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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45화 (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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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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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

    예슬이와 세희는 금세 친해진듯 서로 재잘거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난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 맛을 보며 예슬이의 엉덩이를 당연하다는듯 주물럭 거려주었다. 그런 내 손길에 느끼는지 금세 보0이 젖어가는 예슬이었다.

    “아흣~ 여보 아앙~ 이제 좀 내려주세요. 으흑~”

    “왜? 벌써 갈것 같아?”

    “어..엉덩이로 갈리가 없잖아요. 아흐응~”

    “아닌것 같은데?”

    세경이는 이미 반쯤 가버린듯 했다. 물론 대화를 할 정도의 정신은 있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이미 보0물이 줄줄 흐르는걸 보면 제법 흥분을 하고 있는건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딱히 세경이를 내 자0위 에서 내려줄 생각은 없었다. 그 이유는 예슬이의 엉덩이의 촉감을 한동안 즐기기 위해서였다. 지금 세경이를 내려주면 아마 내 손이 어디에 가 있는지 금세 눈치챌거라 생각해서였다.

    “예슬 언니 얼굴이 좀 붉은데 감기라도 걸린거야?”

    “응? 으응. 아니... 그 별거 아냐!”

    순진함일까? 아니면 내 손길을 즐기고 있는걸까? 아마 예슬이는 전후 모두일거라 생각되었다. 순진하면서도 이미 내 능수능란한 손길에 잔뜩 느끼고 있을게 틀림 없었다. 이미 그녀의 젖어버린 보0을 확인 했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매우 확실하리라 생각했다.

    “아빠! 엄마좀 그만 괴롭히는게 어때? 아무리 이런 곳이라지만... 너무 박아대는거 아냐?”

    “으흑 제발 세희 말대로 좀 해요. 딸아이 보기 창피하지도 않은거에요?”

    “나참~ 딱히 난 손도 대지 않고 있거든?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으면서 남탓 하기는...”

    “읏! 그..그건...”

    “엄마가 허리 흔드는 중이었어?”

    “흐흐. 그렇단다. 네 엄마가 좀 음란해야 말이지.”

    “세희는... 아무렇지도 않니? 그... 아무리 허용되는 공간이라지만... 엄마 아빠가 야외에서 저러는거 말이야.”

    “응? 부부라면 당연한거라던걸? 조금 부끄럽긴 하고 나도 거기가 찌릿찌릿하지만 딱히 상관은 없어. 엄마 아빠가 싸우는것보단 낫잖아.”

    “으응. 그..그렇구나. 하긴... 두분 사이 좋아 보여서 보기 좋긴 해.”

    어째선지 나와 세경이에게 관심이 돌려진 둘이었다. 하긴... 대화도 할만큼 했으니 이제 우리와 놀고 싶은 마음도 들었을거라 생각했다. 그제서야 예슬이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양손으로 세경이를 번쩍 들어 바로 옆 의자에 앉게 했다.

    “흐윽~ 그..그렇다고 갑자기 빼면.. 아흣~!”

    “흐흐. 엉덩이 구멍이 벌렁거리나봐? 보0 구멍만큼이나...”

    “읏! 저..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자..자꾸 그러지좀 마세요!”

    “자자. 화내지마. 다음부턴 안그럴테니까. 아무튼 썩 나쁘지 않은 애널 섹스였어.”

    “으으~ 뭐... 저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이미 의자에 보0물이 흥건한데도 샐쭉이는 세경이었다. 도무지 여자들의 마음은 이해할수 없었다. 갔으면 갔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줘도 좋으련만... 그러니 내가 세경이가 무슨 변명을 하던 믿어줄 수가 없지 않는가. 부부끼리 비밀이라니... 물론 나도 제법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옛날 바람둥이 시절 내 과거를 생각해 보면 충분히 유추할수 있는 일이었다.

    “아빠! 나 예슬 언니랑 물놀이 하고 올게!”

    “응? 그럼 이 아빠도 참여 해야 겠구나. 너희 둘만 놀게 내버려 둘수 없지!”

    “저만 내버려 두려 구요. 저도 같이 가요!”

    결국 세희가 제일 먼저 예슬이의 손을 잡고 모래사장을 뛰었다. 그리고 그 뒤를 내가 마지막으로 엉덩이에서는 정액을 그리고 보0에선 보0물을 잔뜩 휘날리며 세경이가 뒤따랐다.

    “호호~ 이얏!”

    “꺅~! 세희 너어~!”

    “읏차!”

    “꺅 갑자기 왜 드는건데요!!”

    세희와 예슬이는 서로 물을 튀기며 물놀이를 그리고 그걸 본 나는 세경이를 번쩍 안아들어 바닷물에 풍덩 하고 빠트렸다. 그러자 세경이가 어푸어푸~ 거리며 물장구를 치며 괴로워했다. 좀 심한 짓이었나?

