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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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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오오~! 역시 김감독이야. 이런 멋진 의상을 준비해 주다니!”
“흐흐~ 마침 들어온 의상이 있어서 준비해 봤지.”
김감독이 준비한 의상은 극소 비키니였다. 젖꼭지와 갈라진 보0틈만 살짝 가리는 그런 비키니였다. 그런 비키니를 세영이에게 입히다니!! 짜식~! 제법인데?
“읏! 왜 이런 비키니를...”
“응? 그거야 여름이니까. 컨셉 의상이라는 거지. 어차피 중요한 부위는 다 가리고 있잖아?”
김감독이 매우 당당히 말했다. 나 또한 같은 생각이었다. 다만 여성진 둘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김감독이 준비한 다른 모델 여성들이 세경이와 마찬가지 비키니를 입고 왔기 때문이었다. 아니... 세경이보다 더한 비키니 투성이었다. 젖꼭지와 보0을 가리는건 마찬가지였지만 그 재료가 조금씩 달랐다. 특히 아예 대놓고 노린듯한 밴드의상이 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영아. 어쩌겠니. 다른 모델들은 더하잖아.”
“그..그치만... 나 보0털 관리도 못했단 말야.”
“하핫. 그게 신경쓰였나 보군. 하긴... 여성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위이기도 하지. 그렇다면 강팀장이 손수 정리해 주는게 어때? 자네 직원들이잖나.”
“엣? 가..강팀장님이요?”
“왜? 싫어? 그럼 내가 해주지.”
“읏!”
차라리 내가 해주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표정의 세영이었다. 결국 세영이의 보0털 관리는 내가 해주게 생겼다. 썩 나쁘지 않은 상황연출이었다. 김감독이 제법 날 신경써 주고 있었다.
“아참! 아영씨도 한번 입어보0 그래?”
“네? 저요?”
“그래. 아영씨도 한 몸매 하는것 같은데... 게다가 귀염상이잖나. 후후.”
“윽. 딱히...”
세영이의 몸매를 한차례 훑어 보며 자신없어 하는 아영이었다. 하긴... 세영이 몸매가 장난 아니긴 하니까. 세영이에 비하면 아영이는 빈약하다고 할수 있는 그런 몸매였다. 사실 빈약한건 아닌데도 말이다. 그만큼 세영이 글래머러스 했다. 매우 훌륭한 젖가슴과 골반을 가지고 있어 엉덩이 또한 매우 훌륭했다. 그로인해 극소비키니가 점점 보0틈으로 파고들어 가고 있었다.
“자. 세영이는 이쪽으로 와서 다릴 벌리지.”
“읏! 네...”
하는 수 없다는듯 한숨을 내쉬며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는 세영이었다. 그로인해 더욱더 보0틈 사이로 파고드는 극소 비키니였다.
“일단 비누거품을 내야겠군.”
“으으~”
창피한듯 얼굴을 붉히는 세영이었다. 그런 세영이의 보0 주변에 비누거품을 냈다. 그러자 비키니를 먹은 보0이 비누거품 사이로 숨어들었다. 보0털만 간간히 보이는 세영이의 보0였다.
“저..적당히 밀어주세요... 너무 밀면...”
“맡겨둬. 한두번 밀어본게 아니니까.”
“네에?”
“아아. 아내 보0털을 좀 밀어준 경험이 있지.”
“아아...”
물론 세경이 보0털도 몇번 밀어주긴 했지만 아주 옛날에 해변가에서 헌팅하고 여성들을 섭렵할때 매우 많이 보0털을 밀어주곤 했었다. 그로인해 보0에 관한 각종 스킬들을 습득할수 있었다. 지금도 이런 저런 스킬들을 많이 써먹고 있으니 나름 잘 배웠다고 할수 있었다.
“읏~ 하으~”
“보0 주변이 매끄럽군. 후후.”
“부..부끄러워요.”
“뭐 어때? 그저 비키니 라인을 정리하는것 뿐이잖아. 다들 하는건데 부끄러울것까지 있나?”
“그..그렇지만...”
하긴 세영이는 처녀보0이라 이런 민감한 짓을 해본적은 없을지도 몰랐다. 그래서 더 자극이 심할지도 몰랐다. 그렇게 세영이의 보0털을 죄다 밀어줬다. 극소 비키니에 보0틈을 파고든 상황이라 완전히 밀어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자 다 됐다.”
“힝~ 죄다 밀면 어떻게 해요! 이제 창피해서 목욕탕도 못가겠어요. 우으~”
백보0이 창피한건가? 요즘은 다들 보0털 밀고 그러던데... 브라질리언 왁싱이었나? 제법 많은 남여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던데 말이지. 위생을 위해서 그리고 시원한 그 느낌을 위해서도 말이다. 게다가 섹스할때 보0틈 사이로 털이 끼지 않아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뭐 어때? 요즘 다들 하는건데. 브라질리언 왁싱 맞지?”
“그건 그렇지만...”
