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Y13-43화 (43/296)

00043  서머리그(Summer League)  =========================================================================

2010년 서머리그는 싱겁게 막을 내렸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예상을 뒤엎고 결승전을 대승으로 이겨 서머리그의 챔피언이 되었다. 챔피언쉽에서도 영재는 31분동안 23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영재는 매 경기 평균 30분 정도를 뛰며 8경기 20.3득점, 10.8어시스트, 5.6리바운드, 3.3스틸이란 경이로운 기록으로 서머리그와 서머리그 챔피언십 MVP를 싹쓸이했다.

서머리그가 끝나자 선수들은 각자의 길로 갈라서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이안 마힌미만이 영재와 같이 프리시즌에 합류하기로 되었으며, 보브아는 농구월드컵 대회로 인해 프랑스 국가대표로 합류, 프리시즌에 불참하게 되었다. 아마 한국은 농구월드컵엔 떨어졌지만, 각종 평가전을 할 것인데 아직 자신에게는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

'아쉽네. 같이 못 뛰어서.'

'그래. 나중에 정규리그에서 만나면 살살 좀 해 줘.'

'뭐... 생각해 봐서. 혹시 알아? 나 보다 대단해져서 내가 봐달라고 할 지.'

'흐흐. 그럴까? 그러도록 노력할께.'

제레미 린은 결국 댈러스가 아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댈러스는 이미 가드진이 풍부했던 탓도 있었다.

존 월과의 쇼다운 이후로 경기력이 한껏 올라간 제레미 린은 댈러스에선 손을 내밀지 않았지만 스테픈 커리(PG)와 몬타 엘리스(SG)를 제외한 백업 가드가 마땅치 않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제레미 린을 낚아 채 간 것이다.

영재는 제레미 린이 몇 년간을 고생하다가 뉴욕 닉스에서 '린새니티' 라고 불리며 뉴욕 닉스에서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전생의 기억 대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성공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잘 해 보라며 격려해 주었다.

7월의 서머리그가 끝이 나고 영재는 에이전트인 빌 더피의 도움을 받아 댈러스 매버릭스의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 Center) 인근의 집을 구할 수 있었다.

댈러스가 위치한 텍사스 주는 주세가 면제되는 주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지낼 것이기에 아예 구입을 한 것이다. 주세가 비싼 주의 선수들은 오프시즌용 집을 주세가 없는 주에 따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오프시즌동안의 수입을 그 주에서 버는 것으로 처리하기 위함이었다.

야트막한 마당이 꽤나 귀여운 느낌을 주는 1층 주택이었다. 혼자서 사는데 굳이 큰 집도 필요 없다고 말한 영재였기 때문에 방 2개에 화장실 하나, 총 평수는 25평이 채 되지 않는 아담한 집이었다.

마당에는 당연히 농구골대 하나와 코트의 반이 끼어있었고, 남은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 있어 개인적으로 공을 만지고 싶을 때 눈도 즐거웠다.

NBA 선수들은 국제대회에 참가했거나 일종의 휴가 기간으로써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영재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1군 선수들을 만나지 못하고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특히 드웨인 케이시 코치와 테리 스토츠 코치의 애정어린 코칭을 듬뿍 받는 바람에 매일매일 공/수 능력에 있어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숙련도를 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영재는 틈틈히 운전면허를 따고, 수수하지만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S사의 SUV를 한 대 구입했다. 전생의 영재였다면 잘 빠진 스포츠 카와 같은 차를 사고 싶어 안달이었겠지만 지금의 영재는 쓸데없이 비싸고 속도만 빠른 차가 '스포츠카' 다 라는 인식이 강렬하게 박혀 있었다. 그리고 듬직하고 우직하게 생긴 SUV가 썩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더피도 별 말을 하진 않았다. 차를 간간히 끌고 아메리카 에어라인 센터에 가면 코치들이 SUV를 굉장히 만족스럽게 몰고 오는 영재를 보며 '특이하네' 라고 말을 하곤 했다.

그러는 동안 각종 매체에서는 2010-2011 NBA 시즌에 대한 오프시즌 팀별 평가와 예측 등, 분석적인 칼럼이 물밀듯이 넘쳐나기 시작했고 댈러스 매버릭스에 대한 평가도 속속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영재로 인해 때아닌 댈러스 열풍으로 잠잠했던 농구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한국 댈러스 매버릭스 팬포럼.