    “자자. 괄약근도 좀 풀어서 정액도 방출하고 흐르는 보0물도 씻으라는 이 남편의 갸륵한 마음의 발로이지. 후훗~”

    “으으~ 정말... 머리카락이 다 엉겨 붙잖아요. 그리고 어..엉덩이 구멍이랑 보0은 알아서 씻을수 있거든요!”

    “그럼 씻지 않고 뭐하는건데? 내가 씻겨줘야 하나? 이렇게?”

    “꺅~! 아흥~ 어..어디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거에요! 흐윽~”

    “그거야 세경이 엉덩이 구멍과 보0 구멍에지. 흐흐~”

    물속이라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그런 음란한 몸짓 이었다. 하지만 이 누드 비치에서만큼은 이런짓도 모조리 가능했다. 일반 해변가에선 절대 하지 못할 각종 플레이마저 말이다. 정말 이번만큼은 김감독에게 감사하는 바였다. 녀석... 취향 한번 최고라니까!

    “오~ 저기 비치발리볼을 하고 있는데?”

    “어디요? 헤에~ 무슨 대회를 하나봐요.”

    한껏 심취해 놀다 시선을 돌리자 공을 튕기고 있는 여성진들이 눈에 보였다. 2:2로 치루는 대회같았다. 마침 물놀이도 지쳤으니 그 대회를 구경가기로 했다. 그렇게 여성진들을 데리고 좌석에 앉게 되었다.

    “비치발리볼이라... 나도 예전에 예능할때 한번 해 봤었는데...”

    “아! 나 그거 봤어! 예슬 언니가 최고로 멋지고 예뻤는 걸?.”

    “호호. 그랬나? 별로 활약도 못했었는 걸? 워낙 몸치라서...”

    예슬이가 공을 상대에게 넘기는 여성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게 빤히 눈에 보였다. 추억에 남은 일이었나? 그러고보니 예전 세희와 함께 예슬이가 참가 했던 예능 대회를 본 기억이 떠올랐다. 참... 민망했었지. 특히 예슬이의 몸짓이... 어지간히 몸치였어야 봐줄만 하지. 하지만 세희는 그런 예슬이의 몸짓마저도 멋져 보였나보다.

    “근데 정말 보기 좋네. 남자들끼리 하면 엄청 흉할것 같은데...”

    “하긴... 좀 그럴것 같아요. 그 흉한게 덜렁덜렁.”

    “흉했나?”

    “당신것 말구요. 당신건 훌륭하잖아요. 지금은 털도 다 밀었고. 호호~”

    “후훗. 역시 그렇지? 내게 최고지.”

    내 자0에 한해선 정말 자부심이 넘치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우람하고 크니까. 그나저나 경기가 점점 더 무르익어 갔다. 특히 알몸 비치발리볼이라 그런지 열심히 움직일때마다 그 젖꼭지 끝에서라던지 보0 콩알에 땀방울이 맺혀 흩어지고 있었다. 실로 아름다운 정경이 아닐 수 없었다. 다만 옥에 티라면 모래사장이라 그 멋진 알몸이 모래에 점차 뒤덮히고 있어 문제였다.

    “와~ 정말 다들 멋진 언니들인것 같아. 어쩜 저렇게 젖가슴이랑 엉덩이가 클까? 난 언제나 저렇게... 힝~”

    “세희도 충분히 훌륭하단다.”

    “그치만 다들 나보다 큰걸?”

    “세희도 저 여성들처럼 나이를 먹으면 더 멋진 몸매가 될걸? 네 엄마를 보렴.”

    “으응. 뭐... 엄마를 보면 딱히 문제 없을것 같긴 해.”

    세희도 자기가 세경이를 똑 닮았다는걸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 즉 세경이는 세희의 미래상이라고 할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더 훌륭한 몸매가 될수도 있었다. 그만큼 세희는 발육이 좋았다. 곁에 있는 예슬이 만큼이나 말이다.

    “일단 일차 목표는 예슬 언니로 할래.”

    “응? 나? 난 별로 몸매 좋지 않는걸?”

    “흥~ 거짓말. 나보다 젖가슴도 크잖아. 게다가 여전히 핑크유두인걸? 보0도 핑크색이구!”

    세희에게 예슬이는 롤모델이 된것 같았다. 하긴... 거의 비슷한 또래니만큼 물론 세희보다 예슬이가 훨씬 나이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인 세경이에 비하면 한참이나 아래였다.

    “그러는 세희 너두 핑크 유두잖니. 보0은 나보다 더 예뻐 보이는걸?”

    “엣. 부끄럽게~ 히히. 정말?”

