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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53화 (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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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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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역시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라고 했다. 세경이도 아침까지 꾹! 하고 눌러주니 이제 고분고분하지 않는가!

“하으으~ 더는 무리에요. 용서해주세요.. 흐으응~”

“풋~ 너무 심했나? 하긴... 기절할때까지 박아버렸으니까.”

거기에 더해 너무 박아대서 그런지 세경이의 보0이 더 헐렁해지고 말았다. 이거 정말 한달 정도 보0을 쉬게 해주며 회복시켜줘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세경이의 보0을 벌려보며 보0 체크를 해 보았다.

“예전엔 이렇게 금방 헐렁해지지 않았는데...”

아쉬웠지만 어쩌겠나? 이미 헐렁해진 보0인걸... 그나저나 좀 졸리는걸? 아무래도 집으로 가는건 오후쯤으로 미뤄야 할것 같았다. 역시 밤새 박는건 무척 피곤했다.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는걸까? 하긴... 이제 나도 40대 중년남이었다. 옛날 청년시절같이 삼일 밤낮으로 박아대는건 힘들었다.

“하암~ 아빠. 출발 안해?”

“세희구나. 좀 피곤해서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어. 그러니 좀 더 자고 싶으면 자렴.”

“으응. 그럼 쉬하고 자야지. 아 쉬마려.”

옛날 세희 어릴적 같았으면 오줌 싸는것도 도와줬을텐데... 이젠 그런 일도 할수 없었다. 아무래도 세희도 다 컸기 때문에 나나 세경이 손을 타는 일이 드물었다. 물론 난 언제까지나 도와달라면 도와주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지만 말이다.

“역시 딸 하나 더 키우면 좋겠단 말이지. 오늘 막 박고 질내사정도 엄청 해버렸는데... 세경이가 임신하지 않으려나?”

뭐~ 조심해야 할 날이었다면 세경이가 미리 말해주고 하기 싫다고 버팅겼겠지. 그렇지 않은걸 보니 임신할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도 컸다. 세희 하나까지는 별다른 가계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둘째부터는 역시 조금 부담스럽다고 해야할까? 한국에서 사는 이상 그건 어쩔수 없었다. 그렇다고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일에만 매달리면 또 본 목적인 딸아이의 애교같은걸 볼수 없으니 문제였고 가족들 사이가 좀 멀어지고 어색해져서 문제였다. 결국 지금 당장 둘째에 대한 생각은 접어 두는게 좋을것 같았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그래도 기회가 되고 가계사정이 넉넉해 지면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었다. 그렇게 세경이가 임신해 딸을 낳아준다면 금상첨화! 아들이라면 솔직히 좀... 뭐 나같은 녀석만 나오지 않으면 그럭저럭 성공한 케이스가 되긴 할것 같았다.

“그럼 한숨 자 볼까? 옛날 같았으면 세경이 보0속에 자0을 삽입한채 잠들었을텐데... 지금은 너무 헐렁해서 금방 빠질것 같단 말이지... 아쉽네. 역시 세경이 보0을 얼른 회복시켜야 겠어.”

젊었을때는 세경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간혹 그렇게 삽입상태로 잠들곤 했었다. 물론 지금 세경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었다. 하지만 감정도 오랜기간 지속되면 조금 시들해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가족여행도 오게 된것 아니겠는가?

“만지며 자는정도로 만족 할 수밖에...”

아쉬웠지만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삽입보다는 못하지만 세경이의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자는것도 나름 충족감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어느 순간 눈꺼풀이 감기며 잠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으읏~ 여보. 일어나야죠. 벌써 점심시간이에요.”

“하암~ 벌써? 잠깐 눈좀 붙인것 같은데... 그나저나 보0은 괜찮아?”

“네... 좀 더 헐렁해진것 같지만... 딱히 문제는 없어요.”

“오줌 지리지는 않겠지?”

“이익! 그럴리가 없잖아요!”

너무 박아대는 바람에 하체가 많이 풀렸을텐데... 그렇지 않다니 다행이었다. 여튼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으니 얼른 점심을 먹고 집에 가봐야 할것 같았다. 내일은 출근도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쩝~ 정말 아쉽다니까.”

“읏! 또 박으려구요? 더는 안되요. 용서해주세요. 흐읏~”

휴가가 끝나 아쉽다는건데 세경이는 새벽의 진한 여운때문에 아직도 부들부들 몸을 떨고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너무 박아댄건가? 그래도 뭐... 날 좀 두려워 해주는건 썩 나쁘지 않았다. 이전엔 세경이를 너무 방만하게 내버려 둔것 같으니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세경이의 보0 단속을 할 생각이었다. 누군지 모를 남자에게 또 대줘서 보0이 더 헐렁해지지 않도록 말이다.

