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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화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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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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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회사에 휴가를 냈다. 그리고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렇게 집 바깥에 차를 대기시키고 아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아침이라 딸인 세희를 초등학교에 등교 시켜야 할 시간이었다.

“쩝~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지만 아내의 보0 구멍이 왜 헐렁해진건지 알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강했다. 결국 아내인 세경이를 오늘 하루 지켜보기로 했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자 아내가 딸인 세희를 데리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세희야 차 조심하고 모르는 아저씨가 같이 가자고 하면 절대 따라가면 안돼. 알겠지?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어휴~ 엄마도 참~ 내가 앤가. 나도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라구! 그정도는 다 알고 있어.”

“그래도 걱정인걸. 요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 범죄가 기승이라잖니.”

“알았어. 걱정하지 마.”

한숨을 몰아 내쉬는 딸 세희였다. 하긴... 세경이가 걱정이 너무 많긴 하지. 뭐 요즘 세상히 하 수상하니 그럴만도 하지만... 여튼 세희는 이제 학교에 가고 세경이 혼자 집에 남게 된것 같았다.

“이제 부턴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야할까? 아무래도 집안일을 할 동안 시간을 죽여야 할것 같았다. 그렇게 또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잠이 올듯 말듯 한 그때! 세경이가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응? 저렇게 예쁘게 꾸미고 어딜가려고... 운동이라도 가는건가?”

요즘 헬스다 뭐다 하면서 몸매를 가꾼다더니... 아무래도 집안일이 끝난 이후 운동을 가려는듯 했다. 복장이 좀... 예쁘게 차려입은 편이지만 묵직해 보이는 다용도 가방을 한손에 들고 있는걸 보면 확실히 헬스장에 가는것 같기도 했다.

“그럼 따라가 볼까?”

차에 시동을 걸고 천천히 세경이의 뒤를 따라 운전을 했다. 다행이 세경이가 눈치채지는 못한것 같았지만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야 했다. 그렇게 도착한 헬스장. 세경이가 들어간 이후 나 또한 적당히 차려입고 헬스장 안으로 향했다. 물론 세경이와 떨어진 곳에서 세경이를 관찰할 생각이었다.

“쩝~ 몸매 하난 끝내 준다니까.”

헬스 트레이너에게 몸을 매만져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세경이었다. 은근 슬쩍 트레이너가 세경이의 이곳저곳을 더듬는게 보였다. 순간 울컥 했지만 지금 나서면 도대체 무슨 꼴이겠는가? 결국 참을인을 마음에 세기며 그 꼴을 두고 볼수밖에 없었다.

“하하. 정말 세경씨는 몸매가 끝내 주네요.”

“호호~ 다 정훈씨 덕분이죠.”

“에이~ 타고 났죠. 뭐~ 물론 제가 좀 다듬어 주긴 했지만 말이죠.”

다듬긴 뭘 다듬어! 저 몸매는 내가 매만져서(?) 만들어 놓은 몸매인데!! 물론 그럴리가 없었지만... 여튼 세경이의 몸매 만큼은 정말 쌔끈하기 그지 없었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자0을 발딱 세울정도로 말이다. 그러고보니 저 트레이너... 저런 쫄바지를 입고 자0을 잘도 발딱세우고... 세경이년. 설마 저 자0에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건가?! 그런것 치곤 트레이너의 자0이 내 자0보다 작아보이는데 말이지...

“에이~ 아닐거야. 저런 좆만한거에 헐렁해질 세경이 보0 구멍이 아니잖아?”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어째선지 남자가 세경이 보0 구멍을 헐렁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는가? 헐렁해진 보0 구멍... 그렇다면 역시 남자의 자0에 헐렁해진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도구는 확실이 아니야. 집안 구석구석을 다 살펴봐도 그런 장난감은 나오지 않았으니까... 그럼 역시 남자라는 말인데... 설마 세경이가 바람을...? 그런것 치곤 우리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데... 역시 밤일때문인가? 요즘 바쁘고 피곤해서 제대로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아무래도 그런것 같았다. 그런게 아니라면 내 자0에 잘 들어 맞는 세경이가 보0 구멍을 함부로 내돌릴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일단 트레이너는 탈락. 도대체 누구냐. 넌!”

세경이의 보0 구멍을 헐렁하게 만든 넌 도대체 누구냔 말이다!

