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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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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왔구나. 그래. 어땠어?”
“정말 남자가 생긴게 맞아요? 물론 여러 남자와 친분을 가지고 있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일정 이상 친분을 가진 남자는 없는것 같아요.”
“그럴리가. 그럼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진 이유가 뭔데?”
“윽. 그건...”
민아의 중간보고... 전혀 믿을수 없는 일이었다. 그럼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진 이유가 뭐란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었다. 특별히 만나는 남자는 없다니... 그런것 치곤 나름 인기가 출중해 근처에 남자 여럿이 분포하고 있긴 하지만... 그거야 나 또한 마친가지 아닌가? 물론 나 아예 육체 관계까지 가진 여자가 즐비하지만...
“믿을수 없어. 아무래도 민아 네가 설렁설렁 조사를 한 것 같은데? 역시 처녀보0 개통시킨 것 때문에 아직도 화나 있는거야?”
“당연히 사적으로야 감정이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공적인 일에 사적 감정을 끌여 들이지는 않는다구요. 정말 세경씨는 무결해 보여요. 아직 몇일 따라다니지 못했지만...”
말이 중간보고지 결국 몇일 조사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는것 같았다. 아무래도 좀 더 두고 봐야 할 일이었다. 그리고 민아를 더 조여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원하는건 민아가 직접 세경이가 만나는 남자들을 만나 그 자0맛을 보는 것이었다. 그래야 세경이 보0 구멍을 헐렁하게 만든 남자를 확실히 잡아 낼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 세경이가 만나는 남자랑 자긴 했겠지?”
“네? 그게 무슨... 읏! 마..말도 안돼요! 제가 왜요?”
“약속 했잖아. 울며 불며 그러겠다고...”
“으윽. 그..그거야...”
“그러니 민아 넌 약속을 꼭 지켜줘야 겠어. 아니... 내가 지켜보는게 좋겠군.”
“으엑? 그..그런게 어디있어요! 탐정은 저라구요!”
“그러니까 말이지. 탐정 일을 확실히 하나 지켜보겠다는거야. 일단... 그래 헬스 클럽의 그 남자부터 상대하도록 해.”
“윽. 그남자요? 그 남자는 너무 느끼해서 싫은데...”
“어허! 직업이잖아. 일을 골라 하겠다는거야?”
민아를 좀 더 다그쳤다. 하지만 여전히 민아는 망설이고 있었다. 하기야... 이제 갓 처녀보0을 따인 어린 여자이지 않는가. 민아도 억울하고 반발심이 들기도 할 터였다. 그래서 더 조여주기로 했다. 아니... 조이는건 민아겠지만... 험험.
“그 말이 아니잖아요. 제 뜻대로 하겠다는... 아앗! 가..갑자기 왜 옷을 벗기고 그래요?!”
“그야 단도리를 시키겠다는거지. 역시 단속은 집안단속부터 해야 하나보다. 몇일전에 제법 꾹~ 눌러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힉?! 하..하지 마세요. 으흑~ 아..안되는데...”
이미 민아를 완전히 벗긴 이후였다. 그러자 민아가 자신의 젖가슴과 보0을 각각 손으로 가리며 경계어린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 모습이 더 음란해 보였지만 민아는 눈치를 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보0털 다 보이는데?”
“읏~! 어..어딜 보는거에요?!”
“왜? 이미 내가 따먹은 보0잖아. 어차피 민아 네 보0은 내거야. 이제. 흐흐~”
“윽! 마..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요. 그..그때는 너무 당황해서 보0을 대주고 말았지만... 오..오늘은 절대 안되요! 아직 보0가...읍!”
“호오? 아직 회복되지 않았나? 보통이라면 벌써 회복되었을텐데... 설마 집에서 자위라도 한걸까? 내 자0 맛을 다시 보고 싶어서 말이야.”
“읏. 그..그건...”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민아였다. 하긴... 내 자0맛을 보았으니 멀리가지는... 이게 아니라 발정나는건 어쩔수 없는 결과일거라 생각되었다. 그만큼 내 자0 놀리는 기술과 손기술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했다는거네? 큭큭.”
“으으~ 어..어쩔수 없잖아요. 그렇게 큰... 물건에 당해버렸는데...”
“그래서 지금도 느끼고 있는걸까? 아까 팬티 벗기면서 보니까 은근 기대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기..기대하기는 누..누가요!”
하지만 팬티에 끈적한 보0물이 제법 뭍어 있었는데... 그게 보0물이 아니라 땀이라도 됐다는걸까? 이미 다 눈치채고 있는데도 성격을 세우는 민아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냥 내버려 둘리는 없지 않는가! 이렇게 맛좋은 여자를 한번만 따먹고 버릴 생각은 없었다.
“돌아서서 엎드려.”
“읏. 누가... 어..엎드릴게요. 엎드리면 되잖아요. 힝...”
“진작에 그럴것이지. 어쨌든 이건 상 이라고 생각해.”
“상은 무슨... 자기가 따먹고 싶어서 그런거면서...”
“어허!”
“흡! 아앙~ 처..천천히요. 아직 제대로 젖지도 않았는데...”
“이미 이렇게 질척한데?”
