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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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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여보! 오늘은 또 어딜 다녀오셨길래. 이렇게 늦은거에요?”
“으응? 그냥 거래처 사장님 좀 만나고 왔어.”
“정말~ 요즘 들어 당신 너무 이상한거 알아요?”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변명하듯 평소 해 왔던 일을 세경이에게 말했다. 그에 의심스럽다는듯 날 쳐다보는 세경이었다. 아무래도 요즘 세경이에게 좀 무신경 했던 것 같았다.
“내가 그랬나? 딱히 그런것 같지는 않았는데... 으음~ 역시 그간 S를 안해줘서 그런건가?”
“읏~ 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아직 보0이 헐렁하단 말이에요. 이게 누구때문인지는 알고 그런소리에요?”
“설마 나때문인거야?”
“당연하잖아요! 저번에 그렇게나 박아버려놓고선... 치잇~”
하긴...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세경이를 재우지 않고 마구 박아버린 기억이 있었다. 비록 헐렁한 보0이었지만 기분 만큼은 꽤나 좋았었지... 그만큼 세경이가 고분고분 해졌으니 말이다. 이렇게 젖가슴을 만져도 그리 싫어하는 눈치를 보이지 않는걸 보면 말이다.
“아흣~ 당신 갑자기 또 왜 그러는건데요. 아앙~”
“서운했던 걸 풀어주려고 그러지. 세경이 너도 원하지 않아?”
“하지만 제 보0는...”
“엉덩이 구멍이 있잖아. 아니면 세경이 니가 내 자0을 그 음란한 입보0로 빨아주면 되는거고. 어때? 어딜 써볼까?”
“읏~ 빨아줄게요... 그... 아직 거긴 좀 그래서...”
하긴...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더럽긴 하니까. 아무래도 다음엔 관장 용품까지 구비 해 놓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야 박고 싶을때 관장시켜 엉덩이 구멍을 써먹지 않겠는가!
“뭐 상관 없지. 그럼 빨아줘.”
“여..여기서요? 세희가 보면 어쩌려구요.”
“후훗~ 보면 어때서? 엄마 아빠가 S좀 한다는데...”
“읏~ 교육에 좋지 않다구요.”
여전히 세희에 대해서만큼은 철두 철미한 세경이었다. 하지만 세희도 세경이를 닮은 만큼 이미 음란한 아이인건 확실한데도 말이다. 아마 지금도 어디선가 훔쳐보며 자위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어차피 세희는 연예인 시킬거잖아.”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공부랑은 이미 담을 쌓았다는 거지. 그리고 연예계의 어두운 곳도 경험해 봐야 하지 않겠어? 물론 최소한의 어둠을 말이지.”
“휴~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그쪽은 저보다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세희 처녀보0만큼은 지켜줘야 하는거 알죠?”
“그럼! 그거야 아빠로써 당연한 일이지. 나도 세희가 스폰서 구한다고 보0 대주는걸 원치는 않고 있으니까.”
다만 스폰서가 없다면 인기는 포기해야 할 것이었다. 물론 세희는 나와 김감독이 케어 해줄 생각이었으니 딱히 상관은 없으려나? 김감독 인맥정도면 세희를 인기 연예인으로 만들어 줄수 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들어가서 해줄게요.”
“쩝~ 뭐가 부끄럽다고. 야외도 아닌데...”
아쉬웠지만 일단 방안으로 가야 할것 같았다. 차라리 아까 그냥 설거지 하고 있을때 뒤에서 박아버릴걸 그랬나? 그럼 마지 못해 엉덩이 구멍을 대줬을 것 같은데.. 뭐 때늦은 후회일 뿐이었지만... 여튼 오늘은 좀 감질맛 나는 S밖에 안해서 세경이가 입보0 기술을 사용해 줬으면 했다.
“오오~ 역시 세경이 입보0 사용 기술은 뛰어나.”
“그야 당신이 열심히 교육시켜서 그렇죠. 매번 빨아달라는데 능숙해지지 않을 도리가 없잖아요.”
“하핫. 그런가? 그래도 세희 낳고는 한번도 빨아주지 않았잖아.”
“그야... 세희 교육에 안좋아서 그랬죠. 당신도 바쁘고...”