“일단 근처는 아닌것 같고... 역시 완전 범죄를 저지를 생각에 좀 멀리 원정이라도 나간건가?”

어째선지 세경이를 잔뜩 의심하고 있었다. 특히 저 트레이너의 음흉한 손길에 몸을 내맞기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의심이 가고 있었다. 또또! 젖가슴을 살짝 주물렀는데도 거부하지 않고 있잖아! 거기다 지금 막 보0에 살짝 손을 스쳤어!!! 감히 내 보0 구멍을!!! 세경이의 보0구멍은 내것이란 말이다!!

“젠장... 보고 있어야 하나? 좀 거부를 하란 말이다!!”

순간 소리칠뻔 했지만 다행이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아낼수 있었다. 그렇게 고문아닌 고문에 자0만 발기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수근대는 여편내들이 제법 되는듯 했다.

“어머어머~ 저 남자좀 봐. 자0이 와~ 진짜 저런 자0이 있을수 있나? 한번 박혀봤으면~”

“얘는~ 남편에게 혼날려고. 뭐... 나도 한번 박혀봤으면 소원이 없긴 하겠어. 우리 남편 자0은 흑산도 지렁이 같아서 쩝~”

“한번 가서 대쉬해봐. 혼자 온것 같은데... 운좋으면 박아줄수도 있지 않겠어?”

“하긴 보아하니 30대 중후반 같은데 게다가 저런 발기한 왕자0이면 혈기왕성할거고 보0 대주면 대번에 박아줄지도...”

음담패설에 여념이 없는 여편내들을 흘깃 살펴 보았다. 세경이는 여전히 트레이너와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여 아직 돌아갈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흘깃 살펴본 여편내들은... 나쁘지 않은 생김세였다. 물 좋은 곳이라고 해야할까?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여편내들이라니! 내가 다 슬프기 그지 없었다.

“험험.”

“어머. 들었나봐~! 호호~”

“거절하지 않을것 같은데? 우리 둘이 가서 대줘볼까?”

“둘이? 흐응~ 짜릿할것 같아. 한번 그래봐?”

만족하지 못한 그녀들이 내게 대쉬 할것 같았다. 역시 자0은 크고 봐야 한다니까? 한번 개통 시켜줘봐? 어차피 세경이도 저런 상황이고... 딱히 세경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지 않으니 말이다. 세경이의 헐렁한 보0 구멍을 생각하면 분명 그 어떤 남자에게 보0 구멍을 대주고 있는것 같으니 말이다.

“저기~”

“네. 말씀하세요.”

“호호 다 들으셨죠? 우리 둘 어때요?”

“그... 아름답습니다.”

“어머~ 감사해라~ 그래서 대주면 박아줄래요?”

“쿨럭. 너무 지..직설적이시네요. 하하...”

땀을 삐질 흘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그렇지... 대뜸 보0 구멍에 자0을 박아달라니... 하기야 대충 나이를 보니 서른 초중반인것 같으니... 이미 경험이 제법 많을테니 말이다. 그러니 기회를 잡을때는 확실히 잡을 생각에 직설적이게 된걸지도 몰랐다. 어차피 원나잇이라고 해야할까?

“뭐 어때요. 섹스가 나쁜짓도 아니잖아요.”

“하하. 그..그렇죠.”

“그래서 할거에요? 말거에요? 할거면 저쪽 샤워룸으로 오세요. 호호~”

그렇게 말하고 샤워룸으로 가버리는 두 여성이었다.

“쩝~ 엉덩이 하난 일품이네. 속옷 안입은건가? 속옷 라인이 안보이는데...? 그러고보니 아까 정면에서 볼때 보0 도끼 자국이... 정말 안입은거였구나. 흐흐~”

침이 살짝 입안에 고여 흘렀다. 남자라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나 또한 남자... 게다가 주어진 좋은 기회를 놓칠 생각은 없었다. 근처에 세경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더 다른 여자들을 따먹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요즘들어 헐렁해진 세경이의 보0때문에 성욕이 더 커져서 그런것 같았다.

“그래. 해버리는거야. 어차피 저년들이 유혹한거잖아. 한번 박아주고 세경이가 가기전에 뒤따르면 되는거잖아?”

“헤에~ 오셨군요. 그럼... 어서 박아주세요.”

“흡~!”

알몸의 두 여성이었다. 언제 벗은건지... 아니 올줄 알고 벗고 있었던걸까? 제법 먹음직스러운 몸매였다.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아랫배가 살짝 나온것 같았지만 그 또한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아이를 낳아서 젖통도 제법 컸다. 대한민국 평균 이상의 크기였다.

