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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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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마사지녀는 실로 죽여주는 맛이었다. 역시 처녀보0! 라고 해야할까? 그만큼 보0 사용 기술이 좋았다.
“흐읏~ 하아..하아. 너..너무 커요. 아흥~”
“좀 그런가? 그래도 좋았지?”
“네에에~ 이런 맛 처음이에요.”
“첫경험 아니었어?”
“그... 입으로 빤적은 제법 있거든요. 아직 서툴러서 처녀보0을 개통하지 못했었을 뿐이에요. 흐응~”
정액과 보0물을 줄줄 흘려대며 침대위에 흐느적 거리는 마사지녀였다. 그렇게 마사지녀에게 충분한 봉사를 받고 세경이를 돌아보았다. 다행이 세경이도 제법 훌륭하게 가버리는 바람에 내가 마사지녀의 처녀보0을 개통한걸 알지 못한듯 했다.
“그럼 뒷처리를 부탁하지. 난 딸인 세희에게나 가 봐야 겠어.”
“사모님은 어쩌시구요?”
“아아. 깨어나면 딸아이 보러 갔다고 말해줘.”
“네. 알겠어요. 손님!”
마사지실을 나와 카운터에서 세희가 들어간 방을 물었다. 그러자 가족임을 알아본 직원이 세희가 있는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었다. 이 여자도 좀 따먹어 볼까? 하고 잠깐 생각했지만 처녀보0은 아닌것 같아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다.
“하으으~ 좋아요. 아앙~”
“어쩜~ 이리 피부가 고울까~ 내 딸도 딱 너만한 나이인데~”
“우읏~ 보기엔 언니로 보이시는데요?”
“호호. 고맙지만 너무 놀리지 마렴.”
제법 젊어보이는 여성이 세희의 알몸을 주무르고 있었다. 대화를 들어보니 대략 나와 엇비슷한 나이의 여성인것 같았다. 그런것치곤 세희의 말대로 너무 젊어 보였다.
“세희야. 마사지 잘 받고 있니?”
“앗 아빠~ 엄마는? 아흐읏~ 거기요. 아앙~ 좋아요. 거기 흐윽~”
마사지를 제대로 받고 있는 모습의 세희였다. 얼굴도 잔뜩 붉어진걸 보면 제법 느끼고 있는것 같기도 했다. 마사지녀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고 해야하나? 하긴... 세경이를 완번히 보내버리던 마사지녀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제법 기술이 뛰어난 여성들로 마사지사들이 분포되어 있는것 같았다.
“마사지 받고 잠들어서 잠깐 쉬게 내버려 두고 왔지. 우리 세희가 어쩌나 보려고 말이야.”
“흐읏~ 아아~! 거기!! 하으읏~!!!”
말하기 무섭게 마사지녀의 손길에 가버리는 세희였다. 그렇게 세희가 보0물을 분출하는 장면을 잠깐 보다 마사지녀에게 뒷처리를 부탁하고 마사지 실을 나섰다. 딱히 별달리 할 일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성욕도 나름 풀었고 아무나 막 따먹을수는 없지.”
나도 나름의 취향이 있었다. 기준점이라면 예전 보0이 헐렁하지 않았던 세경이정도? 너무 기준이 높나? 하지만 그정도는 되야 따먹을 맛이 나지 않겠는가! 물론 요즘은 좀 기준이 낮아진 감도 없잖아 있었다. 얼마전 헬스샵에서 아줌마들까지 따먹었으니... 아마 김감독이 들었으면 한참을 놀려댔을거라 생각되었다.
“뭐~ 저정도 유부녀라면 그 보0맛도 일품이겠지만...”
생각해보니 아쉬웠다. 그래도 요즘 너무 여자 보0을 막 따먹는 경향이 있어 조심을 좀 할 생각이었다. 아무래도 세경이가 곁에 있지 않는가! 혹시라도 내가 다른 여자 보0을 따먹고 있다는걸 알게 되면 분명 화를 내고 질투를 할거라 생각되니 말이다.
“하으으~ 여보오~”
“그래. 어땠어?”
“엄청 기분 좋았어요. 하으~ 정말 전신이 노곤해지는 기분이에요. 마사지사들 손맛이 제법인것 같아요.”
