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41화 (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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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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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아흑! 아아! 이..이게 바로 용기군요. 흐윽~!”

“이 용기에 힘입어 분명 고백에 성공할수 있을거야.”

과연 그럴지는 아무도 알수 없었다. 그저 어서 빨리 설리의 처녀 보0을 따먹고 싶을 뿐이었다. 그렇게 잔뜩 달궈놓은 그녀의 처녀보0에 내 우람한 자0을 쑤셔넣었다. 그러자 곧바로 자0러지듯 아파하는 설리였다. 쩝~ 역시 너무 큰가?

“아악~! 아..아파요.흑~ 너..너무 아흐윽~!!”

“용기를 내! 조금만 참아! 이정도는 참아야 그 선배에게 고백도 할수 있지 않겠어?”

“으흑! 그..그렇군요. 아흑!”

그제야 아픔을 참고 내게 몸을 맡기는 설리였다. 그렇게 그녀의 처녀 보0을 개통시켜 주고 용기(?)까지 주었다. 그에 쾌락에 젖는 설리였다. 과연! 처녀보0은 정말 맛이 좋았다.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 내 자0을 꽉꽉 조이는게 이러니 내가 처녀 보0을 따먹는것 아니겠는가?

“쭈웁~ 쭙~ 젖까지 나오면 그 맛이 더 좋을텐데...”

“읏~ 아앙. 그런게 하윽 나올리가 없잖아요. 아흑~”

“그냥 그렇다는거지. 딱히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생각 같아선 임신까지 시켜버리고 싶은 아가씨였다. 이런 여자의 보0에서 태어나는 아이라면 분명 귀여울테니 말이다. 그에 생각이 미쳐 결국 설리의 처녀보0 속에 질내 사정까지 하게 되었다. 이로써 운이 좋다면 임신도 가능할터였다.

“아흥~ 아..안에는. 흐윽~”

“미안하군. 안에 싸버렸어.”

“우으~ 너..너무해요. 안에 싸면 어떻게 해요! 흐윽~ 아으으~”

“아직도 아파?”

“다..당연하잖아요. 그런 거대한 물건이 제 보0을 찢어발겼으니까요. 아흑~!”

과연... 설리의 보0은 내 정액과 보0이 찢어져서 나온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이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하긴 첫 섹스에 너무 강렬하게 박아버린것 같았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해 줬어야 했는데... 하지만 너무 다급한 와중이었다. 성욕이 넘쳐 흘러 어쩔수 없는 결과였다. 그저 무사히 보0을 치유하길 바랄 뿐이었다.

“일단 뒷처리부터 하자.”

“우으~ 네... 근데 이러면 용기가 생기는것 맞죠?”

“그럼! 당연하지. 내 이 우람한 자0에 박힌 용기를 무시할수 없지 않겠어?”

“그건 그래요. 저 엄청 겁이 났는데... 박히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팠지만...”

“아픈만큼 성장하게 된거겠지. 후훗.”

설리 스스로도 성장했다고 여기는지 뿌듯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선배에 대한 고백 또한 성공할거라 자신하고 있었다. 그만큼 첫 섹스가 준 용기는 거대하고 위대했다. 물론 죄다 착각일 뿐이었지만...

“그럼 다음에도 용기가 필요하면 연락해. 연락처는 보0 둔덕에 써줄게.”

“네! 꼭 연락할게요!”

뜻깊은 설리의 처녀 보0 개통이 그렇게 끝나게 되었다. 그녀의 사랑고백이 성공하길 바랄 뿐이었다. 성공 이후 다시 용기가 필요할 때마나 내게 보0을 대주는 그런 관계가 되길 바랐다. 아마 분명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렇게 근처에서 팬을 빌려 그녀의 보0 둔덕에 멋드러진 필체로 연락처를 적어 주게 되었다.

“정맛 맛좋은 여자였어. 후훗. 그럼 또 다음 상대를 골라 볼까? 역시 보0 하나로는 만족스럽지 않군.”

처녀보0을 또 개통시켰다는 뿌듯함은 있었지만 역시 경험 많은 여자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었다. 처녀 특유의 쫄깃함 그리고 빡빡함은 느껴졌지만 역시 기술적인 능숙함이 없었다. 조이고 풀고 휘돌리고 깊게 박고 등등 그런 기술적인 부분이 말이다.

“역시 유부녀쪽이 더 나으려나? 그치만 남이 따먹던 보0은 역시 별로인데...”

딜레마였다. 경험많은 유부녀의 보0 사용 기술이 탐나기는 했지만 역시 취향은 누구의 자0도 타지 않은 처녀보0 쪽이 좋았다. 하지만 그래서야 만족을 할수 있을리가 없었다. 결국 처녀보0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만족부터 하기로 했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며 여자를 물색했다.

