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 / 0208 ----------------------------------------------

5화

--------------

5화

세희와 목욕 이후 잔뜩 발기한 자0로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렇다고 세경이의 헐렁한 보0 구멍을 맛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도무지 풀 길이 없는 발기한 자0. 어떻게 해야할까? 저번에 세경이가 갔던 헬스장 여편네 들이라도 다시 따먹는게 좋을까? 하지만 이미 그 여편네들의 보0 맛은 볼대로 본 상황인데? 게다가 내 자0로 인해 제법 헐렁해 져서 다시 따먹을 맛도 안나고 말이다.

“에휴~ 따먹을 구멍이 없네.”

쓸데 없이 괜히 발기하는 바람에... 아니 그 이후 세희에게 쓸데 없이 성교육을 시키네 마네 하며 조금 엇나가버리는 바람에 더 난감해진것 같았다. 뭐 그로 인해 세희가 즐거워 했으니 딱히 후회하는건 아니었다. 게다가 성교육 또한 확실히 해서 세희가 혹시나 남자친구를 사귀다 실수해서 아이를 가지는 일은 없도록 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래도 고백은 실패하면 좋을텐데... 세희가 남자친구를 사귄다니!! 절대 안돼! 어릴땐 아빠랑 결혼할거야! 라고 해서 기뻤는데... 크흑~”

이제 컸다고 아빠따위 정말 싫어! 를 실천해준 세희였다. 물론 다시 사이가 더 가까워 졌지만... 이전까지는 그런 느낌인 상황이었다.

“으음~ 어쩔수 없이 세경이 보0 구멍이라도 사용해야 하나...?”

하지만 너무 헐렁한데...? 생각해보니 구멍이 보0 구멍만 있는건 아니었다. 입보0도 있었고 엉덩이 구멍도 구멍이었다.

“근데 세경이는 입보0이랑 엉덩이 구멍을 사용하게 해주지 않는단 말이지...”

뭐 그간 보0 구멍에 만족했으니... 딱히 엉덩이 구멍이나 입보0에 환장할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입보0 정도는 사용해 주면 좋았을테지만... 잡혀살고 있는 상황 아니던가... 이제 인정할건 인정 해야할 시기였다. 그래. 세경이에게 잡혀사는 중이었다. 그러니 입보0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지를 못하지... 엉덩이 구멍도 두말할것 없었고 말이다.

“쩝~ 좀 뒤바껴야 할텐데... 약점을 잡을수 있어야 말이지. 그래서 지금 상황이 중요하고 말이야.”

그랬다. 잘만하면 세경이의 약점을 잡을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헐렁해진 세경이의 보0 구멍에 치얼스~ 라고 해야할까? 물론 다른 남자가 세경이의 보0 구멍을 맛봤다고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말이다.

“젠장... 기쁘기도 한데 화도 나고... 그래. 일단 약점부터 잡는거야.”

물론 지금 당장 중요한건 발기한 자0. 즉 성욕을 풀 구멍이었다. 어떤 구멍이든 상관 없었다. 입보0든 엉덩이 구멍이든 보0 구멍이든... 물론 보0 구멍은 헐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말이다.

“어쩔수 없나? 세경이에게 부탁해 봐야겠군.”

결국 지금 당장 성욕을 풀 곳이라곤 세경이 뿐이었다. 가족이고 부인 아니던가! 세경이의 존재 이유이기도 했다. 남편의 풀길 없는 성욕을 풀어주는 존재! 그게 바로 부인이라고 할수 있었다.

“어흠~ 세경아 설겆이 하는중이야?”

“네. 진우씨.”

“커험~ 내가 좀 도와줄까?”

그렇게 말하며 세경이의 뒤에 바짝 붙어 비비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살짝 몸을 비틀며 날 밀쳐내려는 세경이었다. 하기야... 갑자기 비비적거리니 귀찮을만도 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너무 급한 상황이었다. 이 성욕을 어서 빨리 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이 참~ 설겆이 중이잖아요.”

“하하. 뭐 어때서? 부부잖아. 그리고 나 좀 급하거든.”

“읏~ 하지 말아요. 정말~!”

하지 말라며 앙탈을 부리는 세경이었다. 그렇다고 그만 둘쏘냐? 이 시간에 도대체 누구에게 이 성욕을 풀란 말인가! 결국 조금 강제로 세경이를 따먹기로 했다. 물론 보0 구멍이 아닌 엉덩이 구멍을 사용해볼 생각이었다.

“읏~ 거..거긴 다른 구멍이잖아요. 흐읏~”

“그간 너무 한 구멍만 사용했잖아. 그래서 그런지 좀 식상하지 않았어? 난 조금 그러던데...”

