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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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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후~ 또... 너무 오랜만인거 아시죠?”
“으음... 좀 그런가?”
수아를 만나는 중이었다. 목적이야 두말할 것 없이 S! 수아의 질좋고 맛좋은 보0을 따먹기 위해서였다. 세경이 보0 대신이라고 할수 있는 수아의 보0. 그녀의 보0이 유독 생각나는 날이라서였다.
“오랜만에 진우씨 자0을 맛보게 되서 이제 더는 참기 힘들어졌어요. 자 봐요. 제 젖어버린 보0를... 흣~”
“확실히 그래 보이는군. 이렇게 젖어버린 보0을 다른 사람들이 알까 싶군.”
“당연히 모르겠죠. 제 보0은 진우씨 당신만을 원하고 있을 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대줄리 없는 매우 값비싼 보0라구요.”
날 흘겨보며 자신의 보0을 쓰다듬어가는 수아였다. 그런 그녀의 보0은 내 자0을 받아들일 만큼 충분히 젖어 있었다.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해진 이후 다시 맛보게 된 수아의 보0은 날 충분히 만족시켜 줬었다. 그래서 더 생각나는게 아닐까 싶었다. 비록 세경이에게 못할짓이긴 하지만... 그거야 세경이의 잘못이 아니던가? 그러게 보0 간수를 잘 했어야지.
“사실 나도 수아 네 보0이 너무 그리웠어.”
“흥~ 말만 그립지. 결국 맛보는건 세경이 보0 아니었어요?”
“으음. 그거야... 세경이는 내 아내잖아.”
“치잇~ 아내 사랑이 지극하기도 하네요. 그러면서 주변에 맛좋아 보이는 보0을 가진 여자는 모두 건들이고 있으면서...”
“쿨럭. 알고 있었어?”
“그야. 언제나 진우씨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니까요. 모를리가 없죠.”
하긴... 그것도 그런가? 수아는 언제나 내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동안엔 내가 세경이의 보0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별다른 터치를 하지 않았던 수아였지만 이제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다. 자기에게도 나름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랬었군.”
“그리고... 세경이 보0이 헐렁해졌다는 것도요.”
“으음. 설마 사람이라도 푼거야?”
“호호~ 뭐 그런거죠. 저도 나름의 정보통은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세경이 보0이 왜 헐렁해진건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어요. 물론 딱히 알고 싶지도 않구요. 저야 좋은 기회 아니겠어요? 진우씨 당신의 자0을 마음껏 탐할 그런 좋은 기회요.”
“으음. 그런가? 하기야... 나도 세경이의 헐렁해진 보0에 실망해서 수아 너에게 온거니까 말이지. 기회는 기회랄까? 그러니 날 충분히 만족시켜주길 바랄게...”
“그야 당연히요. 자. 어서 와서 제 이 음란하게 젖어있는 맛좋은 보0에 진우씨의 우람하고 훌륭한 자0을 얼른 박아주세요.”
여전히 수아는 완벽했다. 그 보0도. 그리고 젖가슴도 얼굴도 거기에 재력까지 겸비하고 또 능력 또한 출중했다. 그래서 보듬어 안지 못한게 아닐까 싶었다. 남자로써 약간 자존심이 상하는 그런 상대라고 해야할까? 물론 정복욕은 충만하지만 수아의 부모때문이라도 사이가 틀어질수밖에 없었다.
“수아 네 부모님만 아니었어도 아마 우리 사이는 더 가까웠을텐데...”
“읏~ 그사람들 이야기는 하지 말아요. 그래서 제가 아직도 결혼하지 않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진우씨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진우씨의 훌륭한 이 자0도 알지 못하고 당신의 능력을 폄하하고 있을 뿐이잖아요.”
“그랬지. 그래서 틀어진거고...”
“결국 세경이 고년이 진우씨를 채 가버렸죠. 으으~”
세경이에게 매우 분한 마음이 있는 수아였다. 하기야... 거의 반쯤 성사된 결혼이 파토가 나버렸으니... 거기에 더해 연적이나 다름없는 여자에게 자신의 남자를 빼았겼으니 더욱더 분할만도 했다. 자신은 고작 한두번 맛보는 상황인데 세경이는 언제 어디서나 맛볼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와주세요. 더는 그년과 부모님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래. 오늘만큼은 널 위해 시간을 써 주지. 흡~”
“하악~~ 아아. 바로 이 맛이에요. 으흑~ 아앙~ 좋아요. 이 우람함! 흑~”
내가 자0을 박아주자 금세 자0러지듯 울부짖는 수아였다. 이러다 수아의 비서들에게 들키지나 않으면 다행일정도로 말이다. 물론 들켜도 딱히 문제는 없었다. 다들 눈치백단 아니던가? 내가 수아와 어떤 사이인지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었다. 뭐 어차피 짤리기 싫으면 발설하지 않을테지만 말이다.