세영이도 들어 알고 있는것 같았다. 하긴... 모델일도 해본적이 있다니 알고 있을수밖에... 특히 속옷 모델일 이었다면 완벽히 알고 있을만 했다.
“알고 있네? 속옷 모델이라도 해 봤나봐?”
“가린적은 없어요. 아는 모델 언니들이 하면 시원하긴 하다고... 게다가 팬티 위로 보0털이 삐져나오지 않아 좋다고 하긴 했는데... 저는 딱히... 그리 무성한 편은 아니라서...”
“하긴... 세영이 보0털은 평균 정도 더군.”
모델일을 해 봐서 그런지 그렇게 심하게 부끄러워 하는건 아니었다. 그저 일상적인 부끄러움 정도? 그것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것 같았다. 하긴 스스로 프로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래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여~ 강팀장. 어때?”
“응? 오오~!! 장난 아닌걸? 흐흐~”
“읏! 이..이건 너무하잖아요...!!”
확실히 그래 보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물론 난 보기 좋았지만... 입는 당사자에게는 그래도 저건 좀 너무하지 않을까 싶었다. 갈라브라와 갈라팬티였나? 다행이 갈라진 틈을 구슬이 한줄 젖꼭지와 보0틈을 가려주고 있었다.
“아영이도 보0털 정리해야 겠는걸?”
“윽~! 이..이런 비키니 니까 그렇잖아요...!”
“자자. 그러지 말고 한번 영상으로 담아 보도록하지.”
김감독이 삘이 사는듯 어서 빨리 영상으로 보고 싶어 했다. 나 또한 그건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세영이를 필두로 영상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영이는 덤으로 라고 해야할까? 어차피 이 영상은 회사에서 쓸 일은 없었다. 회사에서 쓸 영상은 따로 찍을 생각이었다.
“자자. 세영이랑 아영이 어서 포즈좀 잡아봐!”
“이..이렇게요?”
“좀더 자신감 넘치도록!! 가슴을 활짝 펴고! 다리도 쭉쭉 찢어봐!”
차라리 보0을 벌리라고 하지? 역시 김감독은 변태가 맞았다. 뭐 보는 나야 무척 즐겁긴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결코 즐겁지 않을듯 했다. 하지만 이건 회사 일이니만큼 둘 모두 거절하지는 않고 있었다.
“정말 볼만 한걸? 특히 언뜻 보이는 저 보0틈! 캬아~”
“흐흐~ 그렇지? 얼른 저 보0에 자0을 박고싶군.”
“미약은?”
“좀 있다 바르지. 흐흐~”
일단 최대한 많이 영상으로 남길 생각인것 같았다. 그렇게 김감독이 각종 포즈를 잡게 하자 민망함을 보이면서도 어쩔수 없다는듯 포즈를 잡는 세영이였다. 아영이는 여전히 덤이었다.
“전 왜 이걸 해야 하는건데요. 히잉~”
“뭐 어때? 한번쯤 경험해 볼만 하잖아.”
“이익! 전혀요! 어차피 전... 대주잖아요...”
입보0과 엉덩이 구멍 뿐이지. 가장 중요한 처녀보0을 대주지도 않으면서 말은 잘하는 아영이었다. 뭐 어차피 아영이야 김감독에게 줬으니 나야 상관 없었다. 중요한건 세영이였다. 저런 멋진 몸매를 맛보0 않을수는 없지 않겠는가! 어서 빨리 세영이를 맛보고 싶었다.
“자. 컷! 그럼 이제 이걸 바르고 하지. 이걸 바르면 몸매가 더 돋보일거야.”
그렇게 김감독이 준비한 오일. 물론 미약이 듬뿍 첨가된 오일이었다. 이걸 바르면 싸지 못하곤 배길수 없을 터였다. 두 여인이 보0물을 질질 싸는걸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내심 기대 되고 있었다.
“이건?”
“바디 오일이야. 자 세영이는 내가 발라줄게. 아영씨는 김감독님에게 부탁하지.”
“읏! 정말... 세영이만 신경써 주시고. 힝~”
그렇게 아영이는 김감독에게 그리고 세영이는 내게로 와 누웠다. 이제 프로의식에 휩싸인듯 아영이에 비해 매우 자연스러운 세영이었다.
“바디 오일을 발라 봤나봐?”
“그야... 비록 알바로 잠깐 했지만 그래도 모델일을 해 봤으니까요. 몸매 보정을 위해서 발라 본적 있거든요.”
“그래? 그럼 발라줄게. 구석구석.”
“네...”
그래도 약간은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세영이의 몸 구석구석에 손길을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약하게 꿈틀거리는 세영이었다. 특히 젖가슴을 살짝 건드리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그럼 돌아서줘. 앞쪽도 발라야지.”
“읏~! 아..앞은 저 스스로도...”
“어허! 구석구석 바르려면 어차피 남의 손길이 필요하잖아.”