보0 구멍도 헐렁해지고 말이다. 물론 나로 인해 헐렁해진건 아니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그걸 탓하며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을 공략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걸 은근슬쩍 세경이에게 알리자 세경이가 흠칫하며 앙탈을 부리던걸 멈칫했다.

“읏~ 따..딱히...”

“왜? 안됄까?”

“아..안된다기 보다는... 그... 보..보0 구멍에...”

“에이~ 요즘 좀 실증나 보이던걸? 어제도 그랬잖아. 예전만큼 내 자0을 꽉 물어주지도 않고...”

“그..그건...”

역시나 뭔가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앙탈도 부리지 않고 내가 엉덩이 구멍을 매만지고 있는것도 거절하지 않고 있었다.

“해도 되지?”

“그..그치만 진우씨 자0... 너무 크잖아요. 분명 엉덩이 구멍 찢어져 버릴거에요!”

“으음... 하긴 그것도 그런가? 그럼... 좀더 만져줘야 겠네? 후후~”

“으읏~~ 하읏. 아앙~”

엉덩이 구멍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내 손길에 잘 느끼는 세경이었다. 설마 엉덩이 구멍마저 누군가가 먼저 따먹어 버린걸까? 내가 처음이 아니라는 걱정이 조금 앞서기 시작했다. 정말 그런거라면 많이 화가 날지도 몰랐다. 물론 지금 당장 급해서 일단 사용해 볼 작정이었다. 그렇게 점차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을 애무해 넓히기 시작했다.

“이제 넣어도 될것 같은데...”

“아으흥~ 거긴 더러운데. 흐읏~”

“뭐 어때서 그래? 세경이의 이곳 더럽지 않아. 게다가 부부잖아. 좀 더러우면 어때? 후후.”

물론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은 무척 깨끗했다. 아무래도 평소 관리를 잘해 그런것 같았다. 그런것 치곤 보0 구멍의 관리를 실패해서 문제였지만... 일단 그건 논외로 치고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에 내 우람한 자0을 삽입하기로 했다.

“히익?! 아흐윽! 아..아파요. 으흑~!!”

“자자. 조금만 참아봐. 이제 살짝 들어갔을 뿐이야.”

고작 귀두정도 들어간 상황인데 아파하다니... 아무래도 역시 내 자0이 너무 큰것 같았다. 커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처음 할때만큼은 조금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세경이와의 첫 섹스때도 그랬다. 내 자0이 커서 오랜 시간 애무를 했지만...그래도 조금 무리였던 것이었다.

“세경이랑 첫 섹스할때가 생각나는데? 그때도 이정도로 아파했었지. 뭐 지금은 손쉽게 받아들이는것 같지만 말이야. 그러니 괜찮을거야. 처음만 아프지 하다보면 분명 즐거울거야.”

“아흣~ 하으으~ 아앙~”

그나마 보0 구멍에 비해 엉덩이 구멍은 좀더 쉽게 내 자0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처음만 아파했지 자0을 모두 삽입하자 달뜬 신음소리와 함께 순조롭게 느껴가는 세경이었다.

“거봐. 좋지?”

“아흑~ 마..말하지 말아요. 아앙~”

“후후. 보0 구멍보다 더 느끼는것 같은데?”

“으읏~ 그..그렇지 않아요. 흐윽~”

뭐 헐렁해진 보0로 도대체 얼마나 느끼겠는가? 하지만 엉덩이 구멍은 아직 헐렁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물론 섹스 이후 상당히 헐렁해지겠지만... 그래도 보0 구멍보다 더 회복은 빠를터였다. 지금도 세경이의 보0 구멍은 여전히 헐렁했다. 어떻게 아냐고? 그야 당연히 엉덩이 구멍에 삽입하며 세경이의 보0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시고 있으니까. 여전히 헐렁하다는걸 알수 있었다.

“후읍~ 정말 꽉꽉 조이는걸? 보0 구멍에 비할게 아냐. 흐읍~”

“아흑~ 지..진우씨. 아앙~ 어..어서~!!”

“알았어. 세경아. 그럼 안에 쌀게. 흐으읍~!!”

세경이의 부탁에 엉덩이 구멍 안 깊숙히 잔뜩 사정을 해 주었다. 마음은 세경이의 보0 구멍에 가 있었지만... 지금 하는 행위는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첫 애널 섹스를 끝내게 되었다.

퐁~ 푸쉬쉬~

“하하. 귀여운 소리인걸?”

“우으~ 어..어쩔수 없잖아요. 그... 공기가 들어가다보니까. 히잉~”

자0을 빼자 퐁~ 하고 귀여운 소리를 내뱉은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이었다. 물론 이후 공기 빠지는 소리까지... 그에 얼굴을 잔뜩 붉히며 칭얼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다른 남자에게 보0 구멍을 내준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세경이었다. 정말 첫 처녀 개통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