“딱히 박을 생각은 없어. 나도 제법 만족했으니까.”

물론 다른 여자의 맛좋은 보0이 눈앞에 있다면 또 따먹게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뭔가 할 생각이 없었다. 세경이도 상당히 지쳤지만 나도 어느정도 지친감이 없잖아 있어서였다.

“세희나 깨워.”

“벌써 일어나서 해변가 나갔다 온다고 했어요.”

“그래? 이제 가야 하는데... 또 놀생각인건가?”

“그야 오랜만에 온 휴가잖아요. 비록 이런 누드비치라서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래도 놀 나이니까요.”

“식사는 어쩌고?”

“바깥에서 먹고 오라고 돈 쥐어 줬어요. 우리 둘만 식사 끝내면 되요.”

“그래? 그렇다면야...”

한창 뛰어놀 나이라 알몸따윈 문제되지 않는다는 듯 했다. 다행이 불량배들로 인한 충격이 완전히 해소 된것 같았다. 어려서 회복이 빠른건가? 근데 또 불량배를 만나면 어쩌려나 싶다. 식사를 끝내고 세희나 찾으러 가야 할것 같았다.

“그럼 난 세희 데리러 갔다 올게.”

“네. 전 좀 쉬어야 겠어요.”

“하긴... 지금도 보0이 벌렁거리지? 큭큭.”

“으읏~ 이게 다 당신 탓이잖아요. 치잇~ 그렇게나 심하게 박다니... 정말 너무 했어요. 매번 그래요. 당신은...”

“하핫. 그랬나 내가?”

딱히 그런 기억은 없는데 말이지. 하지만 세경이가 그렇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 할것 같았다. 그렇게 세희를 찾기 위해 해변가로 향했다. 해변가엔 여전히 아름다운 알몸의 여인들이 즐비했다. 실로 멋진 광경이 아닐까 싶었다. 다만 이제 휴가도 끝나 이 아름다운 해변가를 떠나야 해서 정말 많이 아쉬웠다.

“다음엔 혼자 와볼까? 그럼 여자들이 좀 달려들려나?”

아무래도 가족. 그것도 아름다운 아내인 세경이와 예쁜 딸인 세희까지 곁에 있어 여자들이 덜 달려든것 같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뭔가 많이 있어보이는 내게 여자들이 달라붙지 않을리가 없으니 말이다.

“세희야~!”

“앗! 아빠다!! 아빠!”

“그만 놀고 이제 돌아가야지.”

“힝~ 좀 더 놀고 싶었는데...”

“다음에 또 놀러 가면 되잖니.”

“또 여기?”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그리 말하는 세희였다. 세희라도 누드 비치는 두번은 오기 싫었나 보다. 하긴... 아직 처녀 보0도 개통당하지 않은 세희였다. 그런 세희에게 누드 비치는 좀 수준이 높았는지도 몰랐다. 아무래도 다음엔 세희를 위해서라도 좀 수준이 낮은 일반 해변가나 워터파크 정도를 가야 할것 같았다.

“그거야 두고 봐야 알 일이지.”

“윽~ 또 이런곳 오려고 하면 소원을 쓰겠어! 나도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단 말야. 여긴 내 또래도 없고... 물론 언니들이 예뻐해주긴 하지만...”

“그랬니? 하긴... 세희가 좀 예뻐야 말이지. 그나저나 친구들이랑 함께 놀고 싶었었구나. 이런... 아빠가 미처 거기까지 신경써주지 못했나 보구나. 다음엔 친구들도 부르도록 하자. 세희야.”

“정말? 소원 쓰지 않아도 불러줄거야?”

“그럼~ 아예 가족끼리 함께 놀러 가도 좋겠지.”

“와아~~”

내 말에 세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세희를 데리고 돌아와 짐을 꾸리게 되었다. 뭔가 좀 감질맛 나는 상황이었지만 세경이도 곁에 있고 세희도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일은 할수 없었다. 그리고 휴가도 내일이면 끝이라 집에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정말 아쉽네. 다음에 또 오자.”

“읏~ 또 이런곳이요?”

“하핫. 아냐. 세희랑 약속했거든. 다음엔 세희 친구들이랑 함께 오기로. 대충 가족끼리 약속을 잡아봐야 겠어. 그쪽은 세경이에게 맞기면 되려나? 난 딱히 세희 친구들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까.”

