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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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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정말 맛이 좋은 보0물이군.”
김감독은 아영이의 보0물을 그리고 난 세영이의 보0물을 실컷 들이켰다. 실로 감로수와 다름없는 그런 보0물을 가진 두 여인이었다. 그렇게 실컷 가지고 놀며 두 여인의 각종 음란한 영상을 남기게 되었다. 후일 이 영상으로 두 여인의 약점을 확실히 잡아낼수 있을터였다.
“김감독 확실히 잘 찍어 뒀겠지?”
“당연하지. 후훗. 확실한 구도를 잡아 찍었으니 볼만 할거야.”
두 여인의 영상이 찍힌 USB를 내게 건네며 자부심을 담아 말하는 김감독 이었다. 그렇게 가지고 논 두 여인을 씻기고 적당히 옷을 입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꾸며 놓았다. 물론 아영이의 보0속엔 김감독의 정액이 가득해 조금 문제이긴 했다.
“아영이 보0속은 확실히 청소 해야하지 않아?”
“흐흐~ 내 아이를 품는다면 그것 또한 색다른 기분이겠지. 임신녀와 떡을 치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거든. 킥킥.”
“그러다 부인에게 혼날텐데?”
“쿨럭. 설마 알리려는건 아니지?”
김감독의 부인 또한 매우 미인 이었다. 사실... 옛날에 함께 따먹던 여인중 하나를 김감독이 가로챈 상황이었다. 그러니 내게 이런 약한 면모를 보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날 도와줄 김감독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선영이 보0나 따먹을까?”
“쩝. 알리지 않는다면 상관 없지. 어차피 옛날엔 구멍동서였잖아.”
김감독의 약점아닌 약점 이었다. 아무래도 이젠 꽉 잡혀 사는 고개 숙인 남자가 바로 김감독 이었다. 부인 앞에서만 그런것 같지만... 하여튼 남편인 김감독의 허락도 있었으니 나중에 한번 만나 오랜만에 김감독의 부인인 선영이의 보0을 따먹을까 생각했다.
“옛날 기분이 나는걸? 큭큭.”
“그나저나 생각해보면 너무 갑작스럽군.”
“아아. 뭐... 일이 있었지.”
그렇게 운을 때며 세경이 보0이 헐렁해 졌음을 김감독에게 알렸다. 그런 내 말에 김감독이 깜짝 놀아했다. 김감독도 세경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절대 보0이 헐렁해질 여자가 아닌데 헐렁해 졌으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을터였다.
“말도 안되는...! 자네 부인이라면 예전부터 보0맛이 너무 좋아 다른 여자 보0은 생각도 나지 않는다면서? 아마 그쯤부터 뜸해 졌지?”
“그랬지. 헌데 어찌된 일인지 세경이 보0이 헐렁해져서 말이야. 도대체 누가 따먹어 헐렁하게 되어버린건지... 설마 자네는 아니겠지? 아아. 미안하군. 자네 자0론 불가능하지?”
“큭! 자..잘도 비꼬는군. 뭐... 사실이긴 하지. 그래서 짜증나. 선영이도 자네 자0 생각을 간혹 하는것 같아서 말이야. 그 우람함에 예전 선영이 보0이 좀 헐렁한 맛이 있었지.”
“후후. 구멍동서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었지. 하지만 이제 선영이는 자네 것이지 않나.”
“아아. 뭐 그렇지. 이제 내 전용 보0야. 그래서 좀 무서워. 요즘 들어 날 아주 잡아먹으려고 하더군. 나는 자꾸만 고개를 숙이는데 선영이는... 어휴~ 옛날에 사주를 볼때 남자를 잡아먹을 상이라더니... 꼭 그짝이더군. 그러니 자네가 좀 도와주게.”
“하하. 물론이지. 우린 친구 아닌가! 구멍동서이기도 하고!”
흔쾌히 도와주기로 했다. 그거야말로 내가 원하는 일이었다. 특히 선영이라면 예전에 자주 따먹던 여자였다. 내가 먹다 질릴때쯤 김감독이 눈독을 들여 훔쳐먹던 여자라고 해야할까? 그에 김감독에게 선영이를 보내며 아쉬움을 접었던 기억이 있었다.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따먹게 해줘서 고맙군.”
