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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54화 (5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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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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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휴가도 끝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세경이의 뒷조사를 해 보기로 했다. 이전엔 내 서툰 미행때문에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었다. 하지만 전문가라면 또 다를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점심시간 짬을 내 탐정사무소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손님~”

“응? 여자?”

“흐응~ 여자 무시하나요?”

“아니 그럴리가. 여튼... 나이가 어려보여서...”

아무래도 신장 개업하는 여성 탐정인것 같았다. 이 업계에선 매우 드문 여성 탐정... 과연 내가 원하는 바인 세경이의 뒷조사를 확실히 해 줄수 있을까? 솔직히 살짝 걱정이 들 수밖에 없었다.

“사실 첫 개시랍니다~ 아아앗! 그렇다고 돌아 나가시면 안되죠~ 아잉~”

“더 믿음이 안가는데?”

“에헤헤~ 한번 믿고 맏겨 보시라니까요! 자 그래 무슨 일이신가요!”

“이걸 말해야 하나? 으음... 실력은 확실하고?”

“당연하죠! 정말이에요! 여자라서 더 잘하는 부분도 있다구요~!”

예를 들자면 보0 사용? 솔직히 여성 탐정이 뭘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여자가 잘하는건 역시 보0 사용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물론 능력있는 여성도 있긴 했지만 그녀들도차 보0 사용 쪽으로 탁월했었다.

“여자라서 잘하는 부분은 그쪽 밖에 모르겠는걸?”

“엑? 안돼요~! 손님과 부적절한 관계는... 그렇다고 가시면! 으으~”

내가 다시 돌아 나가려고 하자 급히 날 붙잡는 여성탐정이었다.

“여튼 제 이름은 신민아라고 해요. 손님은요?”

“쩝~ 정말 믿어도 되는거지? 난 진우라고 해.”

“걱정 마세요! 무슨 일이든 확실히 할수 있으니까요. 그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손님을 만족시켜 드리겠어요!”

왠지 민아라는 여성의 말이 음탕하게만 들려왔다. 아무래도 내가 그쪽 방면으로 제법 뛰어난 남자라서 그렇게 들리는걸지도 몰랐다. 그만큼 상대가 꽤나 미인축에 드는 여성탐정이라서였다. 정말... 내 주위엔 왜 이리 미인이 많은걸까? 또 따먹고 싶지 않는가!!

“좋아. 내 의뢰는 이거야. 내 아내가 바람이 난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뒷조사를 부탁하려고 그러는데... 할수 있을까?”

“흐응~ 흔한 불륜 뒷조사군요! 그정도 쯤은... 그래서 상세 내역은 어떻게 되나요? 부인분이 자주 가는곳 그리고 왜 불륜이라고 생각했는지 그 부분 말이죠.”

“말해도 돼려나? 아무리 봐도 경험이 없어 보이는데?”

“네? 무슨 소리세요! 이 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알아 둬야 하니 어서 말해주세요.”

“쩝. 뭐 그러지. 사실 세경이랑 섹스를 하는데... 어째선지 세경이 보0 구멍이 헐렁해 졌더라구. 딱히 내가 그렇게 한건 아닌데도 말이지.”

“넷? 보..보0요? 읏~ 그..그렇군요.”

민망함에 얼굴을 붉히는 민아였다. 하긴... 딱 봐도 견적이 나오지 않는가. 민아는 처녀보0란걸... 신장 개업에 처녀보0 여성 탐정이라... 한번쯤 따먹어 보고 싶은 직종의 여성이었다. 나중에 어떻게 한번 대달라고 해 볼까?

“그래. 보0 말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내 자0 크기론 그정도 넓이로 헐렁하게 만들수 없거든.”

“도..도대체 부인 보0이 얼마나 헐렁해 졌길래...”

“궁금하겠지. 으음... 뭘 어찌 표현해야 할까? 이해가 가능하게 하려면 뭔가 견본이 필요한데 말이지...”

“견본이요?”

“그래. 가령... 헐렁하지 않은 보0 같은... 그래야 내가 직접 얼마나 넓어졌나 벌려줄수 있으니까 말이야.”

“읏! 그..그건...”

대놓고 민아의 보0 부근에 시선을 주며 그리 말하자 민망함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민아였다.

“좀 힘드려나? 역시 다른 탐정 사무소에...”

“에에엑?! 아..아니에요! 힘들긴요! 첫 개시 손님을 놓칠수는!! 으으~~ 어..어쩌지. 그..그래. 눈 딱 감고! 어차피 남의 불륜 사실을 캐는 일이잖아. 그럼 분명 섹스 장면도 보게 될거고...”

