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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44화 (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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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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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아빠! 빨리~ 빨리이~!”

세희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며 날 보챘다. 누가 안간다고 했나? 정말... 아빠가 좋아 그렇게 찾아 줬으면 기분이라도 좋을텐데... 날 위해 그런 세희를 본 기억은 별로 없었다. 물론 내가 너무 바빠 그간 세희를 신경써주지 않아서 그런점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좀 너무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가서 기다려도 상관 없겠지.”

“당신 삐친건 아니죠?”

“당연하지! 삐치긴 누가 삐쳐. 날 뭐로 보고.”

물론 살짝 삐치긴 했다. 하지만 딸인 세희 앞에서 그런 내색을 보일수는 없었다. 아빠로써의 위엄이 있지. 그런 모습을 보이는건 너무 꼴사납지 않는가! 어찌됐든 결국 세희의 보챔으로 인해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해변가로 나갈수밖에 없었다.

“아빠 없잖아! 예슬 언니 어디 있는데? 예슬언니가 앉은 자리가 어디야?”

“좀 천천히 가렴. 세희 그러다 넘어져 다칠라.”

“얼른 예슬 언니가 앉은 자리 가보고 싶어! 분명 예슬 언니 냄새가 남아 있을거야!”

뭐... 남아 있긴 할것 같았다. 그야 어제도 제법 늦은 시간까지 예슬이의 젖가슴이고 엉덩이 그리고 보0까지 매만져 줬으니까. 분명 예슬이가 앉은 자리엔 그녀의 보0물이 적셔져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세희야 그쪽이 아니라 저기 저 비치 더 오픈 푸시 라는 곳이란다.”

“아! 저기? 저기 어느자리? 먼저 가서 냄새 맡고 있을래!”

“정말~ 그렇게 좋니?”

“응! 엄마도 보면 엄청 좋아하게 될거야!”

남자를 좋아하는것 같더니.. 설마 세희는 여자까지 좋아하는건가? 물론 약간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쩐지 의심이 가는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딸인 세희를 믿어 줘야겠지. 아빠인 내가 믿지 않으면 누가 세희를 믿어줄까?

“쩝~ 누구 보0에서 나온 아이인지...”

“읏! 그래서 저 모습이 제 탓이라는거에요? 당신을 꼭 닮은것 같은걸요?”

“그럴리가. 음란함은 딱 세경이 널 닮았는걸?”

서로 상대 탓을 하게 되었다. 뭐 겉모습은 세경이를 똑 닮았고 그 속은 날 조금 더 닮긴 한것 같지만... 그래도 저런 모습을 남에게 보인다는게 조금 창피하기도 했다. 후일 좀 교육을 시켜야 할것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

“세희야 또 누가 앉았다 갔는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냄새를 꼭 맡아야 겠니?”

“에? 예슬 언니 냄새가 풍기는데? 설마 다른 사람이 앉았다 갔겠어?”

개코냐! 개코인거냐? 게다가 거길 왜 핥아? 그렇게 예슬이가 좋은건가? 그녀의 보0물이 뭍은 의자를 핥을 정도로? 정말 지금의 10대 여아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긴 남자 아이돌 빠순이들은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이 딸치고 남은 흔적까지 쓰레기통을 뒤져 주워간다던데... 설마 세희가 그런짓을 하지는 않겠지? 가령 예슬이의 생리혈이 뭍은 생리대를 모은다던가...

“예슬양에게 그런 모습 보이고 싶니?”

“읏! 절대 보일수 없지! 언니는 내 예쁜 모습만 봐야 하니까!”

그렇게 말하며 냉큼 예슬이가 앉았던 자리에 부비적거리며 앉는 세희였다. 근데 왜 그렇게 계속 비비적거리는 건지... 설마 보0이 맞닿은 그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낄 생각인건가? 뭣하면 예슬이 보0에 세희 보0을 비비적거리도록 해줄 수도 있는데? 물론 예슬이와 세희 둘 모두가 허락해야 해줄수 있는 부분이긴 했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었다. 세희라면 분명 하고 싶다고 할것 같았고 그러면 예슬이의 허락만 필요할테니 말이다.

“세희 넌 좀 가만히 있으렴. 세희 네가 자꾸 의자에 비비적거리니 다른 사람들이 자꾸 훔쳐보잖니.”

“그냥 예뻐서 보는거 아닐까? 세희뿐만 아니라 세경이 너에게도 제법 시선이 몰리는걸?”

“읏~ 그거야... 당신이 이 유두랑 보0 콩알 피어싱을 해 놓아서 그렇잖아요!!”

