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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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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서윤이가 충격이 큰가 본데?”
“으음. 영문을 모르겠군. 그게 그리 큰 충격인가?”
그야 모를 수밖에... 서로 각자 할 말만 해서 오해를 한가득 안게 되었으니... 나와 세희처럼 어느정도 사이가 좋았다면 그런 오해를 하지는 않았을 터였다. 하지만 김감독과 서윤이는 그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아무튼 서윤이 궁금증도 풀렸을테니 이만 데리고 가서 따먹도록 하지.”
“이 친구야. 따먹는게 아니라 교육이지 않나.”
“아아. 맞아 그랬지. 흐흐~ 근데 세경이랑 세희는?”
“옷을 갈아 입으라 보냈네. 아마 볼만 할거야. 나중에 영상을떠주도록 하지.”
도대체 무슨 짓을 시키려는건지... 뭐 딱히 상관은 없긴 했다. 어차피 세경이가 김감독에게 보0을 대줄리가 없다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세희 또한 그건 마찬가지! 이 내가 버티고 있는데 김감독이 세희에게 손을 댈수 있을리가 없었다.
“자. 그럼 갈까?”
“으으~ 아니야. 아닐거야...”
“읏차~ 이거 참... 아예 정신줄을 놓고 있나 보군.”
서윤이의 시선이 황망했다. 도대체 어딜 보고 있는건지 알수 없는 멍한 시선이었다. 누가 보0을 따먹어도 모를것 같은 그런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그 누구는 내가 되겠지만... 여튼 그리 나쁜 상태는 아니었다.
“서윤아. 이 아저씨랑 가지 않을래?”
“읏?! 아..아저씨...”
“그래. 아저씨란다.”
서윤이를 껴안고 뒤에서 자0을 부볐다. 나이가 나이 이다보니 제법 훌륭한 엉덩이 볼륨이었다. 이러니 내가 따먹지 않고 배길 수 없지 않겠는가! 그렇게 서윤이의 정신줄을 다시 되찾게 만들어 은밀한 장소로 이동했다. 여긴 세경이랑 딸인 세희가 있는 곳이라 서윤이를 따먹을 장소로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어딜가는데요? 그.. 아..아빠라고 불러야 하나요...?”
“하핫. 그냥 편한대로 불러. 어차피 지금 네 아빠는 김감독이니까.”
서윤이에게 사실을 말해 줬다. 하지만 서윤이는 여전히 오해를 한가득 안고 있었다. 김감독이 확인(?)을 해줬기 때문에 결국 그렇다고 여기는 것 같았다. 자기 엄마를 따먹어 자신을 태어나게 해준게 바로 나라고 여기고 있는 서윤이었다.
“정말... 엄마랑... 그런 사이에요?”
“옛날 일이지 뭐. 근래에는 따먹어 본적은 없어.”
“아... 그..그건 그렇고... 저까지... 손댈 생각이에요?”
“네 아빠의 부탁이니까.”
“아..아빠는... 아저씨잖아요...! 그.. 그런데 그런짓을...”
아니라고 해 줄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침묵을 지키는게 더 오해를 불러 일으킬것 같았다. 그래서 서윤이의 다그침에도 침묵하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에 흠칫 하고 놀라는 서윤이 였다. 정말로 자신을 따먹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훌쩍 잘 컸을 줄은 정말 몰랐어.”
“읏?! 지켜보고 보..보고 계셨어요...?”
“글쎄?”
공수표 남발이라고 해야하나? 딱히 서윤이를 지켜보고 있던 적은 없었다. 어릴적에 몇번 만난것 빼면 다 큰 서윤이를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처음 본 서윤이에게 꽂혀 버렸다고 해야할까? 그만큼 김감독을 닮지 않아 어여쁜 서윤이었다.
“그... 하..하지 않으면?”
“김감독의 부탁을 거절할수 있어야지.”
“으으~ 겨..결국... 하지만 그건... 그..근친이잖아요!!”
“후훗~ 과연 그럴까?”
당황스러워 하는 서윤이었다. 날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딱히 이해를 바라는건 아니었고 그저 오해를 하고 있는 서윤이가 우스울 뿐이었다. 나름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지랄맞은 성격이 죽으니 이렇게 순진한 서윤이의 모습이 엿보이게 되었다. 아무래도 제법 충격이 컸나보다. 하긴... 나름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거니까.
“그럼 해도 돼지?”
“읏~ 아앗!”
