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화 (1/210)

0001 / 0208 ----------------------------------------------

1화

아내의 보G 9멍이 어쩐지 헐렁하다.

-----------

1화

내 나이 마흔 하나 아내 나이 스물 아홉. 어째선지 아내의 보0 구멍이 헐렁하다. 도무지 이유를 찾지 못한 체 헐렁한 보0 구멍을 맛보길 한달째. 만족스럽지 못한 보0 구멍이 된 아내였다. 아내 또한 내 자0로는 만족하지 못하는것 같았다. 하기야... 그렇게 보0 구멍이 헐렁거리는데 만족할수 있을리가 없었다.

“하아... 도대체 왜... 세경이 보0 구멍이 이렇게 헐렁해 진걸까? 분명 1년전까지는 헐렁거리지 않은것 같았는데... 아니 한달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헐렁거리지 않았는데 말이지...”

세경이에게 물어 봐야 할까? 아니... 그러기엔 조금 민망한 기분이 들어 물어보0 못할것 같았다. 부부라서 상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세경이에게 직접적으로 왜 보0 구멍이 헐렁거리냐고 물을 수는 없었다.

“쩝. 운동이라도 시켜야 하나? 케겔 운동이었나? 엉덩이 구멍 조이기 였지?”

뭐 여자는 보0 구멍도 움찔거릴것 같은 운동 같지만... 분명 케겔 운동을 시키면 보0 구멍도 원상태로 돌아올거라 생각되었다.

“일단 운이라도 때어 봐야 하나?”

옆자리에 곤히 자고 있는 세경이를 바라 보았다. 예뻤다. 아직도 처녀적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세경이었다. 속도 위반으로 이미 딸아이를 낳았는데도 말이다. 설마 그것때문에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건가? 아이를 낳을때 보0 구멍이 허벌창 난다던데 말이지... 산후 조리를 못하면 그 보0 구멍이 허벌창나 헐렁해진다던데... 설마 그래서 그런걸까? 분명 딸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것 같은데... 아니 사실 내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그날에 한해서만큼은 끽소리도 못하고 있다.

“에휴~ 물어보면 분명 산후조리 핑계를 댈것 같단 말이지. 근데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건 분명 한달 전인데...? 도무지 이유를 알수 없네. 보0 구멍에 뭐라도 넣고 자위라도 하는건가?”

하지만 그런 낌세는 없었다. 딱히 자위를 즐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설마 나 없는 사이에 보0 구멍에 뭔가 넣고 자위하는건가?! 그럴지도 몰랐다. 그야 아침에 내가 회사에 가면 세경이가 뭘 하는지 알수 없으니 말이다.

“휴가 받고 세경이 동태를 살펴 봐야하나?”

어쩌면 그래야 할지도 몰랐다. 내가 회사에 간 이후 낮동안 세경이가 뭐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전업주부가 된 세경이라 딸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빨래하고 청소를 할것 같지만 말이다. 근데 그거 다 해도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 빨래야 세탁기가 해주고 청소도 청소기를 돌리면 되니 말이다. 그럼 그 남는시간동안 자위를 하는건가? 왕자0 모양 딜도로? 그래야만 세경이의 보0 구멍이 그렇게 헐렁거릴테니 말이다.

“으음... 설마? 세경이가 자위?”

설마 하는 마음이 더 컸다. 하지만 요 한달 사이 세경이가 만족하는 꼴을 보0 못해 자위로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걸지도 몰랐다.

“정말 회사 휴가라도 내고 세경이 동태를 살펴야 하나? 이거 스토커도 아니고... 쩝~”

자기 부인 동태를 살핀다니... 세경이가 바람이라도 났다면 모르겠지만... 좀 이상하지 않나 싶었다.

“으음... 바람? 에이~ 세경이가? 우리 사이가 얼마나 좋은데... 섹스리스도 아니고 별거하는것도 아니데?”

세경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여전히 예쁜 얼굴이었다. 물론 얼굴 뜯어먹고 살건 아니지만... 이왕지사 예쁘면 더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세경이에게 더 푹 빠져버렸는지도 몰랐다. 세경이 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쩝... 요즘 미쳐가는것 같네. 역시 보0 구멍이 헐렁해 나도 만족못해 그런는건가...?”

마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성욕이 왕성한 상황이었다. 세경이야 두말할것 없이 농염하고 섹기어린 여자고 말이다. 나이가 나이 아니던가? 성욕 감퇴에 걸려도 내가 먼저 걸릴 나이였다. 물론 절대 그럴리가 없지만 말이다.

“우음~ 하암~ 오빠... 안자고 뭐해...?”

“으응? 그냥... 잠이 안와서... 더 자. 아직 새벽이야.”

“우응~ 그래? 그럼 좀 더 잘게...”