    “응. 정말이야. 내가 세희 너같은 몸매였으면 진작에 오디션 봤을걸?”

    “에? 오디션? 으응. 그렇구나.”

    설마 헛바람이라도 든걸까? 세희가 뭔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빠로써 말리지는 못할것 같았다. 솔직히 공부보다야 이런쪽으로 먹고 사는게 더 쉬울것 같은 세희였기 때문이었다. 성적이야 두말할것 없이 별로였으니... 공부보단 역시 연예계 대뷔를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했다.

    “아빠! 나 오디션 볼래!”

    “어휴~ 세희 너! 학교 공부는 어쩌려구?”

    “하핫. 뭐 어때. 세희 성적 솔직히 별로잖아. 처음부터 진로를 연예인쪽으로 잡는것도 나름 한 방법이지. 물론 엄한짓에 힘쓰는건 절대 두고볼수 없지만.”

    가령 예슬이같이 스폰서에 팔리는 일이라던가! 물론 나 또한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었다. 내가 아는 스폰서중 가장 여러 여자를 따먹은 스폰서가 나와 소통하고 있는 김감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스폰 받은 여자를 나 또한 간혹 뺏어먹기도 했다. 물론 준적이 더 많았다. 그러니 김감독이 내가 오면 깜빡 죽지.

    “세희라면 성공할거에요. 저보다 훨씬 더...”

    예슬이가 장담까지 하자 세경이도 인상을 쓰더니 솔직한 자기 마음을 표현 했다.

    “휴~ 사실 나도 예전에 몇번 그런 제의를 받긴 했었는데... 이이를 만나는 바람에 전업주부가 되어 버렸단다.”

    “에엑?! 엄마가? 하긴... 엄마정도면 지금당장이라도...”

    “호호~ 유부녀가 무슨 연예인이니.”

    “아니에요! 언니정도라면 분명 지금이라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을거에요!”

    “에에? 그런걸까?”

    “너희들 남의 마누라에게 헛바람좀 넣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당신도 참~ 내가 이나이에 연예인을 하겠어요?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 소리겠죠. 호호~”

    전혀 그게 아닌것 같은데? 특히 예슬이는 너무 진지해 보였다. 순수한 만큼 거짓말 따위 하지 못한다는걸까? 게다가 세희도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면 공감하는것 같았다. 거기에 나 또한 세경이가 연예인으로 성공하지 못하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그만큼 세경이는 매우 우월한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내가 부인으로 낙점 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쳐다도 보0 않았을 터였다.

    “여튼 꿈도 꾸지마. 세희는... 으음. 언제 한번 이 아빠랑 방송국에 가보자꾸나. 아빠 인맥이 있으니 충분히 성공 가능할거야.”

    “저..정말? 그럼 언제나 예슬언니랑 함께 할수 있는거야?”

    아니 그건 아니지... 이녀석. 연예인이 목적이 아니라 예슬이랑 함께 하는게 목적인건가? 근데 그러려면 몇가지 난관이 존재하는데... 우선 같은 소속사여야 할거고 같은 아이돌 그룹에 속해야 하는데... 이미 프리티걸은 완성형이라 한명이 들어가면 다른 한명이 퇴출될거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퇴출대상은 아마... 예슬이겠지? 지금 너무 순진무구해 왕따를 당하는 중 아니던가? 다른 맴버들도 올타꾸나 하고 예슬이를 지목해 퇴출시킬터였다. 세희는 걱정할 것 없냐고? 그야 내 딸이니만큼 그리고 성격이 괄괄한 만큼 딱히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 터였다.

    “나도 세희랑 같은 그룹이라면 엄청 기쁠것 같아.”

    “그럼 나! 프리티걸에 들어가는걸 목표로 할래!”

    왠지 모를 싸한 기분이 느껴졌다. 이거... 정말 잘못하면 세희가 예슬이 자리를 꿰찰것 같았다. 그럼 두사람 사이도 벌어지고 나와 섹스 프렌드가 된다는 상황도 뒤틀어질지도 모르는데? 아니... 섹스 프렌드는 가능 하려나? 퇴출된 예슬이를 내가 보듬어주면 될것 아닌가!

    “그래. 내 딸 세희라면 분명 가능할거야. 힘내렴. 세희야!”

    힘내서 내게 예슬이를 바치렴! 어째선지 딸에게 딸이 롤모델로 삼게된 여자 아이돌을 헌납하도록 요청하게 되었다. 이거... 아빠도 실격 남자로써도 실격인가? 하지만 쉽게 갈수 있는 길을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나도 나이가 있지 않던가! 이 나이에 여자 꼬시는것도 그리 쉬운건 아니었다. 물론 예슬이는 이미 반쯤 넘어 온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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