그건 나도 느끼는 바였다. 그 아찔하고 부드러운 손길. 물론 내가 맛본 처녀보0 마사지녀는 아직 숙달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거야 내 선택의 결과였다. 대신 내 침대 아래서 내 자0을 빨던 여자가 제법 손놀림이 좋았다.
“세희는 아직 정신이 없나보네?”
“설마 세희도 그 마사지를 받은거에요? 너무 이르지 않아요?”
“으음. 그런가? 미리 말 해 놨어야 했는데... 깜빡했지 뭐야. 그래도 세희가 기뻐하는걸 보면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봐.”
“뭐... 세희가 기분 좋아보였다니 그럼 상관 없겠네요. 세희도 이제 다 컸으니 혼자 이정도는 와버릇 해야겠죠. 언제까지 제가 뒷바라지 해 줄수도 없고...”
“그거야 세희 진로를 생각하면 알아서 하게 되겠지. 이제 전문가의 손길로 미모와 몸매를 가꿔야 할테니 말이야.”
“치잇~ 저도 전문가 손길 좋아하거든요?”
“그럼 세희랑 같이 받지 그래?”
“그래도 되요? 돈이 무척 많이 들텐데...”
“그정도 쯤이야~”
세경이는 설마 날 무시하는걸까? 뼈빠지게 돈을 벌어다 줬는데 그걸 알아주지 않는 세경이로 인해 살짝 상처였다. 나도 나름 감수성이 풍부한 중년남인데 말이다. 그나저나 보0물은 좀 닦고 있었으면...
“하으으~ 엄마아아~”
“기분 좋았나보구나?”
“으으으응~ 너무우우우~ 좋았어요. 하으응~”
아주 늘어지게 가버린듯한 세희였다. 아직도 눈이 몽롱한걸 보면 마사지녀의 손길에 잔뜩 쾌감을 느끼게 된듯 했다. 살짝 이른게 아닐까 싶었지만 뭐 요즘은 뭐든 빠르니까. 이해할수 없는 부분은 아니었다. 그래도 좀 단속은 해 놔야 할것 같았지만... 세희는 세경이를 너무 닮아서 좀 불안하단 말이지. 음란한 세경이와 똑 닮았다면 세희 또한 무척 음란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정말... 쌍으로 보0물을 질질...”
“아? 읏~ 어..어쩔수 없잖아요! 세희야 잠깐 엄마랑 화장실좀 가자꾸나. 이러다 아빠나 다른 사람들이 흉볼지도 몰라.”
이미 보고 있다만? 나참~ 정신머리를 어디에 두고 있는건지... 남들 앞에서 보0물 흘리는게 그렇게 좋나? 하긴 세경이는 음란하니까. 그래도 딸인 세희까지 챙겨가는걸 보면 역시 엄마는 엄마라고 해야하나?
“이제 할만한건 다 했군. 딱히 다른 여자를 더 따먹고 싶지도 않고... 이만 좀 쉴까?”
마사지로 몸도 노곤하니 잠이 좀 오는것 같았다. 그래서 세경이와 세희가 오면 숙소로 들어가 쉴 생각이었다. 오랜만에 푹 잠이 들수 있을것 같았다. 세희라면 좀 더 놀자고 보채긴 하겠지만 그러면 세경이랑 둘이서 놀고 오라고 놔두면 될테니 말이다.
“보0 잘 훔쳤네?”
“그야 언제까지 보0물 흘린채로 다닐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여기 너무 마사지가 훌륭해서 제 보0도 이렇게나 앙 다물고 있는걸요?”
“오오~ 그러고보니. 제법 잘 다물고 있네? 그래도 좀 벌렁거리긴 하지?”
“그야... 하루 이틀 걸려 회복될 보0은 아니니까요.”
“하으으~ 쉬고시퍼어어어~”
“호호. 그래. 쉬러 가자꾸나. 당신도 쉴거죠?”
“그래. 나도 좀 피곤하네. 가서 한잔 하고 잠이나 자야겠어.”
흠칫~!
“술... 마시려구요?”
“왜? 내가 술마시는게 싫어?”
“그야... 술마시는거 좋아할 여자가 어딨겠어요. 이런 곳에 와서까지 술이라니~ 평소에도 엄청 마시잖아요.”