“먹다 버린거 주워먹는다고 타박할때는 언제고...”
“그야... 내가 따먹다 보0이 헐렁해 졌으니 자네에게 주기 뭐해서 그랬지.”
너무 쑤셔박다보니 좀 그런 감이 없잖아 있었다. 뭐 지금은 보0도 다시 회복되 훌륭한 보0로 되돌아 왔을테지만 말이다. 김감독의 자0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나저나 잘 깨어나지 않는군.”
“약이 너무 강했나봐. 조금 조절해야 겠어.”
약빨이 너무 잘 들어도 문제였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물론 기다리며 실컷 그녀들의 몸을 구경하고 있긴 했지만... 특히 세영이의 몸매는 발군이었다. 이러니 내가 따먹으려 고대하고 있는거겠지. 그에 비하면 아영이는 역시 조금 손색이 있는 몸매였다... 아니... 세영이에 비한다면 솔직히 많이 손색이 있었다. 얼굴도 그렇고 젖가슴 엉덩이까지... 만질만한 부위는 모두 세영이보다 못했다. 그래서 김감독에게 아영이를 건넨 것이기도 했다.
“쩝~ 처녀보0을 먼저 따먹어 볼걸 그랬어.”
“흐흐~ 제법 맛나더군.”
김감독이 살짝 날 약올렸다. 그에 약간 울컥해 후일 김감독의 부인인 선영이의 보0을 최대한 넓혀주기로 했다. 김감독이 박을때 매우 허전하도록 말이다. 조여도 조여지지 않을 그런 보0 구멍으로 만들어줄 생각이었다. 감히 날 약올리다니!! 절대 용서할수 없지!
“으음...”
“흐읏~ 아앙~”
여전히 약기운에 몸을 맞기고 있는 두 여인이었다. 그렇게 좀 더 기다리자 그제야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깨어나고 있었다.
“읏~! 저... 무었을...?”
“아으~ 어째선지 몸이 찌뿌둥해요. 흐읏~”
“촬영에 집중하느라 피곤했나보더군.”
“에? 뭔가 더... 한것 같았는데...”
기억에 누락이 있는 둘이었다. 하기야... 그렇게 괴롭혀댔는데 기억에 누락이 생기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였다. 특히 아영이는 더 심각했다. 이미 처녀보0까지 개통당했고 그 보0은 충분히 음탕해진 상황이었다. 아마 집에 돌아가서 보0을 만지게 될때 아주 자0러지듯 가버릴지도 몰랐다.
“이제 촬영도 끝났으니 돌아갈까?”
“영상 확인도 못했는데...”
“오늘은 그저 다음에 제대로 찍을때를 대비해 밑그림을 준비했을 뿐이니까. 다음에 와서 확인하도록 하지.”
“네... 그래야겠네요. 벌써 시간도 엄청 지났고...”
“난 이제 더는 오기 싫어. 어쩐지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거든.”
아영이 세영이를 향해 그렇게 말했다. 그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세영이었다. 아무래도 그 몸에 야릇하고 쾌감어렸던 기분이 잔뜩 세겨진 상황이라 그런듯 했다. 뭐 그럴만도 하지. 김감독이 도대체 얼마나 괴롭혀 대던지... 그 어떤 여인이라도 참아내기 힘들었을 터였다.
“이런~ 아영이라면 충분히 그림이 됐을텐데...”
“에? 제가요? 세영이가 아니라요?”
“물론 세영이도 훌륭했지. 하지만 아영이 너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
“읏. 그..그렇게까지 말하면... 또 오고 싶어지잖아요.”
그러라고 김감독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었다. 고작 한번 따먹고 버릴 김감독이 아니었다. 충분히 가지고 놀다 보0이 헐렁해지면 버릴 김감독이었다. 그동안 각종 플레이를 죄다 하고 영상으로 남길 김감독이었다.
“요즘은 어떤 영상을 찍는건지 궁금하군.”
