”

“좋아. 누가 뒤지는지 두고 보자.”

결국 도발에 넘어가 모텔로 향했다. 나이도 있는데 화장실은 역시 좀 그렇겠지? 물론 가볍게 땡기는데 화장실만한 공간이 없긴 했지만... 그거야 젊었을적 이야기지 지금 하기엔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았다. 결국 적당한 모텔을 찾아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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