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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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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그럼 조심해서 올라가고 시간나면 연락해.”
“네! 정말 감사했어요. 아저씨! 아저씨 가족이랑 함께 휴가를 보낼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예슬 언니 나는?!”
“호호. 당연히 세희랑 함께 하는것도 좋았지~”
스폰서와 파토가 나고 예슬이는 결국 스케줄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매니저... 참 예쁘더라... 갑자기 무슨 매니저 이야기냐고? 그야 예슬이를 데리러 온 매니저가 설마 저렇게 예쁠줄은 몰랐기 때문이지! 세경이와 막상막하? 물론 나이는 좀 들어 보였다. 30대 중후반? 그정도 나이의 농밀하고 섹시한 육체를 소유하고 있던 예슬이의 매니저였다.
“예슬이가 실례 많았나 보군요. 얘가 좀 간혹 멍을 때리고 그러거든요.”
“하핫 뭐 그럴수도 있죠. 저희야 프리티걸의 예슬양을 보게 되어 행복했으니 된거 아니겠어요?”
“으음... 그렇군요. 하지만 예슬이는... 아..아니에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런걸까? 차에 오르는 예슬이. 그리고 우리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하는 여자매니저였다. 이름이 보영이라고 했던가? 아마 그랬던것 같았다. 너무 매력적인 몸이라 깜빡할 뻔 했었다. 그만큼 농밀하고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다. 왜 연예인을 하지 않나 궁금할 정도로... 후일 들어보니 연예인을 잠깐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매니저로 돌아섰다고 하더라. 물론 그 이야기는 김감독의 정보통 이었다. 김감독이 옛날에 노리던 여자라던가? 역시 마당발 김감독!
“히잉~ 예슬이 언니가 가버렸어!”
“나중에 또 만날 수 있겠지.”
“우우~ 도대체 언제? 나 늙어 죽을쯤에?”
그건 좀 너무 나간거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간 만날 기회가 없을까? 뭣하면 이 아빠가 만나게 해줄수도 있고 이번 일을 계기로 세희 너도 분명 연예인을 하겠다면서? 그럼 더 쉽게 만날수 있지 않을까?
“세희야 그렇다고 울면 어쩌니. 분명 네 아빠가 예슬양을 만날수 있게 해줄거야. 네 아빠 친구중에 김감독 아저씨라고 있단다. 연예계에 제법 이름났다지?”
“응? 아아 뭐 그렇지. 김감독을 통하면 예슬양 스케줄에 따라 만날수 있을지도 몰라. 아니... 이 아빠만 믿으렴 틀림 없이 만나게 해줄게! 안되면 세희가 오디션을 보면 되는거고. 그럼 세희 너도 연예인이 되는거니까.”
“네... 아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풀이죽어 있는 세희였다. 그렇게 예슬이가 좋은걸까? 물론 나 또한 예슬이가 좋았다. 다만 세희와는 달리 이성으로써 예슬이가 좋았다. 좋은 섹스 프렌드가 될것 같달까? 분명 예슬이도 나와 마찬가지 마음일거라 생각했다.
“뭣하면 이 엄마가 연예계로 뛰어들면 되지 않겠니? 호호~”
“험험. 세경아 그건 좀...”
“뭐 어때서요? 저도 아직 죽지 않았다구요! 제가 연예계로 나가면 모두가 절 쳐다보0 않겠어요? 저... 매력적이지 않아요?”
아니 뭐... 매력적이긴 하지... 색기도 나름 넘쳐나고... 그래서 더 문제 아닐까 싶었다. 그런 색기로 다른 남자를 꼬셔서 또 보0을 대주면 어쩌란 말인가! 난 내껄 다른 남자와 함께 공유하고픈 마음은 없었다. 남의 여자를 따먹은건 좋았지만 내 여자는 절대 공유 불가였다. 먹다 버리는 한이 있어도 그건 내 아이덴티티였다.
“아아 됐고, 예슬양도 갔으니 마사지나 하러 가자. 마침 보니까 좋은 마사지 샵이 있더라구.”
“되긴 뭐가 되요! 치잇~ 뭐... 좋아요. 저도 사실 요즘 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 하고 싶었으니까요.”
자기 몸이 찌뿌둥한걸 어떻게 알았냐는듯한 눈빛의 세경이었다. 세희도 마사지샵이라는 소리에 살짝 관심을 보였다. 하긴... 한창 가꿀 나이의 세희 아니던가. 게다가 앞으로 진로를 연예인으로 잡았으니 관심이 더 갈만도 했다.
“세경이 넌 몸보다 보0 마사지가 더 급하지 않아?”
“읏~ 그건... 근데 거길 마사지도 해요?”
“그럼! 여자들에겐 꼭 필요한 마사지지”
보0을 마사지로 충분히 풀어주면 얼마나 쫄깃한데?! 아마 세경이는 그 맛을 알지 못할 터였다. 물론 여자니까 그런점도 있겠지만... 한번도 보0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을테니 말이다. 그나저나 세희도 보0 마사지를 시켜줘야 하려나? 세희에겐 좀 이른가? 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괜찮다면 시키고 아니면 전신 마사지나 시켜줘야 할것 같았다.
“이번에야말로 꼭 보0로 당신 자0을 다시 꽉꽉 조일 수 있게 할테니까. 두고봐요. 당신!”
“하핫. 뭐 기대해 볼게.”
나름의 각오로 마사지를 받겠다는 세경이었다. 그렇게 세경이와 세희를 데리고 마사지샵에 도착하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마사지샵엔 알몸의 여자들 투성이었다. 하긴 대부분의 스폰서가 남자들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 나도 남자에게 마사지를 받느니 차라리 여자보0을 하루 거르고 말거라 생각했다.
