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상에 진로를 고민하던 이락. 어느 날, 미친 기연을 손에 넣고 제작가가 되다. 하지만 그의 제작 도구는 연장이 아니었으니…. '크래프트계의 모차르트!' 바로 악기 형태의 크래프트, 마스터 스미스의 인생 걸작. 제작가는 각종 크래프트를 연주해서 아이템을 만든다. 그리고 이락은 듣도 보도 못한 크래프트 천재였다. 마나를 연주하라. 유일무이한 클래스의 제작가가 나타났다."