알몸을 한번 쓰다듬자 흠칫 놀라며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서윤이었다. 그런 서윤이의 팔을 잡고 끌어 안자 얼굴이 더 붉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밀착한 서윤이의 가슴으로부터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만큼 첫 경험이 시작될거라 여겨 크게 두근거리는듯 싶었다.
“어..엄마가 알면...”
“몰래 하면 되는거잖아?”
“그..그래도... 저... 처음인데...”
“처음이니 만큼 부드럽게 해줄게.”
“으흑?!”
가볍게 끌어안으며 귓가에 그리 속삭이자 좀 더 당황해마지 않는 서윤이었다. 그래도 김감독의 딸이니 만큼 다른 아무 여자처럼 마구 그 처녀보0에 자0을 박아넣을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 잘못해서 처녀보0이 헐렁한 걸레보0이 되면 안되니 말이다.
“읏~ 너..너무 크잖아요... 그런게 들어갈리가 없어요. 제발...”
“그러니 부드럽게 해 주겠다는 거지. 아무튼 기대해도 좋아. 분명 서윤이 너도 곧 쾌락에 몸부림치게 될테니까.”
평소처럼 적당히 따먹고 내버려 둘수도 있었지만 이곳엔 김감독을 비롯해 아내인 세경이와 딸인 세희까지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불타오른다고 해야할까? 게다가 지금 세경이는 김감독에게 연신 희롱을 당하고 있을 터였다.
“부..부인도 같이 왔다고... 아흥~”
“귀여운걸?”
“으흑~ 드..들키면...”
“들키지 않을거야. 그러니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너무 긴장하면 들어갈 자0도 안들어가니까.”
“힉?!”
서윤이를 돌려세워 그녀의 앙 다문 보0에 자0을 들이밀었다. 물론 곧바로 삽입할 생각은 아니었다. 그저 그 부드러운 보짓살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였다. 다시 말하지만 서윤이에게 만큼은 부드러운 섹스를 선사해 줄 생각이었다.
“이거 충분히 젖은것 같은데?”
“읏~ 그..그건...”
“역시 엄마랑 같은 음탕한 아가씨군. 흐흐~”
“아..아니에요. 저..전... 처..처녀인데... 히잉~”
내 말에 울쌍을 지어보이는 서윤이었다. 하지만 이미 서윤이의 보0은 충분히 젖어들어 있었다.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해도 틀린 소리가 아닐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그런 서윤이의 보짓살에 자0을 부비니 그녀의 엄마도 얼른 따먹고 싶은 심정이었다.
“젖가슴이랑 보짓살이 정말 부드러워.”
“으힉~! 뜨..뜨거워요. 흑~”
“그게 바로 남자의 자0라는거야. 어때? 직접 넣어 볼래?”
“이..이걸... 으으~ 모..몰라요. 흑~”
“후훗. 아직 두렵나보군. 하긴... 내 우람한 자0을 보고 두려워 하지 않은 처녀는 없었지.”
처녀라면 기겁할만도 했다. 그만큼 내 자0은 우람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이 자0을 그녀의 보0속에 삽입을 해야 했지만 조금 더 참고 서윤이의 몸을 즐기기로 했다. 이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몸을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앙~ 흣~ 아아.”
“금세 느끼나보군. 여기가 약점일까? 아니면 여기?”
보통 여자들이 잘 느끼는 젖꼭지와 보0 콩알을 공략했다. 그러자 흐느껴 우는 서윤이었다. 그녀의 엄마 또한 같은 곳으로 잘 느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내서 한번 찾아가 따먹어 줘야 할것 같았다. 이왕이면 둘을 함께 따먹어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서윤이의 엄마는 이곳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서윤이의 처녀보0만 개통시켜주기로 했다.
“혼자만 느낄거야? 나도 좀 느껴보고 싶은데...”
“흣~ 하아...하아.. 뭐..뭘해야 할지...”
“일단 앉아서 내 자0을 빨아봐. 보통 연인끼리는 그렇게 서로를 애무하거든.”
“읏?! 자..자0를요...? 이렇게 큰걸요? 입이 아플것 같은데...”
“한번 빨아 보면 다음부터는 없어서 못빨걸? 흐흐~”
그 어떤 여자도 한번만 빤적이 없는 내 자0였다. 그만큼 듬뿍 페로몬을 뿜어내고 있어 그런것 같았다. 물론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었다. 그저 내 느낌이 그럴뿐... 하지만 어지간한 여자는 내 자0을 빨고 맛본 이후 다시 몇번이고 찾아오게 되는걸 보면 그럴거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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