“오오~ 저 여자도 괜찮겠어.”

다만 너무 맛좋아 보이는 여자가 많아 고르기 난감할 정도였다. 하긴... 이곳은 스폰서를 찾는 여자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 여자를 찾는중 또다시 난처해 보이는 여자를 발견할수 있었다.

“오~! 혹시 프리티걸의 예슬양 아닌가?”

“아? 읏~”

“맞군. 맞지? 후후. 설마 프리티걸의 예슬양을 이런 곳에서 보게 되다니... 난 행운아인가 보군.”

“그.. 저 그..그런 여..여자 아..아니거든요...”

요즘 그럭저럭 잘 나가는 아이돌인 프리티걸의 예슬 이었다. 그런 예슬이라는 아가씨를 이런 누드 비치에서 보게 될줄이야. 설마 무슨 촬영이라도 오게 된걸까? 아니면 역시 스폰서의 요구에 어쩔수 없이?

“그래. 난처해 보이는데 무슨 일이야?”

“아..아닌데... 히잉~”

“아니긴 뭘. 딱 보니 알겠더만. 여튼 무슨일인데 그래?”

“읏. 그게 매니저 언니가 절 놔두고 가버렸어요. 훌쩍. 전 이런 곳인줄도 모르고... 히잉~ 누군가 부르면 따라가라고 해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응? 그래? 그럼 좀 따라와 줄래?”

“네? 혹시... 매니저 언니가 말하신분?”

“그럴지도 모르지. 후후.”

“읏! 그..그럼 어.어쩔수 없죠. 어..어디로 가면 되는건가요?”

이런 순진한 아가씨가 다있나. 방금 대화한건 머릿속에 남지 않은걸까? 순진한거보다 맹하다고 여겨야 할것 같았다. 뭐 나야 이런 여자 아이돌을 따먹을수 있다면 좋을 뿐이지만... 여튼 그렇게 금방 꾀인 예슬 이었다.

“마침 일을 치르고 와서 목이 좀 마르거든. 좀 어울려 달라는거야.”

“네. 알겠어요. 저 몇번 어울려 봤어요!”

“그래?”

아마 가볍게 파티의 파트너를 해본 경험이 있는것 같았다. 아마 상대는 스폰서중 하나겠지. 이런 여 아이돌에겐 스폰서가 필수였다. 좀더 인기가 있으려면 각종 매체에 노출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간혹 그렇게 키워서 인기가 올랐을때 따먹는 부류도 있다는듯 했다.

“그럼 가실까요? 아가씨?”

“읏~ 네. 신사님.”

나름 파티에서 남자를 상대하는 방법을 배워둔것 같았다. 신사라... 하긴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라면 딱히 틀린 소리도 아니었다. 그렇게 예슬의 곁에 바짝 붙어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 감촉을 즐겼다. 과연! 관리 받는 여 아이돌 이라 그런지 그 감촉 또한 매우 뛰어났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말캉망캉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젖가슴에 손을 대고 싶었지만 아직 그 정도까지 사이가 좋아진건 아니었다. 게다가 보아하니 경험 하나 없어 보이고 말이다.

“그래. 나머지 맴버들은?”

“사이도 딱히 좋지 않고... 우웅 저에게 가보라고 해서...”

“그렇군.”

과연... 다른 맴버들 대신 팔려온 희생양 인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예슬이가 가장 나중에 합류한 맴버였지? 아마 왕따? 그런 비슷한걸 당하는것 같았다.

“저는 언니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사이가 어색하더라구요. 역시 너무 늦게 합류해서 그런걸까요?”

“텃새 아닐까?”

“네? 설마요! 다들 얼마나 마음씨가 고운데요! 저 불편할까봐 방도 따로 마련해주고, 식사할때도 더 많이 먹으라고 이것저것 많이 주는걸요? 그래서 요즘 뱃살이 좀 찐것 같아 팬들이 뭐라고 하긴 하지만요.”

그거... 아무리 봐도 괴롭힘이잖아? 도대체 얼마나 맹한 아가씨인지... 나이가 스물이 넘었으면 사회 생활도 좀 할줄 알아야지. 하긴... 요즘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배울수 있을리가 없으니... 어쩔수 없나? 내가 사회의 쓴맛을 좀 보여주는 수밖에...

“그래도 이런곳에 알몸으로 있는건 불편하지 않아?”

“조금요. 하..하지만 모두 벗고 있잖아요.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해요.”

“하하. 그래. 뭐 그럴수도 있겠네. 그나저나 뱃살이라. 그렇게 나와 보이지 않는걸?”

“무슨 소리에요! 자 여기좀 보세요! 이렇게나 나왔는걸요?”

“어디? 만져봐도 돼? 아무리 봐도 안나온것 같은데?”