“으으~”
결국 앞쪽도 내게 허락하고만 세영이었다. 그런 세영이의 몸 구석구석을 주무르듯 움직여 보았다. 정말 부드러운 몸이라고 해야할까? 특히 젖가슴은 엉덩이 못지 않은 부드러움을 내게 선사했다.
“아읏~ 하아...하아... 모..몸이 이상해요. 흐응~”
“벌써.. 아니 더운가보네?”
“네에... 흐읏~ 스튜디오가 너무 더워요. 흣~”
김감독이 준 미약에 금세 반응을 보이는 세영이었다. 그에 더 힘입어 세영이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희롱했다. 거기에 더해 손길을 점점 아래로 내려 세여이의 보0틈에 손가락을 하나 넣어 보았다.
“히끅? 아흥~ 아아...”
“후훗. 벌써 이렇게 줄줄... 정말 박음직한 보0야.”
“아앙~ 하악...하악~”
정말 순식간이었다. 역시 제대로 된 미약은 확실히 효능이 뛰어났다. 그저 그런 미약은 쓰지 않는 김감독이었다. 그러니 금방 여러 여자를 따먹을수 있었던 거겠지. 솔직히 김감독의 생김세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 자0 또한 그리 실한편도 아니었다. 자0라도 뛰어 났다면 그럭저럭 여자가 꼬일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이런 약에 기대어 여자를 따먹는것 아니겠는가?
“김감독 그쪽은 어때?”
“완전히 가버렸지. 흐흐~ 이거참 보0물을 질질 싸더군.”
“그래? 내쪽도 마찬가지야. 근데 이 미약 너무 독한것 같은데?”
“아아. 이번에 새로 구해본건데... 정말 독하나 보군. 뭐 딱히 문제는 없으니까. 부작용이라고 해 봤자. 계집년들이 음탕해지는것 뿐이겠지. 큭큭.”
썩 나쁘지 않은 부작용이었다. 용도에 맞는 부작용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렇게 가 버렸으니 좀 더 애를 태울 생각이었다. 어차피 오늘 당장 세영이의 처녀보0을 딸 생각은 없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따먹는건 내 취향도 아니었고 말이다. 스스로 대줄때까지 실컷 가지고 놀 생각이었다.
“그럼 난 바로 따먹어야겠군. 자네는 역시 가지고 놀 생각인가?”
“아아. 내 취향은 자네랑 다르니까.”
“뭐 다를게 있다고...”
“전혀 다르지. 후후.”
뱁새가 황새의 뜻을 어찌 아리오. 그렇게 보자면 김감독은 확실히 하수였다. 나야 두말할 것도 없는 고수고 말이다. 고수에겐 고수만의 방법이 있었다. 물론 장비(?)빨도 심각한 차이가 났지만... 남자의 장비라면 역시 자0! 하나 뿐이지 않겠는가! 일단 자0이 크고 봐야 했다.
“오오~!! 대박 보진데?”
“그렇게 좋나? 후후. 아영씨에겐 좀 미안하군. 비싼 값에 처녀보0을 사줄까 했는데...”
“흐흐~ 그 가격은 흡~! 내가 쳐주면 되지. 킥킥.”
잔뜩 해주겠다는 김감독이었다. 아마 아영이를 색욕에 물든 여자로 만들 속셈인 것 같았다. 아쉽지만 준건 준거니까. 이제 아영이에 대한 관심은 접을 생각이었다. 아영이보다 더 뛰어난 세영이에게 더 관심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말 아주 푹~ 익은 보0군. 흐흐~”
“아흑~ 아앙~ 제발... 흐윽. 하으응~”
무언갈 갈구 하는듯한 눈빛으로 푹 젖어 날 바라보는 세영이었다. 하지만 세영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줄 생각은 없었다. 좀더 세영이를 괴롭혀줄 생각이었다. 그렇게 다시 세영이의 몸을 주물럭거렸다.
“하윽~ 싸..싸욧~!!”
쉬이이이~!!
“이거참. 잘도 싸는군.”
오줌 그리고 보0물... 두가지가 완전히 섞여 있었다. 하긴 여기 오기 전부터 음료를 잔뜩 마셨으니 오줌이야 두말할것 없이 쌀 수밖에 없었을터였다. 거기에 더해 미약으로 인해 보0이 푹 젖어 있으니 보0물 또한 싸게 될 수밖에...
“거긴 완전히 분수인걸? 오오 여기도 분수 시작이다. 큭큭.”
“음료를 잔뜩 먹이고 왔으니까. 큭큭.”
“캬~ 역시 자네야.”
김감독도 그렇지만 나도 분수라면 제법 좋아했다. 물론 여자의 오줌이나 보0물 분수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 둘이야 말로 여자의 무기 아닐까 싶었다. 눈물만이 여자의 무기는 아니었다. 눈물이 기본 패시브 공격이라면 오줌이나 보0물 분수는 특수 공격기였다. 그렇게 절찬리 분수를 뿜어내는 아영과 세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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