“으으~ 말이나 못하면... 아흥~ 아아. 거..거기요. 흐읏. 아아 좀 더 만져주세요. 아흥~”
처녀가 남자 맛을 보았으니...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만큼 내게 순식간에 동조해 잔뜩 보0물을 흘리는 민아였다. 순진한 처녀를 너무 쉽게 무너뜨려 타락시켜 버린것 같았다. 뭐... 하는 일이 탐정이니 언젠가는 그 몸도 쓰게 되지 않을까 싶긴 했다.
“나중에 미인계도 써먹어 봐야지 않겠어?”
“그야... 아앙~ 그렇긴 하지만요. 흐윽~”
“그러니 내 우람한 자0에 길을 들여 놓는게 좋을거야. 남자를 자빠뜨리는게 아니라 깔려서 헐떡대는 수도 있으니까. 안그래?”
“하읏. 아아~ 그래요. 아흐응~ 너무좋아. 흑~!”
썩 나쁘지 않은 보0 맛 이었다. 역시 젊어서 그런지 회복도 빨라 그리 심하게 보0이 헐렁하지는 않았다. 물론 애초에 민아의 보0 구멍이 좁다는것도 한 몫 했을테지만 여튼 맛좋은 보0을 가진 민아였다.
“흡~ 아아. 좋군. 정말 좋았어.”
“으으~ 저..저두요. 하으. 이러면 안되는데... 이제 진우씨 자0이 없으면 한숨도 못자겠어요. 어제저녁도 보0이 근질거려 혼났다구요. 정말... 책임져요.”
“으음. 책임을? 그정도로 박아대지는 않았는데?”
“읏~! 처녀에게 자0맛을 보였으면 책임을 져야죠!! 하아... 순진한 여자를 이렇게까지 만드는 자0라니... 진우씨는 자0 관리에 힘써야 해요.”
극도의 칭찬이었다. 확실히 너무 씨를 이 보0 저보0에 뿌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변에 널린 맛좋은 보0을 그냥 내버려 둘수도 없지 않는가? 결국 선택의 문제였다. 한 보0에 만족하던가 여러 보0을 맛보는 생활을 하던가. 다만 난 이미 여러 보0맛을 보기로 선택해버리고 말았다.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해진 이후에 말이다.
“아무튼 제대로 보0을 사용해. 알겠지? 그럼 다음에 또 박아줄테니까.”
“읏~ 정말... 절 다른 남자에게 맛보게 할 생각이에요?”
“난 확실한게 좋거든.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진 이유를 확실히 알고 싶어.”
“치잇. 문제는 세경씨가 아니지 않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진우씨가 문제인것 같아요. 조사해 보니까 이여자 저여자 엄청 따먹고 다녔잖아요.”
“나까지 조사 했어?”
“윽. 화..화내지 말아요. 그저 주변조사를 잠깐... 딱히 진우씨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그런건... 우으~”
창피한듯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민아였다. 한번 박아 주고 나니 내게 관심이 급 생긴것 같았다. 하지만 민아는 그저 한두번 맛보는 정도의 여자일 뿐이었다. 주변에 민아보다 미인인 여자도 많았고 보0 맛이 더 쫄깃한 여성도 즐비했다. 즉 민아는 내게 필요해서 따먹은 상대일 뿐이었다.
“뭐... 됐어. 딱히 화난건 아냐. 그래도 내 주변 조사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러다 잘못해서 세경이에게 걸리면 주도권이 좀 바뀔것 같으니까.”
“치잇~ 절 너무 허투로 보는 것 아니에요? 나름 할때는 확실히 한다구요! 그러니 다음에는 좀... 좀 더 부드럽게 부탁드릴게요. 우으~”
“이제 스스로 원하게 된거야?”
“그..그야... 말했잖아요. 더는 참지 못하겠다고. 하으~ 저 원래 이렇게 음란한 여자는 아니었는데... 첫 손님이 제 처녀보0을 개통시켜버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좀 너무 했나? 하지만 너무 좋은 기회라고 느껴져서...”
“치잇~ 바람둥이. 아무 여자나 따먹는 나쁜남자. 흥~!”
탐정이라서 그런지 날 제대로 조사한것 같았다. 아무래도 민아에게 조금쯤은 더 잘 보여야 할것 같았다. 잘한 일이 있으면 원하는대로 보0에 박아주며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약점을 세경이에게 알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일단 확실히 조사해줘. 말했던 헬스 트레이너 부터...”
“으으~ 그냥 자0 크기만 보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볼수는 있고? 발기를 해야 크기를 측정하지. 설마 계속 기회만 노리다 끝낼 생각인건 아니겠지? 그러니 이번참에 미인계를 사용해봐. 민아 너 정도면 금세 꼬실수 있을거야. 그놈 보니까 여자 참 좋아하게 생겼더라구.”
“읏. 아..알았어요. 하면 되잖아요. 하면...”
매우 풀이 죽은 민아였다. 아무튼 민아가 제대로 보0을 대줘 헬스 트레이너의 발기한 자0 크기를 알아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았다. 물론 헬스 트레이너는 아마 세경이의 보0을 헐렁하게 만든 남자가 아닐거라 생각되었다. 나도 그정도 눈썰미는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엔 그저 민아에게 좀더 과감하게 조사하도록 할 목적으로 헬스 트레이너를 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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