제목 : NBA.com 댈러스 매버릭스 보고서(A~D)

IN : 타이슨 챈들러, 알렉시스 아진샤(트레이드), 이안 마힌미(자유계약), 윤영재(드래프트)

OUT : 맷 캐롤, 에두아르도 나헤라, 에릭 뎀피어(트레이드), 드류 구든, 조쉬 하워드, 팀 토마스, 크리스 험프리스, 퀸튼 로스(계약만료 및 해지)

오프시즌동안 타이슨 챈들러의 영입으로 프론트코트가 단단해졌다.

샬럿과의 2:3트레이드를 통해 인사이드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에릭 뎀피어는 1300만 달러(약 150억)의 비보장계약의 선수로써 댈러스는 원래 알 제퍼슨과 크리스 폴을 노렸지만, 실패하고 타이슨 챈들러를 얻는 데 이 선수를 사용했다. 다행인 점은 맷 캐롤과 나헤라를 처분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댈러스 get : 타이슨 챈들러(센터), 알렉시스 아진샤(파워포워드/센터)

샬럿 get : 에릭 뎀피어, 맷 캐롤, 에두아르도 나헤라

샌안토니오와 계약이 만료된 이안 마힌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여 팀내 세번째 센터로 보험을 들어 두었다.

댈러스는 드래프트에서 25순위로 윤영재를 지명하고 50순위로 지명한 솔로몬 알라비는 토론토 랩터스에 보내고 미래 2라운드 픽을 받아왔다. 솔로몬 알라비는 1라운드에도 거론되었으나, 모든 팀들이 그의 몸상태에 의문을 표해 50순위까지 떨어졌다. 알라비가 건강하다면 10년도 드래프트 스틸 픽(Steal Pick;순위에 비해 잘 뽑는 경우)중 하나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25순위에서 지명한 윤영재는 서머리그 MVP를 따내면서 스틸 픽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인 존 월과의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두었으며, 하위권으로 평가된 댈러스 서머리그팀을 서머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머리그 8경기에서 20.3득점, 5.6리바운드, 10.8어시스트, 3.3스틸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서머리그를 제패했다.

댈러스의 올 시즌 가드진의 대표적인 약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 윤영재는 NBA에 적응해서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재현한다면 이 모든 약점을 한방에 메꿀 수 있는 선수다. 가드진의 리바운드 능력 부족, 슬래셔(Slasher)의 부재, 빠른 가드에 대한 수비라는 약점을 모두 해결해줄 재능을 보여주었다. 댈러스의 올 시즌 키 플레이어라 봐도 무방하다.

프론트코트(포워드-센터) : A

스몰포워드(SF)-캐론 버틀러, 션 매리언

파워포워드(PF)-덕 노비츠키

센터(C)-브랜든 헤이우드, 타이슨 챈들러, 이안 마힌미, 알렉시스 아진샤

버틀러(30)-노비츠키(32)-헤이우드(31)의 주전 라인업에 매리언(32)과 챈들러(28)가 그들의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비츠키의 전용 4번 백업의 부재는 댈러스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이다. 현재 캠프에 합류시킨 스티브 노박, 브라이언 카디널 등은 댈러스가 해답을 찾지 못할 경우 차선책이 될 수 있다.

LA레이커스의 가솔-바이넘의 인사이드에 맞설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팀이다.

백코트(가드) : B+

포인트가드(PG)-제이슨 키드, J.J바레아, 로드리고 보브아

슈팅가드(SG)-제이슨 테리, 드숀 스티븐슨, 윤영재

노장 제이슨 키드(37)가 나이가 들었음에도 30분 이상 뛰어야 한다. 제이슨 테리(33)와 J.J바레아(26), 로드리고 보브아(22)는 공격에서는 폭발적이지만 수비적인 면은 기대할 수 없다. 드숀 스티븐슨(29)은 작년 경기력으로 봐서는 전력 외로 봐야 하는 수준. 주전의 수비력을 올리기 위해서 댈러스는 올 서머리그 MVP인 윤영재(19)가 NBA에서도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벤치 : B+

테리, 매리언, 챈들러가 나오는 벤치는 수준급이다. 매리언이 피닉스 시절의 활약을 보여주고, 챈들러가 건강하다면 리그 최강이 될 수도 있는 수준이다. 테리는 수비의 약점과 기복이 있지만 여전히 20점 이상이 가능한 스코어러다.

코칭 : B

전년도 샌안토니오에게 패배했지만, 칼라일은 자신의 흐름대로 잘 했다. 충분히 뛰어난 지략가이며, 어시스턴트 코치인 드웨인 케이시-테리 스토츠는 리그 최상급이다.