하긴... 그러고보면 그랬다.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그간 제대로 세경이 보0에 박아주지도 못했었지. 뭐 요즘은 어째선지 위에서 별로 쪼지 않아 여유를 즐기게 되었지만... 예전 같았으면 한창 바빴을 텐데... 영문을 알수 없는 일이었다. 변한거라곤 수아와 S를 한번 했다는것? 역시 그것 때문인가?
“으음... 그럴지도... 이거 다시 만나 봐야 알수 있으려나?”
“우물우물~ 쭈웁~ 네?”
“아니야. 계속 빨아.”
“네~ 할짝~ 낼름~ 쪽~”
절대 세경이에게 알릴수는 없지. 나름 둘은 라이벌 격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세경이도 알고 있긴 했다. 옛날 내가 수아와 S를 하던 사이라는걸... 하지만 이미 세경이와 결혼 이후 관계를 끊었으니 세경이도 더 언급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시 S하는 사이가 됐다는걸 알게 되면 조금 큰일이지 않을까 싶었다.
“읏~ 싼다!”
“웁?! 우으~ 꿀꺽~ 푸핫~ 쌀땐 말하고 싸주세요. 당신 정액은 너무 진하고 양이 많다구요. 읍~ 하아...”
“하핫. 그래? 하긴... 내 물건이 좀 위대해야 말이지.”
“으으~ 칭찬 아니거든요?!”
“흐응~ 아니었어? 남들은 다 칭찬을 하던데?”
“도대체 누가...”
“여러사람이?”
내 우람한 자0을 보고 칭찬하지 않을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긴 할까? 이정도면 한국인 상위 0.1퍼센트 일텐데 말이다. 보통 큰 자0여야 말이지. 목욕탕에 가면 그 누구도 내 자0에 시선을 때지 못할 지경이니 말 다한게 아닐까 싶었다.
“오늘도 입보0 사용은 대단했어.”
“치잇~ 됐어요.”
칭찬인데... 하긴 욕구불만이긴 할것 같았다. 헐렁한 보0이 회복되기 전엔 박아줄 생각이 없으니 말이다. 일단 보0 회복부터 해야 박아줄 기분이 날것 같았다. 아무래도 역시 김감독에게 문의를 해 봐야 할것 같았다. 근처에 보0 회복에 좋은 보0 마사지사가 있는지 말이다.
“세경아 보0 확인좀 해 보자.”
“네? 그건 왜요?”
“일단 까 봐. 확인 해보고 김감독에게 근처 보0 마사지사나 섭외 해 볼 생각이거든.”
“네. 알았어요.”
결국 세경이가 내 앞에서 치마와 팬티를 까 내렸다. 그러자 내 눈앞에 드러나는 세경이의 헐렁한 보0였다. 여전히 헐렁하고 벌름거리는 상태의 보0였다. 역시 보0 마사지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으음... 회복이 더딘걸? 역시 보0 마사지사를 섭외 해야 겠어.”
“다른 남자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데...”
“여자 보0 마사지사도 있겠지.”
“그렇다면 상관없어요. 창피하긴 해도... 보0 회복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야 당신 자0을 또 맛볼 수 있지 않겠어요?”
내 자0에 맛들이면 중독성이 이리도 강했다. 그러니 여자들이 사족을 못쓰지. 여튼 김감독에게 솜씨 좋은 여자 보0 마사지사를 섭외하도록 문의를 넣어 봐야 할것 같았다. 그리고 겸사 겸사 이슬이의 보0 구멍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맞춤형 딜도와 바이브 또한 찾아서 부쳐야 할듯 했다. 아마 이슬이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을테니 말이다.
“이왕이면 세희도 함께 마사지 받는것도 좋을것 같군.”
“세희까지요? 하지만 세희 보0은 아직 처녀보0 잖아요. 개통된 적도 없는 새 보0에 마사지가 필요 할까요?”
“지금부터 마사지 해서 질 좋은 보0을 만들어 놔야지. 그래야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사랑받지 않겠어?”
“그건 그렇지만... 네. 알았어요. 제가 책임지고 세희 보0을 질좋은 보0로 만들어 놓을게요.”
세희가 남자친구가 생겨 그 남자친구에게 보0을 대주는 건 매우 기분이 나쁜 일이었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일어날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언젠가는 세희도 처녀보0이 개통당해 헌 보0이 될테니 말이다. 그때를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해야할까? 여튼 세희에게도 딱히 나쁜일은 아닐 터였다.
“세희는 사랑받는 여자가 될거야. 분명...”
“당연히 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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