“정말 이 보0을 맛보기 위해 태어난건지도 모르겠어. 흡~”
“아아~ 흐윽~ 아앙~ 더요. 흑~ 더 세게~!!”
역시나 라고 해야할까? 수아의 보0만한건 세경이 보0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경이의 보0도 헐렁해진 이후였다. 결국 수아의 보0만큼 훌륭한 보0은 아직까지 없었다. 물론 게중 맛좋은 보0도 여럿 있긴 했지만 그리 수준 높은 보0은 아니었다. 수아의 보0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보0들이었다. 유일하게 세경이만 수아의 보0에 견줄수 있었다. 지금은 수아의 보0이 더 뛰어날지도 몰랐다. 오랜시간 내 자0을 생각하며 홀로 자위로 숙성시긴 보0라서였다.
“안에 싸도 돼지?”
“아흑~ 아아~ 좋아요. 안에 흑~ 안에 어서 싸주세요! 비록 우리 둘이 부부는 아니지만... 당신의 아이를.. 아흐윽~ 가지고 싶어요. 아흑~”
물론 당장 생길리는 없긴 했지만... 수아가 내 아이를 가진다면 그것도 나름 기쁜일이 아닐까 싶었다. 그만큼 내가 수아를 좋아하고 있긴 하다는 거겠지. 세경이만큼이나... 인연이 인연 아니던가. 예전에 마음을 접긴 했었지만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진 이후 다시 수아에게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었다.
“후읍~ 정말 좋은 보0맛이었어.”
“저두요. 이제 진우씨 자0이 없으면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할지경이에요. 그러니 매번 들려주세요. 더는 저를 혼자 자위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요.”
“노력해 볼게.”
“치잇~ 말만 그러는거죠? 또 다른 여자 보0나 따먹으러 다닐 생각이면서...”
“어.. 음 그거야... 알잖아. 내 여성편력.”
“알지만... 그래두 질투나잖아요. 나만 먹고 싶은 이 자0을 다른 여자도 먹는다니...”
유독 질투가 심한 수아였다. 옛날엔 수아의 질투로 인해 파멸한 여자도 제법 됐었지만 요즘은 그정도로 막나가지는 않는것 같았다. 서로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겠지.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따먹는 여자들 보0이 파열하는 일이 제법 많이 일어났을지도 몰랐다.
“설마 옛날처럼 질투한다고 내가 따먹은 여자 보0을 파열시키는 일은 없는거겠지?”
움찔!
“호호. 그..그럴리가요~! 아직 한명도... 어... 그러니까. 안해요! 안하니까 그런 눈으로 보0 말아주세요. 저 상처받는다구요. 저도 그렇게 막나가는 여자는 아니란 말이에요~!”
“옛날엔 막나갔었는데 말이지.”
“읏~ 그야... 어릴적이었잖아요. 그래도 세경이 보0은 파열시키지 않았다구요!”
“그거야 내가 두눈 뜨고 지켜보고 있어서였지.”
“으으~”
부끄러운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내 두눈을 바라보0 못하는 수아였다. 그나저나 여전하구나. 생각해보니 몇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다. 분명 헬스장에서 따먹은 아줌마들이 있지 않았나! 하지만 탐정인 민아에게 듣기론 그 아줌마들이 안보인다는 듯 했다. 썩 나쁘지 않은 보0 맛이라 나중에 한번 더 따먹을 생각이었는데 말이다. 설마 수아가 손을 쓴건가?
“읏~ 또 왜요?”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럼 난 이만 가 볼게.”
“으으~ 벌써요? 고작 S 한번밖에 안했잖아요.”
“나도 일이 있어서 말이지.”
세경이 보0 마사지 일이라던가... 이슬이 보0 구멍을 넓혀주는 일이라던가 말이다. 그리고 간혹 한번씩 따먹어 줘야 그 맛도 오래 즐길수 있는것 아닐까 싶었다. 수아의 보0이 세경이 보0처럼 헐렁해지면 안되니 말이다. 그러면 더 많은 여자 보0을 탐하게 될지도 몰랐다. 수아의 보0은 내 마지막 보루나 마찬가지였다. 수아 보0이 있어 넘쳐 흐르는 성욕을 풀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알았어요. 대신... 자주 찾아와야 해요. 아니면... 저도 제가 무슨짓을 저질러버릴지 모르니까요. 알겠죠?”
“그래. 자주 찾아와서 박아줄게.”
나도 수아 보0만큼은 포기할수 없었다.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해지지 않았다면 딱히 수아 보0이 필요하지는 않았겠지만... 아쉽게도 세경이 보0은 여전히 헐렁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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