“나왔다니까요! 자 만져봐요!!”

거의 대놓고 유도 했는데 너무 딱 걸려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렇게 예슬의 살짝 볼록해 보이는 아랫배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에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들었다.

“흐음~ 조금 말랑말랑한걸 보면 아주 약간 나오긴 한것 같네. 근데 보통 여자들도 이정도는 있지 않아?”

“그건... 다들 날씬하고 예쁘던데... 저만 이렇게 아랫배가...”

하긴... 주위 모두가 여 아이돌 일거 아닌가? 그러니 비교할 사람이 그런 여 아이돌일 수밖에... 하지만 일반인과 비교해 보면 이건 나온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딱 내 취향이라고 해야할까? 너무 살집이 없는 여자도 별로니 말이다. 섹스할때 뼈가 부딧힐정도면 난감하지 않을까 싶었다.

“자자. 걱정할거 없어. 나같은 아저씨는 예슬이 같은 아가씨를 더 선호 하거든?”

“그..그런가요?”

“그럼! 이렇게 훌륭한 몸매를 가진 여자가 또 어디있다고!”

그러면서 젖가슴을 한번 만지고 아랫배를 다시 쓰다듬어 줬다. 그러자 얼굴을 살짝 붉혔지만 별다른 말은 하지 않는 예슬이었다. 아마 누드 비치에서의 당연한 스킨십이라 생각해 그런것 같았다.

“옷 입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정말 젖가슴이 큰걸?”

“그... 요즘 더 커진것 같아요.”

“그래? 하긴... 많이 먹는다고 했으니 커질수밖에... 그래도 축복받은 몸매인걸? 배나 팔뚝 허벅지보다 젖가슴에 더 많이 살이 붙는걸 보면 말이야.”

“에헤헤~ 그래서 언니들도 뭐라고 하긴 했어요.”

아마 욕을 했겠지. 기껏 양신 먹여 놨더니 젖가슴으로 살이 가는걸 보고 울컥하지 않을 여자가 어디있겠는가? 게다가 보통의 여 아이돌이라면... 솔직히 말해 젖가슴이 상당히 작았다.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곤 하니 어쩔수 없는 결과였다. 대신 예슬이보다야 아랫배가 거의 안나오긴 하겠지만... 솔직히 말해 젖가슴이 없는것보다야 아랫배가 살짝 나온편이 더 보기 좋았다.

“아무튼 티비에서 잘 보고 있어. 춤도 잘 추고 그러던데... 한번 보여줄수 있을까?”

“네? 여기서요? 우웅... 좋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었다. 내 가지 각색의 칭찬과 쓰다듬을 받은 예슬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프리티 걸의 춤을 무반주로 추는 예슬이었다. 과연!! 역시 섹시 아이돌 다운 몸짓이었다. 게다가 알몸으로 추고 있어 젖가슴도 매우 출렁거리는게 정말 예술이었다. 게다가 섹스를 연상할정도의 춤이라 더 음란해 보였다.

“오오~ 정말 잘추는걸?”

“후아~ 알몸으로 추는건 처음이라 좀 어색했는데... 잘 봐 주셔서 감사해요!”

하긴 어느 아이돌이 알몸으로 춤을 춰 봤겠는가? 여튼 춤출때 다리를 쫙 벌리는 안무로 인해 보0 사이도 확실히 볼수 있었다. 예슬이는 보0까지 정말 예술이었다. 그래서 이름이 예슬인가? 어쩐지 아재 개그까지 불사하고 있었다.

“보0털 관리도 하나봐?”

“네. 의상이 너무 짧아서 관리 하지 않으면 보0털이 삐져나와서요.”

“하긴... 제법 짧은 의상들이었지. 보기야 무척 좋았지만 그런 고충이 있나보군.”

“정말... 아저씨랑 함께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깐 엄청 무서웠거든요. 막 힐끔힐끔 쳐다보고 이상한 소리도 하더라구요.”

“무슨 소리를?”

“절 보고 먹고 싶다던가. 제가 음식도 아닌데...”

“하핫. 그래? 그건 아마 예슬이 네가 아주 예쁜 아가씨라서 그런걸거야.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보면 먹고 싶다고 하거든.”

“에에? 그런거에요? 그럼 아저씨도 절 먹고 싶으세요?”

“그럼! 나도 남잔데 예슬이같은 예쁜 아가씨라면 당연히 따 먹고 싶지!”

“헤에~ 그렇구나. 따 먹고 싶다라고 하는거군요. 어쩐지~!”

어쩐지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주게 된것 같았다. 아마 이제 앞으로 예슬이 앞에서 따 먹고 싶다고 해도 예슬이는 기분나빠하지 않고 되려 좋아할거라 생각되었다. 여튼 아이돌이라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예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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