공격 : B

노비츠키는 여전히 +25득점이 가능한 선수이며, 캐론 버틀러는 건강하다면 리그 최고 수준의 2옵션이다. 키드와 테리, 매리언 역시 두 자릿수 득점이 가능한 선수들이다. 다만, 포스트업 옵션과 돌파 옵션의 부재로 인해 올 시즌도 단조로운 패싱-점퍼 게임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바레아와 보브아의 패싱이 좋아지거나, 윤영재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는 것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수비 : B+

경쟁팀에 비해 질은 떨어지나 양적으로 우위에 있다. 벤치에서 챈들러가 나오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다. 48분 내내 주전급 센터가 코트를 지킬 수 있다. 다만 가드진의 수비력은 리그 최하급이다. 노비츠키의 4번 포지션 역시 수비약점. 5포지션 중 3개 포지션에 수비약점을 가지고 있다. 키드의 느려진 발을 보브아-윤영재가 대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종합 : B+(전체 6위. 1위 마이애미 히트-2위 LA레이커스-3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4위 샌안토니오 스퍼스-5위 시카고 불스)

작년에 샌안토니오에게 무참히 깨지긴 했지만, 10년 연속 50승이상(1년 82경기)은 얕잡아볼만한 기록은 아니다. 아직 우승은 못했지만, 노비츠키의 시대는 기억될 만하다.

일단 노비츠키를 잔류시키고 버틀러가 열심히 운동하는 것은 안심이다. 작년에 매리언은 별로였는데, 그의 회복을 기대한다.

일단 골밑을 강하게 하고, 에너지 레벨과 운동능력을 보강했다.

백코트는 키드-테리, 바레아-보브아의 신구조화가 잘 되어있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윤영재가 보브아의 뒤를 이을 스틸픽이 될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번 팀은 가장 좋은 팀은 아니지만, 여전히 서부 최강자인 레이커스를 쫓을 만한 팀은 된다. 현재 로스터가 13명인데, 2명를 잘 보강하여 스쿼드를 강화하면 더 좋은 팀이 될 수도 있다.

댈러스 샐러리 현황.

1 덕 노비츠키 $17,278,618

2 타이슨 챈들러 $12,600,000

3 제이슨 테리 $10,650,000

4 캐론 버틀러 $10,561,960

5 제이슨 키드 $8,610,500

6 션 매리언 $7,305,500

7 브랜든 헤이우드 $6,900,000

8 드숀 스티븐슨 $4,151,786

9 J.J 바레아 $1,815,000

10 알렉시스 아진샤 $1,467,840

11 로드리고 보브아 $1,156,080

12 윤영재 $1,110,120

13 이안 마힌미 $762,196

총연봉 $82,901,760

샐러리캡(salary cap) : $58,000,000

사치세 라인(Luxury Tax) : $70,307,000

댈러스는 이미 샐러리캡은 물론, 사치세 라인을 한참이나 초과한 상태다. 리그 3위의 총연봉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댈러스는 미드레벨(Mid-Level)과 베테랑 미니멈(Minimum)이나 사인 앤 트레이드(Sign and Trade)로밖에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덕 노비츠키와 브랜든 헤이우드는 이번 시즌이 장기계약의 첫 시즌이기에 안정감있을 것이다. 타이슨 챈들러와 캐론 버틀러, 드숀 스티븐슨, J.J바레아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기에 FA로이드(FA전 시즌에 유독 뛰어난 모습을 보임)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댈러스는 빅네임FA도 적고, 드래프트도 흉작이며, 주로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보강을 많이 하는 팀이다. 그러다보니 매년 선수층이 많이 바뀌는 편인데, 이번 시즌 역시 얼마나 빠르게 팀 케미스트리를 구축하고, 조직력을 갖추느냐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마크 큐반 구단주는 매년 사치세를 아끼지 않으면서까지 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데, 9년째 리그 전체 샐러리 3위 이내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직 우승이라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

댓글

RE:올시즌 우리 팀이 그래도 종합평가가 전체 6위네요. 올 시즌도 기대해볼만한듯.

RE:큐반형 매년 저렇게 돈 갖다 붓는데 우승좀 했으면...

RE:노비츠키도 더 이상 나이들기 전에 전성기일때 우승해야 할 텐데.

RE:정규시즌서 이 정도로 잘 하는데, 우승 없는 것도 참 기록입니다 에효...