“그게 주된 이유일까?”

“아니면요? 뭐 저랑 세희가 미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당신까지 있는데 이정도 시선을 끌리가 없잖아요.”

“아빠랑 딸들이라고 여기는걸지도 모르지.”

“어휴~ 정말 자꾸 그러기에요? 혹시 질투하는거에요? 차라리 제가 당신 자0 위에 보0을 겹치고 있을까요?”

“그래 준다면 나야 고맙지. 솔직히 조금 기분이 나쁘거든. 감히 내가 박았던 보0을 자꾸 훔쳐보니까 말이야.”

이른 시간이라도 사람들이 즐비했다.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붐비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 알몸의 미인. 그중 하나는 유두와 보0 콩알에 피어싱까지 했으니 시선이 몰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흥~ 언제는 제 헐렁한 보0에 박는게 싫다면서요?”

“그럼 엉덩이 구멍을 이용하면 되지. 흐흐~”

“읏! 정말 할거에요?”

“어차피 여긴 모든게 허용되니까 해도 상관 없어. 설마 무서워 할줄 알고?”

야외 섹스라면 나도 원하는 바였다. 다른 여자 보0을 따먹는것도 좋았지만 역시 내가 따먹는 주식은 아내인 세경이었기 때문이었다. 세경이랑 이혼 할것도 아닌바에야 이런 곳에 왔으면 응당 세경이를 따먹어 줘야 하는게 옳았다. 특히 아빠와 딸로 오해를 받는 와중이라면 직접 세경이를 따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확인 사살을 해주는게 좋지 않겠는가?

“읏~ 정말... 당신은 변태에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앉아있는 내 자0 위에 엉덩이 구멍을 조준하는 세경이었다. 어쩌면 세경이도 나름 눈치를 채고 있는걸지도 몰랐다. 하기야... 다른 여자 보0에 자0을 박고 왔는데 그 냄새는 또 어쩔것인가? 그건 아무리 변명해도 눈치챌수밖에 없었다. 다만 명확한 증거는 아닐테니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흐읍~ 역시 이 구멍은 잘 조이는것 같아. 흡~”

“아흣~ 세희가 보는데...”

“흐흐~ 스스로 한 짓이 부끄럽다는건 잘 아나봐? 큭큭.”

“읏.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여자한테 자꾸 시선을 줄거잖아요. 그런 파렴치한 모습 절대 용납할수 없어요.”

“아빠 엄마! 또 무슨... 으으~ 방안에서 그러는건 이해해 주는데... 바깥에 와서까지 그러기야? 딸 보는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아?”

물론 조금의 창피함이 없다면 파렴치범이겠지. 하지만 기회가 왔을때 해야 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가끔 좋은 기회를 지나칠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세경이와 난 부부 아니던가! 부부 사이에 이런 섹스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모습이었다.

“창피하기는~! 세희 너도 언젠가는 하게 될텐데... 그리고 세경이 이 보0에서 세희 네가 태어났는걸? 창피한게 아니라 소중한 보0라는거지.”

“그렇게 좁은 보0에서? 난 또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난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 다 그렇게 태어났다던걸?”

“그야... 요즘은 보통 그렇지. 아마 아파서 그럴거야. 생각해보렴. 이 좁은 보0에서 세경이가 나오고 있다고 말이야.”

“윽~! 엄청 아프겠다.”

나름의 성교육이라고 해야할까? 그렇게 조리 있게 말하자 세희도 나름 이해해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몇번 들키다 보니 그렇게 심하게 부끄럽지도 않았다. 세경이는 조금 다른것 같지만... 내가 한눈을 파는것보다 딸인 세희에게 약간 부끄러운게 더 낫다는듯 했다.

“읏~ 아앙~ 세경이도 커서 사랑하는 남자와 섹스하게 되면 아이를 낳게 될텐데?”

“에엑? 나..난 절대 안 낳을래! 그렇게 큰게 어떻게 나온다고. 으으~ 차라리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말지.”

“그러면 세희 보0 둔덕에 수술 자국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윽. 그..그건...”