다급히 날 막아서는 민아였다. 그만큼 첫 개시 손님이 중요한것 같았다. 아마 미신 같은게 아닐까 싶었다. 첫 개시 성공 유무에 따라 앞으로 실적이 달라진다던가... 그래서 굿도 하고 떡도 돌리는게 아닐까 싶었다.

“조..좋아요! 겨..견본정도야... 하는게 아니니까. 네. 좋아요. 좋다구요!”

“그럼 견본을 보여 줄거야?”

“그..그렇다고 말 했잖아요.”

각오를 다진듯 견본을 달라는 내 말에 허락의 말을 내뱉는 민아였다. 그에 어서 벗지 않고 뭐하냐는 눈빛을 보내다 다시 얼굴을 잔뜩 붉히며 주섬주섬 일어서 자신의 바지를 벗는 민아였다.

“겨..견본... 대령했어요.”

“오오. 그렇군. 그래. 일반 여성의 쓰지 않은 보0이 딱 이정도로 앙 다물고 있지. 하지만 헐렁해진 세경이의 보0는... 벌려봐도 돼지?”

“네. 그..그럼요. 화..확인을 해 봐야하니까요. 읏~”

“그렇다면야... 그래. 딱 이정도? 아니... 이것보다 더인가?”

“으흑?!”

슬며시 민아의 처녀보0을 매만지며 그 크기를 넓혔다. 그러자 움찔거리며 내 손길을 타며 벌름거리는 민아의 처녀보0였다. 과연... 처녀보0이라 그런지 제법 쫄깃쫄깃했다.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축축함도 느껴지고, 좀더 이리저리 신축성을 살피자 금세 보0물을 흘렸다.

“어때? 알겠어?”

“읏~ 아..알았으니까. 소..손가락좀.. 아흑~”

“모르는것 같은데...? 하긴. 손가락으로 크기를 가늠할수야 없겠지. 그렇다면 하는 수 없군. 직접 시연을 보여주는 수밖에... 스스로 헐렁함을 느끼게 되면 아마 정확히 알수 있을거야.”

“네엣? 아흣! 자..잠시만요! 시..시연을 하..할것 까지는... 에엣. 어.어째서 벗는건데요? 우앗! 그렇게 큰게 들어갈리가! 그렇다면 도대체 부인의 보0구멍이 얼마나 헐렁해진건데요? 아흐읏! 마..만지지 말아주세요. 으흑~!”

“자자. 제대로 적셔놓지 않으면 보0이 찢어질지도 모르잖아.”

“아..안되는데... 흐읏~”

하지만 이미 민아의 저항은 미약해져 있었다. 하기야 내 손길에 느끼지 않을 여자가 도대체 얼마나 있을까 싶었다. 예전 바람둥이 시절 손기술이 요즘 들어 제법 돌아온 참이었다. 어딜 어떻게 만져야 상대 여성이 보0물을 뿜어내 보0을 적셔갈지 금세 파악할수 있었다.

“그럼 넣을게. 좀 거칠거야. 그래야 헐렁한 보0이 될테니까.”

“으흑. 아아악! 아..아파요. 으흑 아프다구요. 아흐윽!!”

“오오~ 좁은걸? 그러면서도 꽉꽉 조이잖아. 제법 괜찮은 보0을 가지고 있어. 그럼 좀더 거칠게 박아줄게. 흐읍~!”

찔꺽찔꺽~

“으흑! 아흐윽. 아..아파요. 아흑. 보0이 찢어져요. 헐렁해져버려요. 아..안되는데... 남자친구도 없는데 보0이 헐렁해져버리면. 흐윽~”

“흐흐. 그럼 내가 민아 네 남자친구가 되어주지. 섹스프렌드 말이야. 좋지?”

“조..좋긴요. 아흑! 주..중년마자의 섹스 프렌드라니... 최악이야. 흐으윽!”

“민아 너도 금세 좋아질거야. 그리고 이건 너도 원했던거잖아. 그럼 하지 말고 그냥 갈까?”

“아..아니에요. 가면 안되요. 첫 개시 손님부터 가버리면. 으흑~ 아빠가 탐정 하지 못하게 할거라구요. 으흑~ 확실한 실적을 한달 안에 아앙~ 내야 한다구요. 아흑~!”