RE:그나저나 윤영재 진짜 잘하나요? 공식 홈피에서 키 플레이어로 꼽고 있네.

RE:서머리그 보니까 리얼이던데요. 진짜로 일 낼수 있을듯ㅋㅋ

RE:저도 봐서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설레발인듯. 솔직히 서머리그 MVP 먹고 정식 NBA에서 버로우타는 유망주들이 하도 많아서 ㅡ.ㅡ

RE:그렇긴 한데, 얘는 서머리그 기록 중에서도 최상위급이에요. 게다가 허약한 서머리그팀 하드캐리도 했고, 전체적으로 약점이 없음. 존 월만 해도 약점이 여러 가지인데 얘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건 있어도 뚜렷한 약점이 없어요.

RE:일단 상대 수비가 NBA수비가 아니잖아요. NBA수비 앞에서도 저 정도의 돌파와 슈팅이 가능할지부터 증명해야 할 것 같네요. NBA 주전급들을 수비할 수 있는지도 마찬가지고요.

RE:그래도 공식홈피에서 각종 지표마다 얘 이름 언급하는 거 보면 충분히 잘할거 같은데요? 얘만 잘 커주면 우리 팀 약점 한방에 사라짐ㅇㅇ.

RE:22222. 동의함.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얘가 대학, 서머리그때처럼 커주면 우리팀은 약점도 없애면서 노비츠키 이후의 코어도 얻을 수 있다고 봐요.

이러한 반응들이 나오는데도 영재는 대학생 때 처럼 간간히 기사를 보던 습관을 버리고 기사에는 거의 접속조차 하지 않았다. 전생에서 우물 안 개구리 마냥 한국 현지 반응에 우쭐했던 자신을 경계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괜한 기사나 댓글에 정신적인 부분이 흔들리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재는 더피에게 그런 여론의 부분은 일임을 하듯 해 버렸고, 그로 인해 영재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프리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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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한국 반응을 보고 싶다는 분도 계셨고, 슬슬 오프시즌도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칼럼 형식으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실제로 한국 선수가 진출하고, 저런 글이 포럼에 올라와있다면 댓글은 수백, 수천개가 넘겠지요 ㄷㄷ. 각종 논란도 많겠고요. 얌전한 댓글로만 작성했습니다 ㅎㅎ.

@이번 편은 조금 용어도 여러 가지라 후기에 넣기보다는 내일 중으로 뜰에 자료를 올려놓겠습니다. 오프시즌용 용어들이라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다만 샐러리나 계약, 트레이드쪽은 설명도 좀 복잡한지라 간략하게만 쓸 예정입니다. 경기에는 쓰이지 않는 용어들이기에 가볍게 넘어가셔도 됩니다. 다만, 그래도 읽어보시면 향후 이 팀의 방향성, 영재의 방향성을 예측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43편중에 가장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찬란한유산님, 풀빛늑대님/// 감사합니다~

니앞에꽃미남님/// 하핫, 이제 프리시즌입니다. 물론 이제는 NBA선수들이 다 등장하지요 ㅎㅎ

가연을이님/// ㅠ.ㅠ 편수가 아직 적어서...

니르디님/// 제가 독자일때 느낌이 그랬어요 ㅋㅋ

커요커요님/// 음, 말씀을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킬 크로스 오버는 비트윈더레그랑은 다른 기술로 보입니다. 물론 비트윈더레그는 주로 덩크에 쓰입니다만, 이 드리블을 묘사하는 용어가 딱히 없더군요. 그래서 이 용어를 쓰기로 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바람남님/// 사....살려주세요

곡괭이님/// 쿨내나는 주인공

파이넨시아님, 지우지마님, -DarkANGEL-님/// 항상 코멘 감사합니다~

라피르and진트님/// 후후 신인상 경쟁자 월!! 과연?

천상별리님/// 후후, 차근차근 성장할겁니당

무자비한해적님/// 작년 플옵은 7차전이 가장 많았다는데, 이번 시즌은 거의 4~5차전에서 끝나겠더군요.

오마리온님, 쿤다라님,dio2n님, 자이안트님/// 코멘 감사합니다~

비류월님/// ㅎㅎ NBA팬이셨었나보군요

큐티동님/// 올 시즌 댈러스는 참 다사다난하고, 마가 낀 느낌입니다. 론도 트레이드는 결과적으로 오덤 트레이드에 이은 최악의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구리파워님/// 과찬이십니다 ㅎㅎ

kkjine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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