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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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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그렇게 서윤이를 확실히 교육시켜 주었다. 뭘로? 당연히 내 우람한 자0로 말이다. 역시 젊은 아가씨의 보0 구멍이라 그런지 상당히 쫄깃했다. 이런 보0이라면 버리지 않고 언제나 맛볼수 있을것 같았다.
“하윽~ 하악~ 너..너무 좋았어요. 섹스가 이렇게 기분좋은 것일줄은...”
“아마 이제 보통 남자 자0로는 가지도 못할거야. 그러니 섹스 하고 싶어지면 언제든 연락하도록 해. 알겠지?”
“네에에...아빠...우으~”
“아저씨라고 부르렴. 후훗~”
“하지만...”
딱히 근친을 즐기는 건 아니라서... 물론 서윤이가 아빠라고 울부짖으며 내 자0에 헐떡이는게 즐겁지 않다는건 아니었다. 다만 그로인해 벌어질 일이 두려울뿐이었다. 일단 세경이에게 들키면 안되겠지. 그리고 세희에게도 말이다. 이거 서윤이의 입단속을 해야할까? 아랫입 윗입 모두 말이다.
“둘이 있을땐 그렇게 불러도 좋아. 하지만 나도 아내가 있잖니.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있을땐 아저씨라고 부르렴.”
“네...알겠어요. 주변 시선들도 신경써야겠죠. 그..그래도 전...아저씨를 아빠라고 생각해요. 이런 기쁨도 알게 해주시고... 저기 좆질하는 아빠랑은 다르게 말이에요.”
“후훗. 그래? 하지만 그래도 지금 아빠는 김감독이잖니. 그러니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해 보렴. 그래야 착한 서윤이지.”
“우으~ 알겠어요. 이전보다는 사이좋게 지내 볼게요...”
하지만 과연 정말 그렇게 될까 의문이었다. 이미 김감독과 서윤이의 사이는 틀어질대로 틀어진 이후였다. 이제와서 친해지고자 해 봤자 과연 친해질수 있을까? 육체적으로는 친해질수 있겠지만 심적으로는 친해지기 힘들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럼 난 세희에게 가 보마.”
“세희라면... 아빠 딸이죠?”
“아아. 서윤이도 세희라면 분명 예뻐하게 될거야. 그만큼 귀엽고 예쁜 아이니까.”
“읏~ 저랑 다르게 사이가 좋아 보여요.”
“그야~ 사실 이렇게 사이 좋아진지도 얼마 되지 않았단다. 너무 가족들에게 신경쓰지 않았다는걸 문득 깨달았거든. 그래서 조금 노력해 봤지. 같이 목욕을 해 본다던가 선물을 사줘 본다던가 그리고 가족 여행을 가 본다던가 말이야.”
“아빠는... 좋겠어요. 가족들이랑 친해질수 있어서... 가족 여행도 가고... 저기 좆질이나 할줄 아는 아빠랑 정말 천지 차이에요.”
“그야... 김감독은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험험.”
“그래두요...”
서윤이가 많이 서운한것 같았다. 아무래도 애정결핍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좀 더 신경을 써 줘야 할것 같았다. 심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말이다. 물론 본 목적은 서윤이의 조교였다. 이렇게 멋진 보0을 가진 아가씨를 그냥 내버려둘 내가 아니었다. 게다가 친우의 딸이기도 하고...
“그럼 가 볼게. 뒷정리 하고 너도 오렴. 세희랑 세경이 소개시켜 줄테니까.”
“네...”
서윤이가 긴장한 듯 움츠러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하긴... 부인이 있는 남자에게 처녀보0을 대줬으니... 게다가 오해지만 아빠라고 생각하는 남자이기 까지 하니 더 그렇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김감독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감독 세희는 어때?”
“아아. 강팀장이군. 뭐~ 제법 뛰어난 아이더군. 이런 아이라면 한번 따먹...”
“죽고 싶나?”
“하핫. 말이 그렇다는거지. 나도 함부로 아무나 손대지는 않는다구~!”
“아무나?”
“아니. 뭐... 자네 딸은 아무나가 아니지. 하하...”
삐질거리며 땀을 흘리는 김감독이었다. 감히 세희를 아무나라고 여기다니!! 세희처럼 귀엽고 예쁜 여자아이가 또 어디있다고! 물론 서윤이도 나름 아름다운 아가씨이긴 했지만... 서윤이는 다 큰 아가씨이지 않는가! 아직 덜큰 세희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앗 아빠다!!”