“그..그럼 감사히... 꿀꺽~”

“호호~ 긴장하신것좀봐. 이런 경험 없으신가보다. 호호~”

“나도 처음이야.”

“둘이서 대주는거?”

“으응... 나도 조금 긴장됬나봐. 여기좀 봐. 보0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잖아.”

“어머~ 얘는~ 너 몸이 달아올랐구나.”

“남편 자0은 너무 작아서... 요즘 만족스럽게 하지 못했거든. 아니 점점 거의 안하게 되더라구...”

“그럼 오늘 포식하겠네. 호호~”

여편네들이라 그런지 수다가 심했다. 뭐 생긴게 예쁜편이니 봐주기로 하고 자0을 깠다. 그러자 두 여편네들이 크게 숨을 들이키며 눈이 똥그랗게 변했다.

“히익?! 너..너무 크잖아!”

“그..그러게... 이렇게 클거라고는... 이거 보0구멍이 허벌창 나는거 아닐까?”

“하하. 걱정 마세요. 전희는 충분히 해드릴테니까.”

“그..그래도...”

“설마 이제와서 하지 않겠다는건?”

“그런건 아니지만서두... 너..너무 커요.”

겁먹은 두 여편네였다. 그럴거면 유혹은 왜해? 뭐 내 자0이 좀 크긴하지만... 그래도 세경이도 받아들이는 자0인데... 경험많은 두 여편네라면 금세 적응하지 않을까 싶었다.

“자자. 그러지 말고 뒤 돌아 벽집고 엉덩이 빼요. 적당히 빨다가 박아줄테니까. 저도 바쁜 남자랍니다.”

“그..네...”

결국 내 강압에 못이겨 순종적으로 나오는 두 여편네였다. 자0에 겁먹는 바람에 순종적으로 변해버린것 같았다. 그러면 나야 좋지 뭐. 그렇게 두 여편네의 보0을 빨았다.

“쭈웁~ 쭙~ 나쁘지 않은 보0구멍이네요.”

“아읏 하응~ 아앙~ 좀더 거길. 흐읏~~!!”

“저도 아흐응~~”

내 입은 하나라서 한명을 빨면 다른 한명은 빨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뭐 어쩌긴 뭘 어째? 손을 써야지. 내 손기술이라면 순식간에 가버리게 만들수 있으니 분명 저년도 기분 좋아할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확실히 들어 맞았다. 저렇게나 질질 싸며 좋아하는걸 보면 나도 아직 죽지 않은것 같았다. 근데 세경이년은 왜 딴남자에게 보0 구멍이 허벌창 나버려서는... 나로 만족하지 못해서 그런걸까? 젠장!

“아흑~ 아악!! 너..너무 커요. 흐윽. 갑자기 그렇게 박아버리면 아흑~~ 처..천천히...!”

“아앙~ 흐읏~ 아흐응~”

한년은 아파 죽고 다른 년은 기분좋아 죽고, 나쁘지 않았다. 세경이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기분좋아 죽는 년의 보0 구멍에도 자0을 박아넣어 줬다. 그러자 나죽어 하며 소리치는 년이었다. 좋아죽는다는거지? 흐흐~

“흐흐~ 나쁘지 않았어요.”

“힉~~ 힉.힉~”

두년 모두 부들부들 떨며 널부러져 있었다. 이런 자0을 두고 세경이년은 왜 보0 구멍이 허벌창이 나서... 젠장. 뭐 그것때문에 이 두년 보0 구멍이 허벌창 나버려서 큰일이긴 하지만... 어차피 한번 보고 말 년들이었다.

“쩝~ 좀더 박으면 보0구멍이 안다물어지겠지?”

“히익?!!”

“하하. 농담이에요. 농담. 이제 나름 만족했으니까. 그럼 적당히 뒷처리 하고 가세요. 이러다 누가 오면 큰일이잖아요.”

누가 또 박는데? 이년들 유혹할때는 언제고... 뭐 상관 없지. 이제 세경이에게 집중하면 되니 말이다. 그렇게 다시 두년들을 내버려두고 세경이를 살폈다. 이제 운동이 끝난듯 땀을 제법 흘려 더 섹시해진 세경이었다. 다만 저런 세경이 보0 구멍이 헐렁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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