“그거야 일때문에 마시는거지. 접대하려면 나도 좀 마셔줘야 하니까. 여튼 들어가 쉬어 난 한잔 하고 들어갈테니까.”
세경이는 내가 술을 마시는게 무척 싫은것 같았다. 하긴... 평소에 그렇게 잔뜩 취해 오는데 싫을만도 했다. 그래도 이렇게 몸이 노곤하면 한잔 땡기고 자면 좋지 않겠는가? 오랜만에 세경이랑 한잔 할까 했더니 무척 아쉽게 된 상황이었다. 그렇게 세경이와 세희를 보내고 오픈 바로 가서 술을 한잔 시켜 마시게 되었다.
“캬~ 바로 이맛이지. 이 시원함~! 이걸 어떻게 끊으라고... 쩝~”
그래도 세경이가 싫어하니 한두잔만 더 하고 들어가 보는게 좋을것 같았다. 다만 그 한두잔이 석잔 넉잔으로 변하는건 순식간이었다. 거나하게 취해버렸다고 해야하나? 역시 이곳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문제라니까~ 주변에 알몸의 미인들이 쑤두룩하고~! 술한잔에 알몸 미인들을 안주로!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싶었다.
“흐응~ 저기... 혼자 오셨어요?”
“아? 후훗. 뭐 혼자라고 해야하나?”
술에 취한 내 곁에 아리따운 미인이 알몸으로 다가왔다. 실로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생각되었다. 술에 취해 더 그런 기분이 강했다. 물론 아직 완전히 꽐라가 된건 아니라 어느정도 이성은 있었다.
“혼자면 저랑 좀 어울려 주실래요?”
“뭐... 상관 없겠지. 그래. 무슨 대화를 할까?”
“호호~ 아무거나요.”
이런 미인과 대화라니! 썩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미인과 함께 즐겁게 대화를 하고 보니 어느세 우리 둘은 한곳에 마련된 모텔로 향하게 되었다. 스폰서들이 있는 팬션과는 조금 떨어진 그 스폰서들을 노리는 주머니 가벼운 여성들이 즐비한 그런 모텔이었다. 혹시 나 낚인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미인에게는 낚여도 큰 불만이 생기지 않을것 같았다.
“정말~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하하. 내가 좀 한 멋쟁이지. 자 보라구! 자0도 이렇게 우람하잖아!”
“흐응~ 너무 비벼대면 금방 싸버리실텐데?”
“후후 무슨 소리를! 내가 고작 바깥에 싸겠어? 날 싸게 하려면 보0 조임이 극강이어야 하지!”
은근한 유혹. 그에 금세 넘어가버린 나였다. 방금 전까지 아무 여자나 따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아무래도 내겐 좀 무리인 과제인것 같았다. 아니 솔직히 이정도로 뛰어난 미인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면 딱히 아무나는 아닐까 싶었다. 결국 그녀의 쫄깃한 보0에 자0을 쑤셔박는건 순식간이었다.
“흐윽~ 아앙~ 좋아요. 아흑~ 너무 커요. 하아악~!”
“흐읍~ 나도 이렇게 질 좋은 보0은 또 오랜만인걸? 처녀보0만 노리다가 기술 좋게 조이는 보0 맛을 보니 정말 최고로군!”
이러니 내가 경험많은 여자를 끊어내기 힘든거겠지. 물론 여전히 처녀보0은 개통시키는 맛이 출중해 끊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한껏 즐기다 보니 어느세 저녁이 되고 돌아가봐야 할 시간이 되었다.
“쩝~ 좀더 맛보고 싶은데... 하암~ 피곤하기도 하고 술때문에 좀 어지럽군. 으음~”
“연락처좀 주세요.”
“응? 그럴까? 뭐... 또 하고 싶으면 연락해.”
쿨하게 그녀의 보0 둔덕에 내 연락처를 적어줬다. 후일 기회가 되면 또 맛볼만한 보0을 가진 여인이었다.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 나니 부쩍 술기운이 올랐다. 어서 빨리 숙소로 돌아가지 않으면 아침을 길바닥에서 맞이할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 세경이의 얼굴을 본것 같은게 내 마지막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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