“마사지샵이라 그런가? 다들 멋진 몸매인걸?”
“엄마. 나도 마사지 받으면 저렇게 예뻐질까?”
“호호. 그럼~ 세희는 지금도 예쁘지만 마사지를 받으면 더 예뻐질거야. 이 엄마도 오랜만에 마사지로 매력을 한껏 뽐낼 생각이야.”
지금도 매력적인 세경이었다. 마사지를 받고 또 얼마나 매력적으로 변할지... 물론 그 매력의 대부분은 젖가슴과 보0이 아닐까 싶었다! 여성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부위 아니던가! 지금 세경이는 젖가슴만 훌륭한 상황이었지만 보0 마사지를 끝내면 헐렁하던 보0도 어느정도 회복될거라 생각했다.
“어른 둘에 아이 하나. 잘 부탁해요.”
“호호~ 걱정 마세요. 근데 아빠와 따님들이세요? 따님들이 정말 아름다우시다~”
“쿨럭... 아..아빠와 딸... 물론 한명은 딸인데... 쩝~”
“호호~ 아니에요. 여기 이 남자는 아빠가 아니라 제 남편이랍니다~ 정말 고마운 말이긴 하지만... 저 유부녀에요. 호호~”
“헤에~ 그러시구나. 아! 죄송해요. 그... 서비스 팍팍 드릴테니 매니저언니에게 클레임만큼은~!!”
“훗~ 그거야 서비스에 따라 다르겠죠. 당신이 서비스를 해 준다면 뭐~”
“으읏~ 전 계산담당인데... 조..좋아요! 확실히 서비스 해드리죠!! 언니 나 손님받아!”
“응? 넌 계산대 맡아야 하잖니. 근데 왠 손님?”
“우으~ 손님에게 약간 실수를 하는바람에... 그래서 서비스 팍팍 드리기로 했어.”
“그래? 그럼 잠깐만 맡아줄게.”
“고마워 언니!”
참... 지극정성이라 생각되었다. 뭐... 실수한만큼 되갚아주겠다니 나야 그저 감사히 받아먹으면 될것 같았다. 근데 마사지를 따로 받아야 하나? 세경이 마사지 받는 모습을 보며 봉사 받고 싶은데...
“저기 부부 패키지는 없나요?”
“아! 당연히 있죠! 애인 부부! 거기에 불륜상대까지! 상관 없이 함께 받을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있답니다!”
“아.. 네. 불륜... 쿨럭.”
하필 이야기를 해도 불륜 이야기를... 왠지 모르게 찔리지 않는가! 물론 세경이는 아직 내 불륜... 사실을 눈치챈건 아닌것 같지마... 그래도 찔릴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부부 패키지를 선택하고 세경이와 함께 마사지실로 들어섰다.
“자 아내분은 이쪽 그리고 남편분은 이쪽으로 누으세요!”
“여기에 누으면 되나요?”
“네! 아래쪽엔 멋진 구경거리도 있답니다!”
“구경거리요?”
“호호. 보면 알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얼굴부위에 구멍이 뚤린 마사지실 침대 위에 눕게 되었다. 그러자 보이는 그 멋진 구경거리!! 과연~!! 이러니 멋지다고 할수밖에! 설마 아래쪽에 모 야동에서처럼 아름다운 여성이 있을 줄이야! 그러고보니 마사지 침대 아래쪽도 왠지 모를 구멍이 뚤려 있었다! 혹시나 해봤는데 역시나 자0 구멍이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허업?!”
눈앞에 보이는건 아름다운 여성의 엉덩이. 그런 엉덩이를 한창 구경하며 마사지를 받자 마사지침대 아래의 여성이 몸을 뒤집어 자신의 치부를 내 눈앞에 드러냈다. 그리고 발기한 내 자0을 입으로...!! 오오~! 이런 마사지라니!! 아래 위 모두가 행복한 그런 마사지였다. 설마 세경이도? 라고 생각하며 옆을 쳐다보니 세경이 또한 제법 음란한 몸짓을 하고 있었다. 여자끼리 엎치락뒤치락 하는 그런 모습이라니! 정말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손님 어떠세요? 기분 좋으시죠?”
“아아. 기분 좋군. 그나저나 아가씨는 계산대만 맡는건가?”
“아직 배우는 중이라서... 손님이 거의 첫 상대일거에요. 보통은 언니들과 실습하거든요.”
“호오? 그래? 그럼 처녀보0인가?”
“엣? 그야... 아직은요. 왜요? 제 처녀보0 따먹고 싶으세요?”
“커험. 내가 그런소리를 했나?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지. 물론 대준다면 딱히 따먹지 않을 이유는 없고.”
은근슬쩍 마사지사인 그녀의 처녀보0에 욕심을 내 봤자. 처녀라면 응당 따먹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을 안따먹고 배길수가!! 침대 아래서 내 자0을 빨고 있는 여자보다는 역시 처녀인 여자가 더 흥분 되었다.
“실수도 했으니 제 처녀보0은 손님에게 개통권을 드릴게요. 지금 당장? 아니면 조금 후에?”
“일단 아래서 내 자0을 빠는 입보0에 한번 싸고... 흐읍~!”
“웁웁?!! 우으~”
침대 아래서 음란한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하긴... 내 자0이 좀 컸어야지. 그런 자0을 물고 정액까지 삼키게 되었으니 신음성을 발하지 않을수가 없을 터였다. 여튼 한발 쐈으니 이제 그녀를 따먹어 봐야 할것 같았다. 그나저나 곁에 세경이에게 들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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