그래서 그렇게 다급했나? 하긴... 그 어느 아빠가 딸이 탐정을 한다는데 그냥 내버려 두겠는가. 그저 고집에 져서 단서조항을 달고 집에 들어오도록 만들 생각이었겠지. 아마 한달 내로 실적을 내지 못할거라 생각했나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내가 덜컥 와서 의뢰를 하겠다고 했으니... 민아도 다급할만 했다.

“그럼 더 적극적으로 보0을 조여봐.”

“으흑. 아..알았어요. 아흥. 아앙~”

결국 스스로 원하는 지경까지 처하게 된 민아였다. 그렇지 않으면 첫 개시 손님인 내가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니 말이다. 실로 완벽! 역시 처녀보0은 맛이 좋았다. 이렇게나 쫄깃할수가... 하지만 일단 본 목적부터 이뤄 놓고 후일 보0이 회복되면 다시 따먹을 생각이었다.

“아흑. 아..아파요. 정말 보0이 헐렁해져버린다구요.”

“그러려고 쌔게 박는거야. 그래야 세경이 보0이 얼마나 헐렁해졌나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수 있지 않겠어? 민아 네가 해야 할 일은 세경이를 미행하며 세경이 보0을 헐렁하게 만든 남자를 찾는거니까.”

“그..그렇다고. 흐윽. 제 보0이 헐렁해져야 할 이유는...”

“세경이 만큼 헐렁해져야 세경이 보0에 박은 남자를 찾을수 있을테니까. 직접 한명한명 경험해 보면서 말이지.”

“그..그런... 제..제 수사방법은 그런게 아흐응~”

“확실히 하자구 우리.”

“으흑. 아..알았으니까 처..천천히... 너무 아..아파요. 아흐윽!”

결국 내가 거세게 박으며 명령하자 고개를 급히 끄덕이며 천천히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민아였다. 그런 민아의 모습에 탬포를 천천히 늦추며 자0을 빙글빙글 돌리며 차차 보0 구멍을 넓혀갔다.

“흐윽~ 아앙~ 아흐응. 이..이상한 기분이... 흐윽~”

그제야 민아도 아픔이 가시며 쾌락에 겨운 신음성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차근차근 그녀의 보0 구멍을 넓혀 목적을 달성시켰다. 물론 질내 사정은 덤이라고 해야할까? 썩 나쁘지 않은 보0을 가진 민아였다.

“으으~ 너..너무해요. 처..처음이었는데... 보0이 이렇게나 넓어져버렸잖아요. 히잉~ 아야야~!아파라...”

“이제 확실히 알긴 하겠지? 딱 이정도 넓이야. 뭐 민아 넌 아직 젊고 고작 한번이었으니 금세 보0이 수축될거야. 그럼 다시 앙다문 보0로 돌아가지 않겠어?”

“읏. 그거야... 그래두요. 아무튼 너무 잘!!!! 알았으니까. 다신 그러지 말아요. 너무 아팠다구요.”

“그럼 믿고 맡겨도 돼지?”

“네에... 확실히 조사할게요. 어떤 남자가 세경씨의 보0을 헐렁하게 만들었는지. 의뢰 접수 받았어요. 그럼 가보세요. 얼른~ 훼이~ 소금이 어딨더라...”

“쩝~ 너무하는거 아냐?”

“본인이 한짓이나 보시죠?”

“더 박아달라고 뻐끔거리는데?”

“이익!! 누..누가.. 으으~ 됐으니 가 보세요.”

이제야 후회하는듯한 민아였다. 아까전엔 좋아라 헐떡댔으면서... 도무지 여자의 마음은 알아 챌수가 없어 문제였다. 그러니 세경이가 누군지 모를 남자에게 보0을 대줘 보0이 헐렁해졌나도 뒤늦게 눈치챈거겠지. 처음부터 낌새를 알 수 있었다면 보0이 헐렁해지기 전에 막아낼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뒤늦은 후회였다.

“남자 탐정보다는 안심이 되겠어.”

남자라면 분명 세경이의 미모에 눈이 돌아가 따먹지 않고는 배길수 없었을테니 말이다. 특히 탐정이니 만큼 증거를 잡아 세경이에게 협박을 할지도 몰랐다. 결국 여성탐정인 민아에게 의뢰를 맡긴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덤으로 민아의 처녀보0까지 맛봤으니 일거양득이라고 해야할까?

“게다가 실적때문이라도 대달라면 또 대주겠지. 흐흐~”

또다시 민아의 보0을 따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해졌다. 저런 보0이라면 몇번이라도 더 따먹을수 있었다. 보0은 다다익선이라고 했으니 좀더 힘차게 여러 보0을 섭렵하는것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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