“아아. 뭐... 각종 플레이는 기본이지. 거기에 더해 유두랑 보0 콩알 피어싱을 주로 찍지. 내 취향이거든. 흐흐~”
“그렇군. 유두랑 보0 콩알에 피어싱이라... 나름 새로운 기분이겠어.”
나중에 세경이에게 시키면 좋을것 같은 플레이였다. 악세사리 로써도 충분할것 같았고 젖가슴을 만지는것도 좋지만 젖가슴과 보0 콩알의 피어싱을 당겨 괴로워 하는 세경이의 얼굴도 썩 나쁘지 않을것 같았다.
“생각이 보이는군. 부인에게 시켜보고 싶나? 그럼 한피스 준비해 줄까? 큭큭.”
“세경이가 해줄까 모르겠네. 증거라도 잡으면 또 모르겠지만...”
“그럼 증거를 잡아야지. 정말... 자네도 어지간히 잡혀사나보군.”
“어허~ 무슨소리! 딱히 잡혀사는건 아니라네. 그저 보0 맛이 좋아 져 줬던 거지.”
“하지만 지금은 보0이 헐렁해 졌다면서?”
“그래서 요즘 목소리가 좀 높아졌지. 후후~”
이제 세희에게도 당당한 아빠가 되어 가는 중이었다. 나름 가족들에게 발언권이 좀 쌔졌다고 해야할까? 이게 다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해 진 이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세경이도 그것때문인지 내가 좀 강하게 나가면 깨갱~ 하고 암캐 같아 진 면이 없잖아 있었다.
“그럼 다음에 보도록하지.”
“그래. 아영이는 꼭 다시 데려와 주게나.”
“아아 물론이지.”
이미 딜을 본 이후였다. 아영이를 주고 세영이를 공략할 도움을 받는걸 말이다. 김감독이라면 공략 서포터로 훌륭한 남자였다. 비록 고개숙인 남자가 되어가는 중이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였다.
“어휴~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몸도 좀... 이상하고.”
“그랬나? 하긴... 제법 힘든 노동이지. 후훗.”
“으으~ 설마... 아니죠?”
“응? 뭐가 말야?”
“그... 우으... 그거요. 그거.”
“생각하는게 뭔지 모르겠군.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큭큭.”
아영이가 살짝 기가 죽어 있었다. 아마 집에 돌아가 확인해보면 깜짝 놀랄것 같았다. 그리고 낙담하겠지. 처녀 보0은 비싼값에 팔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처녀보0이 아닌걸 확인하면 말이다. 그로인해 좀 더 기죽어 내 말을 잘 들을지도 몰랐다. 아니... 이미 음탕했던 상황의 영상을 확보 했으니 듣지 않고는 배길수 없을 터였다.
“아무튼 한동안은 출퇴근 식으로 해야 할거야. 아영이는 김감독이 관심있어 보이니 잘 보이면 뭔가 떨어질지도 모르지.”
“네? 뭔가 도움이 되긴 해요?”
“그럼~! 제법 페이가 쌜걸?”
그야 야동이니까. 잘만 팔리면 제법 두둑히 벌수 있을터였다. 그러자면 맨정신에 보0을 대줘야 하겠지만... 그거야 아영이가 선택할 일이었다. 나야 이렇게 은근슬쩍 등을 좀 떠 밀어줄 뿐이었다. 김감독은 고마워 해야 했다. 이런식으로 등을 떠밀면 출세욕에 목마른 아영이가 금세 김감독에게 보0을 대주게 될테니 말이다. 그런식으로 입보0과 엉덩이 구멍을 대줬지 않던가?
“헤에~ 조금... 고민해 봐야겠는걸요?”
“그래. 집에 가면... 고민하게 될거야. 아니 확실히 하게 되겠지.”
“아영이랑 강팀장님이 무슨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하핫. 뭐 세영이랑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 세영이는 그저 나만 믿고 따라오면 돼.”
“네!”
뒤를 봐주겠다는 내 말에 세영이가 활달히 대답했다. 물론 그 뒤가 그 뒤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딱히 상관은 없었다. 둘다 봐주면 될테니까. 그렇게 두 여인을 마중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 딱히 회사로 돌아가서 퇴근 준비를 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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