“네. 걱정 마세요. 제가 이야기 해 둘게요. 근데 시간이 되겠어요?”

“한번 내 봐야지.”

안될건 없었다. 그간 밀리고 민 휴가 일수가 제법 남아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짐을 모두 꾸리고 오랜만에 옷을 입었다. 세희와 세경이도 그제야 좀 안도하고 긴장이 풀린것 같았다. 역시 지성인이라면 옷은 필수랄까?

“후아~ 어쩐지 옷이 불편해. 역시 벗고 있어서 그런걸까?”

“벗고 있는게 더 편하지 않았어?”

“읏~ 익숙해져버린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집에서도 벗고 지내면 좋겠는데 말이지. 쓸데없이 귀찮게 팬티랑 옷을 벗길필요 없이 박아댈수 있을테니 말이다. 물론 손님이 오게 되면 좀 큰일이겠지만... 딱히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자 시간은 저녁을 가리키고 있었다.

“힝~ 내일 학교 가기 싫은데~!”

“잘 놀고 와서 무슨 소리니. 그러지 말고 얼른 씻고 자렴.”

“우우~ 아빠. 내일 학교 안가면 안돼?”

“나도 회사 가기 귀찮지만 가는거잖니. 그러니 세희도 학교 빠지지 말고 가야지. 안그래?”

“소원이라도?”

“절대 안돼.”

“칫~”

소원을 소모시킬 좋은 기회였지만 곁에서 세경이가 눈을 부라리고 있어. 아쉽지만 세희를 설득시켜 학교를 가게 해야만 했다. 역시 한번 꾹 눌러주는걸로 세경이의 성격을 바꾸게 할수는 없는것 같았다. 한동안 고분고분 했지만 결코 용납할수 없는게 있긴 하나보다. 그중 하나가 세희 교육문제였고 말이다. 물론 세희는 진로를 연예인 쪽으로 잡을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학교를 빼먹게 하지는 않겠다는 세경이의 의지가 느껴졌다.

“세희가 연예인을 하면 학교 많이 빼먹게 되지 않을까?”

“아! 그럼 당장 오디션을~!”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 자고 다음 휴일날 알아보자.”

“응!! 꼭이야? 꼭!!”

“당신도 참~ 연예인을 꼭 시켜야 겠어요? 물론 세희가 절 많이 닮아 예쁘긴 하지만... 예쁘다고 다 연예인을 할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하고 싶다는데 말릴수는 없잖아. 일단 시켜 보자고. 의외로 재능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공부는 좀... 당신을 많이 닮아 힘들지 않아?”

“읏~ 제..제가 뭘요! 딱히... 못하는 정도는 아니었다구요!”

“후후. 그래? 나랑 열심히 섹스한 기억뿐이지 않을까?”

“윽~ 결국 당신 탓이잖아요!! 흥~!”

뭐... 그건 그렇지. 세경이 학창시절부터 줄기차게 찾아가 열심히 섹스를 한 기억이 제법 많았다. 그로인해 세경이는 학교 공부를 반쯤 포기하게 되었고 결국 내 아내가 되어 가정일에만 힘쓰게 되었지. 그 결과가 지금의 세경이었다. 그런만큼 보상심리로 세희에게 공부를 더 시키고 싶은걸지도 몰랐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세희는 공부와 담을 쌓은 모습이라 역시 연예인을 시키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집안일만 하는게 귀찮은걸까?”

“딱히 그런건 아니에요. 익숙해진것도 있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니까요.”

“그럼 됐잖아.”

“그래도 기본적인 공부는 시켜야죠. 연예인을 한다고 해도 세희를 골빈 연예인으로 만들수는 없잖아요.”

“하긴...”

그러다 정말 세희가 멋도 모르고 불공정 계약서에 싸인하고 하란대로 다 하는 그런 골빈 연예인이 될수도 있으니까. 물론 내가 그런 일을 두고볼 생각은 없었지만... 내가 캐치하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 발생할테니 말이다. 가령 스폰서라던가. 역시 이게 가장 큰 문제인가? 난 나같은 놈들 아니 나보다 나쁜놈들에게 세희의 처녀보0을 헌납하도록 만들 생각이 없었다. 어떻게 키운 세희인데! 그렇다고 내가 뭘 어쩌자는건 아니고 아빠의 마음으로써 절대 그건 불가라는 생각이었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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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후기 ============================

선추코! 부탁! 쿠폰두 주시면 감사~ 이제 슬슬 세경이의 보지가 헐렁해진 이유가 들어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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