세희도 친구들에게 듣긴 했을터였다. 물론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그리 큰 흉은 지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래도 흉이 없는건 아니라 여자라면 분명 신경쓰일터였다. 매끈한 보0 둔덕에 흉터라니! 그래서 세경이는 자연분만을 하게 되었다. 크게 헐렁해져버린 보0야 충분한 산후조리로 회복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세희도 나중에 커서 아이를 낳을때 자연분만을 하는게 좋을거야. 물론 아프긴 하지만... 아마 둘째부터는 별로 아프지 않다던가?”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였다. 보0 수축만 좋은 여자는 무척 아플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보0 수축과 이완 모두가 좋은 여자라면 그리 크게 아프지 않고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다. 세경이는 후자인 보0의 수축과 이완 모두가 좋은 부류였다. 그렇다면 세희 또한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했다. 세희는 세경이의 거의 모든 점을 똑 닮았기 때문이었다.

“앗! 예슬 언니다!!”

“응? 벌써 왔나? 예슬양도 기대 됐나 보구나.”

“아저씨. 좋은 아침이에요!”

“하핫. 그래. 예슬이도 좋은 아침~”

“아빠! 나! 나도! 소개좀 시켜줘!”

“보다시피 여긴 내 딸인 세희. 어때? 정말 예쁘지? 그리고 내위에 앉아 있는건 내 아내인 세경이야. 둘다 무척 미인이지.”

“헤에~ 정말 미인 모녀네요. 저같은거랑 비교가 안될정도로요.”

자신감이 부쩍 없어진 예슬이었다. 아마 숙소에 돌아가서 매니저 라는 여자에게 잔뜩 혼이 나 풀이 죽은것 같았다. 이럴때는 역시 엉덩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려주며 기합을 넣어줘야 하는거겠지?

찰짝~!!

“꺅?! 아..아저씨? 가..갑자기 왜 엉덩이를 때리고 그래요?!”

“하핫. 이제야 좀 기운이 나나 보구나. 방금 전까진 기운 없어 하더니.”

“읏! 사실... 들어가서 좀 혼났거든요. 아무나 따라 다닌다구.. 히잉~ 전 또 아저씨가 그 스폰서인줄 알고... 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오해한거지만요.”

“하핫. 미안. 너무 혼자 있길래. 어울려줄까 했거든.”

“네. 알고 있어요. 저 혼자 착각했다는걸...”

그저 맹한점만 있는건 아닌듯 했다. 그래도 기본적인 머리는 있다는 정도? 하지만 아직 성적으로 개발이 되지 않은 그런 순결한 아가씨 였다.

“호호~ 정말 예슬양이군요. 이이 말에 거짓말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윽~ 설마 날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거야? 이거 혼좀 내줘야 겠는걸? 흐읍~!”

“하윽?! 여..여보.. 아앙~! 가..갑자기 그러면. 으흥~ 거길 당기면. 으흑~!”

“저기...? 뭐하고 계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우웅~”

“호호. 예슬 언니. 그냥 무시해. 아빠랑 엄마 맨날 저러거든. 아마 조금 있으면 진정 될거야. 근데... 저... 예슬 언니. 나 사인좀 해주면 안될까?”

“흐응~ 그렇구나. 그나저나 내 사인? 상관 없긴한데... 어디에 해줘야 할까? 지금 알몸이라...”

“읏. 그... 여..여기에... 여기 누드 비치에선 여기 보0 둔덕에 사인이 가능하다던걸? 그..그러니까 언니의 소중한 사인을 꼭 간직할수 있도록 여기에 해줬으면 좋겠어!”

“여기? 세희는 무척 피부가 매끄럽구나.”

“어..언니만 할까? 언니가 더 매끄러운걸?”

어째선지 내가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을 잔뜩 유린하며 보0 콩알에 달린 피어싱을 잡아당겨 세경이를 혼내 주고 있을때 세희는 예슬이에게 작업 비스므리한걸 걸고 있었다. 정말... 누구 딸인건지... 아? 내딸인가? 뭐 날 많이 닮긴 한것 같다. 저런 작업거는 모습을 보면 말이다.

“이렇게 보니 셋이 자매 같은걸?”

“흐윽. 당신... 아흥~ 너..너무했어요. 하악..하아...”

“후훗. 그러게 누가 그런 얄미운 소리를 하래? 아무튼 이번만 봐 주겠어. 예슬이도 왔으니까.”

“거봐. 내가 뭐랬어. 엄마랑 아빠 금방 끝낼거랬지?”

“으응. 정말 그렇구나.”

우리 가족이 사이가 좋아 보여 예슬이도 무척 기분이 좋은것 같았다. 하긴... 사이 나쁜 가족 사이에 있는것보다는 더 나을것 같았다. 그렇게 예슬이도 오픈 바의 의자에 앉게 되었다. 다만 딱히 의도한건 아니지만 세경이가 내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세희와 나 사이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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