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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3화 (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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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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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후우~ 이제 이야기 해 줄때도 되지 않아?”

    “흐응~ 고작 섹스 두번만에요?”

    “그럼?”

    “주일에 한번씩은 해 주셔야 이야기 해 드릴 생각이에요.”

    “쩝~”

    음란한 지애의 당돌한 요구였다. 하지만 지애와의 접점을 알기 위해서는 그 요구를 들어 주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에 하는 수 없이... ~물론 기분 좋게~ 지애의 요구에 대답했다.

    “좋아. 대신... 이번처럼 무턱대고 집에 찾아 오는 일은 없었으면 해.”

    “에엣~! 그치만...! 저 세희도 보고 싶고... 정말 귀엽던데!”

    “그야 귀엽긴 하지. 세경이를 많이 닮아서... 날 닮았다면 별로 귀엽지 않았을거야.”

    흐뭇한 기분이 들었다. 세희를 향한 칭찬 아니던가. 다만 세경이를 닮아 그렇다고 하니 지애가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삐친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긴... 섹스 후 삽입 상태인 상황에 다른 여자 이야기를 했으니 삐칠만도 했다.

    “치잇~! 너무해요. 삽입중에 다른 여자 이야기 하기에요?”

    “아하하. 미안... 그래도 세경이는 내 집사람이잖아. 사실... 우리 둘이 문제 아닐까?”

    “우웅~ 그건 그래요. 그럼 그 언니랑 헤어지는건...? 어차피 다른 남자에게 보0구멍을 대주다 보0 구멍이 헐렁해진 여자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세경이만한 여자가 어디있겠어?”

    “쩝~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그렇게 맛좋아 보이는 여자는 저 빼곤 없을테니까요!”

    자신감 넘치며 보0을 꾹꾹 조여 내 자0에 남은 정액을 짜내듯 하는 지애였다. 그에 남아 있던 정액 모두를 지애의 보0속 자궁 가득 짜내게 되었다. 이러다 지애가 임신하는게 아닐까 조금 걱정이었지만... 설마 그날일까 싶어 이내 관심을 돌렸다.

    “그나저나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두 들켰겠어.”

    “헤헤~ 어차피 다들 신경 쓰지 않을걸요? 게다가 아저씨가 잘 가려 줬잖아요. 설마 제 보0을 봤겠어요?”

    “으음... 그런가?”

    걱정은 기우라는듯 그리 말하는 지애였다. 하기야... 지애의 보0 구멍에 삽입하는 모습을 양손으로 살포시 가리긴 했다. 그로인해 매우 노골적인 애정행각으로 보일뿐 설마 섹스 중이라는걸 알아채는 사람은 없었던것 같았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미 신고 당해 파출소에 있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물론 그러기 전에 도망쳤을테지만 말이다.

    “뭐... 세희는 나중에 따로 소개시켜줄게.”

    “정말이죠?”

    “그러니 우리가 언제 만나게 된건지 좀 말해 줬으면 하는데...”

    “우우~ 여전히 기억 못하고 있는거에요? 그날이잖아요. 힌트도 드렸는데... 제 백보0 십여년전 그날... 전 잊지 못해요. 그날 아저씨가 절 구해주신걸...”

    “구해줘? 내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기야... 지금 이렇게 글래머에 보0 맛도 좋은 여자가 되었지만 그때즘이면 지애도 나이가 제법 어린 시기였을터였다.

    “치잇~ 좋아요! 알려드릴게요! 그때 전... 왕따였어요. 보0털이 나지 않는다고 다들 놀려대고... 우으~ 그래서 한창 괴롭힘 당하던 시기였어요.”

    “으응? 그랬어? 하지만 어릴때잖아. 보0털이 늦게 날수도 있는거고...”

    “우우~ 그랬으면 괴롭힘 당할 일도 없었겠죠. 하지만 그때 다른 여자아이들은 모두 보0털이 조금이라도 나던 시기였다구요!”

    아무래도 여자아이들끼리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희생자가 바로 지애 였던것 같았다. 그런 지애를 내가 구해준듯 하고 말이다.

    “그래서?”

    “그 괴롭힘이 도를 지나친 상황이었어요.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까지 데리고 와 제 치마와 팬티를 내려 제 백보0을 마구 구경시켜주고 만지게 했었거든요. 정말 지독한 아이들 이었어요. 그때 아저씨가 그런 모습을 보고 달려와 절 구해주신거죠. 백보0이 뭐가 잘못이냐! 이런 보0라도 수요는 있다... 라던가? 지금 들어보면 참 웃긴 소리였어요.”

    “쿨럭. 내가 그랬었나? 젠장... 난 도대체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무슨 소리를...”

    왠지 모를 흑역사의 기운이 무럭무럭 치솟았다. 확실히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할 소리는 아니었다.

    “그렇게 제 백보0을 두둔 해주시고 남자아이들을 쫏아 보내신 이후에 여자아이들 팬티를 모조리 내리고 보0털을 만지셨죠.”

    “으응? 그거... 완전히 변태잖아?!”

    “뭐... 비교 분석이라고 해야할까요? 대충 성교육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다들 울면서도 그런줄 알고 있었죠. 뭐... 지금은 그 아이들이랑도 친구사이가 됬지만요. 여자아이는 보0털이 다가 아니라는걸 깨달게 되었던 거죠.”

    “아하하... 그..그랬구나. 그래서 날...”

    “네. 마침 운동하던 그날 아저씨를 딱 보고! 이 남자가 내 남자다! 라고 생각해서 집으로 유혹해 처녀 보0을 따먹게 해 드린거에요!”

    결국 옛날 내가 구한 여자아이가 이렇게 성장해 보0을 대주게 되었던 것이었다. 뭐... 은혜 갚은 처녀 보0년이라고 해줘야 하나? 썩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그나저나 그 괴롭히던 아이들과 친구 사이가 되다니...

    “지애는 착하구나. 괴롭히던 아이들과 친구 사이도 되고...”

    “읏~ 딱히... 착한건 아니에요. 사실 그때 이후 제 보0을 기쁘게 해주는 기쁨조로 이용했거든요. 그... 아저씨가 만져주던 쾌감때문에요...”

    “쿨럭...”

    즉... 내가 어린 여자아이의 버릇을 버려 놓았다는 것이었다. 음란한 지애의 완성형? 그쯤 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여자아이들은 지금도 지애의 보0을 기쁘게 해주는 기쁨조가 된 상황일까?

    “지금 그 여자아이들은?”

    “여전히 제 따까리... 아니 호호호~ 기쁨조로 활동 중이에요. 다들 입보0 사용도 훌륭하거든요. 오랫동안 제 보0을 핥아대서 그런지 혀 놀림이 엄청 대단해 졌어요. 뭐 저도 기쁨조로 훌륭히 활동하는 그 아이들을 위해 상으로 보0을 쑤셔주고 있구요.”

    즉... 그때 그 어린 여자아이들이 지애처럼 죄다 음란한 여자아이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나도 참... 나쁜 남자가 아닐까 싶었다. 하긴... 그때 한창 천방지축으로 날뛰던 시기였지. 그걸 세경이가 그 맛좋은 보0로 잡아준 것이었고... 하지만 이제 세경이의 보0이 헐렁한 걸레보0이 된 상황이었다. 날 잡아주던 보0은 이제 없는 상황. 즉... 예전 버릇이 슬슬 나타나고 있는 중이었다. 바람둥이 기질이 말이다. 이 여자 저여자 따먹던 기운이 모두를 전염시키듯 분출되고 있는 상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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