“어이쿠 세희야. 그렇게 뛰어들면 다칠수가 있잖니. 아무튼... 김감독이 잘 테스트 해 줬니?”
“응~! 김감독 아저씨가 엄청 잘 해줘! 엄마도 기분좋아하더라구!”
“그래? 근데 네 엄마는 어딨니?”
“으응. 저기 욕조에!”
도대체 김감독이 무슨짓을... 아무래도 한번 가 봐야 할것 같았다. 그에 한번 김감독을 째려봐 준 이후 세경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에 김감독도 내 눈치를 살피다 세희에게 시선을 돌렸다.
“김감독 설마 약물을 사용한건 아니겠지?”
“아하하. 내가 강팀장 자네 부인에게 그런짓을... 험험. 할리가 없지 않나! 쩝...”
“내기는 내 승리로 알겠어.”
“그건...”
“약물 사용에 김감독 자네 부인도 없고... 물론 대용으로 자네 딸의 처녀보0을 주긴 했지만 여튼 자네의 패배야.”
“이런... 알겠네. 어차피 패배는 패배겠지. 자네 부인이 보0을 대주지 않았으니까. 그나저나 정말 손쉽게 서윤이 처녀보0을 개통시켰나 보군. 성질이 이만저만 지랄같은게 아니었을텐데...”
“자네 도움이 컸네.”
“응? 무슨 도움? 딱히 도움을 준적은 없네만?”
“하핫. 그냥 그렇게 알고 있게나. 여튼 세경이가 큰일인가본데 가서 보고 해결을 봐야 겠군.”
“으음. 확실히 지금 문제가 심각하지. 설마 그렇게나 참아 낼줄은 나도 몰랐거든. 그래서 좀 과한 약을 투약해버렸지. 자네가 가면 아마 달려들어 좆잡고 발정할거야.”
“그정도나? 역시 세경이야.”
믿음에 대한 보답이었다. 그에 서윤이의 처녀보0을 따먹은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세경아 괜찮은거지?”
“아읏~ 아앙~ 여..여보 흐윽~ 아아. 보0이 타오르는것 같아요. 젖꼭지가 찌릿거려요. 흑~ 제발... 아아. 당신의 우람한 자0이 필요해요. 흑~”
“모두가 보는데?”
“사..상관 없어요. 흑~ 아니 봐도 좋아요. 당신의 자0만 있다면. 아흑~”
도대체 얼마나 투약을 해버린건지... 이정도로 발정난 세경이를 본것도 제법 오랜만인것 같았다. 게다가 스스로 원하기 까지 하다니. 바로 얼마 전까지 자신의 헐렁한 보0 때문에 잘 박게 해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흣~ 어서 박아줘요. 아앙~”
자신의 헐렁한 보0을 스스로 한껏 벌려대는 세경이었다. 그런 세경이의 보0은 이미 충분히 젖어들어 있었다. 보0물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다고 해야할까? 이미 홍수 그 자체였다. 이렇게나 젖을 때까지 김감독 자0을 원치 않고 있었다니... 어쩐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으음... 이정도로 잘 참는데... 정말 세경이가 다른 남자 자0에 발정이 나긴 한건가...?”
조금 의문이 들었다. 과연 정말 그런건지... 하지만 증거가 눈 앞에 있지 않는가. 비록 단순한 증거라 확신 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경이 보0은 헐렁했다. 물론 조금씩 회복된 보0이라 그나마 나았지만 말이다.
“아흑~ 아아 좋아요. 아앙. 당신 자0. 흑~”
“흡~ 나쁘지 않은 보0야. 물론 아직도 좀 헐렁하지만...”
“하윽~ 아앙. 그런 소리좀 마세요. 으흑~ 저도 잘 안다구요. 아앙~”
여전히 자신의 보0이 헐렁한게 신경쓰이는것 같았다. 발정난 상태인데도 보0에 신경쓰고 있는걸 보면 말이다. 그렇게 발정난 세경이 보0에 자0을 연신 박아줬다. 나름 내기에 이기게 해준 세경이에 대한 보답 아닌 보답이라고 해야할까?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믿어줄게 세경아.”
탐정인 민아가 증거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세경이를 믿어주기로 했다. 이번 김감독에게 보0을 대주지 않은 보상이라고 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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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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