졸린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는 세경이었다. 물론 그렇게 말하고 곧 잠이들었고 말이다. 어제 섹스하고 알몸이라 유독 도드라진 젖꼭지가 눈에 밟히는것 같았다. 빨고 싶다고 해야하나?

“아... 빨고싶다. 저 빨통... 세희가 몇년이나 가지고 놀아서 그때 엄청 실망했었지. 뭐 이제 세희도 다 커서 세경이 빨통은 내꺼지만 말이지. 흐흐~”

하필 세희가 젖을 늦게 떼는 바람에 정말 오랫동한 저 빨통을 빨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제 내 마음대로 빨수 있는 세경이의 빨통이었다.

“빨까..? 하지만 세경이가 깨면... 근데 저 빨통은 내꺼잖아? 그래. 빨자. 조심스레 빨면 깨지 않을거야...”

결국 세경이의 빨통을 빨기로 했다. 빨라고 있는 빨통이니 빨아줘야 인지상정 아니던가? 그렇게 세경이의 빨통에 입을 가져다 댔다.

“쭙~ 캬~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쭈웁~ 쭙!!”

“으음~..”

흠칫.

세경이가 빨통이 빨려 불편하지 살짝 신음성을 발하며 뒤척였다. 그에 살짝 당황했지만 잠에서 깨지는 않아 좀더 세경이의 빨통을 빨기로 했다. 역시 맛좋은 빨통이었다. 젖이 나오면 더 좋을것 같지만... 젖은 딸인 세희가 죄다 빨아먹어 더는 젖이 나오지 않는 빨통이었다.

“쭈웁~ 에휴. 젖이나 나오게 할까? 흐흐~”

젖나오게 하는 방법이야 뭐... 아이를 하나 더 가지게 하는 방법뿐이었다. 딸도 좋고 아들도 좋았다. 물론 이왕이면 딸이 더 좋지만 말이다. 딸의 애교란! 물론 지금은 애교가 줄어들었지만... 어릴때가 좋았지. 후후~

“근데 이젠 아빠 냄새도 싫어하고... 흑흑. 역시 하나 더 낳는게 좋을지도... 이왕 세경이 보0 구멍이 헐렁해졌으니 딸 하나 더 낳고 산후 조리 잘 하면 저 보0 구멍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겠지?”

물론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아이를 낳아 보0 구멍이 허벌창 나도 산후조리만 잘하면 원상복귀 되는걸 보면 희망을 걸어볼만 했다.

“근데 세경이가 너무 철저해서... 쩝~ 그날은 꼭 콘돔을 끼게 한단 말이지... 그래도 다행인건 그날 이외는 질내 사정도 오케이라서 다행이야.”

정말 빨통 빨다 별에 별 생각을 다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고민해 볼만한 일이었다. 정말 세경이의 헐렁해진 보0 구멍이 못내 신경쓰였기 때문이었다.

“에휴~ 세경이도 신경 써주면 좋으련만... 스스로 보0 구멍 관리는 하지 않는건가? 남편이 헐렁해진 보0 구멍에 실망하는건 모르는걸까 정말...?”

그거야 알수 없는 일이었다. 세경이의 생각을 알수 있다면 또 몰라도 지금 당장 뭘 어쩔수는 없었다.

“쩝.. 그만 빨자. 젖도 안나오는 빨통이라 처음 빨때랑 기분이 다르네.”

역시 빨통은 젖나오는 빨통이 최고였다. 고소한 젖이 나오는 젖통! 역시 아이를 하나 더 낳게 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와 빨통을 공유하는거지. 후후. 이번에야 말로 빼앗기지 않을 생각이었다.

“낳아준다면 말이지...”

과연 세경이가 아이를 낳아줄까? 첫 아이를 낳을때 그렇게 아파했는데... 뭐 둘째부터는 숨풍숨풍 쉽게 낳을수도 있다던데... 물론 그것도 케바케라지만 말이다.

“아무튼 세경이 보0 구멍이 왜 저렇게 헐렁해진건지 스토커 짓이라도 해서 알아봐야 겠어.”

고민 끝에 결국 회사에 휴가를 내고 세경이의 동태를 밟아 보기로 했다. 과연 세경이는 성인용 장난감인 딜도로 자위를 하다 보0 구멍이 헐렁해진걸까? 아니면 산후조리 때문에 그렇게 된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 나보다 자0이 큰 다른 남자와 불륜이 나서 그렇게 된걸까...?

“그럴리는 없겠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다던데...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한게 꼭 그렇던데... 어쩐지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난 세경이를 믿었다. 내 자0에 꼭 맞던 보0 구멍을 가졌던 세경이었다. 분명 금세 다시 내 자0에 꼭 맞는 보0 구멍으로 돌아오리라 믿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